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족쟁이(잡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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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까지 잠 못들고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의 힘 입니다.
많은 용기와 힘을 얻고 힐링이 됩니다.
각설하고 본문을 보시죠.
그날 이후 성미가 달라졌습니다. 1층매장까지 일부러 와서는 저녁을 약속하기도하고 잠자리에서 제 물건을 먼저 삼키고 올라 타기까지 합니다. 성미가 대놓고 저러니 소문이 안 날수 없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잡화누나가 얘기를 꺼냅니다. “너 캐셔랑 친하니?” “응?” “그 왜 성미라고 있잖아.” “그럼, 성미 잘 알지.” “걔 결혼 한 것도 알아?” “그럼 알지. 근데 왜?” “아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둘이 사귀는 것 같아 보여서. 혹시..” 눈치 없이 진숙 아줌마가 소리를 죽여 끼어듭니다. “잤어?” “뭐야~ 뭐가 궁금한데?” “아니 그냥. 걱정돼서..” “칫, 여자친구나 소개 해 주면서 그런 얘기 하던가.. 전에 매장 도와줘서 친해 진 건데 설마 결혼한 여자한테 수작 걸까 봐 걱정돼?” 딱 잡아 땠으나 잡화누나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3시가 조금 넘자 성미가 찾아와서는 저녁 약속을 취소해야 한답니다. 집에 손님이 온다고...... 실망스러웠지만 티 내지 않고 손님 잘 치르라며 돌려 보냈습니다. 두 여자가 빤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무슨 감시를 받는 기분에 살짝 기분이 상하더군요. 예쁘장하고 키도 큰 잡화누나가 맘에 들었지만 이런 기분은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마감을 하고 매장을 정리하는데 잡화누나가 선임에게 뭐라뭐라 얘기를 하더니 돌아갑니다. 퇴근을 하는데 선임이 “민영이(잡화누나)가 술 한잔 하자는데 갈려면 가라.” “네? 형님은요?” “내가 다른 사람하고 술 먹는 거 봤냐? 그리고 성미 단속 좀 해라. 소문 나겠다.” 하며 찬바람이 불도록 먼저 나가 버리셨습니다. ‘티가 많이 났나? 어쩌지?’ 생각이 많아지며 백화점을 빠져 나왔더니 민영이 누나와 진숙이 아줌마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속 주점으로 가서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시킵니다. 몇 번 술자리를 했지만 낮에 한 얘기도 있고 분위기가 조금 무겁습니다. 성질 급한 제가 먼저 말을 꺼냅니다. “그렇게 티가 많이 나?” “너 정말 잤어?” 진숙이 아줌마가 찬물을 끼얹습니다. “누가 잤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는 있어. 하지만 선을 지키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 “요즘 부쩍 3층 근무하는 애가 1층까지 쪼르르 내려와서 너랑 얘기하다가 올라가고 하는데 다들 의심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어? 더군다나 이놈 저놈 다 눈독 들이던 앤데.” “누나는 어떤데? 내가 남의 가정까지 망가트리면서 남의 여자나 탐내는 파렴치한으로 보여?”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아무리 젊은 혈기에 발정 난 강아지마냥 아무데나 쑤시고 다닐까 봐 그러는 거야?” 좀 오바해서 발끈하자 민영이 누나가 더 발끈해서 터트립니다. “너 진숙 언니랑도 그랬다며.” “..... 뭐? 누나가 얘기했어?” 완전 사면초가입니다. 이런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했기에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얘는 무슨.. 어쩌다 얘기가 나왔어.” 진숙 아줌마도 당황하며 민영이 누나를 째려보고 얼버무립니다. “아니 솔직히 누나가 덮친 거지. 내가 달려들었어? 그리고 그게 뭔 자랑이라고 얘기하고 다녀?” “아니야, 뭔 얘기를 하고 다녀. 민영이만 아는 거야.” “어쨌든, 내가 누나 남편한테 얘기하고 간통으로 들어갈까?” 이야기 방향이 엉뚱하게 흐르자 수습을 하려 하지만 저 역시 여기서 물리면 또 성미 얘기로 돌아갈까 봐 양보를 하지 않습니다. “언니 먼저 들어가. 내가 얘기 할게.” 전 술을 들이키기 시작하고 이내 한 통을 비워 냅니다. “미안해. 고의로 얘기한 건 아니야. 정말 미안해.” 진숙 아줌마가 그렇게 일어나서 나가고 화가 좀 가라 앉을 때까지 민영이 누나가 술을 같이 마셔줍니다. 막걸리 세 통을 비우고 나서야 제가 말을 꺼냅니다. “도대체 어쩌다가 그 얘기를 한 거야?” “아니, 창고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청소하는 아줌마들끼리 얘기를 하더라고 CCTV라도 확인해서 혼쭐을 내준다고 하던 차에 진숙 언니가 그 얘길 듣고는 안절부절 못하더라고..” “그.. 그런 일이 있었어?” “그래서 진숙 언니 남편이 출장 가는 길에 와서 창고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청소 아줌마한테 용서를 빌어서 해결 했어.” “참나.. 진짜 오지랖 넓은 아줌마들이네.” 믿기지는 않았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일로 성미랑 관계를 의심한 거야?” “의심하는 게 아니고 둘 사이가 갑자기 다정하니까 그 일도 있고 해서 걱정이 된 거라니까.” “아니 다들 성인이고 알아서 행동 하는 거지. 누나가 내 엄마도 아니고 애인도 아닌데 이건 좀 심하지 않아?” “차라리 다른 애를 만나면 걱정 안 해. 결혼한 애랑 만나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참한 여자애나 소개해 주면서 그런 얘기하라고.. 하긴 누나 코가 석자인데 누굴 챙기겠어. 누나나 남친 얼른 만들어서 시집이나 가셔. 안 해도 되는 걱정하면서 세월 보내지 말고.” “거기서 내 얘기는 왜 해?” “나도 걱정 된다고. 그러다 처녀로 늙어 죽을 까봐.” 술이 오르면서 뭔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고 떠든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술을 더 시킵니다. “야! 누가 처녀래? 내가 이 나이까지 남자 한번 못 만났을 거 같아?” “응? 누나 남자가 있었어?” “당연하지. 그래서 내가 백화점 놈들을 안 좋아해.” “하~ 백화점에서 일하는 사람이야? 누군데?” “칫, 벌써 때려 치고 다른 백화점 갔다. 너 오기 훨씬 전이야.” “뭐야, 그럼 그 남자 못 잊어서 다른 사람을 못 만나는 거야?” “미쳤냐? 그런 놈을 못 잊게? 야! 진짜 잊고 있었는데 너 때문에 생각 났잖아~” 벌써 막걸리를 6통째 마시고 있습니다. 민영이 누나 혀가 꼬이고 있습니다. “내가 그깟 거 다 잊을 수 있게 해줄 남자 소개 시켜줄게. 이상형을 얘기해봐.” “이상형? 나보다 키 크고 백화점만 안 다니면 돼. 백화점 다니는 놈들은 다 똑같아.” “나도?” “너도 마찬가지야. 진숙 언니랑도 하고 성미랑도 하고..” “뭐야 취했어?” “그 새끼도 백화점 여자는 다 건드리고 다녔어. 너도 똑같아.” 결국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쓰러집니다. 저도 술이 많이 취한 상태라서 그냥은 들쳐 업고 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안됩니다. 일단 계산을 하고 양해를 구한 다음에 밖으로 나가 슈퍼에서 콜라 1.5리터를 사서 화장실로가 원샷으로 때려 넣습니다. 다 들어갈 리 만무하니 최대한 쉬지 않고 넣을 수 있을 만큼 넣습니다. 트림이 올라와도 참아내고 다시 마십니다. 거의 다 마셔갈 즈음 결국 올라옵니다. 먹은걸 확인하고 물을 내리니 또 올라옵니다. 이번 건 점심인 듯...... 세수를 하고 입을 헹구어 냅니다. 거울에 시뻘건 눈으로 스스로를 째립니다. ‘이럴 거면 왜 먹었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주점으로 내려가니 의자에 누워있습니다. 누나의 키가 크니 혼자서 업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주점 직원들이 도와주어 간신히 들쳐 업고 계단을 오르는데 겁나게 빡쎕니다. 아마 통뼈임이 확실합니다. 부러워하며 도와주던 주점 직원들에게 양보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택시를 잡아 대충 누나네 동네까지 갑니다. 동까지는 알지만 번지수를 모르니 일단 가는 동안 주소를 알아내려고 물어보고 때려보지만 정신을 못 차립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지갑에 신분증을 확인하면 간단한 것을 굳이 깨워서 물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동네 도로에서 내려 정신을 차리게 하지만 더욱 늘어집니다. 결국 모텔을 찾는데 여관 하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삼층까지 또 들쳐 매고 올라갑니다. 유격이 따로 없습니다. 더 올라가기는 무리라고 가까운 방 하나 달라고 하고 주인이 머뭇거리기는 했으나 3층 끝 방을 줍니다. 가까운데 달라고 했더니...... 간신히 신발을 신은 채 들어가 침대에 패대기를 칩니다. 신발을 벗는 것 보다 숨을 돌리는 게 우선입니다. 헥헥거리며 숨을 몰아 쉬고 그 자리에서 신발을 벗어 던져버립니다. 누가 보면 5라운드 연짱 달린 놈으로 보일 겁니다. 엉금엉금 기어 욕실로 가서 찬물을 머리에 뿌리며 회복을 해 봅니다. 어느 정도 기운을 차리고 정신은 또렷해 집니다. 제대로 씻고 나와보니 침대에 대자로 뻗어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엄청난 갈등이 듭니다. 진심으로 감사히 먹으면 되는 일이지만 앞으로 계속 보고 살아야 하는데 진숙 아줌마와의 일도 알고 있으니 심히 난감한 상황입니다. 결국은 참기로 합니다. 하지만 옷을 입고 잘 수는 없습니다. 구겨진 옷으로 근무할 수는 없으니까요. 누나를 벽 쪽으로 밀어내고 이불을 덮고 잠이 드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진이 빠져있었으니까요. 한참을 자고 있는데 복부에 엄청난 통증을 느끼며 잠에서 깹니다. 미영이 누나가 오바이트를 하러 가면서 배를 밟았는지 무릎으로 찍었는지 한참을 웅크리고 있어야 했습니다. 통증이 가라앉고 욕실로 가봅니다. 변기에 쪼그리고 앉아서 속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물을 이미 몇 차례 내려서 얼마나 게워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괜찮아?” “어휴~ 죽겠다. 얼마나 먹었니?” 세면기에 입을 헹구러 가며 던집니다. “나도 오바이트하고 간신히 정신차려서 누나 업고 온 거야.” “입을 헹구다가 거울을 통해 제 모습을 보고는 소리를 지릅니다. “야! 너 뭐야 옷 안 입어?” “아이 진짜, 정장인데 내일 근무하려면 어쩔 수 없지.” “어휴~ 내가 술을 끊든가 해야지..” “그래, 술 끊어라. 그렇게 취해서 아무데서나 자고..” “.......” 저는 침대로 돌아가 다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잠을 청했습니다. 양치를 마치고 들어온 누나는 “자려고? 집에 안가?” “지금 이 시간에 어딜 가? 한숨이라도 더 자고 바로 출근해야지. 누나 동네니까 누난 집에 가서 자든지.” “우리동네?” “누나는 옷 갈아입어야 할 것 같아서 누나네 동네까지 왔어. 도저히 깨질 않아서 여기까지 온 거야.” 그제야 마음이 놓이는지 침대로 쓰러지며 “모르겠다. 나도 이 시간에 들어가나 아침에 들어가나 한 소리 듣는 건 마찬가지니 노친네 잠이나 더 자게 놔두자.” 이불 위에 누워서 잠을 자려는 것 같습니다. 팬티바람인 놈과 같이 이불을 덮기는 좀 그랬겠지요. “불 좀 꺼.” 발로 쿡쿡 찌르며 말합니다. “아이 진짜 누우면서 끄지 잠들려고 하는데 시키냐?” 짜증을 내며 불을 끄고 다시 눕습니다. 시간은 보지 않았으나 2시에서 3시쯤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관이니 방음이 시원치 않습니다. 술 취한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알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짖어댑니다. 거의 문 앞까지 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서둘러 일어나서 문이 잠겨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다행이 언제 잠궜는지 잠겨 있고 이중 방범고리를 걸고 돌아와 눕습니다. 암전에 적응되어 더듬더듬 돌아오면서 민영이 누나의 눈빛을 의식합니다.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잠을 청해 보지만 쉽사리 잠이 들지 못합니다. 잠시 후 ‘또각또각’ 힐 굽 소리가 들리고 ‘똑똑’노크소리가 들립니다. 얼마나 가까운지 우리 방을 노크하는 줄 알았습니다. 남자가 문을 열어주며 뭐라고 떠들고 여자가 앙탈을 부리며 들어갑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신음 소리.. 여지 것 잘 참았는데 위태위태 합니다. 몸을 엎치락 거리며 이불을 걷어차 버리고 바짝 성이 난 텐트를 어스름한 불빛에 까 보입니다. 누나의 반응이 없고 신음은 계속 들려오고 미칠 것 같습니다. 그 순간.. 허벅지위로 포개지는 민영이 누나의 다리. 잠결이었을까요? 꼼짝하지 않고 좀더 기다려 봅니다. 기대했던 대로 좀더 올라옵니다. 청바지의 느낌이 사타구니쯤에서부터 스타킹의 감촉입니다. 바짝 긴장한 고환을 발등으로 건드려 보더니 발바닥으로 허벅지를 쓸어 팬티 다리 단으로 발가락이 진입을 합니다. 발끝에 좆 기둥이 닿자 멈칫 합니다. 저는 잠결에 뒤척이는 듯 민영이 누나 쪽으로 돌아 눕습니다. 강한 장력을 전하며 튕겨져 민영 누나 발바닥에 놓입니다. 잠시 멈춰있던 발이 시계방향으로 회전을 하더니 발가락으로 귀두를 찾습니다. 순간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움직였습니다. 아차 싶어 멈췄지만 이미 눈치를 챘는지 조용히 묻습니다. “너 안 자지?” 죽은 척 합니다. 엄지발가락 사이에 귀두를 잡고는 다시 묻습니다. “자냐?” 다시 한번 밀어서 자극하며 “진짜 자?” 참다 못해 답을 합니다. “시끄러워서 도저히 못 자겠네. 안 잔다. 왜?” 발을 빼려고 하기에 손으로 잡아 제지합니다. “야. 놔봐.” “이렇게 라도 하고 자자. 안 그럼 덮칠지도 몰라.” 그제야 다리에 힘이 빠집니다. 그런 발을 잡아 조금씩 상하로 움직여 귀두를 자극합니다. “야 하지마.” “내가 넣었어? 왜? 덮쳐줄까?” “너 진짜 이럴래?” “이렇게 넣고 뭐 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저는 손을 좀더 빨리 움직이고 발바닥과 발가락을 오가며 쓸어 내렸습니다. “자.. 잠깐만...... 쥐.. 쥐났어.” 전 깜짝 놀라 발을 팬티에서 꺼내고 발 압축과 발가락을 감싸 잡아 민영이 누나 쪽으로 스트레칭을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을 펴주자 다리를 접으며 “이제 자자.” 하는 것 입니다. 저는 그대로 손을 뻗어 허리춤의 청바지 단추를 풀어버리고 벗기려 했습니다. “자.. 잠깐만.. 야~ 잠깐만. 손으로 해줄게.” 그제서야 멈추고 옆으로 누웠습니다. “진짜 해야 돼?” “그럼, 어떡하라고? 나 진짜 미칠 것 같아. 한번만 도와줘.” 망설이는 듯 하다가 결국 팬티위로 좆 기둥을 감싸 잡습니다. 전 손목을 잡아 팬티 안으로 넣어주고 가슴으로 손을 뻗습니다. 가슴에 손이 닿자 다른 손으로 방어를 하며 좆 기둥을 잡은 손의 움직임을 빨리 합니다. 가슴도 못 만지게 하니 바로 누워 헛 신음을 내줍니다. 어차피 손으로는 사정이 안되니 신음만 간간이 내 줍니다. 한참을 흔들다가 사정이 안되니 일어나 앉아서 본격적으로 흔들어 줍니다. “아야. 껍데기 까지겠다. 그렇게 무식하게 흔들기만 한다고 되나?” “야! 내가 이런걸 해봤어야 알지.” 전 일어나 TV를 켜 야동 채널을 틀고 욕실에 가서 팬티를 벗고 자지에 물을 묻혀 돌아왔습니다. 다시 침대 위에 누워서 민영이 누나의 팔목을 잡아 좆 기둥을 쥐게 합니다. 뿌리에서부터 귀두까지 서서히 움직이고 귀두에서 여러 번 흔들다가 다시 뿌리부터....... 이렇게 하고 고개를 돌려 야동을 봅니다. TV불빛에 확연히 들어난 자지를 내려다보며 제가 가르쳐 준 대로 손을 움직입니다. “후우, 스읍.” 거친 호흡을 내 주고는 있지만 여전히 감각은 무딥니다. “야~ 팔 아파. 빨리 싸.” “누나 키스 해주면 안돼? 조금만 더하면 될 것 같은데.” “야 무슨.. 안돼.” “그럼 가슴이라도.. 도저히 집중이 안되네.” “.......” 답이 없음은 승낙 아니겠습니까? 옷 속으로 손을 넣으니 막아서며 버럭 합니다. “겉으로 만져.” “겉으로 만지면 아무 느낌이 없는데? 누나의 부드러운 피부와 체온이 느껴져야 집중이 되지.” 얼굴을 빤히 보면서 손에 힘을 풀어 줍니다. 옆구리를 통해 들어가서 브래지어 밑으로 비집고 들어갑니다. 유방이 꽤 큼직합니다. “아아~ 누나 너무 부드러워. 따듯하고 너무 좋아.” 유두를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고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자극 합니다. “아파. 세게 주무르지마.” “이렇게?” 엄지로 유두를 굴려주고 유방을 감싸 쥡니다. “흐흠..” 분명히 누나의 신음이 들립니다. “누나.. 싸.. 쌀 것 같아.” 손의 움직임이 빨라집니다. 저도 자극을 강하게 줍니다. 민영이 누나의 고개가 젖혀지고 손은 기계적으로 움직입니다. 저는 상체를 세워 민영이 누나를 눕힙니다. 반항을 하는 듯 하다가 결국 누워서 한 손으로 귀두를 잡고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립니다. 민영이 누나의 상의를 걷어 올리고 브래지어도 유방위로 젖혀 올립니다. 왼손으로는 계속 가슴을 주무르고 들러난 반대쪽 유두를 빨아줍니다. 움직이던 손은 멈추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다른 손을 청바지 안으로 넣자 바로 얼굴을 가렸던 손으로 제지 합니다. 유두를 빨던 입을 누나의 입술에 덮습니다. 혀를 밀어 넣지만 치아가 막아섭니다. 누나 손에 잡혀있던 손을 다시 유방을 잡고 유두를 자극 합니다. “흐흡.” 혀를 뺐다가 신음을 내는 순간에 다시 혀를 밀어 넣습니다. 저항을 하는 듯 했지만 이내 받아 들입니다. 혀를 찾아 굴리고 곧 호응을 합니다. 깊이 빨아 굴리고 다시 한번 청바지 안으로 손을 뻗습니다. 반응 속도가 더뎌 이미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갔지만 청바지가 너무 타이트 해서 음모만 닿을 수 있습니다. 청바지라 다 벗기는걸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청바지 지퍼를 내리고 다리를 모아 들어 왼쪽 어깨에 걸치고 엉덩이 밑에 무릎 꿇고 앉습니다. “하.. 하지마~ 응? 하지 말자~” 허리 춤을 잡고 겁에 질린 것인지 불쌍한 표정으로 애원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었습니다. 등 허리 춤을 잡아 팬티와 동시에 벗겨내어 허벅지까지 걷어 올립니다. “안돼~” 두 다리는 오히려 청바지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고 무릎을 팔로 감싸 안으니 꼼짝할 수 없습니다. 자세를 더욱 낮추고 허리를 밀어 좆 대가리를 대음순 사이로 밀어 넣습니다. 질 구를 찾지 못하고 다리 사리로 들어가 버립니다. 상체를 숙이니 다리가 접히며 대음순이 벌어지고 소음순이 들어납니다. 소음순을 비집고 들어오는 귀두가 느껴지는지. “안돼! 진짜 안돼. 하지마 제발. 하악!” 결국 질 구에서 걸렸다가 흠뻑 젖어 있기에 빨려 들어가는 귀두를 더 이상 막을 길이 없자 포기한 듯 고개를 돌립니다. 서서히 움직여 보지만 아무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계속 움직이며 청바지를 한쪽 발부터 뽑아 내기 시작합니다. 단단히 삐쳤는지 아무런 반항도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지를 벗기고 다리를 벌려 상체를 포갭니다.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완강하게 버팁니다. “미안해. 하지만 누나가 너무 좋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 성미랑은 아무일 없었어. 누나가 걱정하니까 다신 그런 일 안 생기게 할게. 아니 다시는 1층에 내려오는 일 없을 거야.”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그럼에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 말까? 싫으면 안 할게.” 이미 꽂아놓고 안 한다는 게 말이 안되지만 어떻게든 마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진짜 백화점 들어오면서부터 누나가 좋았어.” “웃기지마. 진숙 언니도 그런 말로 꼬셨어?” “무슨 소리야. 진숙 아줌마한테 일방적으로 당한 거라니까. 창고에서 누나랑 그런 상황이었다면 하고 상상했는데 발기가 된 거야. 둘이 일하는 동안에 전혀 아무 느낌도 없었어. 내일 진숙 아줌마한테 확인 해봐. 진짜라고.” “........” “누나, 내가 그렇게 별로야?” “.......” “만약 누나가 나랑 사귄다면 다른 여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 거야.” “........” “그냥 단순하게 성욕을 풀려고 이러는 거 아니야. 누나가 멈추라면 멈출게.” “야, 그냥 해. 빨리 하고 자.” “화 좀 풀어. 어차피 누나가 시작했잖아.” “그.. 그건.” “이미 여기도 많이 젖어있고..” 허리를 길게 한번 움직여 주자 미간이 찡그려지며 저를 흘깁니다. “누나 너무 좋아.” 오히려 제가 아득해 져서 허리를 멈추지 못합니다. 삽입한 채 얘기를 하는 동안 살짝 건조해졌는지 엄청난 자극이 됩니다. 몇 번 움직이지 않았는데 울컥하고 쏟아져 나옵니다. 간신히 참아 냈지만 사타구니가 뻐근해지며 통증이 몰려옵니다. 호흡을 길게 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허리를 다시 움직입니다. 눈이 커지며 뭐라고 하려는 것 같았지만 발기가 더해지고 계속 움직이니 싼 것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습니다. 조금 싼 것이 윤활 역할을 하며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도와줍니다. 이내 애 액도 흘러 나오고 본격적으로 펌핑을 합니다. 누나의 가슴을 빨며 간간히 눈치를 봅니다. 조금씩 느낌이 오는 듯 하지만 일부러 참는 것 같습니다. 목을 핥으며 상체를 밀착하여 펌핑이 아닌 비비기를 시전 합니다. 좀더 깊이 삽입하고 귓불을 핥습니다. 확실히 누나의 키가 저와 거의 같으니 자세를 잡는데 번거롭기는 합니다. “아직 멀었어?” 맥을 끊습니다. 짜증이 몰려오지만 참을 인(忍)자를 세기며 “누나가 해줄래?” “됐어. 빨리 해.” “재촉 좀 하지마. 화장실서 일보는데 밖에서 나오라고 보채면 일이 재대로 봐 져?” 그대로 상체를 세우고 좆을 뺐습니다.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니 민영이 누나가 일어나려고 상체를 세우는데 누나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박습니다. “야! 뭐해. 더러워.. 하지마.” 머리리 잡고 밀어내려 했지만 손을 뻗어 가슴을 잡고 밀어냅니다. 도로 쓰러지며 허리를 뒤틀고 숨을 참습니다. 클리토리스를 핥고 질 구에 검지와 중지를 넣습니다. 아까 쌌던 정액을 빼낼 듯이 질 벽을 쓸어 냅니다. “흐흡” 점점 클리토리스가 솟아 오르고 단단해집니다. 확실히 남자 경험을 한 여자는 이런 반응을 해주어 고마울 뿐입니다. 질 구 안에 중지를 클리토리스 부근에 대고 밀어 올리며 단단해진 클리토리스를 깊이 빨아 줍니다. “흐으읍. 아.. 아파~” 다시 혀로 굴려주며 중지로 질 구 안에서 원을 그려줍니다. 손끝에 느껴지는 작은 돌기를 느낍니다. 중기와 검지로 조심이 자극을 주며 허벅지 안쪽부터 핥아 오금으로 그리고 발목으로.. 한 손으로 발목 스타킹을 걷어내고 발가락에 깍지를 끼고 스트레칭을 해주며 발바닥을 핥습니다. 질 구 안의 손가락에 반응을 하는 건지 발바닥에 반응을 하는 건지 목이 꺾일 듯이 돌아가 침대에 얼굴을 묻습니다. 발가락을 빠는데 안 씻어서 그런지 발 냄새가 조금 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자극이 됩니다. 질 구에서 손가락을 빼고 좆 대가리를 들이 밉니다. 아무 저항 없이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질 구에서 나온 손으로 반대쪽 발목을 잡아 발가락을 입에 넣고 반대쪽은 다시 깍지를 껴줍니다. “흐으.. 흐으응” 질 구에 귀두만 들어간 상태로 짧은 펌핑을 하며 엄지발가락을 입에 물고 혀를 굴리며 발목을 잡았던 손으로 다리를 감아 클리토리스를 공략합니다. 이제 좀 할 맛이 납니다. 누나가 본격적으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깊이 삽입을 하며 피칭을 올립니다. 누나의 허리도 반응을 하고 바로 사정을 해버립니다. “으윽.. 누.. 누나.. 흐읏” “싸.. 쌌어?” “으읏.. 후우.. 후우” 누나가 멍한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전 제 똘똘이를 믿습니다. 누나 위에 몸을 덮고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수그러들지 않은 좆을 움직이고 민영이 누나도 허무한 상황에 허리를 움직여 좀더 느끼려는 것 같습니다. 금새 죽을 줄 알았던 자지가 질 안에서 회복하기 시작하고 민영이 누나의 움직임이 멈춥니다. 계속 허리를 움직이며 풀 발기가 완성되자 누나의 입술을 덮습니다. 누나도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 들이고 혀를 굴려줍니다. 어깨를 감싸고 펌핑과 비비기를 번갈아 하자누나의 다리가 엉덩이 뒤로 또아리를 칩니다. 한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 쥐고 엉덩이를 벌려줍니다. 아까 실망했던 것과 달리 오랜 시간 달려주니 누나도 마음껏 누리려는 것 같습니다. 누나의 신음이 좀더 크게 올라오고 비비기보다 펌핑위주로 사정감을 끌어 올립니다. 누나가 먼저 저의 머리카락을 쥐고 끌어 안으며 또아리를 친 다리로 엉덩이를 조여옵니다. 너무 강하게 조여 펌핑을 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비비기를 유지하며 힘껏 안아줍니다. 더욱 큰 신음을 내 뱉고 다리에 힘이 풀어지자 다시 펌핑을 시작하고 누나는 흐느끼듯 신음을 흘립니다. 이윽고 정액이 쏟아져 나오고 다시 한번 힘껏 누나를 안아 깊은 곳에 한번 더 쏟아 냅니다. 한참을 숨을 고르고 깊은 키스를 나눈 다음 씻으러 갑니다. 아직까지 쑥스러운지 등을 돌린 채 물만 뿌리고 있기에 몸에 비누칠을 하고 뒤에서 안아 가슴을 주무르고 다시 발기한 자지를 엉덩이에 비벼 줍니다. 어이없는 웃음을 웃으며 마주보고 헹구어 낸 다음 침대로 돌아가 2차전을 뜁니다. 누나의 기승위와 후배위 측배위등의 자세를 응용해보고 또 한번의 사정을 하고 나니 6시가 되었습니다. 다시 샤워를 하고 나와서 누나가 옷 갈아 입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랍니다. 7시쯤 되니 삐삐가 옵니다. 여관을 나가니 누나가 평소와는 다르게 치마를 입었습니다. “누나 앞으로 치마만 입어. 진작 그렇게 입고 다니지.. 아니다. 그럼 남자들이 꼬이려나?” 쑥스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띠고 앞장서서 걷더니 조그만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가정식 백반으로 아침을 채우고 버스 정류장으로 가기에 택시를 잡아 뒷자리에 탑니다. 백화점으로 이동하며 키스를 하며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확인하니 팔목을 잡아 밀어냅니다. 입술이 떨어지니 제 입에 묻은 립스틱 자국을 지워주며 흘깁니다. 한번 더 가벼운 입 맞춤을 하고 백화점에 이르러 같이 내립니다. 이렇게 태어나 처음으로 양다리를 걸치게 됐답니다. 곧 세 다리가 되겠지요. 남자는 다리가 세 개니까요....... | ||
역시 빠지면 섭섭한 움짤입니다.
글을 다 쓰고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저런 짤이 많더군요.
제가봐도 무흣하기 그지 없는 짤들을 다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이 다음글을 서두르게 합니다.
이번 주도 반이 흘렀습니다. 이번주는 쉴 수 있겠지요.
어지러운 세상 힘들 내십시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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