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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한건 :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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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2 회 작성일 24-04-05 2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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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에서의 한건을 올렸었는데, 이건이 아주 짧게 정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2월 15일부터 시작해서 서로의 출장 기간을 빼고는 함께 한 것 같습니다.
심지어 자기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가 왔다고 방은 내 주고 친구 방에서 잔다고 하고는 제방에 와서 자고 갈 정도였으니까요...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가 왔을 때는 제가 사준 한국 갈비집에 가서 소주에 홍초를 섞어 먹고는 언제 오냐고 계속 메세지가 날라 오더군요. 퇴근이 늦어서 저녁 10시 쯤 집에 도착했다고 메세지를 보내니, 바로 똑똑하고 들어왔는데 소주에 붉에 물든 얼굴이었습니다.
 
들어오자 마자 입을 맞추고는 제 바지를 내리고 아랫도리를 공략했고, 그날은 느낌이 마치 제가 당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는 서로 퇴근시간 확인하면 바로 달려 오는 그런 스타일이었지요...
 
그러다가, 일전을 치루고 함께 누워 있는데 이친구가 나는 너한테 뭐야하고 질문을 날리더군요. 이때 순간 고민했지요. 이거는 짜를 때가 됐구나...
그래서 "너는 타의 섹파야"라고 조용히 멘트를 날렸더니, 몇 마디 더하다가 옷을 입고 나가 버리더군요.
 
그래, 그래... 네 마음이  다쳤겠구나... 이리 생각하고, 여기서 정리가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틀 뒤 제방으로 달려와서는 열전을 벌이고는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오래 가지는 못 하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고 몇 일 뒤... 제가 술을 거하게 먹고는 이 친구 방으로 처음 쳐들어 갔습니다. 자기 방에는 남자가 와서 자 본적이 없다고 거부하는 그녀를 밀고 들어가서 했습니다. 이날은 다시 한번 이 친구의 오럴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후장까지 날려 주더군요... 그러고는, 이 친구가 한마디 하고 잡니다... "나는 새벽에 하는게 더 좋더라"...
 
이건 뭔 말! 이말 때문은 아닐터인데, 새벽에 목이 말라 잠깐 깼다가 다시 공략에 들어 갔더니...
이친구 소리를 지르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출근을 해야 해서 일어 났는데, 다음에도 새벽에 하잡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접대가 있어서 늦은 시간까지 술을 먹고 저녁 야식집에서 연락을 했습니다.
자기 차로 데리러 오겠답니다. 그런데, 너무 늦었고 오려면 거리도 있고... 그냥 가서 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웨이신에서 저를 삭제해 버렸네요... 그리고는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단지 가서 자라는 말 때문일지, 아님 예전에 너는 내 색파야 라는 말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이 친구와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 친구가 떠난 후... 지금은 중학교 여선생님을 웨이신에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 언제까지 이런 말을 하고 살지는 모르겠지만...
있는 동안 즐겁게 살아 보고자 합니다...
 
새로워지고 따뜻해지는 봄날만큼, 새로운 사랑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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