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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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 하편
“젖었군..아주..많이..느낌도 좋고…..최고야…”
“아…학..”
그의 손이 어떻게 한 것일까…난 다리에 힘이 빠져 창문에 두 손을 대야만 했다. 그의 손이 내 그곳을 만지자 미칠 것 같은 흥분과 쾌감이 내 전신을 휘돌았다.
“넌 이 상황이 자연스럽지 않겠지..하지만 이게 자연스러운거야…남자와 여자…가장 진솔한 대화..육체의 진실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거지…세상에 살면서 좋은 일이 많아도 사실 이렇게 짜릿하고 즐거운 일은 없거든…그런데 이 좋은 것을 사람들은 참으려 하지..도덕, 양심, 가치관….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조금만 마음을 열면 되는데…난 그래…너가 아무리 아들의 여인이라 해도 너가 여자인 것 변함이 없지…그리고 이렇게 멋진 몸을 한 남자를 위해 바친다는 거, 말도 안되..우리 아들놈은 내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난 그래…즐거운 결혼생활이 될거야…우리 집안에 들어오면..”
“하..하지만 아버..님…..”
“마음을 열어…그리고 마음껏 즐겨….내가 보기엔 넌 정말 대단히 멋진 몸을 가졌어…예민하고..멋진…”
“아…하..”
난 한숨 같은 신음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어쩌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하지만 지금처럼 온 몸에 도는 쾌락을 느끼면서 듣는 저 소리는 상당히 설득력이 내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에 끼워진 내 젖꼭지가 비틀리면서 그의 손가락이 내 그곳으로 살며시 들어오자 난 미칠듯한 흥분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이게 솔직한거야…아까 영화관서부터..넌 너무 젖어 있었지…너의 몸이 너보다 솔직하잖아..”
“아..버님..그건….본능적인..”
“그래…본능적인거지…생각과는 전혀 상관 없는….그거에 따르는거야…마음껏....더군다나..넌 내 며느리가 될 여자….절대금기지…그래서 더 짜릿할거야…”
“아..하….”
나의 달뜬 신음소리가 그의 몸을 더욱 자극했는지 나의 엉덩이쪽의 그의 몸이 반응을 하고 있었다.
“부드럽고..따뜻해..조임도 좋고…넌 멋진 보지마저 가지고 있군….”
난 처음으로 듣는 그 말…..머리속에서만 알고 있었던 그 말이 내 귀에 들리자 더욱 묘한 기분속으로 빠져들었다.
“보지물도 맑고 깨끗하고, 양도 많고..충분히 목을 축일수 있겠어…하하..”
그의 말이 더욱 더 자극적이 되어갔다.
“아..아버님…”
“우리 목욕부터 할까?”
난 나의 몸이 이렇게 쉽게 들릴줄은 몰랐다. 그는 나의 몸을 번쩍 안아 들고 성큼 성큼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내 몸은 욕조로 담가졌고 스타킹과 팬티를 입은 채 물 속으로 잠겼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창피하고 부끄러웠던 마음이 투명한 물 속이지만 몸이 담가지자 난 조금 가시는 것 같았다.
“빨아 줄래? 너 때문에..이렇게 됬네..”
날 욕조에 담가 놓고 그는 옷을 하나하나 벗었다. 그리고 오십대의 몸이지만 아직 탄탄한 몸을 내쪽으로 향했다.
내 눈에 비친 그의 몸….
살짝 나온 배 아래 거무튀튀한 그의 성기…..너무나도 당당하게 허공을 향해 뻗어 있는 그의 자지가 내 눈앞으로 다가왔다.
“남자는 단순해…여인의 몸은 예민하고 복잡하지만 남자의 몸은 단순하지….이곳….자극받으면 남자는 끝이야…”
욕조 앞으로 다가와 내 얼굴 가까히 다가선 그의 몸…..난 고개를 돌렸지만 그는 나의 턱을 살짝 잡아 돌렸다.
“빨아봐…..정성껏…곧 너의 몸을 즐겁게 해 줄 아주 훌륭하고 멋진 놈이잖아?”
사실 그랬다. 그의 성기는 정말 단단하고 굵어 보렸다. 한번도 해 보지 않은 행위…이 행위를 남편이 될 사람의 아버지에게 할 줄은 몰랐다.
난 조심스럽게 입술로 그의 자지에 살짝 대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남자의 성기는 귀두에 가장 성감대가 밀집해 있지…그래..그렇게…가끔씩은 혀를 내밀어서..”
난 마술에라도 걸린 것 같았다. 내 입 속을 가득 채우는 그의 자지를 취한듯 빨아 주었고 그의 말에 따라 그의 성기를 정성껏 애무해갔다.
“그래…예민한 부분은 부드럽게 해야해….아기 다루듯이…그래 그 아래….불알도…혀로 빨아 주고..”
입에 가득 그의 자지를 문 채 위를 쳐다보니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에 열기가 담겨 있었다.
“아….좋아…..여기까지..”
그는 나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더니 허리를 숙여 내 입술에 살짝 뽀뽀를 해 주었다.
그리고 욕조 안으로 들어와 내 뒤에서 나를 안았다.
부드럽게 만져지는 나의 가슴….
“역시 좋아….”
내 등에 느껴지는 그의 자지…는 연신 꿈틀거리고 있었다.
“좋지?”
“아….네..아버님..”
정말 그의 마술에 빠진듯 했다. 생각으로는 아무리 해도 있을수 없는 일…..시아버지와 이런 모습으로….거의 서른살 차이가 되는 남자와…도..역시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오히려 지금의 상황에서는 더욱 더 자극적인 일이 되고 있었고 난 그것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그의 손이 주무르고 있는 가슴으로부터 놀라운 짜릿함이 전해지자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그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맟추었다.. 열정적인 키스….난 정신없이 그이 입술을 빨았고 그의 혀를 핥았다.
“이제 나갈까? 너의 몸이 달아 올랐구나…”
“아버님…”
그가 욕조에서 일어나 그를 올려다 보는 나의 시선을 보면서 물이 떨어지는 그의 자지를 내 입에 가져다 대 주었고 나는 자연스럽게 그것을 다시 입에 물었다.
“정말 예쁘구나….”
침대에 누운 나의 몸을 감상이라도 하듯 손으로 부드럽게 만지면서 그는 구석구석 나의 전신을 살폈다. 그리고 입을 가져가 내 몸을 핥기 시작하자 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짜릿함들을 느끼기 시작했다. 내 몸 어디에 이렇게 많은 자극되는 부분들이 있었는지 신기할 정도로 그의 손과 입이 닿는 모든 부분들이 나를 짜릿하게 만들면서 어디론가 달려가게 하고 있었다.
“어떠냐?”
“아…버님..좋아요…”
“당연히 좋아야지….하하…앞으로 자주 즐거워지자구나..”
난 앞으로도 이런 관계가 이어질 것임을 알게되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의 규범들 또한 우리를 위한게 아닌가 싶다….사실 금지된 행위란 것은 오히려 깨면 깰수록 더욱 짜릿한 것…..너와의 관계가 더욱 그러하다 할 수 있지….안되는 사이니까..이렇게 더 좋은 거야….니 보지를 내가 먹을수 있다는 자체가 가장 큰 금기 아니겠니….그것이 더욱 너의 몸을 달콤하게 만들고 있는거란다…”
“아버님….그래도…”
“그래….아직은 인정하기 쉽지 않겠지만 곧 너도 동참하게 될거야…너의 육체는 정말 훌륭하거든…이 멋진 육체를 한 남자의 것으로만 두기엔 정말 아까우니까…”
“그..말은…”
“당연하지 마음껏 즐겨야지….많은 남자들에게 니 보지를 주면서 즐기고 또 즐기고…때론 바보 같은 놈들에겐 받을 것은 받아가면서….”
“그런 말은…”
“난 상관 없다…아니 좋다고 생각한다….아들놈은 어떨지 모르지만….이런 좋은 몸을 썩히는건 아까운 일 아니겠니….정말 아름다운 너의 몸….이렇게 예쁘고 짜릿한 보지를 나만 먹을 수는 없지…하하…내가 소개시켜 주랴?”
난 나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들의 여자와 이렇게 한다는 것으로도 제정신이 아닐거였지만 이젠 한술 더 떠 다른 남자에게 나를 소개시켜 준다 한다…..물론 이 소개란 것이 단순히 차 마시고 밥 먹는게 아닌 섹스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기에 난 이 남자, 나의 시아버지가 될 남자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이 모든 것들을 나의 육체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의 온 몸은 팽팽하게 당겨져 이 남자의 모든 애무를 받아들여 나에게 짜릿함을 전달하고 있었고 나의 젖꼭지는 이런 나의 느낌을 반영이라도 하듯 빳빳하게 굳어져 그의 손에 팅겨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랫쪽에서는 나도 확연하게 느낄만큼 속으로부터 무엇인가 주륵주륵 흘러나가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었다.
“아..하…아..학….아학…”
나의 입술에서는 달뜬 신음소리가 언제부터인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난 시아버지의 손이 닿는 모든 곳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충실하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다리를 활짝 벌려 보렴….이제 내 자지를 너의 예쁜 보지에 넣어주마..”
난 천천히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나의 보지가 시아버지의 눈 앞에 고스란히 드러날 것에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는 천천히 내 다리를 잡아 더욱 양쪽으로 활짝 벌렸고 평소 유연한 나의 다리는 거의 일자처럼 옆으로 벌려졌다.
“아….너무나도 예쁜 너의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 있구나..”
갑자기 내 보지를 핥는 그의 혀가 느껴졌다.
“아..하..아버님….아…앙..”
그의 혀가 내 보지 속 깊숙이 파고 들자 난 자지러지는 듯한 쾌감에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더 이상의 절제는 나에게 남아 있지 않았다.
오직 성에 굶주린 여인처럼 난 그가 주는 쾌감에 온 몸을 맡기었다.
“이제 넣을거야…너가 잡아서 맞추어 주지 않겠니? 너의 의지로 말이야..”
그의 혀가 내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난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의 단단하고 굵은 자지가 만져지자 난 나의 보지에 그것을 정확히 대어 주었고 잠시 후 난 내 몸 안으로 뿌듯하게 들어오는 그의 자지의 감촉에 허리를 높이 띄워 버렸다.
“아….정말 좋구나….처녀 같은 보지야…쫀득쫀득 내 자지를 물어 주는구나….타이트한 이 느낌..정말 최고의 보지야…”
“아..아버님…..너..너무 좋아요…죽을 것 같아요..”
난 그랬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강열한 느낌….그의 아들의 자지를 받을 때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그런 느낌…온 몸의 전율이 내 정신마저 황홀하게 만들었다.
“어떠냐? 이 느낌이….아가…”
“아..아버님…정말 좋아요….”
“뭐가?”
“아..아버님…자..자지가….내 보지안에서 꿈틀거려요..”
드디어 내 입에선 노골적인 단어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서둘지 않았다. 내 보지의 안쪽 감각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다는 듯이 천천히 내 보지안쪽 질을 그의 자지로 마찰시키면서 그 적나라한 감동을 나에게 느끼게 해 주었다.
“이런 것이다…..남자와 여자란건…..이렇게 좋은 기분을 줄 수 있는거….야.”
“아..버님…너무..너무 좋아요…최고예요…어떻게 이런 기분이..”
“그래…니 보지 정말 최고다..여러 여자를 만나보았어도 이런 보지는 처음이라 할수 있네….넌 최고의 여자야…내 여자..”
“아..버님..그래요…제 보지는 아버님 거예요…영원히..”
난 나도 모르게 나의 소유권을 그에게 허락하였다. 그리고 전혀 후회되지 않는다는 듯이 허리를 팅기다가 참지 못하고 일어나 그를 껴 안았다.
그런 나를 번쩍 들은 그는 나를 그의 허벅지 위에 앉히고는 내 입술을 받아 주었다.
그의 손에 내 젖이 터질듯이 주물러지고 그의 한손은 내 허리에 감겼다.
“아..학…아학…..아..아..”
허리를 감은 그의 손이 나를 움직이자 난 그의 자지를 보지에 박은 채 위 아래로 그의 자지를 타고 움직였다.
“앙..앙..아버님..나 해요..느껴요..앙…미쳐..”
난 그 자세에서 고스란히 그가 주는 쾌감에 온 몸으로 퍼져가는 감당할 수 없는 짜릿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난 그의 목에 두 팔을 감은 채 꼭 껴안았다. 하지만 나의 두 엉덩이를 잡은 그의손이 나의 몸을 위아래로 흔들었고 난 그 너무 강한 느낌에 몸을 뒤로 활처럼 휘었다.
“앙..앙..아버님..용서하세요..제발..제발 그만…아버님 저 죽어요..”
“하하…내 보지 완전히 갔구나..갔어…마음껏 즐기거라…넌 이제 시작이니까….”
“앙..앙..아버님..사랑해요…여보..사랑해요….앙…”
난 울기 시작했다. 감당할 수 없는 강한 느낌…통제되지 않는 그 강한 감각이 내 전신을 지배하자 난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울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그는 천천히 움직임을 멈추기 시작했고 나의 몸을 침대에 뉘이고는 가만히 있었다.
“아..학…아..학학….아..학..”
그러나 멈추지 않는 나의 오르가즘은 계속 되었고 난 경련하듯 나도 모르게 몸을 움직였다. 그 움직임으로 인해 보지속에 박힌 그의 자지에 마찰되는 그 쾌감이 또 다시 나를 경련시키기를 반복했다.
“아흑…아흑…..난…난…..”
말이 이어지지 않았다. 이건 정말 말이 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내 몸 어딘가에 이런 기분을 느낄수 있는 것들이 존재하고 잇었는지….
그 이후 두번의 오르가즘이 나에게 느껴지고 그 세번째 오르가즘 중 그는 내 안에 서슴없이 사정을 했고 난 그와 함께 그만 기절해 버렸다.
다음 날 아침 난 내 안으로 들어오는 굵은 그의 자지에 잠을 깨었다. 기절에서 잠으로 이어진 난 다음 날 아침 역시 몸서리쳐지는 쾌락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그는 나에게 한없는 짜릿함을 남겨주고는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그날로부터…난 새롭게 태어났다.
“아.하…정말 최고야..넌…”
차의 시트를 뒤로 제킨 체 온 몸을 부르르 떠는 그의 자지를 난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빨아주었다. 그는 입안에 자지를 넣은 채 혀로 귀두를 빙글빙글 돌려주면 몸서리를 친다. 잠시 후 내 입안에는 뜨거운 그의 정액이 세차게 뿜어져 나왔다.
오십대 중반의 나이…
그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만큼의 정력이었다.
거의 매일 내 보지에, 또는 내 입에 사정을 하면서도 그 양은 대단히도 많았다.
“아…결정했어..”
“뭘요? 아빠?”
“넌…내 아이를 가질거야..”
입에 그의 자지를 문 채 난 눈을 동그러하게 뜨고 그를 쳐다보았다.
“결혼전에 내 아이를 가지는거야…..”
“하지만….”
“대충 따져보니 결혼 전 일주일이 가임기간이니까…..앞으로 일주일 후군..”
나의 결혼식이 이주일 후에 있었다. 난 다시 그의 자지를 빠는 일에 집중했다. 아이라….글쎄..
이 기분은 정말 미묘했다. 결혼전 신부를 임신시키는 시아버지라…하지만 난 이미 그와의 관계에서 아무런 선택의 권한이 없었고 난 그의 말에 결국 따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난 내 몸에 그의 아이가 자라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확히 십개월 후 나는 예쁜 딸아이를 낳았다. 물론 그 사이에도 그와의 관계는 변함없이 유지되었다.
강남의 큰 빌딩 세개….
시아버지는 성공한 사업가였고. 그런 그는 나에게 난 완벽히 자기 사람임을 깨닫게 해 주었다.
아이의 이름으로 저금된 십억의 돈….
그에게는 별거 아니었지만 난 크게 감동했고 난 더욱 그와의 관계에 빠져들어갔다.
육개월이 지나기 전에 난 내 몸을 찾을수 있었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흐르는 젖은 그의 몫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