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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친해지려던 회사 동료가 알고보니 좌좀이더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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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9 회 작성일 23-12-08 00: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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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금요일에 같이 버스타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갑자기 대통령 후보 중에 누구를 지지하는지 묻더라고
왠지 회사가 좌파 성향인 것 같아서 아직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좌파 레파토리가 나오더라
문씨 아니면 찰스라면서 이야기 하길래
괜히 발끈 해서 그래도 이건 하지만 저건 이러는데
수용하는 척 하면서 결국 다 좌파가 옳다는 내용
직접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멘붕 오더라
노짱이 사시운지 시키고 외국인지문폐지 시킨 것도 모르던데
답답해서 도대체 노무현이 뭘 잘했냐고 물으니까
북괴들 도와준 걸 잘했단다 이건 답도 없다
광우병 이야기는 물흐르듯이 넘겨버리더라고
경제 하향 얘기 했더니 다이쥬 때부터 노짱까지는
열심히 돈을 갚느라 그랬다는데 이게 맞냐?
나도 뭘 알아야 뭐라고 할텐데
일베에서 주워들은 게 다니까 뭐라고 하지를 못하겠더라고
버스에서 계속 민주당 이야기만 하더라 창문 열고 운지할 뻔 했다
누가 나한테 정확한 증거를 토대로 한 정치ssul 좀 가르쳐주라
아 진짜 정게만 빨아야겠다 이제





요약

1. 성격 좋아서 친해지려던 회사 동료가 좌좀
2. 버스에서 좌파 이야기만 들어서 운지할 뻔
3. 자료 좀 주라..... 아! 정게를 빨아야겠다!
추천45 비추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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