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 2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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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대입을 준비하는 동안 고1이 된 나는 공부보다는 포르노에 심취해 있었고, 학원 가서는 좆을 단련시키는 방법을 혼자 책을 보고 주위 이야기를 듣고서는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역시 포르노의 효과는 대단했다.
웬만한 포즈는 통달하기 시작했고, 보지를 잘 빠는 방법 등을 터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바로 실행에 옮기기도 했다.
일명, 농땡이 년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중에서 차현아 그녀는 압권이다. 나의 좆 물통 중의 좆 물통이다.
그날도 그녀가 있는 음악실을 들렀다. 그녀는 나에게 보지를 잘 대주는 똥개였지만 그래도 음악은 잘한다.
"현아야. 네 서방 왔다."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교복 사이로 젖통을 만졌다.
"아. 누가 오면 어쩌려고?"
"올 사람 있니? 지금 시간에."
나의 손이 그녀의 회색 교복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가서 그녀의 보드라운 음모를 만지작거리며 손가락을 밀어 넣자 벌써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이 줄줄 새고 있었다.
그녀는 바이올린을 내려놓고 내가 가리키는 데로 팬티를 벗고 쪼그려 않아서 나의 좆대를 정성스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아흑...시펄. 이빨은 사용하지 마. 혀와 잇몸으로 당겨. 아파."
"미안, 진석이 네 것은 너무 커서 빨기가 힘들단 말이야."
어느 정도 이르자 얼굴에 홍조를 띠며 흥분이 절정에 이르렀고, 얼른 그녀를 돌려 그녀의 엉덩이에 좆대를 가져갔다.
그녀는 피아노에 두 손을 짚으면서도 회색 교복 치마를 들어 올려 하얀 엉덩이를 내게 내밀고는 나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퍽퍽 퍽퍽퍽!!!"
"악. 아파. 나도 좀."
"뭐? 네 보지를? 냄새나는 네 보지를 빨아달라고?"
`퍽퍽! 퍽퍽퍽!!!"
그녀의 보지는 자연스럽게 벌어지며 나의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느덧 사정의 기운이 몸 안 가득 돌아다니는 그 순간, 창가를 통해 우리를 바라보는 뭔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건 바로 여기의 주인, 음악선생 오영선이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당황을 한 그녀의 눈빛.
나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지만 이미 나의 좆물이 현아의 보지로 들어가는 중이었다.
황급히 좆을 빼냈지만 나오던 좆물이 음악실의 피아노 쪽으로 물총을 쏘듯 날아갔고, 오영선은 그 장면까지도 아니, 사정 후 아직 잔뜩 묻어 있는 좆물을 현아가 빨아먹고 있는 장면까지 보고 자리를 피했다.
불안한 며칠이 지나자 안도의 한숨이 나오고 혹시, 그 사실을 교무실에 고발해서 징계를 주면 어쩌나 했는데 아무 일 없이 지나갔다.
하기야 공부 잘하는 형을 둔 덕에, 또 아버지가 이 학교 후원회장인 덕에 그런 일이 있어도 당연히 간단한 처벌만으로 지나갈 수 있을 것이고 아니, 오히려 나의 좆대와 섹스 장면을 지켜본 그녀에 대한 알 수 없는 열정이 피어오르기 시작을 한 것도 그즈음이었다.
음악선생 오영선. 1학년 10반 담임.
안경테 너머의 쌍꺼풀 눈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뽀얀 피부와 탱탱한 젖가슴도.
친구 기태의 자위 상대가 바로 음악선생이다.
생긴 것은 잘생긴 편은 아니나 약간은 있어 보이는 듯한 얼굴.
나이 28세. 약혼한 상대는 우리 학교 체육선생.
아다는 아닐 것임. 왜냐하면 체육선생이 졸라게 밝히는 편.
그녀를 잡아먹을 준비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먼저 조금 한적한 곳에 있는 음악실을 자주 기웃거렸다.
그녀 몰래.
그날도 저녁 시간 음악실을 방문했다.
그런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음악실 뒤의 쪽문으로 들어가 무대 뒤편에서 그녀를 훔쳐보던 나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을 목격했다.
교감이 돋보기를 쓰고서 음악선생을 뒤에서 껴안은 채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다시피 만지고 있었다.
"오 선생. 이거, 김 선생하고 결혼이 1달여 앞으로 다가 왔구먼. 허허."
교감은 그녀의 민소매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서는 젖통을 만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건 오 선생이다.
그렇게 당하면서도 가만히 있는 걸 보면 한두 번이 아닌 듯.
이게 바로 직장 내 성희롱인가? 아니다. 이건 도가 지나쳐도 한참을 지나치고 있었다.
교감의 손이 어느새 오영선 선생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니, 다른 각도에서 봐서 그렇지, 손은 벌써 스커트 안에 있은 듯했다.
"이런 시부럴. 나쁜 놈들."
들으라는 듯이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고서 얼른 그 자리를 피했다.
얼마 뒤 당황한 듯, 얼굴이 벌게진 교감 선생님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황급히 음악실을 나와 교무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웃음이 나오는 걸 겨우 참으며 나는 태연하게 음악실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녀가 놀란 자라목을 하며 나를 바라보았다.
안경테 너머로 당황한 그녀의 표정이 역력했고, 그녀의 연노랑 투피스가 더욱 섹시하게만 보였다.
"응. 진석이구나. 어쩐 일이야??"
"내년 따먹으러 왔다. 시팔 년....."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소리를 참고 그녀를 향해 빙긋 웃어 보였다.
선생님. 전번에 현아하고 섹스하는 거 보셨죠?"
그녀의 약점을 잡았기에 단도직입적으로 나갔다.
"응? 언, 언제?"
그녀의 당황하는 보습이 역력했고, 곁으로 다가가는 나를 두려운 듯 바라보고 있었다.
"와. 우리 선생님 엉덩이 한번, 졸라게 탱탱하네."
그녀의 앉아 있는 의자 너머로 탱탱한 엉덩이가 스커트에 그대로 반영되어 스커트가 찢어질 정도였다.
"저러니 교감이나, 체육이나, 나 같은 놈들이 달라붙지."
결정적인 한마디를 그녀에게 들이밀었다.
"무슨 말이야?"
"교감선생하고 아니, 김지학 그 인간하고 하는 거 다 봤어요."
"진석아."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이 애처롭기까지 하고.
"나도 네가 현아랑 하는 거 모르는 체할 테니. 제발."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그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교감선생이 했던 것처럼 나도 뒤에서 그녀를 껴안고 팔을 쓰다듬다 민소매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녀의 브래지어가 걸리고, 브래지어에 달린 듯한 레이스가 만져지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 유두가 나의 손가락에 걸려들었다.
"아. 좋은데요. 선생님. 이래서 교감도 선생님의 유방을 만지고 있었구나."
"진석아. 나, 선생이야. 이러면 안 돼."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녀는 차마 나의 팔을 걷어 내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치마 속, 보지가 있는 그곳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약간은 까칠까칠한 것이 입구에서 만지작거리고 살짝 들춰보니 바로 거들이었다.
연분홍색의 거들. 처진 엉덩이를 교정해주는 거들. 레이스가 거들 전체를 섹시하게 수놓은 바로 그 거들.
그녀의 두 손이 나의 팔을 제지하는 것도 그때였다. 그녀는 치마 속 나의 팔을 제지하며 나를 애처롭게 바라보았다.
"선생님. 딱 한 번만. 예? 그럼,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 거예요."
그녀를 바라보며 애처롭게 이야기하자 그녀도 잠시 망설이는 듯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손을 더욱 깊이 밀어 넣자 드디어 손가락 끝이 그녀의 보지 중심부에 닿았다. 축축한 듯,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는 그곳.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뒤에서 그대로 스커트를 위로 올려 버렸다.
그녀도 단념한 듯 나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으면서 두 손으로 피아노를 잡고서는 현아가 했던 것처럼 나의 처분을 기다리는듯했다.
그녀의 거들을 혀로 길게 핥아 주다가 그녀의 스타킹 밖 다리를 서서히 애무하며 발꿈치까지 내려오다 다시 서서히 올라가고 있었다.
"아흑."
짧게 터지는 그녀의 다발 교성.
두 손으로 아주 정중하게 그녀의 분홍색 팬티를 벗겨 옆에 놓는 그 순간, 그녀는 그런 나의 행동을 제지하더니 음악실 불을 끄고, 문을 잠그고 다시 내게 다가왔다. 그렇게 우리는 어둠에 익숙해질 때까지 서로의 입을 찾아 길게 혀를 교환하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나의 입안에서 엉키고 타액이 목구멍을 통해 넘어가자 오히려 그녀가 더욱더 열정적이었다.
"야학. 진석아. 정말 이번만이야. 딱 한 번."
"그럼요. 선생님. 제자가 선생의 보지를 자꾸 탐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어느새 그녀는 나의 바지를 내리더니 장대한 좆을 꺼내 들고서 입안 가득 물기 시작했다.
"서, 선생님. 아."
많이 빨아본 솜씨였다. 적당히 조여옴과 동시에 혀로 좆대를 착 감아 돌리는 그 솜씨, 그리고 길게 목구멍까지 밀어 넣었다가 내뱉고 다시 좆대를 간질이듯 잘게 빨아대는 그 솜씨.
나의 머리가 쭈뼛해지는 것이 정말 미치도록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사정의 느낌이 아스라이 머릿속을 스칠 즈음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밀어냈지만, 그녀는 더욱 달려들어 나의 좆을 빨아대고 그대로 젊은 학생의 좆에서는 좆물이 홍수처럼 선생님의 입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도 그것에는 당황스러운 듯, 컥컥거리면서도 넘어오는 좆물을 어찌할 수 없이 받아먹고 있었다.
이미 사정했지만. 선생님의 입에다 좆물을 쌌다는 기분과 그리고 선생의 보지를 학생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아우러지고, 또 그녀의 입은 아직 나의 좆을 물고 있어서 서서히 발기하여 예전의 위용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의 발기에 약간 놀라는 표정이었다. 하기야, 교감 같은 늙다리에게 보지를 대줬으니.
그녀를 돌려세웠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리게 하고.
다리를 벌리고 나에게 엉덩이와 보지를 내주고 있는 그녀의 표정이, 그리고 연노랑의 하이힐이 더욱 섹시하게 보였다.
혀를 길게 내빼며 그녀의 보지를 핥듯이 빨기 시작했다.
"으. 아흑. 아."
선생님의 보지를 빨아보다니, 그것도 우리 학교 골통 체육선생의 약혼녀를.
약간은 시큼한 내음이 후각을 자극하고, 그 내음마저 입안으로 털어 넣듯 보지를 길게 쭉 빨아들이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장은 공알인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며.
보지 속살이 입안 가득 채워지고 그녀의 보지 물이 목구멍을 타고 넘나들고 있었다.
"아. 흑흑. 아. 진석아. 아. 선생님 죽어. 그만. 아."
그녀는 참기가 힘들다는 표정으로 하이힐을 들었다 놓기를 반복하며 고개를 돌려 자신의 보지를 빨고 있는 제자를 보려 애를 쓰고 있었다.
"선생님 죽어. 아. 진석아. 그만하고 해줘."
"뭘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세요."
이번에는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보지 속살을 후벼파고, 그 부산물을 나의 혀가 빨아주고 있었다.
"아. 알면서. 나 미치게 하지 말고. 헉. 어서 넣어줘. 너의 그 자지를."
"그래요. 선생님의 보지가 내 좆을 원하나요? 체육선생이나 교감의 자지가 아니고, 제자인 나의 자지를 원하나요?"
"그래. 너의 좆을 어서 내 보지에 박아줘."
나는 선생님의 엉덩이에 좆대가리로 오영선 네년은 내 것이라는 문구를 쓰면서 그녀에게 알아맞혀 보라고 하자 그녀의 입에서 "오영선은 진석의 것"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정말이에요? 선생님?"
"선생님은 제 것이죠?"
"아. 그래. 네 것이야. 어서 가져줘."
그제야 나는 그녀의 보지 구멍에 나의 좆대가리를 맞추고는 길게 한번 심호흡을 한 뒤 그대로 좆대를 밀어 넣어 버렸다.
"흑흑. 들어 왔어. 내 보지에. 학생이 무슨 좆이 이렇게 커... 허헉…. 미칠 거 같아."
그녀의 엉덩이를 말채찍 내리치듯 치면서 용두질을 열심히 가했다. 나의 펌프질에 따라 그녀는 앞뒤로 움직이며 흔들어 대고 있었다.
"흑흑. 진석아. 이게 마지막이야. 알았지? 헉헉."
"알았어요. 시발. 선생님이 원하지 않는 한 먹지 않을게요. 그래도 선생님의 보지는 생각이 날 거 같아요."
"아. 나도 네 좆이 그리울 거야. 하지만, 나는 선생이고 너는 학생이잖니. 그리고 나 요번 달에 결혼도 하고.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야."
보지를 대주면서 희열과 흥분을 느끼고, 오르가즘을 느끼면서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그녀를 어찌해야 할지.
"선생님...그럼, 선생님의 보지에 나의 좆물을 넣어도 되죠?"
"아, 알았어.....보지안에다 사정해......"
나의 좆은 그녀의 자궁 가득 나의 좆물을 넣고있었다.
매끄러운 엉덩이를 두손으로 만지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녀의 보지에 좆물을 뿌려대고....
그 일이 있은 후 나의 행동은 오히려 철저하게 그녀를 멀리 하였다. 오히려 그녀가 여운이 남아 나에게 찝적댈 정도로...
드디어 가을이 찾아오고, 1학년의 하일라이트인 수학여행이 시작 되자, 들떤 마음으로 설악산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