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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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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0 회 작성일 24-04-06 02: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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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크고, 와이프 보지에도 흰털이 한가닥씩 잡히는 나이가 되다보니(평소에도 보지털을 다 깎는 와이프는 흰 보지털이 보이자 아예 1주일에 2-3번씩 보지털을 깎는다.) 옛날 생각이 난다.
 
1. 우리 부부는 결혼전에 참으로 빠구리를 참 많이 쳤다. 나는 회사가 여의도, 와이프는 시청쪽이었는데 주로 데이트 장소는 서소문과 신촌을 중심으로 잡혔다. 그러다보니 만나는 카페도 뻔하고, 밥먹는데도 뻔하고, 빠구리치러 가는 모텔도 뻔하고. 자주가는 카페에는 당시에 30 초반정도의 누나가 주인였는데, 우리가 가면 가장 안쪽에 칸막이가 아주 잘되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주었고, 우리는 그 안에서도 빠구리를 쳤다. 그리고, 자주 가는 모텔에 가면 주인장이 아예 우리인줄 알고 우리가 잘 가는 방으로 안내해 줄 정도.
 
2. 그러다, 가끔 강남쪽으로 원정을 가기도 했다. 석촌호수쪽이나 역삼동, 논현동일대로. 한번은 월급에 특별보너스까지 탔다고 강남쪽에 가서 맛있는 저녁먹고 역시 빠구리를 치러 모텔에 갔는데 처음엔 안자고 간다고 하고 들어갔는데, 이 여자가 그날 무슨 병이 났나 날 아래에 깔아놓고 자기가 올라타더니 밤새도록 박는거다. 그리고, 좋다고 모텔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대고. 결국은 카운터에 연락해 자기 간다고 하고. 
 
3. 크리스마스때는 원정도 다녀야 한다. 그래서, 아주 오래된 부부처럼 온양온천을 놀러갔다. 방에 온천룸이 있는 곳으로 가서 거기서 또 밤새 온천하고 빠구리치고. 하룻밤에 9번인가를 했더니 나중에는 좆껍질이 까지고 보지가 벌겋게 부어올랐다. 그리고 마지막에 쌀대는 몸만 부르르 덜리고 좆물은 하나도 안 나왔다. 
 
4. 한번은 주말에 등산을 가기로 했다. 유성에 있는 계룡산으로. 토요일에 출발하여 계룡산에 인접한 유성에 숙소를 잡아놓고 저녁먹고 들어가서 그 다음날 12시까지(카운터에서 안 나가냐고 전화할때까지) 빠구리만 쳤다. 그날도 밤새 8번정도 했나 보다. 그리고, 계룡산에 못 갔다. 둘 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서.
 
5. 결혼 날짜를 잡았다. 결혼 3일전 와이프가 먼저 고향에 가서 웨딩드레스부터 시작해서 모든걸(원래 여자가 할 일이 더 많다) 다 점검했다. 그런데, 고향에 가기 전날밤, 그날밤도 밤새 떡을 쳤다. 그땐 이미 수도권에 아파트를 하나 신혼집으로 장만해 놓고 살림이 다 들어온 상태인지라, 정말 맘놓고 박아댔다. 이제 결혼을 하니 질외사정을 할 필요도 없고, 콘돔을 낄 필요도 없고. 마음껏 보지에 박아댔다. 그리고, 싸댔다. 그리고, 이젠 누가 뭐래도 내 여자가 되었으니 가슴도 족쪽 빨아서 온통 쪼가리를 만들어 주었다. 내거라는 표시로. 그리고, 보지털을 역삼각형으로 예쁘게 다듬어주었다. 신혼첫날밤을 위해 보지 주변이 너저분하게 털로 있는 것보다는 이발한 것처럼 깔끔하게 주변의 잔털을 면도해서 역삼각형 모양으로 말끔하게 해 주었다.
 
결혼식 전날, 와이프는 장모님이랑 여동생이랑 같이 목욕탕에 갔단다. 와이프는 이때까지도 자기 가슴에 잇는 쪼가리와 역삼각형 보지털을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옷벗고 탕안에 들어갔는데, 자기 앞에 있는 거울을 본 순간, 가슴에 난 쪼가리와 역삼각형으로 정돈된 보지털이 생각이 났단다.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다고.
 
그리고, 신기하게도 결혼 3일전에 열심히 박아댄 그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 그때 애가 들어선거지. 
신기하게도 결혼하기전에 그렇게 많이 박아댔는데, 그리고 피임은 거의 질외사정으로만 했는데 (콘돔은 두세번인가 썼다가 와이프가 질감 떨어진다고 사용을 못하게 했다.), 그리고 그냥 보지안에다 사정한것도 1/3 정도는 되었는데, 한번도 임신을 안했다. 그 당시엔 내가 혹시라도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하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도 했다. 임신을 하면 바로 결혼할 생각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어쩔땐 그냥 시원하게 보지속에다 사정한 적도 많았는데. 우리가 대충 계산해도 결혼전에 우리가 빠구리 친 숫자가 1500번은 무조건 넘고 2000번은 조금 안될거라고 했는데,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 결혼 3일전에 했을때 덜컥 아이가 들어선거다. 그러니, 그 아이도 허니문베이비나 마찬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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