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이 자꾸 떠오른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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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이 자꾸 떠오른다   

혀로 그녀의 입을 벌려본다. 몇 번의 혀 놀림으로 이내 그녀의 따스한 혀를 만난다. 한참 동안 뜨거운 혀 놀림을 가진 후 그녀의 성감대라 했던 왼쪽 목선을 집중 공략해본다. 역시나 야릇한 신음을 내뱉는 그녀. 그동안 자랑했던 뽀얗고 부드러운 속살과 풍만한 C컵 가슴을 유린해본다. 

예상보다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몸매는 기대 그 이상이었다.

이미 우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난 미끄러지듯 청바지와 팬티를 내려본다. 비좁은 보조석도 우리의 성욕을 가로막을 수 없었다. 왼쪽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흥건해진 보지 속으로 넣어 본다. 꺼끌꺼끌한 질벽으로 내 손가락을 흡수하는 듯했다.

그녀의 신음은 일본 야동에서 늘 접하던 바로 그 소리였다. 그녀는 조금은 과한 신음을 내면서 허리와 골반을 꼬아가며 음미하는 것 같았다. 나 또한 바지와 팬티를 벗고 보조석으로 몸을 옮긴다. 드디어 요망하고 방탕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넣어본다.

순간!

‘아차! 여긴 승용차지...’

가로등 조명 밑이라곤 해도 얼마 지나지 않은 거리에 포장마차도 있지 싶은데 눈을 흘기며 포장마차 쪽을 바라보자. 조그마한 TV인지 푹 빠져 계신 포차 사장님. 막상 주변 상황을 보니 신경이 쓰였던지 급 작아진 나의 자존심. 귓속말로 그녀의 자취방이나 근처 모텔로 이동하자고 말하니 모텔로 가자고 한다. 가는 길에 콘돔 얘기를 꺼내는 그녀.

우리는 아무 말 없이 근처 모텔까지 도착하였고 겨우 입은 옷들을 잡아가며 입성한다. 그녀를 눕히고 먼저 씻겠다며 샤워실로 들어가 술도 깰 겸 찬물 샤워를 해댄다. 그녀도 화장실을 다녀오고는 그대로 침대로 눕는다. 그녀를 제대로 벗길 차례다. 싹 다 벗겨 보았다.

‘아… 역대급이다!’

순두부처럼 부드럽고 뽀얗고 탱탱했다. 무엇보다 운동으로 다져진 개미허리와 등골 잔 근육은 보는 내내 뿌듯했다. 한 움큼 쥐어도 남는 풍만한 C컵에 수줍은 핑크 유두가 혀끝의 자극으로 좀 더 딱딱해 짐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그녀의 온몸을 맛보고 싶었다. 혀로 몸을 음미하자 마치 온몸이 성감대인 양 야하디 야한 신음을 내뱉는 그녀.

그녀가 좋아한다던 후배위를 해댄다. 풍만한 엉덩이와 움푹 파인 허리라인이 정말 색녀라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 온몸으로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의 뒤태를 보고 있자니 이내 정점으로 올라간다. 술기운 탓인지 너무 짧은 런닝 타임. 질 내 사정을 했지만 짧은 런닝타임만큼이나 적은 양을 사정했다. 이내 급 작아진 내 자지는 내 몸과는 별개인 듯 의지처럼 되지 않았다. 그녀는 달아올랐는지 여성 상위를 하고 싶다며 보챘지만 와이프의 부재중 통화 때문이었을까? 도대체 커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나의 자지를 보고는 그대로 귀가를 결정하기에 이른다. 역대 급 몸매의 그녀가 가끔 떠오른다.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