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인치의 흑역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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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이미 밝혔듯이 우리 부부는 자연주의자에 자유주의 섹스주의자입니다.
그러다보니 수도 없이 많은 3섬, 갱뱅, 그룹섹스, 스윙을 경험했죠. 하지만, 무슨 일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처음부터 잘하고, 처음부터 익숙하지는 않죠. 오늘 경험담은 저의 흑역사 한토막.
스윙이란 부부들끼리 모여서 파트너를 교환하여 섹스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스와핑이라고
소개되었고, 어떤 이들은 스윙과 스와핑을 조금 구분하여 말하기도 합니다. 처음으로 스윙이란 것을
경험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얼마전에 들어가보니 그 사이트가 없어진 거 같던데 www.swing****
라는 사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경험했었죠. 그 사이트는 관리자가 한달에 한번 정도 스윙파티를 여는
사이트이죠. 보통 회비는 부부당 50달러 내외. 전망좋은 아파트나 호텔을 빌려 파티를 위한 세팅을
하는 데 드는 비용을 참가자수로 나누어 분담하죠.
그때는 주로 3섬이나 4섬등을 하던 시절. 와이프 하나에 남자 두셋이서 같이 돌려먹었죠. 그러다가
스윙이라는 것을 한번 해보자고 했고, 가장 쉬운 것이 인터넷에서 찾는 것이니 인터넷에서 사이트를
찾아 면밀히(?) 검토하고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내가 사는 도시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서
파티를 한다고 하대요. 그래서 그날 찾아갔죠. 1박2일로 여행가는셈치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7시쯤에 만나는 장소로 갔습니다. 오늘은 바다가 옆에 있는 휴양지에 방6개짜리
대저택을 빌렸다고 하대요. 가보니 그날 모임을 주선하는 부부가 파티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대요.
파티준비래야 맥주와 와인, 과일과 과자등을 준비해 놓았고, 각 방마다 콘돔과 루브(러브젤)을 바구니에
담아 준비해 두었어요. 가서 인사를 나누다보니 그날 참석하기로 한 10쌍의 커플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호스트부부를 포함하여 11쌍이죠. 인종별로 보면 아시안은 우리 부부만 있고, 7쌍이 백인이고, 3쌍이
흑인이거나 흑인혼혈계통. 모두들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했죠. 그 중에 5-6쌍은 이 파티에 자주 오는
사람들이고, 대부분은 다른 파티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데, 우리 부부만 스윙파티가 처음이라고 했죠.
3섬이나 4섬은 해봤지만.
호스트부부가 몇가지 규칙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여성의 의사를 존중하는 룰이 대부분이죠.
- No means No - 노라고 말하면 하기 싫다는 듯이니 조용히 물러가라는거죠.
- 노콘돔으로 하거나, 질사, 입사등은 반드시 허락을 받아라.
- 방문이 닫혀 있으면 들어가지 말고, 방문이 열려있으면 같이 들어가서 조인해도 된다.
등등,
서로들 맥주와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면서 짝짓기모드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입문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처음에는 부부끼리 서로 교환하여 한다고 합니다. 그 뒤에는 마구 섞여서 하고. 분위기가
무르익고 짝짓기가 진행되자 하나둘씩 옷을 벗는 커플들이 생겼습니다. 우리 부부도 독일에서 이민온
부부와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모두들 옷을 벗으니 확실히 제 자지가 가장 작더군요. 아시안의 비애,
한국남자의 비애. 모두들 18센티가 넘는 몽둥이를 하나씩 달고 다니고, 역시 흑형의 위대함이랄까,
흑형이 가장 크고 멋지게 생겼더군요. 사람들이 우리 부부가 이런 파티가 처음이라고 방 두개를 따로
배정을 해주대요. 처음에는 그렇게 따로 덜어져서 하는게 나을거라고. 우리 부부는 각각 파트너와
함께 다른 방으로 들어갔죠.
에이미라는 독일여자와 함께 방에 들어가 서로 오럴을 즐겼죠. 내 자지는 분기탱천하여 하늘을 찌를듯
힘차게 발기했고, 그녀 역시 오럴을 해주니 국물이 홍수가 났습니다. 그녀는 역시 보지털을 깨끗이 밀어서
오럴해줄때 아주 기분이 좋더군요. 참 나이는 나보다 한참 아래. 드디어 삽입의시간. 에이미가 콘돔을
꺼내 씌워주는데, 아놔, 자지가 갑자기 죽어버리는겁니다. 아무래도 너무 긴장을 한 모양. 에이미는
처음에는 이럴수 있다며 나를 위로하며 다시 입을 빨아주었죠. 다시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 그런데,
콘돔을 씌우려고만 하면 다시 자지가 죽어버리는겁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그 뒤로도 몇번 이런
과정이 반복되는 겁니다. 이거 창피하니 더더욱 위축되나 봅니다. 도저히 안되니 에이미가 그냥 콘돔없이
삽입하고 몇번만 박아보라는겁니다. 그래서 콘돔없이 삽입했죠. 그러니 그나마 발기가 안풀어져 무사히
들어갔죠. 몇번 박다가 에이미가 다시 콘돔을 하고 신나게 박자고 합니다. 그래서 빼고 콘돔을 씌우는데
또 다시 피그르르.
너무 창피했죠. 에이미는 연신 괜찮다고. 자기는 이미 내 자지 맛을 봤으니 너무 디프레스되지 말라고
해줍니다. 그리고, 자기 입으로 빨아주며, 사정할것 같으면 그냥 자기 입에 해도 된답니다. 결국은
에이미의 입에 사정을 했죠. 기분이 뭔가 찝찝한 기분. 우리는 마무리를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거실은 아주 난리입니다. 서너쌍의 커플들이 서로 엉겨서 열심히 박아대고 빨아대고 있었죠. 와이프가
들어갔던 방은 아직도 문이 닫혀 있었죠. 그리고, 안에서 신음소리가 마구 터져나오고. 와이프가
섹스할때 좀 시끄럽거든요. 다른 여자 한 명이 네 와이프때문에 시끄러워 죽을뻔 했다고 얘기합니다.
맥주를 마시며 다른 부부들 하는걸 구경했죠. 거기서 다시 본 흑형의 위대함이란. 자지도 클뿐더러
색깔도 검어서 더 크게 보입니다. 더구나 백인여자의 흰살을 파고 들면서 보여주는 그 엄청난 장면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죠. 에이미도 와인을 마시며 구경하다 바로 조인하더군요. 다른 방으로
가보니 방 6개중에 3개방은 문이 잠겨 있고, 3개방에서는 문을 열어놓고 열심히 떡을 치고 있대요.
살짝 구경을 하다다 용기를 내어 흑인 여자와 백인남자가 하는 방으로 들어갔죠. 흑인 여자가 나를
보더니 이리 오라고 하더니 내 자지를 빨아주대요. 백인남자는 흑인여자 보지에 열심히 박고. 내 자지는
다시 커지기 시작했죠. 그 광경을 보더니 백인남자가 저보고 한번 해보려냐고 하대요. 그래서 하려고
콘돔을 씌우는데 피그르르, 다시 또 자지가 죽는겁니다. 이런 망할.
암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그날 한번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에이미에게 노콘돔으로 1분정도
잠깐 박아본게 전부입니다. 그건 박은건 아니고 에이미가 하도 콘돔을 씌우면 죽으니 시험삼아 잠깐
넣어보라고 한거죠. 그날 저녁 발기는 잘되는데 콘돔을 쒸우려고 하면 피그르르 죽고. 그러다 자지가
발기한 상태에서 콘돔을 어떻게 어떻게 씌우고 보지에 넣으려 하면 또 피그르르. 다른 사람들은 제게
처음엔 그럴 수 있고, 심리적인 것 때문에 그런다고 위로도 해줍니다. 그리고, 지들은 열심히 박고
다니고.
특히, 와이프는 아주 물만난 고기처럼 이 남자 저 남자, 백인 남자, 흑인 남자 마음껏 따먹고 다닙니다.
자기 남편 고자된 줄은 모르고. 그러다보니 저는 자정이 넘을 무렵에 한쪽 방에 가서 잠을 청하게 됐죠.
남들은 거실에서 방에서 열심히 파티를 즐기고 있는데. 와이프도 새벽녁이나 되어 내 옆자리에 와서
자더군요.
아침에 눈을 뜨고 와이프가 옆에 있길래 올라탔습니다. 와이프는 보지아프다고 참으라고 하는데 지금
그게 문제인가요? 내 자지에 문제가 생긴것 같은데 빨리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며 와이프 보지에 삽입을
시도했죠. 물론 와이프 보지를 위해 루브(러브젤)를 잔뜩 묻히고. 와이프 보지에 박는데 아주 잘됩니다.
열심히 잘 박고 아주 시원하게 쌌죠. 자지가 이상은 없나 봅니다. 그 광경을 옆 침대에서 보던 부부가
저보고 아주 잘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뭐합니까? 다른 여자 보지 맛 보러 와서 다른 여자 보지 맛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결국은 다른 놈들 자지에 헐렁해진 와이프 보지 맛만 보고 왔으니.
이 이야기는 지금도 와이프가 가끔 놀릴때 쓰는 레퍼토리입니다. 줘도 못먹은 놈 여기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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