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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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와 살면 추석이 별로 의미가 없다. 추석날 휴일도 아니고 일을 하러 가야 하고. 음식을 장만할 일도 없고. 추석기분 제로. 대신 친한 사람끼리 식사하는 정도? 아무래도 부활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새해첫날 이런 서양명절이 더 피부에 와닿지. 나같이 개인비지니스하는 사람은 추석날 하루 정도나 이틀 정도 일 안하는 그게 몇절이지 뭐.
올해도 추석 전날, 역시 일 안하고 집에서 푹 쉬던 차에, 와이프랑 단 둘이서만 집에 있으면 빠구리가 최고다. 처음부터 할 맘이 있는게 아니라 둘 다 집에서 훌러덩 벗고 지내다보니 하기가 쉬운거지. 처음엔 그냥 와이프 보지털을 면도해주고(3-4일만 지나면 까칠까칠하게 자라서 꼭 해줘야 한다) 그러다 와이프 보지를 빨아주었는데, 와이프가 보빨에 오르가즘을 느낀건다. 그래서 열심히 박아댔는데, 와이프 말이 더 걸작이다.
"여보, 한 놈 더 필요해. 자지 하나로는 안돼."
그 상황에서 한 놈을 부를수는 없고, 급한데로 손가락과 조그만 진동 에그를 항문에다 넣고 계속 박아댔다. 와이프 보지에 걸판지게 싸고나서, 커피 한잔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데.
와이프가 추석맞이 3섬 한판 하잰다. 지난주에 하고서 또 하잔 얘기가 나오는거보니 옹녀같은 여자가 틀림없다. 그리고, 3섬이 아니면 보지가 만족이 안되는 모양이다. 와이프말로는 1명하고 하면 10-15분정도 하면 남자들이 사정감이 몰려오면 세게 빨리 박다가 찍하고 싸는데, 3섬을 하면 10분정도 신나게 박다가 바톤 터치하고 다른 놈이 10분 박고. 그리고 또 교대해서 박고. 그러니 남자들이 1명당 30분이상을 신나게 박아주니 1시간동안은 아주 뿅가서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4-5명은 어때 라고 물으니 그건 너무 번잡하단다. 3명이 딱 좋다고 한다. 그것도 남자 둘에 여자 하나. 하긴 예전에 여자 2에 남자 하나 해본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었다. 여자가 레즈비언적인 성향이 없으면 1대1로 하는거보다도 재미가 없다. 역시 3섬은 남자 둘 여자 하나가 최고이다.
결과적으로 저녁에 3섬을 하기로 했다. 이번에 만나는 녀석은 조금 특이하다. 터키옆에 있는 아제르바젠이라는 나라에서 온 청년. 어렸을때 이민와서 사는데, 나이가 올해 31살. 와이프와는 18살 차이가 나는 셈. 저녁에 모텔을 예약해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 부부는 인터넷데이팅 사이트를 통해 3섬이나 스윙등을 할때 꼭 만나기 전에 3가지 사진을 교환하고 만난다. 얼굴 사진, 몸매 사진, 자지 사진. 그래야 서로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없다. 또한 상대방들도 그걸 잘 아니 고해상도 사진이 아닌 조그만 사진으로 해서 서로 교환한다. 얼굴사진은 예의상 서로 확인하고 지우고.
와이프가 척 보기에도 아주 쓸만한 자지라고 만족해 한다. 길이는 약 20센티. 두께도 아주 훌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