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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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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 회 작성일 23-12-07 23: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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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세 남매의 사랑


다음날 아침
" 효정이는 늦잠 자나 보구나."
크리스마스날 아침 식탁에 나오지 않은 효정을 두고 아버지가 말했다.
사실 그 이유는 뻔하지 않은가?
아버지에게 당했다는 괴로움 때문이지만 그런 식으로 아버지는 자신을 위안해보려고 하고 있었다. 효진이 효정을 깨우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려 하자, 아버지는
" 내버려둬라. 피곤한가 보구나..."
하고 만류했다. 효진은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식사를 했다.
사실 호진은 아침 일찍 효정에게로 가 보았다.
효정은 어제 밤의 경과를 효진에게 이야기 해 주면서 이제는 호준이와 하고 싶다고 했다. 효진은 효정에게 이따가 아버지가 나가면 거실이나 주방에서 호준이와 씹을 하고있을 테니까 자연스럽게 내려오라고 했다. 그러면 호준과 효진이가 강제로 효정의 보지구멍에 좆을 박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아버지는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으니 그리 알아라."
아버지는 수저를 놓기가 바쁘게 차를 몰고 나가셨다.

이제 집에는 2층에서 자고 있는 효정과 주방에서 설겆이하는 효진 그리고 TV를 보는 호준 3남매만 남았다.
" 에이, 맨날 시시한 프로들뿐이잖아."
호준은 투덜대며 리모콘의 OFF버튼을 눌렀다.
효진이 누나는 그 일이 있은 후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호준이도 가급적 얼굴이 마주치는 것을 피해왔다. 하지만 계속 이럴 수는 없었다.
주방에 가보았다. 효진이 누나가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찰랑거리는 생 머리를 노란 밴드로 이마로 내려오지 않도록 매고 짧은 반바지를 입은 채 설겆이를 하는 효진의 모습은 호준의 넋을 빼놓기 충분했다.
" 누나. "
" 응? 왜? 과일이라도 줄까?"
" 아냐...저 있지 누나."
" 왜? 할말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말해."
" 누...누나..지..지난번엔 내가 너무했지? ......."
" 호준아! 난 괜찮아! 사실은 마지막엔 나도 좋았거든? 그리고 호준이가 내 처녀성을 지켜준다는 마음씨도 고마웠고....그리고....너도 이제 다 컸는데 내가 널 어린애처럼 생각한 것도 잘못이지 뭐. 어떡하니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호준은 여지껏 아무렇지 않게 지내왔던 누나였지만 지난번 일 때문에 서먹서먹한 감정을 어찌할 수 없었다. 그러나 누나가 저렇게 이해해 주니 고마웠다.
" 누나......정말 고마워...누나! 누난 남자친구 있어?."
" 왜? 좋은 남자 있니? "
" 있긴 한데..."
" 어머, 소개 좀 시켜 주라. 나 그렇지 않아도 솔로가 지겨워 죽겠어."
농담 삼아 이야기하는 효진의 미소는 너무나 아름다왔다.
" 나 같은 남자는 어때?"
" 좋지...호준이 같이 키 크고 잘 생기고..."
효진은 설겆이를 계속했다. 그리고 살며시 호준의 눈치를 보며 엉덩이를 살짝살짝 흔들었다. 호준이 흥분된 눈으로 자신을 지켜보는 걸 느끼면서.....
호준은 약간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누나의 뒷모습을 다시 한번 쳐다보았다. 너무나도 섹시한 다리와 팔...하얀 목덜미...
호준은 자신도 모르게 누나의 허벅지에 손을 대고 말았다.
" 어머, 너 뭐하는 거야?"
뒤를 돌아본 효진은 순간 놀라는 척 했다. 호준의 눈은 이미 야수의 눈, 바로 그저께 보았던 아버지의 눈으로 변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 호준아.....너........왜 또 생각나니?..."
" 누나........사랑해........."
거침없이 효진에게 다가간 호준은 효진의 머릴 붙잡고 다짜고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 읍.......읍........"
길게 들어오는 남자의 혀 타액, 숨을 쉬다보니 타액이 목구멍을 넘어가기 시작했다.
호준이 입술을 떼었다.
" 호...호준아...이럼 안돼...효정이가 올지 몰라.."
" 오면 어때?"
호준은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
사정없이 효진의 상의를 찢어발기듯 벗기더니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그리곤 분홍빛 유두를 노려보더니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다.
" 으윽........호준...호준아.....안돼!...난 곧 효정이가 내려온단 말이야 이따 이따가 저녁에 하자 응!!"
효진은 거부하는 척하며 호준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사실 흥분하기 시작한 남자에게 나중에 하자는 말이 통하기나 할 법인가? 오히려 더해 달라는 말보다 더 자극적으로 들릴 것이다.
역시 호준은 효진의 외침에도 아랑곳없이 난폭하게 유두를 빨아댔다.
때로는 이빨로 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쪽쪽 빨기도 하고, 또 유두 주위를 혀로 굴리기도 했다.
" 으읍....아학......안돼...호준아...."
이미 철민과 한 달이 가까이 씹을 하면서 씹의 기쁨에 대해 알아버렸고 또 지난주에는 아버지를 통해서 근친상간의 달콤한 흥분감까지 맛을 보고 더구나 지난번에는 호진의 좆을 항문에 쑤셔 박지 않았던가!
효진은 호준의 애무에 정신이 혼미해오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호준은 그 동안 포르노 책과 다른 여자친구들을 꾀어 여자의 급소를 많이 알고 있었다.
방법까지도...
" 아...흑......호준아 제발....."
호준은 조심스레 효진의 반바지를 벗겼다. 효진은 반항하는 척만 했다..
호준의 기술은 절묘했다. 호준의 눈에 효진의 분홍빛 레이스 달린 팬티가 들어왔다.
호준은 사정없이 찢어버렸다.
" 아앙!"
이제 호준의 눈에 효진의 보지가 들어왔다. 계속 맑은 물을 흘려대며 보지구멍이 옴찔옴찔하고 있었다. 틀림없이 남자를 원하고 있었다.
남자의 좆이 그 안으로 들어가면 보지 벽이 자지에 엉겨붙은 채로 수축운동을 하여 사정을 도울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호준은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렸다. 핑크 빛 소음순이 나타났다.
이것을 혀로 젖히자 붉은 색의 공알이 나타났다.
호준은 이 공알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었다.
" 헉.......호.......호준아.........그만해........아앙...."
하지만 효진의 두 손은 호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있었다. 효진의 두 다리는 하늘을 향하여 벌어져 있고 흥분에 마구 떨리고 있었다.
이것을 모를 호준이 아니었다. 호준은 공알을 계속 빨았다.
침을 잔뜩 묻혀 씹기도 하고 입술로 문지르기도 하면서...
이제 보지구멍에서는 엄청난 양의 보지 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계속 보지가 옴찔 옴찔 하면서 맑은 물을 내뿜자 호준은 질새라 이 보지 물을 빨아 삼켰다.
이젠 호준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누나의 가랑이사이에 몸을 고정시킨 호준은 자신의 발기된 자지의 검붉은 귀두를 문질러댔다.
" 아흑...호...호준아........안돼......"
자꾸 거절하는 누나의 외침을 뒤로 한 채 호준은 자신의 자지를 효진의 벌려진 보지구멍에 쑤셔 넣었다.
" 아흑.....호준아........."
효진은 호준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보지 속이 가득 차오는 것을 느꼈다. 보지 벽을 통해서 확실하게 갈라진 귀두의 흔적이 느껴졌다.
더 이상 들어올 곳이 없다고 느꼈을 때부터 거대한 호준의 자지는 천천히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 아흑...아흐윽.........헉..........아악........"
자궁의 입구까지 찔러대는 호준의 자지는 이미 그의 누나가 내뿜는 애액에 흠뻑 젖어 있었다. 번쩍번쩍 빛나는 자지는 퍼렇게 힘줄을 내밀고는 효진의 보지 벽을 마찰하며 보지를 유린해댔다.
" 헉...크윽........누나.........."
효진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호준이 움직이는 템포에 맞춰 자신의 탐스럽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호준 또한 제정신이 아니었다. 부드럽고 기름진 누나의 허벅지가 자신의 몸을 조이고 또 그녀의 탐스럽고 통통한 엉덩이가 들썩거릴 때마다 그녀의 까칠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지 털이 음수에 흠뻑 젖은 채 자신의 자지 털과 마찰되는 느낌은 어떻게 형용할 수가 없었다.
효진의 보지는 계속해서 옴찔거리면서 음수를 토해내었고, 그 물은 호준의 자지를 적시다못해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호준이 자신의 자지를 빠르게 보지구멍에 쑤셔 넣을 때마다 그 물은 거품으로 변했다. 부엌 바닥은 젊은 남녀의 음모와 좆물으로 흥건했다.
" 호준아.......아아......호준아......아........더........더.......!"
이제 호준은 더욱 힘이 났다. 누나도 자신의 편인 것이다. 호준이 힘이 나자 그의 자지는 말할 것도 없었다.
귀두는 더욱 더 검붉게 빛났다. 그리고 핏줄은 터질 듯이 튀어나왔다.
휘어질대로 휘어진 그의 자지는 정확히 보지 벽을 마찰해댔다. 보지 물에 젖어 번쩍번쩍 빛나는 그의 자지는 꿈틀 꿈틀거리며 보지 속을 사정없이 긁어놓고 있었다.
서서히 효진이 발가락을 펴며 몸을 울려대기 시작했다.
" 아흑...호준아......호...호준아......아아.....더.....더........아아......."
" 아흑....누나......누나.....사랑해.....누나 보지가 나를 조이고 있어....날 삼켜줘..날..죽 여줘!!"
이제 두 사람은 이성이라곤 존재하지 않았다. 효정이가 곧 내려올 것이지만 거기에 대하여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짐승처럼 오누이가 서로 자지와 보지를 맞물리고 자신의 쾌락만을 추구하고 있었다. 호준의 거대한 자지는 뻘겋게 핏대가 올라 마치 자신의 원래 집이었다는 듯이 효진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계속 했다.
효진의 보지도 호준의 자지를 계속해서 조이면서 질벽을 수축해댔다.
" 찌걱...찌걱....허악........크윽...........헉헉......철벅철벅......찌걱........찌걱..."
보지 주변은 완전히 거품 투성이였다.
두 사람의 음모는 이미 땀과 보지 물에 젖어 윤기를 내며 엉키고 있었다.
" 누나........누.....누나.......이거 근친상간 맞지?"
" 허억......그래......맞아....하지만 너무나 근사해......아아......날 죽여줘.......하악 ....."
효진의 엉덩이가 점점 격렬하게 위 아래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호준의 엉덩이도 격렬하게 움직였다. 두 사람의 음모가 격렬하게 마찰하고 있었다. 그들의 사타구니 밑은 좆물과 음수로 범벅이 된 굵고 가는 음모들 투성이었다. 그 위로 효진의 음수가 계속하여 흐르고 있었다.
" 아악! 호준아 ..나 죽여줘! 더 빨리!! 세게!! 아흑....미치겠어!"
" 철벅...철벅...철벅...크으........누나..........누나....."
" 아아.......호준아...호준아.......내 사랑하는 동생!!........아아...니 좆물을 부어 줘!! 빨리 싸란 말이야! 으흑...."
효진이 몸을 경직시키며 보지 물을 싸댔다. 절정이었다. 호준이도 동시에 좆물을 보지구멍과 자궁에 뿜어 대었다.
" 아아!!! 으윽........크헉.........누나....사랑해!!!"
효진은 뜨거운 좆물이 자신의 보지 안을 채우는 것을 느꼈다. 좆물은 또 발사되었다. 자궁을 채우고 .. 보지구멍을 채우고.....
끈적끈적하고 허옇고 뭉클뭉클한 호준의 좆물을 생각을 하니 이번엔 온 몸이 흥분되었다. 좆물이 아직도 보지구멍 안에 있는 호준의 자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호준은 줄어든 자신의 자지를 효진의 보지에서 뽑아냈다.
좆물과 보지 물이 왈칵하고 효진의 보지에서 흘러나왔다.
" 누나......."
" 아무말..마.....난 후회 안해.....너무나 좋았어.."
그리고 효진은 좆물과 보지 물로 범벅이 된 호준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으윽.....누나...."
호준은 흥분되어 어쩔 줄 몰랐다. 누나는 자신의 좆물을 먹고 있는 것이다.
누나는 내 여자다. 저 여자가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에 넣고 싶어한다.
저 여자는 내 누나이다. 이런 생각을 하니 호준의 자지는 순식간에 다시 부풀어올랐다. 효진은 호준의 자지를 입에서 뽑았다.
호준의 뭉클뭉클한 좆물은 너무나 맛이 좋았다. 이런 생각을 하며 호준을 바라보자 호준도 이쪽을 보고 있었다.
누가 뭐라고 할 것이 없이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고 혀를 빨아댔다.
효진이 두 손으로 싱크대를 잡았다.
호준의 눈엔 누나의 커다랗고 하얀 엉덩이사이로 검고 울창한 숲이 있고 그 밑엔 빨간 소음순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 구멍사이엔 보지 물이 엄청나게 나오며 허벅지까지 흐르고 있었다.
호준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누나의 보드라운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움켜쥐고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 아학...."
" 크윽...."
누가 먼저라고 할 것이 없이 신음소리가 울렸다.
효진의 보지는 다시 호준의 자지로 채워졌다. 보지 물에 젖을 대로 젖어 붉은 빛을 발하는 자지는 이제 상당히 길이 잘난 보지 벽을 마찰하며 맑은 액체를 뿜어댔다.
" 아흐윽.......호준아......사랑해.....좆물을 부어 줘!!"
" 누나!!..아흐윽.....누나........날 죽여줘...날 삼켜 줘!!"
이번에도 호준과 효진의 절정은 동시였다.
호준은 두 손으로 누나의 젖가슴을 힘껏 움켜쥐곤 좆물을 그대로 내뿜었다.
효진도 동시에 보지 물을 뿜어댔다. 보지를 가득 채운 좆물은 다 남아있지 못하고 효진의 보지구멍 밖으로 쭈욱 밀려나왔다.
호준은 그것을 입으로 빨아낸 다음 효진과 키스를 했다.
그들은 그것을 같이 빨아먹고는 다시 진한 키스를 하며 혀를 빨아 댔다.

바로 이때였다. 계획에 따라 효정이가 게단을 내려오면서 외쳤다.
" 도...도대체...이게 무슨 짓이지?"
놀란 호준이 뒤를 쳐다보았다. 거기엔 효정이 서 있었다. 호준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효정은 놀란 척 망연자실하여 서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호준이 효정에게 달려들었다.
" 아악! 무슨 짓이야!!"
호준은 사정없이 효정의 팔을 꺾으며 효정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뜯어냈다.
" 호준아....무슨 짓이야?"
놀란 효진이 달려왔다.
" 어쩔 수 없어. 누나. 효정이가 남들에게 말못하게 하기 위해선 이럴 수 밖 에 없어."
효진은 시키지도 않았는데 계획대로 실천하는 호준이 너무 귀여웠다.
" 뭐해, 누나 안 도와주고. 효정이가 다 불어버려도 좋아?"
그건 안될 말이었다. 효진은 효정의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 아악! 언니, 이러지 마!!"
호준은 헤쳐진 블라우스 자락사이로 보이는 효정의 브래지어를 위로 젖히고는 드러난 유두를 한 입 가득 베어 물었다.
" 아악! 아파!"
하지만 호준은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유두를 잘근잘근 씹어대는 그의 표정은 마치 극락에 온 듯한 표정이었다.
효정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까지 벗겨낸 효진은 효정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는 호준을 보면서 자신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호준의 사타구니사이에 머리를 디밀고 그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 으윽.......누나......."
호준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효진은 호준의 좆을 계속 빨았다. 때로는 이빨로 잘근잘근 귀두를 씹기도 했다.
귀두에선 맑은 물이 흘렀고 효진은 계속해서 그것을 빨아먹었다.
" 으흑.....호준아.....하지마....."
호준의 혀는 효정의 보지구멍을 자극하고 있었다. 효정도 이젠 연극을 계속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자 완전히 흥분해 있었다.
호준은 효정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집어 올리고 보지구멍을 계속 혀로 찔렀다. 보지 물이 왈칵왈칵 밀려나왔다.
" 아흑.......너..무...이상해......."
호준은 이제 효진의 입에서 자신의 좆을 뽑았다. 좆은 온통 침에 젖어 번들번들했다. 호준은 효정의 가랑이사이에 섰다.
그리고 포동포동한 효정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감싸안으며 효정의 보지구멍에 자신의 좆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 으흑..........아아.......아.....안돼........이러면........"
비록 말은 거절하는 척 하고 있지만 효정의 엉덩이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기름진 허벅지, 그리고 부드럽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꿈틀거렸다.
효정의 까칠까칠한 보지 털이 자신의 아랫배에 느껴지기 시작한 호준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완전히 좆을 효정의 보지구멍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귀두로 효정의 자궁입구가 느껴졌다.
" 으.....효...정아..............으윽..........."
이제 호준은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정신없이 자신의 좆으로 효정의 보지를 문질러댔다. 효정도 마찬가지였다. 이젠 몸도 마음도 쾌락을 찾아서만 헤메고 있었다.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가면서 호준오빠의 좆을 수축해 조여들었다. 그때마다 보지 물이 나와서 호준의 좆을 적셨다.
" 아흑............호준 오...빠......."
두 남매의 씹하는 모습을 보는 효진도 흥분했다. 그녀도 이미 오이 하나를 찾아들고 자위하기 시작했다.
호준의 좆은 퍼렇게 핏줄이 서있었다. 좆은 보지 물에 젖어 번쩍거리는 몸을 이끌고 보지구멍을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들어갈 때마다 보지는 움찔움찔하면서 투명한 액체를 뿜어댔다.
" 으.........효정이........정말.......죽여준다.......으"
" 오.....오빠.....멈추지 마..........머....멈추면 안돼...아흑........"
효정도 이젠 이성이라곤 없었다.
" 으........아흑.....오..오빠..오빠.....나......날 죽여줘...계속 찔러!! 세게!!.....흑흑..."
이제 효정은 흥분에 겨워 울고 있었다. 더욱더 흥분한 호준은 두 손으로 효정의 살집이 오른 엉덩이를 꼭 움켜쥐고는 효정의 보지를 미친듯이 쑤셔대었다.
서서히 효정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녀는 발가락을 쭉 펴고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 아아! 아학! 오....오빠...좆물을..좆물을 부어 줘..좆물을...자궁이 터지도록...아흑...더 세게! 날 죽여달라니깐..아!......"
절정이었다.
효정은 혼미한 중에도 호준의 좆이 갑자기 커지면서 꿈틀대기 시작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호준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 으흑......효정아..효..정아.......사랑해......내 아이를 가져.....좆물을...."
효정은 보지 속으로 자궁으로 밀려오는 뜨겁고 뭉클뭉클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 번...두 번...
갑자기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고 있던 좆이 빠졌다. 그리곤 자신의 입에 다가왔다. 효정은 얼른 입을 벌려 그 좆을 입에 머금었다.
커다란 원통 아랫부분이 꿈틀꿈틀 하더니 다시 좆물이 왈칵왈칵 쏟아져 나왔다.
효정은 정신없이 그것을 빨아먹었다. 약간 텁텁하고 짭지름했지만 오빠의 것이라고 생각하니 맛이 좋았다.
" 으으........효정아........"
서서히 좆물이 나오는 것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효정은 계속해서 정신없이 귀두를 빨았다. 요도를 쭉 핥으며 빨자 남아있던 좆물이 입안으로 들어왔다.
정신없이 빨아 마셨다.
아침부터 시작한 쾌락의 파티는 점심때를 훌쩍 지나서야 겨우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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