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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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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9 회 작성일 23-12-08 01: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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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촬영떄메 학교 일찍마쳐서 집에오는데
 
갑자기 웬 할머니가 코피가 안멈춘다고 피를 존나 많이 흘리면서 나한테 병원보내달라고함
 
택시부르니까 택시 안탄다고 그럼;; 어쩌라고
 
그래서 벙때리는데 어떤아줌마가 근처병원잇다고 대꼬감
 
좀비영화 초반부같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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