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올리는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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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만 하다가 첨으로 글 올려봅니다.
현재형이 아닌 얼마전 혹은 예전의 경험담 올려볼까 합니다.
잠정적으로 은퇴한 상태입니다. 언제 도질진 모르겠지만요.
글재주가 없어서 재미는 없겠지만 남의 경험담 읽은 댓가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약간의 편집도 있겠지만 거의 실제 경험담 그대로 올립니다.
사회생활하면서, 헌팅, 채팅, 업소 등등 여러경로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무뚝한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그곳의 조그만 도시에 사는
46세(닭띠)남자 입니다. 군대는 강원도에 현역을 갔다 왔구요..ㅋㅋㅋ
채팅으로 인한 경험담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특히나 현장직원들이 많은 관계로 사무실 오후는 언제나 한가했죠.
제 스타일은 일은 되도록이면 빨리 끝내고 오후에는 좀 쉬는 그런 형태였었죠.
그 날도 마찬가지 삼실에서 채팅방에 방 만들고 이런 저런 잡다한 일을 하고 있었죠.
마침 여자 한분이 들어왔고, 이런 저런 대화끝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별로 기대하지 말라고 했지만, 언제나 만나기전 그 묘한 설렘은 다들 아시겠지만
너무 흥분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어느 대로변 병원앞에서 만나기로 해서 만났습니다. 첫인상은 평범한 아주머니 스타일이었죠.
그땐 제가 30중..그분은 나보다 한두살 위정도. 그리고, 섹스도 평범할거 같다는 막연한
저만의 판단이 서더라구요.
밥안 먹었다고 해서 갈치찌개 잘한다는 집에서 밥먹고, 뼈발라주던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채팅할때 어느정도 서로서로 결론을 내린 상태였기 때문에 길카페서 커피마시면서
그랬죠. 둘만 있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아니면 부담없이 데려다 줄 수도 있다고 했죠.
직설적인 표현같지만 좀 예의있게 부러지게 얘기하는 편입니다. 그게 경험상 제일 효과도 좋았고요.
성공율 또한 좋았죠. 그랬더니, 편하게 해주는게 맘에 든다고 오케이..바로 입실했죠.
다들 그렇겠지만 어색하잖아요. 그래서 아까 마신 커피 또 마십니다. 저 커피 별로..ㅋㅋ
마시면서 손도 터치하고 가볍게 스킨십합니다. 여자분 긴 치마 입고 왔던데 천천히 치마올리면서
허벅지 다리사이로 손을 넣습니다. 눈을 빤히 쳐다보면서 여자분 즐깁니다. 저도 무척 힘이 실리더라구요.
의외로 자기가 먼저 같이 씻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여자분 옷을 벗겼죠. 아래위로 깔마춤 검정색
팬티. 브라 좀 섹시하더라구요. 외모는 아주 평범했는데 말이죠. 같이 서로 어색해 하면서 서로 만져주고
같이 씻고 침대에 누웠어요. 이제 좀 RPM올려야 할 시점이죠. 첨엔 키스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슴 애무
배로 다리...그리고 거기까지, 근데 반응이 장난 아닙니다. 물도 엄청나오고. 제 취향입니다. 저도 좀
흥분이 되더라구요. 좀 걱정이 되기도 했구요. 첨에 만난 여자하고는 좀 빨리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좀 글켓구나 하면서 2차전까지 생각하면서 삽입에 들어갈려고 하는 순간, 반전이 일어납니다.
오럴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무척 바람직한 일이죠. 그래서 대자로 누워서 맡겨봅니다. 아주 편안하게.
제가 여기 첫글을 올리면서 이분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오럴...아주 죽여줍니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정성껏, 제가 지금껏 이정도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할 정도였으니깐요.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전 남편한테 배운거라고, 그래서 아주 쉽게 첫판을 제가 기권했습니다. 사실 제 테그닉이 보통사람의
수준이었으니 결과는 당연한거구요. 이제 그 분이 무지 섹시해보입니다. 사정 후 같이 씻겨주겠다고 하네요.
씻겨주더니 욕탕안에서 다시 오럴. 그것도 10분이상. 자긴 그렇게 하는게 좋답니다. 자극도 되구요.
1차전후 침대에 누워서 여러 섹스런 이야기 나눕니다. 전 남편때문에 섹녀가 다 되었다고, 그런데 남자에게
요구하는게 하니고 해주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담에 만나면 더 잘해주겠답니다. 감사하죠..ㅋㅋㅋ
다행히 2차전은 정말 오래했습니다. 그분 스탈을 좀 알고 했더니 좀 낫더라구요. 그분은 표현은 좀 안하는
스탈이더라구요.신음소리는 좀 참는듯도 했고. 하다가 체 취향대로 스티킹 신기고 찢고 하기도 하고
서로 오럴도 많이 해주고, 체위도 무지 바꾸고, 남자가 좀 급하다 싶으면 천천히 조절도 하고 마치
선생님같은 분위기에서 2차전을 기분좋게 마쳤습니다. 같이 알몸으로 비비면서 1시간 정도 자다가
서로 헤어졌죠. 낮시간은 언제나 한가하니깐 주변에 와서 연락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섹스도 그렇지만
사람도 편한 분이라 담에 연락하겠다고 하고 그 후로 반년가까이 만나서 서로 즐겼어요. 서로 편하게 해주면서
말이죠. 그때는 여자가 좀 많을때 여서 다른데 눈 돌리다 연락하기가 어색도 했었는데 전화기 분실하는 통에
그만 끝나게 되었죠. 원래 그 분이 연락은 하지 않았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도 상대가 여럿이었거나,
아니면 무지 쿨한 여자였거나..ㅎㅎ
첫 글은 이렇게 줄입니다.
담엔 더 자극적으로 써 볼게요.
날이 찹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성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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