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하편
페이지 정보
본문
그녀는~~-하편
그녀는 그렇게 내품으로 파고 들었다.
그녀에게선 여전히 싱그런 샴푸내음이 연하게 배어나와 내 코끝을 자극했다.
난 이미 그녀의 향기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아니 그녀 또한 이미 날 무척이나 원하고 있었다.
우리 둘은 서둘러 허겁지겁 몸에 걸친 것들을 서로 벗겨내기 시작했고 잠시 후 내 눈앞엔
그녀의 하얀 나신이 드러났다.
둘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찾아 깊고도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녀의 입에선 키스만으로도 진한 신음이 배어나왔고 난 서서히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그녀를 더욱더
자극시켰다.
그녀의 가슴은 무척이나 보기좋을만한 크기의 가슴이었다.
젖꼭지를 만지작 거릴때 그녀는 온몸을 비비꼬며 괴로운 듯 신음을 질러댔다.
" 으~~~으~~~흠"
그녀의 목을 지나 꼭지를 입으로 애무하자 그녀의 신음은 괴성으로 바뀌어 간다.
" 허~~~~~~~~~엉"
무척이나 민감한 여자인것 같다.
서서히 그녀의 깊은 곳을 찾아서 내 입술이 내려가자 그녀는 강력히 저항을 한다.
" 안돼요~~~거긴......제발~~"
그녀를 존중했다.
난 입술대신 손으로 그녀의 깊은 곳을 어루만졌고 이미 그녀의 비밀스런 그곳은 축축히 젖을대로 젖어있었다.
난 더이상 지체하지 않고 한껏 발기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딱딱한 것이 닿았을때 그녀는 온몸을 움찔하며 전율하고 있었다.난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자지에 이끌고 움켜쥐게 하고는 그녀가 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밀어넣기를기다렸다.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윽고 살짝 끌어당기며 내몸을 꽉 끌어 앉아버린다.난 한번에 깊숙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어버렸다." 아~~~~~~악"그녀의 짧은 비명소리와 함께 난 동작을 멈추고 그녀를 쳐다보았다.그녀의 몸은 전율하듯 떨리고 있었다.한번의 삽입만으로 그녀는 작은 오르가즘을 느낀것이다.이윽고 펌프질을 시작했고 그녀의 신음소리는 자그마한 내 원룸에 메아리치듯 울려 퍼졌다." 하~~~~~~~아~~~~악"" 어떻해~~~~~~하~~~~아~"" 미치겠어요~~~~~제발~~~그만~~~~~~아~~~~~~~"그녀의 말에 아랑곳 않고 난 계속 펌프질을 했고 이윽고 나역시도 절정을 향해 치닿았다.가쁜 움직임에 그녀 또한 또 다시 절정을 향하고 있었고 " 으~~~~~윽"" 아~~~~~~~악~~~~~~~~~"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보지를 잠시 더 음미한다.그녀 역시 날 조금이라도 더 음미 하려는 듯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안고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자지를 꺼내어 그녀의 배위에 정액을 쏟아내었다.그리곤 그녀위로 다시 올라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고는 그녀으 귀에 대고 속삭였다." 당신을 처음 봤을때 부터 언젠간 꼭 이렇게 하고 싶었어 " 라고.....그리곤 그녀를 끌어 안고 깊고 달콤한 단잠에 빠져들었다.얼마가 흘렀을까....따뜻한 무언가가 내 몸을 지나는 느낌에 꺠어보니 그녀가 따뜻한 물수건으로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있지 않는가...너무도 예쁜 모습에 그녀를 끌어 앉아 내곁에 눕혔다."이 미 영"남편은 퇴근길에 그녀가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2년전에 죽었단다..그저께가 남편의 기일 이었었노라고....2년을 매일같이 남편이 퇴근할 시각이면 정류장으로 나가 오지않는 남편을 기다렸다고 한다.너무도 사랑한 남자였기에....그러다 얼마전부터는 남편을 기다리러 가는 길이 날 보러 가는 길이 돼었노라고...그게 남편에게 미안해서 그렇게 술을 먹었노라고...난 그녀의 말을 끝까지 다 듣고는 그녀를 꼭 안아 어루만져 주었다.너무도 애처롭고 가녀린 그녀를....나는 또다시 그녀를 탐했고 그녀 역시 나를 간절히 원했다.둘은 밤이 새도록 서로의 몸을 탐닉했고 다음날도 난 전화기를 꺼놓은체 출근도 잊고그녀와의 길고도 짧은 섹스를 나누었다.그리곤 난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없었다.그녀는 남편을 너무도 사랑하는 여자였다...내게는 무척이나 인상깊었던 추억이었다...그토록 가녀린 그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을까?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