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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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역시 각도에 따라 많이 달라 보이나 봅니다.
제 애인 사진을 지난주에 몇장 올렸더니
늘씬하다는 평(?)이 좀 있었는데요...
오늘은 두툼한 허벅살과 종아리의 애인 사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섹스할 때 만큼은
날씬하고 마른 몸매 보다는
제 앤 처럼 약간은 육덕진 살이 씹히는 맛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애인도 옷을 차려 입고 밖에 나서면
뚱뚱하다는 느낌은 별로 들진 않습니다^^
한번 보시겠어요?
(제가 늘어 놓는 애인에 대한 과찬은 재미를 더 하기 위한 것이니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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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타킹을 신은 애인입니다.
다소곳이 카메라를 받아 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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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의 사진과 같은 날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만...
이렇게 대충 벗겨 놓으니
애인의 몸매가 얼마나 두툼하고, 육덕진지 감이 잡히시죠?
하지만 매끈매끈하고탄력있는 젊은(?) 허벅지와
반투명의 팬티 안에 보이는 거뭇 거뭇한 음모에서 볼 수 있듯이
제게는 정말 맛있는 몸입니다^^
게다가 제가 지시하는 대로
창피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사지를 벌려 놓는
순종성은 더 더욱 미각을 돋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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