나름 괜찬은 리얼 원나잇.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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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전에 이건 레알 내 왼쪽부랄 걸고 591273944% 리얼 스토리
형들 간혹가다가 싸이월드 쪽찌같은거 확인하면 막인사하고 뭐좀 알려달라고 하는 애들 쪽지 한번이라도 받아본적일꺼야
그런데 애들 무시하고 지워버리지마 답장 한번씩해봐 나름 괜찬어ㅋ
본론으로 넘어가서
정확히 1년전이였을꺼야 싸이월드로 쪽지가 왔어 뭐 지 군대있는 친구한테 선물보내야 되는데 어떤게 좋겠냐고 하는 쪽지가 온겨
그래서 난 줫나 친절하게 답장해줬지 군대잇을때 먹을게 짱이다 단거 보내줘라 과자도 좋다 난 프링글스를 좋아하니깐 그거 보내주라고 했지
감사 감사 하단 답장왔어 난 요웰컴이란 답장을 보냈지 그러다가 한 이틀인가 있다가 또 쪽지가 오대 혹시 문자 친구 안할래요? 하는거여 ㅋㅋ
그래서 전화번호를 서로 교환하고 줫나 문자질 삼매경 핸드폰을 달고 살았다 진심 그러다가 이년이 구리쪽 산댜 긍데 나는 서울살거든 그래서
놀러오라고 줫나 꼬득였지 잘 안넘어 오더라 시발.. 그냥 간혹가다가 사진이나 서로 주고 받고 했지 그러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이년이 생긴건 별루인데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키 159 정도에 한 50키로? 정도 나가는 약간 통통하면서 닭다리 같은 허벅다리를 소유 하고 가슴은 꽉찬 에이컵정도?? 눈에 봣을때
아 줫나 내스타일인거야 그래서 한번만 봤으면 봤으면 하는데 어느날 우리압지가 강남에서 주차장 하셔 그래서 잠깐 알바라도 할겸 금요일에는 줫나 바쁘거든
발리 해주로 갔지 그리고 용돈받고 한 10만원 주셨나? 나름 짭짤해 그런데 이년이 지 강남에 놀러왔때 시발 구리처사는년이 강남클럽좀 가보겠다고 왔는데
친구들이 안된댜 ㅋ 그냥 술이나 처마시고 가자고 하더니 카페에서 얘기만하고 서로 약속있어서 해어젔댜 2시간만에 시발 난 이기회를 놓칠수 없었지 그래서
나 지금 압지 일하는데에서 알바하고 있다고 줫나 잘됬다고 나 일끝나고 내가 쏨 ㅋ 그러면서 줫나 보자고 했지
실제로 얼굴보니깐 음.. 진짜 작았어 내키가 178 정도인데 어께도 안오더라 키가 암튼 줫나 술 사달라고해서 사주고 웃는거 보여달랴 지는
웃는게 이쁜사람이 좋다냐 모래나 그래서 보여줬찌 줫나 내가 웃으면 눈 밑에 송충이가 생기거든 그러면서 서로 줫나 기분좋게 술마시고 2차까지 갔어
그런데 뭔가 쫌 찜찜한겨 야가 술취한것같으면서도 시발.. 뭔가 이상해 뭔가 가고싶어하는데? 또 얘기 들어보면 아닌거 같고??? 뭔가 이상해 느낌이
그러다가 아 시발 이걸 말을 잘만들어서 댈꼬 가야겠따고 생각했지 시벌 내가 예전에 얘기 한거 기억하냐고 나 술 먹는거 좋아하는데 막 보드카 양주 이런거
사먹는거 취미라고 그런데 지금 돈도없고 그런데 가서 먹으면 비싸다고 그래서 편의점같은데서 사서 방잡고 마시자고 안주도 사가자고 그리고 내가 술 비싼거
사니깐 너가 모텔비 내라고 강남생각보다 안비싸더라 그냥 일반스텐다룸 숙박 6만원? 그냥 평타취 지가 6만원내고 난 마트가서 엠페리얼 싸구려 ㅋ 사가지고
가서 줫나 마셨지 나초랑 해서 서로 술기운 쫌식올라오더라? 그러더니 줫나 앵겨서 ㅍㅍㅅㅅ 할려는데 끼라는거 아시발.. 끼면 진심 난 안나오던데..
일단 꼈지 ㅋ 꼈는데 시발.. 너희들 술마시면 진심 느낌안나.. 그리고 야가 금방 마르는거야.. 줫나 적셔놨는데 못느끼나봐 그래서 빼서 하자고
줫나 설ㅋ득ㅋ 빼서 했쮜 그러니깐 물이 철퍽철퍽은 아니고 그냥 음 아시발 뭐라고 설명해야되냐 그냥 줫나 너희 쓰는 존슨즌베베로션 같은느낌? 괜찬았어
하고 입싸 할려다가 실ㅋ패ㅋ 그래서 얼굴 줫나 티기고 ㅋㅋ 코에도 들어가고 난리났지 그년이 한번더하면 안되겠냐고 아 쫌만 있다가 하자고 지금 바로
나와서 두번은 힘들고 있다가 하자고 그리고 잠듬 ㅋ 아침에 또 ㅍㅍㅅㅅ 그리고 빠이
이러면 시발 일베인이 아니지
새벽 아침인가? 시발 일어났는데 줫나 코골면서 자고있더라? ㅋ 첫차 다닐시간은 안되서 아시발 어쩌지.. 이년 지갑 뒤지니깐 현금 5만원쯤 들어있떠라?
2만원 갈취 택시다고 집 ㄱㄱ ㅋ 그리고 쪽지 하나 줫나 멋깔스럽게 남겼지 좋은남자 만나라 ㅂ2
하고 난 집에서 야 카톡오는거 감상 연락 두절 전부다 차단 ㅋ 난 쿨한 남자니깐 ㅋ
남자친구 사귀고 잘니내고 있나봐 ㅋ 암튼 난 빠잉 형들 점심 맛나게 먹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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