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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침 펠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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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40 회 작성일 24-05-01 07: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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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30대 주부입니다. 두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사는 주부입니다. 맞벌이를 하는 우리 부부는 오랫만에 아이들이 없는 아침을 맞았습니다. 저보다 먼저 출근을 하는 남편을 배웅하러 현관에 나섰더니 남편이 제 양볼에 뽀뽀를 해주고 입술에 쪽~하구 뽀뽀를 해주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자연스레 남편의 거시기로 손을 향했지요. 그러자 남편은 손을 내려 앞 바지의 자크를 내리는게 아니겠어요? 아침부터 불쑥 올라오는 남편의 거시기에 묘한 감정을 느낀 나에게 남편은 내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아니 출근할 사람이? 하는 눈초리로 약간 째려보며 고개를 아래로 내려 남편의 페니스를 바라 보았습니다. 아침부터 발기된 남편의 성기는 유난히 하얗고 커 보였습니다. 문득 새로운 흥분이 밀려옴을 느꼈고 전 주저없이 치마를 접고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손으로 살짝 페니스를 잡아 끌어 내 입술로 가져간 후 내 혀로 부드럽게 살살 핥아 주다가 입속 깊숙히 빨아 들였습니다. 그리고 사탕 빨듯이 힘껏 빨아주며 간혹 귀두도 잘근잘근 씹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묘한 신음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렸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자극적으로 남편을 녹여보기로 했습니다. 하모니카를 불듯 옆으로 문지르기도 하고 눈을 감고 제 얼굴에도 비벼댔습니다. 그랬더니 울컥하고 쿠퍼액을 쏟는게 아니겠어요? 더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이번엔 침을 진하게 묻혀서 혀 끝으로 쭉 끌어당겼습니다. 마치 이슬을 머금은 거미줄처럼 제 침이 남편의 귀두 끝에서 길게 따라오더라구요. 그러다 제 무게에 못이겼는지 아래로 추욱 쳐지더군요. 그 상태에서 후루룩 제 입속으로 당기며 귀두까지 다가갔습니다. 혀로 그 끝을 닿을락 말락 하면서 남편의 얼굴을 보니 미치겠다는 표정입니다. 그 상태로 쭈욱 귀두를 삼키고 다시 정열적으로 빨아주니 또 제 머리칼을 헝클어 뜨립니다. 그때 퍼뜩 아무래도 출근시간이 늦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입속에서 남편의 성기를 빼내 쪽~ 하는 입맞춤으로 마무리를 해 주고는 여보 이따 저녁에 봐요... 하고는 잔뜩 성나있는 성기를 억지로 밀어 넣었지요. 남편의 얼굴엔 서운함이 가득~!! 하지만 이러다간 나도 지각할 상황이라 못본척 지퍼를 닫고는 대신 남편의 입술에 살포시 뽀뽀를 날린후 얼른 문밖으로 몰아냈지요. 무사히 출근하여 사무실에 앉아 있는 내 머릿속엔 온통 그 생각 뿐. 아침에 본 남편의 하얗고 커다란 성기 때문에 도무지 일이 잡히지 않아 여직원 화장실에서 간단히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빨리 가길 기다리며 지금 하루를 도 닦는 기분으로 보내고 있어요. 남편도 아마 죽을 맛이겠죠? 아님 화장실이라도 다녀 왔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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