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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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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98 회 작성일 24-05-01 16: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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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나이차가 3살... 내가 대 2때..남편은 아마도 고2였을 것이다. 실은 집이 지방이라 남편집에 하숙처럼...지내면서 그 여동생 과외를 해주는 식으로... 여동생과 한 방을 쓰는 것이 못내 좀 그랬지만... 더운 여름날....샤워를 마치고 방에 들어와 있다가... 응큼한 생각이 들면서..... 문을 잠그고.....팬티를 벗었다. 은근쓸쩍...손가락을 넣었다. 깊숙히 넣었다가....살짝 빼면서...생각이 고조된 상황인지라......벌써 젖을듯..물이 생기고.. 칠걱거리는 소리와 함께.....열심히 자위를 했다. 알갱이 주변을 돌려가며 손가락으로 만져주다가.....다시 손가락 두개로 깊게 그 구멍속을 후비듯... 질속을 자극하자.....조금씩 무언가 ....내 속에서 훅~하는 열이 올라온다. 조금씩 절정이 깊어질 때... 거실에서 발자국소리가 들리고.. "혜란아....혜란아..." 헉....친구들...아니 재들이...왜 이 시간에... 그렇다고 내가 없는듯하기엔.....이미... 바깥에 내 운동화가 ... 하던 자위를 멈추고 일어서는 두 다리가 맥이 탁 풀리는듯...힘이 슬쩍 빠져나간다. 분홍색 팬티로 얼른 보지에 슬그머니 끼우고....원피스를 내린다. 문을 열자...애들이 반기듯.... "야...잤냐?...뭐했냐?.....너...혹시...하핫" "아냐...나 샤워하구....화장하려다가...." 은근히 말꼬리를 잡으려는듯....친구들이 질문공세를 늦추지 않아..난..짜증스런 표정을 지으며 "나...잠깐만.." 분명 친구들이 갈데가 만만치 않아...내 하숙집에.... 친구년들이 방에서 선풍기를 틀고는 방바닥에 눕는다. 난 조용히 화장실로 들어갔다. 하숙집으로 개조된 화장실이라 앞부분에 세면대와 세탁기....그리고...안쪽으로 커튼이 쳐져있고...그 커튼 안쪽으로 변기가 있었다. 오늘따라 금방 샤워하구 난 후였는데..퀴퀴한 냄새가.... 커튼이 쳐져있는 그 변기쪽에 누군가 있는듯.. 그런데 입구에 실내화가 있는거루 봐서....설마... 정적이 잠시 길게 느껴지듯...흐르다가.... 난 조심스럽게.....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대야에 받았다. 아까 자위하다가 흘린 물기를 닦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대야에 물에 엉덩이를 담그고...손을 아래로 넣어 구석구석 보지 속을 닦는데.... 세탁기위로 팬티를 올려놓고... 갑자기....커튼이 화악~ 열리면서....남편인 남학생이 튀어나온다. 아니이게 뭔일~~~ 남편은 아랫도리가 홀라당.... 위쪽에 런닝만 입은 채로 나에게로 다가선다. 우뚝선 고등학생의 자지가 우람하게 성을 내듯 내 눈을 응시한다. 난 자연방어하듯 화장실 문을 잡고 열려는데... 바깥에서 친구들의 소란스런 소리에...그만...부들거리며....남편에게..아니 남학생에게.... "필운아....하지...마...제...발...웅.." "누나......" 단 한마디외에는 아무런 말이 없이 내게 다가서서...내 치마를 올리고 보지를 더듬었다. 성난 자지가 내 허벅지를 간질이며....남학생은 내 젖가슴과 보지를 번갈아 더듬으며.....입술을 덮쳐온다. 빨간책외에는 외설을 본 것두 없을 것같은 아이가 ......이렇듯 여자를 농락하는 .....수법이...제법.. 아마도 남자들의 본능인가... 나는 나도모르게 남학생의 자지를 잡아버렸다. 잡아쥐듯....알토란같은 남학생의 귀두를 만지며...나 나름대로의 자위성을 발휘하였다. 귀두에선 기름이 흘러내린다....어느새....내 보지질구에도 물이 흥건하듯....느껴온다. 낮은 세탁기위로 내가 올라앉는다...나도 모르게... 그 남자애의 눈망울이 너무 맑아보였다. 그 눈망울을 내 눈속에 감추면서....그 아이의 자지가 내 질구가까이 다가선다. 귀두가 입구를 두드리듯 조금씩 밀려 들어가는 기둥이 보이자... 난 나도 모르게 신음처럼....헛바람을 입가로 흘려낸다. "흐...흡...아...아...합~" 깊숙히 박혀버린 채 서로는 누가먼저라고 할 것없이......마구 흔들어댔다. 찔떡대는 세탁기가 소리를 더하면서.....우린 깊게 깊게 섹스질을 해댄다. "안돼......지금...빼~" 난 운명처럼...남자애를 밀쳐냈다. 그 아이의 자지가 빠져나오면서.....자지 끝으로 정액이 분출대듯....소방호수처럼 느껴졌다. 물러서서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아이의 눈이 너무 미안했다. 뻥 뚫린듯....내 보지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아쉬운 물기만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바깥에선....친구들이 화장실안에서 무슨일인가.....다가서서 문을 두드린다. 하긴 세탁기가 요동치듯.....소리를 냈으니... 남자애는 얼른 커튼 뒤로 숨어버린다....아무말없이. 난 조용히 옷을 추수리고....물에 젖은 팬티를 쥐어짜고..문을 열었다. "야..왜 이리? ....뭘 부셨니?..야단난리 던데...무슨소리야?" "..........세탁기....오늘따라 고장났나봐....아무리 둘러봐두 어쩔수 없어 두들겨 줬지.." "미친년.....그렇다고 기계에다 ....." 씨익웃는 내 웃음뒤로......친구들이 방으로 들어가고...화장실 한 구석에서 못다 피운 섹스를 아쉬어 하는 남편(당시 고등학생) 을....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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