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받은 년이랑 떡친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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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상황엔 감당이고뭐고 눈앞에 보지가있는데 뭐가대수냐 결혼한단마인드 존나쎄게 키스하는걸로 대답했다 그리고 새벽내내 3번했나 아침에일어나서 또하고 모텔나와서 같이 해장하고 서로집으로 갔어 난 뭐 이제 개꿀이니깐ㅋㅋ 일도관뒀고 연락만 안하면 되니까 개이득이지 뭐 그리고나서 집왔는데 카톡이와있더라고 뭐 오빠 잘들어갔어요? 하트 이런식으로다가 말야 내가 답장으로 잘들어왔다고 말하고 그뒤로 카톡을 차단했어 그러고나서부터 한 1주일 지났나? 이게 시작이었어 악몽을 꿨는데 이게 가위인지 악몽인진 잘모르겠는거야 나는.귀신 이딴거 1도안믿거든 가위도 렘수면상태인거알고 꿈도 내머릿속 기억조작이 만든거 다알고있어 내가 누워있는데 엄청난 근육질 여자가 내 옆에서 무릎을 탁 꿇고 날쳐다보면서 "넌 감당못해" 이말만 존나게 반복하더라? 하루이틀이야 그럴수있다 치자 근데 이게 가위로 발전하면서 매일 연속적으로 눌리니까 진짜 미치겠는거야 (술마신날 제외) 그래서 속으로 아씨발 무슨 걔가 신끼로 날 저주했나? 이런생각이 막들더라고 솔직히 무섭잖아 그래서 기분좆같아가지고 한 1주일 내내 술마시고잤어 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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