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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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최근 2-3개월동안 섹스를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섹스에 죽고 섹스에 사는 부부가 이렇게 이상할 정도로 섹스를 안하다니. 이게 다 박그네와 순시리때문입니다. 우리 부부는 빨갱이과에 속합니다.(한국에선 진보를 빨갱이라 부르니 저는 그냥 당당히 빨갱이라고 합니다. 지들이 그렇게 부르고 싶다니. 여기서도 저는 빨갱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래야 오히려 정치애기 안 꺼냅니다. ㅋㅋ.) 빨갱이이다보니 박그네가 대통령된것 부터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그러더니 결국은 이런 사고를 치고, 이런 사고에 대해 당연히 분개를 하고. 그런데, 우리 부부의 섹스에 제동을 건 것은 박그네와 순시리가 아니라 국민들의 태도입니다. 당연히 몰아내고 죄값을 치루게 해야하는데, 태극기 부대라는건 또 뭡니까? 우병우, 김기춘이같은 애들이 밥먹고 살게 내버려두는건 또 뭐고.
경험방에 섹스 얘기하려다 정치얘기로 삼천포로 빠지려 하니 여기서 제동, 그리고 다시 빠구리 얘기를 하죠.
그러다가 지난주 수요일에 와이프랑 빠구리를 치게 되었죠. 대낮에. 애들은 일본, 한국으로 여행을 가서 우리 부부만 있죠. 벌건 대낮에 문열어놓고(다른집에서 보건말건)서로 물고 빨고 하다가 드디어 와이프 보지에 입성하여 열심히 박는데, 와이프도 오랫만의 섹스라 그런지 흥분하네요. 그런데 이 아줌마가 결정적인 말을 합니다. "더 깊게, 더 깊게 쑤셔봐" 깊게 쑤셔봅니다. 열심히, 좆뿌리가 다 닿도록, 하지만 와이프는 계속 더 깊이 쑤시라고 합니다. 조선좆으로 쑤실수 있는 최대한의 깊이를 쑤시는데. 잠시후 휴식을 취하는중에 와이프가 속내를 얘기합니다. "사장이라도 불러서 같이 할까?" 그런데, 잠시 후 울리는 휴대폰, 메세지가 왔습니다. 발신자는 톰사장. 양반되기는 글렀나봅니다.
"시골에서 32살먹은 젊은 내 친구가 놀러왔는데, 같이 한 빠구리 할래?"
여기선 나이에 관계없이 친구라고 합니다. 우리같이 아는 동생, 아는 형님, 친한 형님, 친한 동생이 아니라 그냥 친구.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당장 콜.
"많을수록 좋지, 다다익선. 더구나 젊은이까지 있다니."
톰사장네 집, 사무실, 우리집 등등 모두 가까이있어 행동반경이 좁아서인지 연락되고 20분후에 우리집에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옷부터 벗고 앉대요. 하긴 우리 부부가 이미 홀랑 벗은 체로 맞이하는데 옷을 입을 필요가 없겠죠. 젊은 친구의 이름은 애런, 톰사장이 소개하기를 애런은 자기가 장비를 공급하는 중소도시의 사장(딜러)이라고 하네요. 애런은 이미 오면서부터 자지가 엄청나게 서 있습니다. 키가 190cm 정도되는데 역시 키가 크고 손가락이 큰 남자가 좆도 큽니다. 22센티가 넘는 거포가 배꼽을 향해 서 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젊은 친구의 힘찬 자지라 그런지 보자마자 와이프는 덥썩 업에 물고 열심히 빨아줍니다. 톰사장과 나는 낄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맥주를 마시며 관전모드. 둘이서 서로 자지와 보지를 물고 빨아주며 난리를 칩니다. 그러더니 드디어 합체. 와이프 보지가 그 큰자지를 모두 삼켜버립니다. 좆뿌리까지 완전히 삽입됩니다. 저러니 내 자지보고 계속 더 깊게 쑤시라고 하죠. 둘이서 아주 온갖 체위를 다 하면서 박아대고 와이프도 완전 흥분+오르가즘 만땅 상태. 톰사장과 나는 젊음이 부러워 하면서 구경을 합니다. 한편의 포르노처럼 마구 박아대며 한참을 즐거더니 드디어 애런이 사정을 해댑니다. 와이프 보지에 질퍽하게 싸댑니다. 자지를 빼는데 좆물이 한웅큼 흘러나옵니다.
이번엔 우리 두사람을 부릅니다. 톰사장과 나는 열심히 와이프에게 봉사를 시작합니다. 와이프의 온몸을 마사지하듯이 애무하고 여기저기 빨아주고, 그리고나서 박아주기 시작하고. 확실히 와이프의 신음소리는 아까 애런과 할때보다는 약합니다. 톰사장과 둘이서 번갈아 가며 박아주고 빨아주고, 와이프의 보지는 아까 애런이 싸놓은 좆물애 와이프의 애액이 범벅이 되어 허옇게 거품이 일어나있죠. 둘이서 시원하게 사정을 하자 이번엔 다시 애런의 차례.
이렇게 낮부터 시작한 빠구리 파티는 집에서 저녁을 먹고 또 하고. 최근 2-3개월간 못한걸 하루에 다 해버렸습니다. 와이프는 역시 엄지척을 하며 말합니다. "다다익선, 그리고, 작은거 10개보다는 확실하게 큰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