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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나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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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66 회 작성일 24-05-03 22: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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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 쓰는 재주가 워낙 없어서 잘 이해하면서 봐주세요^^;; 12년 정도 된 것 같군요. 서울 동작에서 작은 가게를 할 때 일이에요. 골목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 주변 상인들과도 나름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장사하시는 분들도 아시겠지만 친분이 있으면 바쁠 때 손님도 받아주고 계산도 해서 현금 출납기에 넣어주고 뭐 그러는 사이가 되더라구요. 저는 당시 29이었는데 나름 손님들에게 친절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또 손님들이 주변 상인분들에게 저에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한 것 같더라구요. 가게 맞은편에 부부가 운영하던 상점이 있었는데 여자는 저하고 동갑이었고 남자는 저보다 두살 많았던거 같아요. 4살 1살 먹은 아들들이 있었고요. 옆에는 분식집을 운영하는 저보다 5살 많은 누님이 있었고.. 그리고 옷가게.. 미용실… 먼저 맞은편 상점이야기를 먼저 할께요.. 월드컵이 한창인 2002년 여름.. 폴란드를 맞아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1승을 하던날 다들 기분이 좋아 주변 상인들끼리 맥주를 마셨죠.. 박지성이 어떻다.. 황선홍이 어떻다.. 유상철이 어떻다 하면서요… 다들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축구얘기로 하루를 시작했죠.. 다음 미국경기 기대된다고..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앞집 분위기가 별로 냉해보이더라구요.. 왜저러지?... 가끔 바쁠 때 손님오면 안내도 해주고 전화도 받아주고 하던 사이라.. 여자(친구처럼물었어요) 어제무슨 일 있냐하고 걱정스레 물어봤어요. 첨에 별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뭐 그런가 보다 하고.. 저녁에 혹시 일찍 마치냐고 전화가 왔어요. 무슨일이냐 물어봤죠.. 괜찮으면 시간좀 내달라고 하더군요. 10시반쯤 마치니까 그때 보자구 하더라구요. 가게문을 닫을때쯤 다시 전화가 왔어요. 근처 어디 맥주집에서 보자고.. 맥주집에 가니 혼자 있더군요. 무슨일이냐 물으니 좀 우울하다고 남편과 시댁문제로 머리가 아프다고 하소연 할곳도 없고 해서 술한잔 마시고 싶은데 마침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하더군요. 정확히는 어떤말을 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런전런 얘기를 한참 한 것 같아요. 술도 좀 많이 마셨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시계를 보니 새벽2시가 넘었더라구요. 술도 취한 것 같고.. 그래서 커피한잔 마시고 가자고 했어요. 가게서 마시면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보이니까 창고로 가자고 했어요. 창고에는 응접테이블과 쇼파가 있었는데.. 계약서 쓸 때 쓰고 안쓰던곳이라.. 먼지가 좀 있어 대충 닦고 캔커피 하나씩 마시며 나란히 앉았어요. 여름이라 저도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그친구도 반바지를 입고 있었죠. 간혹 맨살끼리 닿고 해서 의식적으로 약간 거리를 두며 얘기를 하려 했는데.. 본능은 그게 달 안돼더라구요. 술까지 취하니…ㅎ 그리 예쁜얼굴도 아니고 몸매도 약간 통통한 몸매였구요 기도 160이 약간 안됐던거 같아요.. 피부끼리 터치가 잦아지자 저나 그친구나 서로를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갑자기 제가슴이 심하게 뛰는게 느껴졌어요. 잠시 열을 식히는 맘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옆에서서 얘기를 하는데 순간 아무말도 들리지 않더라구요. 순간 형광등 스위치를 내렸어요. 그친구가 약간 놀라면 무슨일이냐 묻더군요. 잠시 이러고 있자 했어요. 하지만 저는 순간 저도 모르게 제가 그녀에게 다가가고 있음을 알았어요. 그녈 쇼파에서 일으켜세워 바라봤어요. 그녀는 놀란 토끼눈으로 저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죠. 저는 말없이 그녀입에 제입을 천천히 가져가 그녀입에 포겠어요. 첨에 놀라 가만히 있던 그녀가 놀라 입을 떼었죠. 저는 다시 입을 포겠어요. 이번에 그녀가 입을 받아줬어요. 순가 혀가 엉키고 그녀를 안고 바로 쇼파로 쓰러졌어요. 입은 서로 붙어있고 한참을 서로 혀를 빨다가 저는 그녀의 반바지를 한번에 팬티와 함께 벗겼어요. 그리고 보지에 손바닥을 가져다 대니까 뜨겁고 습한 온기가 손바닥에 느껴졌죠. 그녀의 까칠한 보지털과 함께 어두워 보이지 않았지만 그녀의 보지털은 풍성했어요.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 보지의 갈라진 틈을 가르며 구멍에 넣자 약간 찡그리며 뭐라 말을 하려는 그녀를 다시 입으로 막았어요. 그리고 바로 손가락으로 가볍게 쑤셨어요.. 미끌거리는 그녀의물이 느껴지자 입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보지에서 냄새가 날꺼라는 생각조차 안했어요. 보지를 20분 넘게 빨았던거 같아요. 보지에 입을 가져가 빨기시작했을 때 그녀는 놀라서 자기 손으로 입을 막고 신음을 참더라고요. 나중엔 제 머리를 밀쳐내려 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고 약간의 시늉만 했어요. 그러면서 저 또한 바지를 벗어 버렸어요. 팬티와 함께.. 그리고는 그녀의 손에 이미 커져버린 제 자지를 쥐어졌어요. 그러자 그녀는 “헉”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한숨을 쉬었어요. “흔들어줘” “이렇게?” “엉” 그녀가 딸딸이를 춰졌어요.. “딸딸딸….” 그리고는 바로 그녀를 눕히고 바로 제자지를 꽂았어요. “아~ 아퍼” “어… 좀만있어봐..”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했어요 “아.. 아퍼 천천히해.. 너꺼 넘 커” 그녀는 애를 둘이나 낳았지만 보지는 처녀의 보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쑤~욱, 척척척척……….” 속도가 점점 올라가자 그녀의 숨소리도 가빠졌어요. 혹시 밖에서 들리지 안을까 하는 걱정과 이 새벽에 누가 지나다니는 사람 있겠어..? 하는 생각이 교차했어요.. 사실 창문이 방음이 안됐고 창고가 길에 붙어있어 사람들이 지나가다 귀만 기울이면 안에서 하는 얘기도 어렵지 않게 들을수 있는 구조였어요. 하지만 불이 꺼져있어 안의 모습은 볼 수 없었죠. 한참동안 그녀의 보지를 정신없이 쑤시는데.. 그녀가 “나 뭔가 이상해.. 뭐가 나올 것 같아..” 하고 말했어요. 오르가즘이 오려는 것 같았어요 “ 나도 빨리 끝낼께…헉헉” “척척척척…….” “아, 아, 아, 아,……” 쥬륵.. 찍.. 찍… “아.. 쌌다 헉헉” 그냥 말없이 보지 안에 사정을 해버렸어요.. 그런데 그녀는 별 반을이 없이… 가쁜숨을 몰아쉬며.. “나 이런기분 첨 이야… 말로 설명 못하겠어” “느낀거야?” “그런거 같아.. 첨이야 이런기분” “남편이랑은….?” “그인간 얘기 하지도 말어” “5분도 못하는 토끼에 그나마 1달에 한번 할까 말까해..” “그것도 너꺼 반정도 되겠다.” “내꺼?.. 내꺼 뭐?” “너 자지.” 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어요. “그런데 너 자지 정말크다.. 그리고 잘하고.. 너 선수지?” 웃으며 눈꼬릴 흘겼어요. 창밖으로 날이 밝아오고 있어어요… 시계를 보며 그녀가.. “나 집에 가야하는데.. 가서 뭐라고 하지…?” “어머. 우리 한시간도 넘게 한거야?” “너 정말 잘한다. 그런데 우리 이번 한번뿐이야. 알았지?” 전 그녀의 말에서 한번뿐이 아니라는걸 직감할 수 있었어요 “어. 그래 알았어” 말은 대충 했죠.ㅎㅎㅎ 그녀와 빠구리는 20번가량 한거 같아요… 그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두가지가 있는데 이 이야기는 담번에 할께요.. 첨 써본 글인데… 너그럽게 깊으신 아량으로 봐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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