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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손님 넘어뜨리고 울린썰. 오피실장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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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32 회 작성일 24-04-28 16: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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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손님 넘어뜨리고 울린썰. 오피실장경험담 

 

 

오피에서 일하다 보면 정말 각양각색의 인간들이 있다는걸 알게됨.

 

나 역시 거의 2년가까이 오피에서 일을 하며, 수 많은 종류의 인간을 겪었기에 그중 기억나는 몇가지를 써봄.

 

손님중에 최고의 손님은??

팁 많이 주는 손님임.

난 한번에 받은 팁중에 제일 팁을 많이 받아본게 현금100만원임.

어디 회사 회식 뒷풀이로 단체손님이 왓는데, 거기 오야붕 부장이 쾌척한거지.

 

그 손님은 그 날부터 따로 번호 저장해서 다음에 올때마다 특별 관리로 모셨음.

 

그렇다면

 

최악의 손님은 누구일까?

음...

종류가 워낙다양한데..

일단 초면에 말 놓고 개무시하는 손님들.

오피에서 실장일을 하고 있다는 소리는, 이새끼도 일단 반깡패라는 소리임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깨끗한 민간인을 데려다 알바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아는 동생이 험상궂고 한성깔 한다고하면 데려오는게 정석.

 

진상손님 걷는 일도 해야하니 사람도 잘 치면 좋구.

 

여튼 이야기 들어간다.

 

여름이였어

ㅈㄴ게 더운정도가 아니라

복날 부탄가스불에 그슬리는 개마냥, 햇빛에 온몸이 그슬리는듯한 개폭더위.

 

낮3시쯤 한참 더운데 전화가 옴.

 

나:넵 감사합니다^^ ○○○입니다

손님:음..지금 한명 되?

나:네^^되죠. 특별히찾으시는 스탈잇으세요?

손님:그냥 예쁘고 슴 큰애 찍어놔.

나:바로오시는거죠^^?예약잡아놀게요

손님: 뚝....

 

ㅡㅡ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목소리도 어려보이는데 초반반말들어옴

이갯샛기 어디 좃되봐라

 

일부로 14만원짜리 보통애를 잡아줌.

돈은 15만원받앗지.

만원으로 베스킨가서 아스크림먹음

굿?

 

여튼 바로 온다는 샛기가 1시간가까이 늦게옴ㅡㅡ

빨리빨리 테이블 회전시켜서 빈방이 생기는 시간을 줄여야 돈을 많이버는데 이싯기때문에 방을 한시간이나 비워서 개빡침.

 

결국 지하주차장에서 만남.

 

나이는 20대초반.

어찌보면 고삐리같기도함

삐쩍 마르고 키 180정도되는 길쭉안경멸치임.

 

그래도 손님이 왕이니까 끝까지 조아렸음.

근대도 이샛기가 계속 반말.

 

아가씨는 괜찮지?

할인 안되나?

끝나고 더운데 집까지 태워주면 안되나?

이 ㅈㄹ떠는데

그냥 뎀프시롤치고 내다버리고 싶엇으나 참고참고또참아 여자애 방으로 올려버림.

 

방으로 올라간지 10분이나 됫을까?

여자애한테서 전화가온다

보통 방에 ㅋㄷ이 떨어지거나 하면 전화옴.

그건줄알앗음

 

나:왜?

여자애:아ㅡㅡ오빠 빨리와봐

나:왜ㅡㅡ무슨일인데

여자애:이새끼 몰카찍을려고해ㅡㅡ아시밖

  

이기 뭔 소리고

ㅡㅡ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날도 더운데 계단부여잡고 근 10층을 광속이동.

 

여자애 방문 여니까

그 키큰안경멸치는 나체로 쇼파에 앉아 엨윽엑읔거리고 있고, 여자애는 홀복 입고 담배쪽쪽빨면서 있음.

테이블 위에는 볼펜 하나가...

 

나:몰카어딧어

여자애:저거 볼펜ㅡㅡ카메라야 아 짜증나

 

확인결과 진짜 카메라임

옿개신기. 기술좋다잉?

 

여튼 남자놈 끌고 비상구 계단으로 나옴.

 

나:에이 손님. 아실만한분이 왜그러세요

진상손님:아 좀 찍으면어때진짜ㅡㅡ나 혼자가지고잇는다고ㅡㅡ

 

여자애들은 몸팔이주제에 개인프라이버시에 대해 엄청나게 민감함.

퇴근하구 집에 잇을때 내가 연락하는것도 ㅈㄹ일 정도. 핸드폰도 2개가지고 다니며 철저히 자기블로킹하는 철벽녀(?)들임.

근대 몰카당해서 행여나 그 영상이 돌아댕겨봐

ㅡㅡ

ㅈ되는거임

걔 ㅈ되면 그만둘거아님?

나는 또 일할 여자 찾아야 하니 같이ㅈ됨

 

나:하..그냥 가세요. 환불해드릴게요

손님:아 됫고. 여기 성매매지?신고할게

 

ㅡㅡ!

힘겹게 부여잡고 있던 이성의 끈을 놓쳤다.

 

저때가 단속당해서 검찰 갓다온지 몇일 안 지난 시기라 ㅈㄴ신고에 예민해서 대폭발한듯.

퍽.

신고소리 듣자마자 머리카락 앞끄댕이 잡고, 뒤쪽에서 아사바리 쓸엇더니 키도 커서 그런지 빗자루 쓰러지듯 자빠짐.

순간

아ㅅㅂ죹됫다ㅡㅡ참아야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엇지만 이왕 지른거 자빠져있는 샛기 멱살잡고 욕 16바가지 쏟아쳐넣음

흥분해서 가지고 다니는 칼도 꺼냄.

ㄷㄷ내가생각해도 개오바깐거지.

나도 키180에 몸무게100가까이 가는 나름 덩치거든. 중고딩때 유도해서 그냥 돼지도 아니고 근육돼지임.

생긴것도 이번 안산 납치살인마 김상훈?그놈비끄무레 생기고.

내가 욕질하고 칼 꺼냇다생각해봐

분명 평범한 프레셔는 아닐거임.

 

애샛기 놀라서 어버버ㅓㅓ거리다가 내가 칼로 찌르는척 움직이니 눈물지리는거임.

 

신고하면 죽여버릴거니 죽고싶으면 신고하라고 한 뒤, 지갑뺏어서 민증뺏엇음ㅎㅅㅎ♥

 

나도 칼가지고 닝겐 위협한건 처음이라 개떨림;;;;

사실 그 칼은 날도 안슨거임

전주가서 장난감 1만원짜리 산건데;;

여튼 질질짜는애 떨궈놓고 사무실로 복귀한다음 그날 밖에 혹시 경찰잇을까봐 한동안 나갈때 똥줄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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