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장 탈의실에서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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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장 탈의실에서 ㅅㅅ한 썰
검도를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해왔다. 오랫동안 꾸준히 하다 보니 누군가를 지도할 정도가 되었다. 체육관에 같이 다니는 같은 또래에 여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그녀가 나에게 부탁을 해왔다.
"나 이번 주 일요일 승단 심사인데 나 체육관 끝나고 이번 주 토요일에 운동 좀 봐 줄 수 있어?"
"그래 뭐 어려운 거 아니니까 해줄게."
"내가 승단하면 밥 살게!"
"그래, 약속했다."
다음날부터 우린 따로 남아서 운동을 했다. 원래 인사만 하는 정도였는데 운동하면서 우리는 가까워졌다. 운동이 끝나고 급하게 볼 일이 있어서 탈의실로 향했다. 그런데 그녀가 그냥 불쑥 들어왔다.
"야! 우리 밥이나 먹.... 미안, 벌써 옷 갈아입을 줄 몰랐어..."
"뭐해... 나가..."
우린 어색함을 안고 체육관을 나서서 집으로 향했다. 일을 보고 집에 들어왔는데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다.
"야! 아까는 미안했어~."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근데 너 몸 좋던데~. 내일 제대로 한 번 더 보자!"
"돈 내고 봐라~. 내일 토요일이라서 대련하니까 힘들 거야. 일찍 자고 내일 보자."
다음날 우리는 텅 빈 체육관에서 둘이서 운동을 했다. 보호장비를 차고 대련을 해서 그런지 그녀는 무척이나 힘들어했다.
"우리 조금만 쉬었다가 하자... 죽을 것 같아..."
"안 돼! 내일 심사야. 이번만 하고 끝내고 집에 가면 되니까 참아"
"제발~. 내가 소원 들어 줄게..."
"소원은 무슨, 뽀뽀라도 해줄래?"
"알겠어. 해줄게. 해줄게..."
"너무 무리하면 내일 또 망칠 수 있으니까 그만하자."
그렇게 운동을 마무리하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들어왔는데 그녀가 또 불쑥 들어왔다.
"내가 또 본다고 했지..."
나를 그녀를 밖으로 밀어내다가 의도치 않게 그녀를 뒤에서 안는 자세가 되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내 볼에 뽀뽀했다.
"아까 소원..."
"..."
난 그녀의 몸을 돌려 키스했고 그녀의 도복을 풀어헤쳤다. 주말이라 아무도 오지 않을 체육관이지만 탈의실 문을 잠갔다. 천천히 애무하는데 땀 때문에 짠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흥분되었다. 그녀의 도복 하의만 벗기고 상의는 그냥 좌우로 벌려놓기만 했다. 그녀는 이미 젖어있었고 나도 준비가 된 상태였다. 삽입하기 질 입구를 비비며 그녀를 애태웠다. 그녀는 못 참겠는지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고 손으로 엉덩이 잡고 밀어 넣었다. 우린 미친 듯이 섹스했고 내 땀이 그녀의 가슴으로 떨어졌다.
"하아~. 쌀 거 같아 어디다 해?"
"안에 하면 안 돼... 겁나... 무서워..."
"그냥 배에다 한다."
"응..."
그렇게 우린 섹스하고 샤워장에서 같이 샤워를 하고 체육관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