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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하숙집 여주인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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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25 회 작성일 24-05-03 21: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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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하숙집 여주인 -하편 

 

그렇게 보낸 후 옷을 벗고 방안에 누워 있는데, 회신이 안 온다.

 

 

인기척도 없다. 시간은 흐르고 마음이 초조해진다. 

그냥 방으로 쳐들어갈 걸 그랬나..

그렇다고 가오 상하게 지금 갈 수는 없다. 

그녀는 두고두고 먹어야 할 정복의 대상이기에.. 

그녀는 반드시 온다.. 분명히 올 텐데.. 젠잖 잠이 온다..

깜박 잠이 들었나.. 

코를 찌르는 향수 냄새에 잠에서 깨어났다. 

빳빳하게 서 있는 자지와 함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는 혀의 감촉이 느껴진다. 

다리에는 유방의 맨 살의 감촉이 온다.

그녀는 내가 깬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옷을 벗고 내 자지를 핥고 있다. 

난 눈을 감고 그녀의 자극을 즐기다 부드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당겨 69를 만든다.

내 자지를 할짝 거리던 그녀는 보지에 자극을 주자, 아예 자지를 입 안에 넣고 강하게 

빤다.

내 자지는 아까부터 빳빳하게 꼴려 있었고, 그녀 역시 자위로 인해 출분히 달아오른 상 

태다.

난 69 자세에서 몸을 때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자지를 집어 넣는다.

"허어어어억!"

그녀의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며 몇 시간 동안 애태운 자지를 놓지 않으려는 듯 

보지로 나의 자지를 꽉 조인다. 

처음 맛보는 백인 보지가 남의 여자라니, 내 인생도 참..

"아앙 아앙 더 세게..!"

난 기다린 그녀에게 보상을 하기 위해 페이스 조절을 하며 그녀가 절정에 다다르도록 

돕는다.

"아, 악! 허니..!!"

그녀가 정점에 다다르며 앞으로 축 늘어진다.

난 자지를 빼고 그녀를 눕히며 말한다.

"느꼈어?"

"응.."

난 바로 정상위로 그녀에게 삽입하며 말한다.

"근데 난 아직이야."

"악!!!"

어차피 그녀는 느꼈으니 나만 느끼면 되기에 바로 속도를 높인다.

"악 악!!!"

"나 싼다..!!"

난 그녀의 보지 안에 정액을 쏟아낸다. 

장시간 꼴린 탓인지 아까 자위를 했음에도 양이 상당하다.

피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지만, 이상하게 유부녀 그리고 서양여자들에게는 질사를 

많이 한다. 

왠지 애를 가져도 나에게 아버지의 의무를 요구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내가 그녀 옆에 눕자 그녀가 말한다.

"여태까지 한 것 중에 최고의 섹스였어."

"그렇게 좋았어?"

"응 하면서 두 번 느낀 건 처음이야."

"아..ㅎㅎ"

"자기도 좋았어?"

"나쁘지 않았어."

"왓 더.."

난 그녀를 안으며 말한다.

"아직 한 번 밖에 안 했잖아."

"자긴 어떤 거 좋아하는데?"

"글쎄.. 한국 여자들은 워낙 헌신적이었어서.."

외국 여자들을 만날 때 잘 쓰면 아주 유용한 말이 "한국 여자들은 이런 거 잘 하는데" 

혹은 "내 여자친구는 해 주는 데.." 이다. 

물론 잘 못 쓰면 역효과지만..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함인지 어느 순간부터 그녀는 내 정액을 입으로 받기 시작했고 

, 전 여자친구가 해줬는데 감동했다는 말에 이제는 삼키기 까지 한다.

그리고 그녀와 관계를 이어오다 난 그녀 항문의 첫 남자가 됐고, 그녀 역시 고통스럽지만 항문 섹스를 받아주곤 한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오후였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케이티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일어났어?"

"다들 어기 갔어?"

"맥스는 낚시 하러 갔어"

"매튜는?"

"친구들이랑 축구"

"요리하는 거야?"

"응 스파게티 해 줄게"

"다 벗고 앞치마만 입은 거 보고 싶어."

"음식 타"

"내가 보고 있을 게 빨리 벗고 와."

"그녀는 순순히 옷을 벗고 앞치마를 두른다."

잔뜩 성난 엉덩이가 너무 꼴릿하다. 

난 방에 가서 콘돔과 사진기를 가져와 그녀를 찍는다.

"뭐 하는 거야?"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예쁘게 찍어줄게"

남편이 나간 집에서 알몸에 앞치마만 입고 요리하는 모습을 정부가 찍는다. 

이 묘한 흥분감 때문이지 앞치마 아래 부분이 서서히 젖어간다.

난 의자에 안자 그녀에게 말한다.

"이리 와서 내 자지 빨아줘"

그녀는 인덕션을 끄고 내 앞에 무릎 꿇고 자지를 빨았고, 

그 장면 역시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 놓는다.

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식탁에 엎어 뒤치기를 한다.

"앙.. 좋아.."

"케이티, 너 정말 끝내주는 것 같아.."

"아.. 자기야 사랑해.."

섹스에 몰입하는데 현관 쪽에 누가 숨어있는 게 보인다. 

매튜다. 축구 하다 돌아왔나.

"좋은 딸감을 위해 자극 적인 장면 보여줘야 겠구만.."

"나 항문에 하고 싶어"

라고 말하며 콘돔을 끼고 그냐 항문에 삽입한다. 

처음에는 로션을 발라도 고통스러워 했으나, 이젠 제법 잘 들어간다.

"악!! 자기야.. 짧게 해 줘야 해.."

그녀는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를 쑤시며 말한다.

보지도 남자 경험이 많지 않아 충분히 쫄깃하지만 항문에 비할바는 아니다.

난 그녀의 항문을 유린하다 난 다시 콘돔을 빼고 그녀의 보지에 박았다."

아앙 아앙!!!"

"나 오른다. 니 얼굴에다 쌀 거야!!

"아아 아!! 아!!!"

절정에 다다르자 난 그녀를 앉히고 그녀의 얼굴에 부카케를 한다.

"마저 닦아줘."

그녀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깨끗이 빨아낸다.

매튜는 이미 방으로 들어갔는지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로부터 두 달 후

"안녕히 계세요."

매튜는 갑작스레 새로운 하숙집을 찾아 옮겼다. 

눈치가 케이티를 연모하는 것 같았는데, 짐승 같이 섹스 하는 모습에 상처 받았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남자란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니까.. 라며 속으로 말한다.

그로부터 몇 주 후.

"맥스, 나 임신했어!"

"와우~!!"

맥스와 케이티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지만, 난 내심 내 아이가 아닐 까란 불안감이 엄 

습해 온다. 

그녀의 배가 불러오자, 자연스럽게 우리의 섹스는 사그라 들었고, 출산일이 다가오자 

나는 불안감에 집을 옮겼다.

그로부터 몇 달 후 

시내에서 만난 민수로부터 놀라운 얘기를 들었다.

"너 그 얘기 들었냐? 너네집에 그 쌔끈한 여주인 이혼했대."

"응? 뭣 때문에?"

"다른 남자 애를 낳았대나? 그년 졸라 걸레였나 봐.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따먹는 건데 

.."

"병신, 다 줘도 너한테는 안 줄걸."

뜨끔한 마음과, 내 노리개를 함부로 말했다는 분노에 심한 말이 나왔다.

다행이 민수 녀석은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어쨌든 남자가 애 아빠 찾으면 죽여버리겠다고 벼르고 있어."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 진다.

"젠잖..맥스라면 우리 집 아는 거 시간문제일 텐데.. 집을 옮겨야 하나.. 

이 좁은 바닥에서 어디에 숨지.."

난 짐짓 태연한 척 말한다.

"그렇게 열 받은 거야? 별로 사랑하는 것 같지도 않더만.."

"그래도 쪽 팔리잖아. 지 마누라가

흑인을 낳았는데."

"매튜 이 노무 자식이..."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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