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 탐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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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 탐방하기
1 내가 스무 살 때였다. 대학입시에 떨어져 재수를 하 던 나는, 그날도 학원수업이 끝나자 도서실에서 공 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날씨가 어찌나 무덥던지, 결국 더위에 지쳐 집에 일찍 돌아와야만 했다.
그런 데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낯선 하이힐들이 보이 는 거였다. 손님이 온 듯싶었다. 그래서 인사나 하려 고 거실로 들어서는데,
상당히 예쁜 아줌마 두 분이 눈에 들어오는 거였다. 한분은 예전 여인 천하에 나 왔던 전모씨를 닮은 듯했고, 다른 한분은 용의 눈물 에서 나왔던 최모씨를 많이 닮은 아줌마였다.
둘 다 엄청난 미인인 거다. 알고 보니 모두 엄마의 대학후 배 분들이었다. “어머, 제가 수한이야? 정말 많이 컸 다~”그중에 최모씨를 닮은 아줌마,
즉 미라아줌마 가 대뜸 나를 아는 척했다. 그러더니 내게 다가와서 는 다짜고짜 나를 와락 끌어안는 거였다.
“그 코흘리 개가 이렇게 컸구나? 어머, 키도 이젠 나보다 한참 크네?”미라아줌마는 아주 대견스럽다는 듯 내 등과 머리를 쓰다듬어댔지만,
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몸에 와 닿는 아줌마의 출렁이는 젖가슴의 감촉과, 향긋한 살 냄새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2 “학원 갔다 왔으면 어여 씻고, 방에 들어가서 공부 해!”미라아줌마가 나를 끌어안고 지분거리는 게 보 기 싫었던지, 대뜸 엄마가 나를 방으로 쫓아내려하 고 있었다. 하지만 미라아줌마는 끝끝내 나를 붙잡 고는 놔주지를 않았다. 오히려 자신들이 앉아있던 소파로 끌어당기는 거였다. “더운데 공부하느라 힘 들지? 이리 와서 수한이도 한잔해! 물론 마실 줄은 알지?”그러고 보니 테이블위에 맥주 피티병이 3-4 병씩이나 놓여있었다. 내가 오기 전부터 세분이 술 판을 벌이고 있었던 게 분명했다. 엄마는 미라아줌 마가 내게 술을 권하자 대뜸 도끼눈부터 뜨고 있었 다. 하지만 바로 그때 전모씨를 닮은 아줌마, 즉 성 희아줌마가 미라아줌마를 거들고 나서는 거였다.
“그래, 경숙언니! 요즘 수한이도 공부하느라 스트레 스 많이 받을 텐데, 오늘 같은 날은 한잔 정도 마시게 해줘.”외곬수인 엄마도 성희아줌마의 말은 듣는 편 인지, 곧 어쩔 수 없다는 듯 표정을 누그러뜨리는 거 였다. “그럼 한잔만 먹고 들어가서 공부해! 알았 어?”그러자 미라아줌마가 대뜸 나를, 자신의 옆에 앉히고는 술을 권하기 시작했다.
3 미라아줌마는 안주까지 손수 챙겨주며 살갑게 대해 줬지만, 난 가슴이 뭉클거리기 보다는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 기분이었다. 농염한 두 미시 아줌마에 둘러 쌓여있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마치 무릉도 원이라도 온 기분이었다. 더욱이 미라아줌마는 엄 마가 안볼 때면,
내 허벅지를 쓰다듬고 손도 만지작 거리는 거였다. 정말 환장할 노릇이었다.
그렇게 네 명이서 맥주 피티병 3개를 비웠을 무렵, 상대적으로 술이 약한 엄마는 어느새 소파에 몸을 기댄 채 졸고 있었다. 성희아줌마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반면에 미라아줌마는 술이 센 편인지, 그때까지도 나랑 술 대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줌마 또한 여자인지 라 얼마 후 몸을 휘청거리더니, 갑자기 내 무릎을 베 고는 벌렁 누워버리는 거였다. “아, 좋다! 울 수한이 무릎 베고 누우니까 세상이 다 내거 같네. 호호~”술 에 취한 탓인지 간드러지게 들려오는 미라아줌마의 목소리가, 그렇게 유혹적일 수가 없었다. 게다가 조 심성 없이 드러눕는 바람에 아줌마의 치마가 훌렁 걷혀지며, 그 속의 하얀 팬티까지 살짝 보이는 거였 다.
4 순간적으로 온몸의 피가 아랫도리 끝으로 몰리는 기 분이었다.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갑자기 아 줌마가 바지위로 내 허벅다리를 슬슬 어루만지며, 요염한 미소를 보내오는 거였다.
따스하면서도 감 미로운 손길이 무릎과 대퇴부의 안쪽에 전해지자, 나는 온몸을 흠칫흠칫 떨 수밖에 없었다. 그런 내 반 응을 눈치 챈 듯, 아줌마의 손길도 더욱 노골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커다란 두 눈을 새우꼬 리처럼 만들면서 눈웃음을 살살 치는 거였다. “나도 울 수한이 같은 듬직한 애인하나 있었음 정말 좋겠 다.
호호~”미라아줌마의 말은 그 당시 나에겐 상당 한 충격이었다. 짓궂은 장난으로 치부하기엔, 아줌 마의 말과 행동이 너무 노골적이었다. 덕분에 어떻 게 술자리를 끝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그리곤 혹 시 아줌마가 나를 유혹하는 건 아닌가, 며칠 동안 고 민에 빠져야만 했다. 결국 여자경험이 많은 친구 녀 석에게, 상담을 받아보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갈 때 였다. 시장입구에서 어떤 아줌마가, 장바구니가 무 거운지 낑낑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거였다.
자 세히 보니 바로 미라아줌마였다.
5 순간 그때의 말과 행동이 떠올라 흠칫했지만, 반갑 기도 해서 일단 미라아줌마에게로 뛰어갔다. “아줌 마!”“어머, 수한이 아니니? 여긴 어쩐 일이야?”“네, 친구 좀 만나러 왔어요. 그런데 시장 보러 나오신 거 예요?”“으응, 이것저것 사다보니 벌써 장바구니가 한 가득이지 뭐니?”미라아줌마는 반가운 미소와 함 께, 은근히 바구니를 들어줬으면 하는 눈치였다. 약 속시간까지는 아직 30여분 남았던지라, 마지못해 아줌마의 바구니를 떠맡았다. “무거우시죠? 제가 집 까지 들어다드릴게요.”하지만 장바구니에는 쇳덩이 라도 들은 듯 엄청 무거웠다. 미라아줌마는 졸지에 짐꾼이 생겨 기쁜지, 연신 호호거리며 앞장서 걷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줌마의 실룩거리는 엉덩이가 내 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탐스러워 군침이 돌 정도 였다. 잘록한 허리와 항아리모양의 엉덩이, 그리고 쭉 뻗어 내린 다리의 각선미는 처녀들보다 더욱 매 력적이었다.
바지속의 방망이가 순간적으로 꿈틀거 리는 기분이었다. 그러자 미라아줌마가 나를 향해 야릇한 미소를 짓더니만, 더욱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대는 거였다.
6 미라아줌마의 집은 봉천동 현대시장 위쪽의 한 아파 트였는데, 거기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온몸이 땀투 성이였다. “수한아, 여기야! 어머, 이 땀 좀 봐. 안되 겠다, 일단 샤워부터 해라. 응?”아줌마의 집에서 홀 랑 벗고 샤워한다는 게 조금은 꺼려졌지만, 온몸이 끈적거려 어쩔 수가 없었다.
곧장 욕실로 들어가 시 원한 물줄기에 몸을 식히기 시작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세탁기 옆의 빨래통이 눈에 들어오는 거였다. 순간적으로 호기심이 들어 빨래통을 뒤적거리기 시 작했다. 그러자 아줌마의 속옷들이 하나둘씩 눈에 띠는 거였다.
당장 아줌마의 팬티하나를 집어 들어 활짝 펼쳐보았다. 이렇게 손바닥만한 팬티가 아줌 마의 커다란 엉덩이를 감쌌다는 게, 도무지 믿겨지 지가 않았다. 이번엔 팬티 앞쪽을 펼쳐 그곳에 코끝 을 가져대보았다.
이내 중년여인의 농염한 채취가 확 풍겨왔다. 바로 미라아줌마의 은밀한 곳의 냄새 였다. 당장 내 방망이가 맹렬한 속도로 부풀어 오르 기 시작했다. 서둘러 아줌마의 팬티로 방망이를 감 싸 쥐곤 맹렬히 흔들어대었다. 하지만 갑자기 들려 오는 아줌마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팬티를 원위 치 시켜야만 했다.
7 “수한아, 옷이 땀에 많이 젖었지? 씻고서 우선 이거 라도 입고 있어.”“네에? 아…네! 이리 주세… 허 억!”난 대답과 함께 무심코 등을 돌렸다가, 이내 헛 바람을 집어삼켜야만 했다. 어느새 미라아줌마가 욕실까지 들어와서는, 내 앞에 옷들을 들이밀고 있 었던 거다. “으으악! 아…아줌마, 어…어딜 들어와 요?”하지만 아줌마는 생글거리기만 할뿐, 도통 나갈 생각을 않는 거였다. 그러면서 한껏 솟아있는 내 방 망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황급히 두 손으 로 사타구니를 가린 채 뒷걸음질을 쳐야만 했다. “이 제 보니 수한이 물건, 아주 좋은데? 나중에 색시 될 여자가 아주 좋아하겠어. 호호~”아무리 허물없이 편하다지만, 미라아줌마의 행동은 그 정도를 벗어 난 듯싶었다. 하지만 아줌마가 내 물건을 칭찬해주 자 기분은 좋아졌다. 다만 자위행위를 하던 것까지 아줌마가 본 것 같아, 그게 좀 마음에 걸렸다. 아무 래도 이대로 내빼버리는 게 상책일 듯싶었다. 그래 서 찝찝하긴 했지만 땀에 젖은 옷들을 그냥 걸치고 나오는데, 또다시 아줌마가 날 붙들고 늘어지는 거 였다.
8 “수한아, 다 씻었으면 이리 와서 앉아. 고생했는데 맥주라도 한잔 해야지?”어느새 미라아줌마는 거실 테이블에 맥주까지 차려놓고 있었다. “아…아니 괜 찮아요. 저 친구랑 약속 있어요. 그만 가야해요.”그 러자 아줌마가 대뜸 눈을 흘기며 악착같이 날 붙잡 는 거였다.
“흥, 너 정말 이러기니? 아줌마가 너무 늙 어서 재미없어 그래?”“아…아니에요. 아줌마가 얼마 나 젊고 고우신데요? 하하하~”내 칭찬에 아줌마의 표정이 금세 환해지고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눈 가에 요염한 미소를 드리우며, 나를 빤히 쳐다보는 거였다.
“아무튼 아줌마랑 술 한 잔 하고 가기다? 그 럼 여기 앉아있어. 아줌마도 좀 씻고 나올 테니 까.”결국 꼼짝없이 붙잡혀버린 나는, 어쩔 수 없이 소파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야만 했다. 그러자 아 줌마가 욕실로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뜬금없는 소 리를 하는 거였다.“아줌마, 샤워한다고 훔쳐보면 안 돼! 알았지?”색정 가득한 한쪽 눈을 찡긋거리는 아 줌마의 표정은, 마치 훔쳐봐달라는 표정 같았다. ‘이…이거 뭐야? 정말 나를 유혹하려는 건가?’
9 곧이어 내 귓가로 아줌마의 옷 벗는 소리가 들려왔 다. 대담하게도 욕실 안에서 벗는 게 아니라, 보란 듯 내 앞에서 벗고 있는 거였다. 기겁을 하며 고개를 홱 돌려야만 했다. 이윽고 아줌마가 욕실로 들어갔 는지 샤워물줄기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욕실 문 앞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아줌마의 속옷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 정말 미치겠네. 이거 훔쳐봐야해? 말 아야해?’미라아줌마의 농염한 알몸뚱이를 훔쳐보 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다. 하지만 아까 욕실에서 민망한 모습을 들킨 터라, 쉽사리 행동으로 옮기기 가 힘이 들었다. 별수 없이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 절부절 못한 채 소파에 앉아있어야만 했다. 이윽고 아줌마가 샤워를 마쳤는지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 다.
“흥, 훔쳐보지 말랬다고 정말 안 훔쳐보니? 그렇 게 아줌마의 몸매가 볼품없어 보여?”아줌마는 욕실 에서 나오자마자 자못 뾰로통한 얼굴로 입을 삐죽거 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내 귀에는 그 어떤 소리도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아줌마가 알몸에 달랑 한 장 의 타월만 걸친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욕실 앞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10 타월 위로 불룩 솟아 출렁거리는 커다란 두 짝의 유 방과, 그 밑으로 쭉 뻗어 내린 다리의 각선미에 난 온 정신을 빼앗기고 있었다. 그러자 아줌마도 그걸 느 꼈던지, 이내 뾰로통한 표정을 풀으며 나에게 바싹 다가오는 거였다.
그러더니 한손으론 내 어깨를 짚 고, 다른 한손으론 다짜고짜 내 바지앞섶을 덥석 움 켜잡는 거였다.“그래도 아직까진 내 몸매가 쓸만한 가 보네? 수한이의 여기가 이렇게 단단해진 걸 보면 말야. 호홋~”“허걱, 아…아줌마!”기겁을 하며 당장 엉덩이를 뒤로 빼내려했지만, 터질듯 곤두서있던 육봉이 이미 아줌마의 손에 단단히 잡혀있는 터였 다. 아줌마는 곧 내 귓가로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 며 달짝지근하게 속삭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저번 에 내가 했던 말 기억나니? 너 같은 애인하나 있었으 면 좋겠다고 한 말…”“그…그럼 그때 하셨단 말이 진 심이에요? 노…농담 아니었어요?”저번에 했던 이야 기가 다시 아줌마의 입을 통해서 나오자, 난 바짝 긴 장해야만 했다. 그러자 아줌마가 내 방망이를 부드 럽게 한번 쓰다듬더니, 뜨거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 는 거였다.
11 “어머! 너무한다, 얘~ 아줌마는 정말 큰맘 먹고 한 말이었는데…”“하…하지만 아줌마는 결혼까지 하신 분인데, 남편 분께서 알기라도 하면…”그러자 미라 아줌마가 내 엉덩이를 탁탁 쳐대며 깔깔 거리는 거 였다.
“남편? 깔깔깔~ 아직 모르는구나? 나, 독신이 야! 너희엄마가 말 안하디?”그 말을 듣자마자 난 바 로 이성을 잃어버렸다. 아무 꺼릴 것이 없는 독신녀 란 생각에, 난 곧장 본능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겨버 렸다. 당장 아줌마를 거실바닥에 쓰러뜨리고는, 다 짜고짜 그녀의 몸을 올라타기 시작했다.“아흐흑! 수…수한아! 살살…살살해! 너무 거칠잖니? 난 거친 거 별로 안 좋아해!”“헉헉, 여…여잔 남자가 이끄는 대로 그냥 따라오기만 하면 돼요!”들끓는 욕정에 이 미 눈이 먼 나로서는, 당장이라도 아줌마의 몸속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었다. 그러자 아줌마도 젊은 애인의 거친 대쉬에 자못 흥분이 되는지, 이내 코맹 맹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흣! 그…그래, 그럼 어디 날 마음대로 이끌어봐! 거칠게, 거칠게 다뤄줘 봐!”
12 “그래요! 오늘 내가 아줌마에게 결코 잊지 못할 추억 하나를 만들어 줄게요. 헉헉~”곧장 미라아줌마의 알몸을 가리고 있던 타월을 홱 벗겨서 던져버렸다. 이윽고 드러나는 아줌마의 알몸은,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요염하고 뇌쇄적이었다. 출렁거리며 드러난 아줌마의 유방은 정말 탐스러움 그 자체였다. 그 나 이 먹도록 어떻게 저런 탄력과 모양을 유지하고 있 는지, 내심 감탄스러울 정도였다.
젖꼭지 또한 아직 까지 핑크색을 띠는 게 무척 앙증맞아 보였다. 특히 탄탄한 아랫배와 성적매력이 가득 찬 풍만한 엉덩이 는 가히 압권이었다. 절로 두 눈이 충혈 되고 입이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기분이었다.
그런 내 반응을 아줌마도 눈치 챘는지 더욱 요염한 포즈를 연출하고 있었다. 두 다리를 곧게 뻗었다가 위로 쳐들면서 갑 자기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는 거였다. 눈앞에 적나 라하게 드러나는 아줌마의 거뭇한 사타구니는, 정 말 숨이 막힐 정도로 유혹적이었다. 당장 아줌마의 도톰한 입술을 베어 물곤 야금야금 먹기 시작했다.
이내 따뜻하고 끈끈한 기운과 함께, 달콤한 향기가 내 입 안 가득 들어오기 시작했다.
13 한동안 서로의 입술을 열렬히 탐한 뒤, 난 아줌마의 탐스러운 알몸뚱이 구석구석을 샅샅이 애무하기 시 작했다. 아줌마는 온몸이 죄다 성감대인지, 내 혀가 지나다닐 때마다 낭자한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있었 다.
“아하아악! 하으으응…하으으읏! 수…수한아! 하 우우~”내 혀는 아줌마의 찰진 유방부터 시작하여 겨드랑이, 배꼽을 지나 이젠 아줌마의 은밀한 사타 구니 부근까지 다다르고 있었다.
그러자 아줌마도 자신의 은밀한 곳을 내 혀가 노리고 있단 걸 알아챘 는지, 더욱 낭자한 신음소리를 터뜨리는 거였다. 하 지만 내 혀는 아줌마의 은밀한 부위를 건너뛰어, 앙 증맞은 발가락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으으응~ 심술쟁이! 아아…아아흐흐읏!”한껏 기대에 젖어있었 는데 내 혀가 엉뚱한 곳을 공격하자, 아줌마의 입에 서 투정어린 한숨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하 윽…흑! 너, 처음이 아니구나? 여자의 성감대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하으읏!”“히히, 그건 비밀이에 요.
아줌마는 그냥 제가 이끄는 대로만 따라오세 요.”그러면서 종아리를 거쳐 차츰 아줌마의 허벅지 안쪽까지 혀를 이동시켜갔다.
14 내 혀가 점점 아줌마의 은밀한 부위로 다가갈수록, 그녀의 신음소리도 한껏 높아져가고 있었다.
그리 곤 뾰족 세운 혀가 아줌마의 급소를 찔렀을 때는, 그 녀의 허리가 급격히 위로 튕겨지고 있었다. 그러더 니 마치 내 머리 가죽을 벗겨내려는 듯, 우악스럽게 내 머리칼을 쥐어뜯으며 뜨거운 몸부림을 쳐대는 거 였다.
“하아아악! 수…수한아! 수한아, 아줌마 미쳐! 미쳐버릴 것 같아! 어떻게, 어떻게… 하아아악!”이윽 고 허공에서 요동을 치던 아줌마의 엉덩이가 몇 번 경련을 일으키더니, 이내 거실바닥으로 툭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결국 아줌마가 오르가즘에 도달해 버린 거였다.
“하아…하아아~ 이제 보니 수한이 보 통이 아니구나? 아줌마를 녹여버릴 줄도 알고…”아 줌마는 매우 만족했던지 내 뒷머리를 쓰다듬으며 미 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더니 벌떡 몸을 일으켜서는 내손을 잡아 안방으로 이끄는 거였다.
“이제 우리 침 실로 가자. 이번엔 내가 수한이를 녹여줄게. 호 홋!”아줌마는 침실로 날 데리고 가자마자, 거칠게 침 대에 쓰러뜨리고는 허겁지겁 내 옷들을 벗겨내기 시 작했다.
15 이윽고 마지막 남아있던 팬티가 길게 포물선을 그리 며 침대 밑으로 떨어지자, 나또한 완전한 알몸이 되 어버렸다. 미라아줌마는 하늘을 향해 90도로 고개 를 쳐들고 있는 내 방망이를 보더니, 곧장 나지막한 비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그리곤 나와 마찬가지로 다짜고짜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어버리는 거였 다. 이윽고 내 방망이가 아줌마의 입에서 거칠게 요 리를 당하기 시작했다.
그 전율스러운 감각에, 난 머 리털이 쭈뼛쭈뼛 서며 발끝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 다. 항상 테크닉보다 지구력을 우선시하던 나로서 도,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뜨거운 입놀림이 었다.
이 상태라면 아줌마의 입에서 끝을 볼 것 같 아, 서둘러 그녀를 머리를 밀쳐내었다.
“으응? 왜? 이렇게 해주는 거 싫니? 나도 수한이를 녹여버리고 싶은데…”“헉헉, 아줌마의 몸속에서 녹아버리고 싶 어서 그래요. 자아, 어서 누워 봐요!”다소 아쉬워하 는 아줌마를 침대에 반듯이 눕히고는, 허겁지겁 올 라타기 시작했다.
그리곤 투실투실한 허벅지를 활 짝 벌린 뒤, 온 체중을 실어 방망이를 힘차게 밀어 넣 었다.
16 “아악! 흐으으…아흐으읏! 수…수한아! 아흐흡!”내 방 망이가 자신의 몸속을 뿌듯하게 채우며 밀고 들어오 자, 아줌마의 입에서는 자지러지는 비명소리가 터 져 나오고 있었다.
게다가 건장한 젊은 사내의 몸에 납작하게 깔리자,
더욱 진한 쾌감을 느끼는 듯했다.
난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방망이를 아줌마의 몸속 깊 숙이 밀어 넣은 뒤,
한동안 그곳의 감촉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몸속은 정말 용광로처럼 뜨거 웠다. 그러면서도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무척이나 타 이트했다.
역시 결혼안한 처녀라, 출산의 경험이 없 어서 그런 것 같았다. 당장 허리를 세차게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줌마는 더욱더 울부 짖으며 내게 매달리기 시작했다.
“헉헉, 아줌마! 너 무 예쁘고 자극적이에요.
그냥 내 마누라 했으면 좋 겠네. 히히~”“허윽…아아아아아악! 시…싫어! 난 혼 자가 좋아! 그냥 우리 애인으로 지내. 응? 자갸~”한 껏 애교를 부리며 내 몸을 칭칭 감아대는 그 뜨거운 몸부림에, 당장 방망이 끄트머리로부터 사정감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17 “으윽…헉헉! 아줌마, 나올 것 같아요.
”“아악! 흐으 으…아흐으읏! 그래, 그럼 밖에…밖에다 해줘!”“헉헉, 싫어요! 난 내 애인 몸속에 쏟아내고 싶어요!”그러자 아줌마도 어쩔 수 없다는 듯 더욱 세차게 나를 끌어 안아왔다.
난 마지막 피치를 올려 아줌마의 몸속을 빠르게 찔러대다가는,
그대로 그녀의 몸속에서 폭 발을 맞이하고야 말았다.
그렇게 미라아줌마와의 첫 번째 섹스가 끝이 났다. “아줌마, 좋았어요?”“하 아…하아아~ 생각보다 자기 선수네? 여자들 꽤나 울 렸겠어. 맞지?”“히히~”“그런데 수한아, 저녁 뭐 먹 을래? 내가 오늘 맛있는 거 해줄게.”“전 벌써 맛있는 거 잔뜩 먹었는데 또 주려고요? 히히~”“어머~ 야하 긴… 너무해!”아줌마는 곱게 두 눈을 흘기며 내 옆구 리를 꼬집어왔다.
정말 아줌마가 내 애인이 된 것 같 은 기분이었다. 이윽고 아줌마가 펑퍼짐한 원피스 를 걸쳐 입고는, 거실로 나가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난 당장 친구 녀석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 을 못 지킨 것에 대해 사과부터 해야만 했다.
하지만 핸폰 너머로 들려온 건 녀석의 험한 욕지거리뿐이었 다.
18 “아, 거 미안하다니까. 전에 내가 얘기했던 미라아줌 마 알지?
그 아줌마랑 같이 있어서 그래.”대번에 수 화기 너머로 녀석의 목소리가, 호기심 가득한 말소 리로 바뀌기 시작했다.
“히히, 그래! 오늘 결국 일 저 질러버렸다. 정말 끝내주더라. 내가 나중에 새끼 하 나 쳐줄 테니까 오늘은 좀 봐주라.
응?”친구에게 아 줌마 하나를 소개시켜 준다는 조건으로, 겨우겨우 녀석을 달랠 수가 있었다.
친구와 통화를 끝내고 거 실로 나가보니, 아줌마는 주방에서 한창 식사준비 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줌마의 뒷모습이 어찌나 섹시해 보이던지, 방금 섹스를 끝낸 지 30분도 안되 었는데도 내 방망이가 다시 화를 내는 거였다.
당장 아줌마의 뒤로 다가가서는 조심스레 유방을 애무하 기 시작했다. “어머, 수한아! 우리 끝 마친지 채 30분 도 안됐어.
”“근데 아줌마의 뒷모습이 내 고추를 화 나게 만들잖아요.
히히~”“어휴, 정말 젊어서 좋긴 좋구나.”난 아줌마가 별다른 제지를 안 하자, 한손을 슬금슬금 원피스 밑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리 곤 더욱더 애무의 강도를 높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