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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여친과 해버렸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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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7 회 작성일 24-04-28 01: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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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여친과 해버렸던 썰 

 

 

안녕 형들 제목읽고 나 아는형들은 아니!? 시벌 꽃순이는 어쩌고!?!?!?? 할테고 모르는형들은 ㅋㅋㅋ 이새낀또머야 하면서 들어왔을거야 근데난좀 심란함 ㅠㅠ 잡솔 집어치우고 ㄱㄱ할게

나는 일단 내여친 꽃순이가있고 내친구는 편입준비하는 편돌이와 그여친 천안에대학다니는 천돌이와 그 여친이있어 편돌녀 천돌녀라할께 문제의 여친은 편돌녀야 ㅠㅠㅠ

 

연말이라 꽃순이도 호프가 뚫리고 나 대학붙으라고 화이팅 할겸 군대크리 ㅠㅠ 빠빠이 분위기로 시작된 모임이었는데.. 나랑 꽃순이랑 존나 닭살떨었어ㅋㅋ 고기집에서 술따라주면서 애교하고 먹여주고뽀뽀하고ㅋㅋ;; 그게 천돌녀는 눈에거슬렸나바 천돌이랑 천돌녀는 조금오래된커플인데 천돌이가 갱상도 남자라서 표현이 딱딱한편이야, 우리 노는거보고  천돌녀가 천돌이한테 애교부리니까 천돌이가 와이카노--; 이표정으로 정색하는거야 ㅋㅋ 그래서 천돌녀가 조금 삐져있엇는데 편돌이가 술을 디게 못해서 헤롱헤롱거렸어 나는 친구의친구도 내친구다!! 하는 마인드가있어서 천돌녀랑은 친했는데 편돌이커플은 얼마안되서 편돌녀랑은 안친한사이였어 그 상황에서 ㅋㅋ편돌이는 전날부터 달려가꼬 만났을때도 부왘거렸는데 결국 택시타고 집으로 실려갔음 ㅋㅋㅋㅋ 근데 난 편돌녀랑도 친해지고 싶어서 호프집가자고 편돌녀를 붙잡았음.. 이게 불꽃이됬나바..

 

2차로 호프집갔는데 간지 10분만에 꽃순이는 엄빠크리로 나랑 눙물의 ㅂㅂㅇ를 했어 ㅋㅋ 그래서 나랑 편돌녀 천돌커플이렇게 남았는데, 내가 제정신이 아니엇나바 ㅠㅠ 천돌커플 분위기 풀어주자고 시작한 게임을 존내 섹스럽게 만들었어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천돌커플이팀이되고 편돌녀랑 내가팀이됬지ㅋ 

 

편돌녀는 몸매는 일단 슬림하고 166? 8? 정도 키에 밝은 갈색 긴 생머리었고 귀여운스턀로 입고있었어 나같은 패딩덕후랑은 딴세상 사람... 또 약간 시크한데 허당끼가있는 약간 챙겨야되는 그런스탈이었는데 이런케이스가 게임에서 스킨쉽이자연스럽게 되는 스타일이야ㅋ 그래서 나도모르게 꽃순이는 까맣게잊고 히히덕거리면서 놀앗어 

 

3차로 수원에 천돌녀자취집이있어서 거기로갔는데 편돌녀가 붙잡지도않았는데 집에 안가네?? 뭐지... 하면서 일단 같이가긴했는데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는만큼 나한테 붙어 ㅋㅋㅋ 미쳤나바 그때까진 술취해서 그런거겠지.. 에이 설마 ㅋㅋㅋ 이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으아... ㅋㅋㅋㅋㅋㅋ

술판 분위기는 정점을찍다못해 넷다 꼴아가꼬 오징어가되있었는데 천돌이가 바람쐬고싶다면서 천돌녀랑 같이 나가는거야 근데 나가면서 나한테 윙크를 삥~ 날리고가 그래서 헐... 하는심정이엇는데 편돌녀랑 너무 어색한거 ㅠㅠ 그래서 내가 술게임이나하자고했는대ㅋㅋ 편돌녀가 제안한게임이 라면면발양쪽에서 빨아들여서 뽀뽀하게되는 빼빼로게임이랑 비슷한거로 먼저 때는쪽이 지는걸로하쟤.. 난 미친거지 그걸 콜했으니까... ㅡㅜ

 

처음판은 편돌녀가 먼저 휙때더니 에이씽... 이런 귀여운 리액션 날리고 소주잔 탈탈 털고 다시하자고 해서 두번째판이됬는데 입술이 가까워지니까 갑자기 편돌녀가 입술로 내입술에 박치기를 뙇하네? 놀래서 움찔하니까 바닥짚던손으로 허리감싸고 다른손으론 머리 끌어안으면서 혀를 막 넣네?? 내가 분위기에 취해서 키스까지만.. 하면서 키스했어 닭발맛이 나긴햇지만 나쁘진않았음..

 

입술때자마자 아차... 편돌이.... 하면서 생각하는데 편돌녀가 기습 입술박치기를 했어 ㅠㅠ 이모든게 키스끝나고 5초안에 생긴일ㅋㅋㅋㅋㅋㅋ 나도 혀빨면서 응헭엙엑 하는데 편돌녀 손이 옷속으로들어와서 몸을 훓는거야 몸은 정신보다 빨리 반응하더라..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내손은 옷을 벗기고잇고 편돌녀는 얼굴 뻘개가지고 앗흥>///< 하는 표정으로 날 보고있어.. 호피무늬 속옷에 더 흥분해가지고 속옷위에다 ㅇㅁ를하고 목부터 아래로 핧핧해주니까 아주  시늠소리를 내는대~~ 휴... 꽃순이랑은 다른느낌...

 

ㅂㄹ벗기니 글래머한몸매가 나올거라예상했겠지들?? 걍 슬림한몸에 젖절한크기의 가슴이있엇고 손가락으로 ㅇㄷ룰 비벼주면서 아랫동네내려가니까 비왔나바 촉촉해 그래서 쿵떡쿵떡 하고...  편돌녀가 내것도 곽현화 바나나먹듯이 해주면서 입싸하고 속싸하고...

 

야속하게도 인간은 참 얍삽해서 모든상황이 끝나고서야 이성이 돌아오더라... 천돌녀침대는 또 드럽게 좁아요 둘이 딱붙어서 안에싼거 어떻게하냐... 편돌이 어쩌냐... 꽃순이어쩌냐... 이야기나누는데 편돌녀가 자고나서 생각하자... 해가꼬 나도딥슬립... 

 

다음날 열시??그쯤에 천돌녀가 “꽃돌아! 꽃돌아! 편돌녀는???”이카믄서 깨우더라.. 보니까 편돌녀가 천돌녀집을 다 치우고갔더라구 대충둘러대고 점심얻어먹고 나오면서핸드폰보니까 편돌녀 저장되어잇음...ㅅㅂ...

 

편돌녀~^^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안붙은게 어디야....

 

이야기는 여까지야 횽들... 섹드립이니까 섹씬을 넣어야지 햇다가... 좀 섹씬에 포커스가 맞춰진거같기도하고...

쨋든 나 지금 무진잔 심란해... 꽃순이도 못보겟고 편돌이 편순이도 못보겠고... 전화번호남긴거 무슨의미일까??

천돌이랑 천돌녀가 눈치까면어쩌지.. 편돌이한태 내가미리말해야대나?? 조언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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