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는 여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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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여자 1부
한국나이 마흔, 스물한살때 대학에서 메이퀸으로 뽑히기도했던, 그러나 소개팅한번 못해본채 졸업과동시에 어느 남자의 여자가 된 여자.
화장이란것도 미인대회 출전때문에 삼일, 결혼때 삼일정도만 해보던 여자.
결혼후에도 집과 남편이 지정해준 미용과 피부미용실만을 오고가고 하던 여자.
항상 남편과 함께 해야만 외출이 가능한 여자.
골프도, 휘트니스클럽도, 헤어까지 남편 또는 그가 지정한 사람과 같이 있어야만하는 여자.
가끔씩 회사 행사나 부부동반 모임 참석때도 남편이 지정한 곳에서 온갖 세팅을 받고야 외출하는여자.
결혼직전에 임신을 하여 어렵게 낳은 아들도 중학교때부터 미국으로 보내져서 일년에 두세번 겨우 보는 여자.
그녀는 한 남자의 장식품이였고 그남자의 인형이였고 그남자의 보석이였다.
혼자서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화장실에 가는 정도일 뿐이였다.
그녀와 띠동갑 남편은 일과 회사에 빠져있었고 일년에 반이상을 해외로 떠돌면서도 그녀 옆에는 항상 그녀를 감시? 하는 가정도우미와 기사, 그리고 아주 어린 여비서 한명이 남편의 지시를 받아가면서 그녀를 돕고있다.
그녀의 키보다 5센치나 작은 남편과의 섹스는 결혼 16년째 이지만 160번이 채 안되는 여자.
그녀의 속옷부터 스타킹까지, 외출복 역시 남편이 사다주는 옷이거나 허락을 받은 옷만 입을수 있고 악세사리는 물론 화장품, 향수, 립스틱 색깔까지도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 바를수있는 여자.
그런 여자에게 변화가 시작되고있다.
얼마전 김비서(차량기사)가 사고를 당해서 6개월의 진단을 받고 젊은 남성이 소개되고 부터다.
그는 남편과 띠동갑이라면서 남편이 많이 믿고있던 회사의 초년생 비서실 직원이였다.
남편과 띠동갑이기도 하지만 나하고도 띠동갑, 그는 이제 28이다. 남편과는 두 띠동갑.
그는 고등학교시절부터 유학생활을 해와서인지 당돌하고 마인드가 달랐다.
그가 기사로서 나를 보좌하는것은 아니지만 김비서가 다친 이후로 주변은 양비서가 운전을 하지만 아주 가끔씩 장거리나 회사의 공식행사때 그가 나를 태우러오거나 장거리 운행때 운전을 해준다,
물론 그때마다 양비서가 같이 동행을 하기때문에 단둘이 있을 시간은 거의 없다. 그는 양비서가 있는 자리에서도 말투나 행동이 자유스럽다. 그렇치만 양비서가 남편에게 고자질 할만큼의 수준은 아니다.
160cm키의 남편에 비하면 그는 183cm의 잘다져진 몸매를 갖고있고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며 서양식 매너에 익숙해져 있으면서도 당돌하면서도 거침없는 성격인것같다.
그가 처음 나를 태우러 집앞에 차를세우고 현관을 들어설때의 첫마디도 ㅎ,,오우~~ 상당한 미인이신데요,, 놀랍습니다,,
회사직원이 나에게 처음한 말로는 당황스러운 발언이였으니까요..
그러나 그는 격조있는 매너로 나를 대해주었으며 비굴한태도의 비서들과는 달리 나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6개월여동안 십여번 정도 내차를 운전해주고 가벼운 농을 해줄정도로 친숙해질무렵, 회사의 공식모임이 끝나고 어쩐일인지 양비서가 자리를 비웠고 그가 나를 집으로 태우고가는 차안에서 그와 단둘이 나눈 대화가 시작이였습니다,
ㅎ,,다음주부터 김기사가 출근한다니 이젠 뵐기회가 없겠습니다.
ㅎ,,행사가 따분하지 않으셨나요?
ㅇ,,잘끝나서 다행이지요,,
집에 거의 도착할즈음 이였습니다.
ㅎ..사모님은 이런것보다 밤이 어울리는 여잔데 말이죠..ㅎㅎ
ㅇ..밤에,,,, 무,,슨,,,,?
ㅎ..사모는 침대위가 가장 잘 어울릴것같아요..ㅎㅎ
당황한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허둥댈때
ㅎ,,사모 얼굴에 그렇게 써있어요,,ㅎㅎㅎ 나를 범해주세요라고 ...ㅎㅎㅎㅎ 내리세요,,다왔습니다.
허둥지둥 차에서 내려 집안으로 도망치듯 뛰어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간 나는 옷도 안갈아입은채 침대에 멍하니 앉아서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생각합니다.
꿈을 꾼건가..? ..내가 잘못들었나..?
정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몇일동안 수십번, 수백번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했고 그때마다 표현할수없는 감정의 기복이 있었고 그때마다 다른 그의 표정과 몸짓이 떠오르고 그의 그말은 내 가슴을 흔들고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그냥 넘어갈수는 없는 일이였지요.
남편은 물론 누구에게도 상의 할수도 없는 일이고 혼자만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그를 만나 한번쯤은 항의를 해야겠다고 생각이들었지요.
하지만 그와 단둘이 만날수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데 그런 환경을 만들기란 여간 어려운일이였습니다.
몇날 몇일을 고민끝에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금욜 오전에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 운동하러 나간다는 정보?를 알아낸 저는 시간에 맞추어서 회사에 가기로 했습니다.
외출준비를 하는 동안 알수없는 흥분과 이유없이 상기된 표정을 내 스스로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화장대앞에서 오랜시간을 끌고있었고 드레스룸 앞에서도 한참을 망설인끝에 준비를 끝내고 김비서와 함께 회사를 찾았습니다,
남편의 집무실을 들어가려면 비서실을 통해야하는데 비서실에는 그를 포함한 4명이 근무하고있습니다.
비서실에 들어서자 한눈에 그가 보이고 오래전부터 잘아는 조대리 가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조대...웬일이세요,,? 연락도 없이....
ㅇ...회장님 계시죠,?
조대..방금 운동가신다고 용인나가셨는데요....
그들과 남편을 속이기? 위해 그자리에서서 남편에게 통화를 합니다.
ㅇ..어디가셨어요? 근처에 왔다가 들렸었는데..
ㄴ...무슨일이야..? 연락도없이...뭔일있어.?
ㅇ..아니...그냥 당신볼까하고.....
ㄴ..이사람이.... 안하던 짓을 하고그러네...
ㅇ., 당신 놀래줄려고했는데..
ㄴ,,ㅎㅎ 당신이 그런면도있어..?ㅎㅎㅎ 좋은데...ㅎㅎㅎㅎ 집에서 보세...
ㅇ..알겠어요,,,온김에 차나 한잔하고 갈께요..
ㄴ..그러세..ㅎㅎㅎ
김비서를 비서실에두고 남편의 방으로 들어가 쇼파에 앉았습니다. 조비서가 따라들어와 차를 권합니다.
ㅇ.조대리 온김에 같이 한잔하지...
조대리가 헤이즐럿 한잔과 녹차한잔을 들고 들어옵니다.
조대리는 비서실에서만 벌써 7년이 되가는 베테랑 여비서이고 회사사정에 밝은 직원이지요.
ㅇ..비서실직원들과 함께 마실껄 그랬나?
조..부를까요..?
ㅇ..박실장은 안보이네..?
조..회장님 따라갔습니다..
잠깐 이야기가 끝나고 그녀가 나가려하자 나는 황비서 좀 불러봐요..
잠시후 황비서가 들어왔고 의미없는 대화를 몇분 나누고 그가 나가려할때
ㅇ,,한비서도 잠깐 보고갈까? 들어오시라해요..
잠시후 그가 들어와 선다
ㅇ..앉으세요,,차한잔 할까요..?
ㅎ..저도 커피좋아합니다..
그와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조대리와 황비서를 불러 차한잔씩 한것이고 진짜 목적은 이사람이였으니 그가 차를마시면서 내앞에 앉아있으니 가슴이뛰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준비했던 말들이 생각나지않는다.
ㅇ..근무하시기에는 어떠세요..?
ㅎ..재밌네요..ㅎㅎㅎ 회장님도 좋으시고 사모님도 미인이시고..ㅎㅎㅎ
여전히 아니 더 뻔뻔한 얼굴로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농을 건다.
ㅇ..원래 말투가 그러신가요..? 그리고 지난번에 저에게 하셨던 말들은...
ㅎ..그래서 오신건가요.?ㅎㅎ 원래 여자들은 미인이란 말보다 섹시하단 말을 더 좋아하는것 아닌가요?
ㅇ,,...상대를 가려서..... 전 그런말을 안좋아해요.....앞으로는....
그가 남은 커피를 벌컥 들이키더니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곤 나가는듯하던 그가 내자리의 쇼파뒤로 와서 허리를 숙여 내 귀에대고 말한다.
ㅎ..사모! 나를 어찌해보려는것 같은데. 사모는 내취향이 아니야요. 연상이고 미인인건 내취향인데 난, 대접받길 원하는 여자는 줘도 안가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앉아있는 내 치마 위에 명함 한장을 던지고 나가버린다.
귓가에 뜨거운숨이 아직도 느껴지면서 그가 내뱉은 말이 귓속을 맴돌고 머리속은 하얗게 되버리고 손발이 떨려온다.
가슴이 뛰고 입술이 떨린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치마속 깊은 곳이 울컥거린다..
(이런건 뭐지.? 저사람이 뭐라한거야? 어떻게하지? ...............................................)
30여분넘게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한참후 조비서가 인터폰을 해왔고 가겠다고 겨우 말한다.
정신을 차리고 그이의 방을 나와 비서실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면서 복도로 나와 엘리베이터앞에 선다.
엘리베이터에앞엔 그가 나를 배웅하는척하고 서있다.
단둘만 남았다. 무서웠다, 그가 또 무슨말을 할지.
어서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기를 기다린다.
도착하고 문이 열린다. 올라타서 문이 닫히기를 기다린다.
그가 말한다.
ㅎ...향기가 자극적이네요.. 암내가 좋아요,,ㅎㅎ
뭐라고 말할 틈도없이 문이 닫혀버린다.
현관앞에 대기한 김비서와 집으로 돌아왔다. 정말 미쳐버리겠다. 이런 나쁜사람을.... 어찌해야하는지...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방에 묻혀서 그가 던져준 명함을본다
주) ㅇㅇㅇㅇ 기획실 한 명 호,, hp;010.1234,1234,,,
뒷면의 공간에 미리 준비한듯이 볼펜으로 문정동 ㅇㅇㅇ 오피스텔 1701호. 자신의 집인모양이다.
공교롭게도 나의 친정집 부근인듯하다..
쓰레기통에 집어던진다..
한참을 미친사람처럼 방안을 서성이면서 분을 삭히지못한다.
그러다 쓰레기통속의 명함을 다시 집어든다. 혹시라도 남편이 볼까 무서워서이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려 하는도중 팬티쪽에 이상함을 느낀다.
팬티속에 손을 넣어만져보니 물기가 역력하다,,
(뭐지?)...........................
끈적거리는 느낌의 이 액체는 뭘까?
이런저런 생각끝에 좀전에 그가 나에게 말하던 당시가 떠오른다.
그가 내귓가에 뜨거운 숨을 뿜어내면서 했던말.
(줘도 안가져?..)( 암내,,?) 또다시 화가 나면서 머리속이 하얗다.
그런데 손을 대고있던 그곳에서 울컥하면서 미끌거리는 액체가 스멀스멀 흐른다.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이고 흥분이다..
손으로 살며시 문지르자 격한 울림이 온다.
(...아,,흑!!,,,아~)
뭐지? 이런 느낌은? 남편과의 어쩌다하는 섹스보다 더 강렬한 이 느낌은...?
문득 화장대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보인다,
팬티속에 한손을 넣고 허리를 숙이고 신음을 내고있는 중년의 여자..
(아~~ 아니야!!! 이런건 내모습이 아니야!! )
정신을 차리고 욕실로 들어가서 찬물로 샤워를 마치고 편한안 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본다
그순간부터 몇날몇일을 들썩이면서 때론 화를 내고 때론 짜증을 내고 때론 흥분하면서 보름정도를 보낸것같다,
마침 친정엄마의 생신이 다가왔다.
남편은 아침식사만 함께 하곤 바로 공항으로 출발했다. 일박이일로 일본의 한리조트에서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였다
우리집과는 달리 남편이 마련해준 아파트여서 김비서도 보내고 부모님과 오빠내외와 조카 두명만 남기고 모두들갔다.
오빠도 점심후에 나가고 집에서 편안하게 오후를 보낸다.
베란다의 화초를 감상하던중 밖을 내다보니 문정동 일대가 훤하게 보인다.
그때 길건너에 높게 서있는 건물벽에ㅇㅇㅇ 오피스텔이란 글자가 들어온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한참을 생각끝에 핸드백을 뒤져보니 명함이 나온다.
(맞다! 그사람이 사는 오피스텔인것같다)
별안간 가슴이뛰고 손발이 떨려온다.
한참 생각끝에 결론에 이른다.
집과 회사에서는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못했지만 저곳에서라면 그에게 큰소리로 반박도하고 야단도 칠수있을것같았다.
마침 남편도 없고 김비서도 없고 밤늦게까지 나는 친정에 머물수 있었기 때문이다.
올케언니의 화장대앞에 앉아 한참을 매만지고 지우고 다시 칠하기를 몇번끝에 그가 사는 오피스텔앞에 섰다.
오후6시 !
토요일 오후6시에 젊은 남자가 집에 있을까?
많은 망설임끝에 전화도 안하고 그의 집문앞에 섰다.
너무나 떨리고 너무나 흥분되었다.
(제발 아무도 없기를~, 그래서 내가 아무일없이 돌아갈수있기를,,)
(아니야,, 그가 있어서 그에게 따귀라도 올려부치고 가야된다,,)
문앞에서도 한참을 망설이다가 나도 모르는사이 내 손가락이 벨을 누른다
이것이 운명의 시작이될줄이야...
딩~~동~~
소리가 울리고 조용하다,
기다린다. 너무 무섭다..돌아설까?
조용하다,, 아~~다행이다 돌아선다.
돌아서서 두걸음쯤 옮겨질때 등뒤에서 덜커덩~ 하면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주저앉을뻔했다. 그자리에서 총맞은 사람처럼 굳어져서있다.
ㅎ,,누..구,,! 아~~~사모?
그가 내 앞으로와서 선다.
ㅎ..ㅎㅎㅎ 오실줄 알았어요..들어가시죠..?ㅎㅎ
ㅇ,,.난....난....그냥...뭐....
ㅎ..들어오셔서 말씀하세요..ㅎㅎㅎ
그가 내팔을 잡아끌다시피 하며 현관문안으로 밀어 넣는다.
쇼파에 앉혀지고 그가 마주 앉는다.
ㅎ..웬일이세요.?ㅎㅎ
ㅇ..나는...난...
ㅎ..말씀하세요..ㅎㅎ
ㅇ..한비서님 말씀이.....
ㅎ..계속하세요...
ㅇ..사람을 어떻게보고.. 그런말을 쉽게..
ㅎ...
ㅇ,,사과하셔야지요... 배운사람답게...
ㅎ..
ㅇ.. 나이도 어린분이.. 것도 상사의 부인인데....
차츰 용기가 나면서 하나 하나 지적하면서 그에게 잘못을 추궁한다.
ㅇ..미국에선 그래요? 예의가 아닌줄은 아시죠.?
ㅎ..
ㅇ..할수있는 말이 아니라는건 아시죠,,?
한참을 선생님이 학생을 야단치듯이 몰아부치려할때 그가 조용히 일어선다.
나도 덩달아 일어선다.
ㅇ..사과하세요..
그가 내앞에 정면으로 섰다.
ㅇ.사과...하세요..
그가 내 양어깨를 커다란 두손으로 움켜잡는다.
ㅇ,,뭐하는 짓이예요...사,과,,하세,,요,,
그가 나를 밀어 벽에 붙여놓는다
ㅇ..경찰부를꺼예요..손 놓으세요,,,그리고 사과..
그가 갑자기 입술을 덮쳐온다.
ㅇ,,아~웁~~~웁~~
그가 아무말없이 내 온몸을 벽에 밀어 꼼짝 못하게하고 길고도 긴 입맞춤을 한다.
파닥거리며 반항을 해보지만 작은새의 몸짓에 불과하다,
ㅇ,,아~우웁!!~~웁~~하지~웁!!아~~하윽!! 나쁜~놈!~~ 놔~~
그는 내입술이 떨어져 나갈만큼 빨아대고 혀를 집어넣어 내 입술 안쪽을 헤집고 다닌다.
너무지친 나는 잠시 저항을 멈추고 그가 멈추기를 기다린다.
그가 내입술에서 입술을뗀다
ㅇ..이,,나쁜,,노,,
순간 그의 한손이 원피스위로 왼쪽 유방을 움켜쥐고 한손역시 원피스위로 내 가장 깊은곳의 위치인 곳에 마치 잡아뜯어낼듯한 기세로 움켜쥔다.
ㅇ,,헉!!윽!!! 나쁜,,,
ㅎ,,,사모! 여기 왜왔어? 엉? 여기가 근질거려? 엉?
그가 내 그곳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면서 입술과 입술이 불과 1cm도 안떨어진채로 말한다.
ㅇ..아윽!!! 나쁜놈!~~아~ 신고할꺼야~~
ㅎ,,암내 풍기면서 온거는 여기가 근질거리는거잖아~~그렇치? 보지야~~
그의 마지막 단어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는것같다.
그러면서도 내몸은 맘과다를게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
ㅇ,하지마!! 하지마요~~~이러지 마요~~제발~~이러지마~~
ㅎ..당신이 원한거야~~ 당신 보..지..가~~
ㅇ.아윽!! 아냐~! 제발~~ 제발~~~
ㅎ,,그~`래? 정말? ㅎㅎㅎ 좋아 정말인지 아닌지 보,지,
ㅇ..제발~~
그가 내손을 잡아서 자신의 추리닝바지 안쪽으로 집어넣는다.
뜨겁고 딱딱하고 커다란 무엇인가가 잡힌다.
ㅇ..뭐야~`아윽!!
그가 손을 못빼게 잡고있다.
ㅎ,,잡고있어~ 그러고도 아니라면 보내줄께..
나중에 알게된 일이지만 남편은 왜소증으로 크기도 너무 작고 발기도 잘안되는 병?이 있었던 사람이였고, 그래서인지 남편은 일년에 5번정도밖에 나를 원하지않았다.
작은 키에 성기가 비정상적이여서 일과 성공에만 몰두했고 나는 집안이나 그의 주변에서 그의 마스코트나 장식품으로만 여겼던것이다.
태어나서 남편것밖에 보고 만져본것이 없던 나로서는 그가 비정상으로 보였지요.
그가 다시 한번 말했지요.
ㅎ..꼭잡고있어요..당신 보.지를 채워줄꺼니까.ㅎㅎ
ㅇ..어떻케 이런것이..아윽~!! 아~~뜨거워~~무서워~~놔줘!!제발~~
그가 츄리닝 바지를 내려지요. 그리곤
ㅎ..잘봐요~ 얼마나 당신을 원하는지~
그가 나사이의 간격을 벌려 자신의 물건을 보게했습니다.
ㅇ,,제발~~아윽!!무서워~~제발~놔줘~~내가 잘못했어요~~제발~~
그는 아무말없이 벽에 막혀 꼼짝못하는 나의 옷을 하나씩 벗겨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술을 그런 순간에도 쉬지않고 내입술과 귓볼과 목을 오가며 샅샅히 핥아먹듯이 음미하면서 .....
조금 반항하는듯한 모습을 보이자 그가 내 한쪽 귀를 통채로 입안에 넣었습니다.
귀걸이채 입안에 넣고 그의 혀가 이곳저곳을 핥아대고 귀구멍속으로 파고듭니다.
ㅇ,,아윽!!~~아~~~이상해~~~아~~제발~~~!~~아~~~그만~~~아~~
그가 귓구멍속에 그의 말이 박히도록 가까이에서 말합니다.
ㅎ..사모!진짜 남자를 알게해줄께..강력하고..죽을것같은 남자를...알았어?
ㅇ..아윽~~~제발~~무서워~~보내줘~~무서워~~
ㅎ..이렇게 보지가 뜨거워지는데도..? ㅎㅎ
정말 그 말대로 내 그곳은 더 뜨거워지고 뜨거운 물이 흐르는것이 느껴지고, 내손안에 있는 그의 커다란 물건은 용트림을 해대면서 손이 데일것같이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ㅇ,,아윽!!!어떻케~~아윽~~안돼~!! 제발~~
마지막까지 정신을 차릴려고 애를 써보지만 이미 내몸은 내몸이 아닌것같았습니다. 처음 남자를 만난것처럼 두렵고 무섭고 흥분되고 떨리는 순간이였지요.
어느새 원피스가 벗겨져 내려갔고 브라가 떨어져 나갔고 팬티마져 없어져버리면서 그의 침대위에 눕혀져 있었고 커다란 그의 발가벗은몸이 내몸을 덮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이 나를 더 흥분으로 이끌고있습니다.
ㅎ....사모! 보지 벌리러 왔으면 확실하게 벌려.. 화끈하게 씹을 알려줄께..
ㅇ..아냐!! 제발 보내줘~`무서워~~
그가 다시 내손안에 그의 물건을 쥐어주었습니다.
그의 한손도 내그곳을 움켜쥔채로
ㅎ..이 보지는 오늘부터 내 보지야~ 알았어? 이 좃은 당신보지의 주인이고 알았어?
ㅇ,,제발~~제발~~~
ㅎ..우선 자지.보지 인사부터 해야겠군.. 그래야 조용해지지...
ㅇ,,아악~~`안돼~~제발~~
그가 아랑곳없이 발가벗은 나의 두다리를 하늘을 향해 벌려올리고 그사이 올라타면서 그의 커다란 물건을 내 깊은곳 앞에 대기 시켜놓았습니다.
ㅎ..사모. 첫 합궁인데 잘 기억해~~
ㅇ..아악!!~~~제발~~제발~~
ㅎ..이미 한강인데..ㅎㅎ 잘..기 억해...
그가 서서해 진입해옵니다
ㅇ..아윽!!아~ 하지마~~무서워~`아~~아악!! 아~~~
그가 비좁은 질사이로 비집고 들어옵니다.
ㅇ.아웁!~~~욱~~~아~~`악~~~아퍼~~아~~아퍼~`악~~그만~~악~~`악~~!!으윽!!!!!!!
그가 마지막으로 힘을주며 뿌리까지 집어넣고 허리를 세게 튕기면서 박혀 들어옵니다.
ㅇ,,아악!~~우우~`아브~~아브~~악~~~~악~~~~~악!!!!!!!으윽!~~~~~!!!!!!
그 자세로 그가 꼼짝도 안합니다.
내 그곳에는 난생 처음 꽉채우는 물건이 자리를 잡고 가장 깊은 벽에는 뜨거우면서도 딱딱한 것이 마치 배꼽까지 쳐올라온듯이 쳐밀며 받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ㅎ...이것이 당신 보지의 주인이야~` 맛이 어때~` 엉?
힘을주어 다시한번 튕겨옵니다.
ㅇ..아윽!!! 몰라~`몰라~~~너무해~~~아윽~~!!!!
ㅎ..ㅎㅎㅎ 역시 계집은 좃이 꽂혀야 말을 잘듣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