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성문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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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으신 회원 한분이 제게 쪽지로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 분에게 답변을 보내드리고 나서 생각하니까 제글을 읽으신 많은 분들이
같은 의문을 가지고 계실것 같아서 이곳에 질문과 답변을 같이 올립니다.
< 질문 >
미국이 성범죄에 대해서 상당히 엄격하고
무거운 처벌을 하는걸로 알려져 있는데...
소피아님이 올린 글을 읽어보니 강간을
당해도 피해자가 신고도 안하고 오히려 가해자에게
계속해서 강간을 당하는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습니다.
제가 영어공부 삼아 AFKN을 시청했는데 거기에서
쉴새없이 나오는 단어가 바로 sexual harassment
이고 위반시에 처벌을 받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소피아님이 올린 글을 읽어보니 강간을
당해도 피해자가 신고도 안하고 오히려 가해자에게
계속해서 강간을 당하는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습니다.
제가 영어공부 삼아 AFKN을 시청했는데 거기에서
쉴새없이 나오는 단어가 바로 sexual harassment
이고 위반시에 처벌을 받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 제 답변 입니다. >
안녕하세요...
님의 질문을 읽고 어떤 답을 드려야 될지 참 난감하네요...
제대로 모든것을 설명하려면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부터 지금까지의
미국내에서 벌어진 모든 성문화의 형태와 그것에 영향을 주는 사건들을 설명해야 됩니다.
아마 30~40 페이지 짜리 논문이 나오겠지요...
일단 성문화의 흐름을 바꾸는데 영향을 준 아주 큰 사건들만 요약해서 성문화의 변천 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920년대에 시카고의 마피아 조직에 의해서 조직적인 포주(Pimp) 와
현대식 매춘이 시작됩니다. 물론 서부 개척시대에도 술집과 아가씨들은 있었지만...
1930년대 영화의 보급으로 영화배우가 되려는 꿈을 가진 여성들이
제작진 또는 감독에게 몸을 허락합니다. Casting Couch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지요.
배우 지망생을 뽑는(Casting) 사무실에 있는 소파(Couch)...
즉, 배우가 되려면 일단 그 소파에서 관계자와 섹스를 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아니, 그 소파에서 얼마니 잘 상대방을 만족 시키냐에 따라서 배우의 당락이 결정 되지요.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남자는 징병제 뽑기(Draft)에 의해서 전쟁에 나가고
여자는 처음으로 공장에 나가서 전쟁물자를 생산합니다.
그곳에서 특히 예쁜 여자들은 2~3개월안에 공장 매니저나
공장의 남자 일꾼들과 자의반 타의반으로 섹스를 합니다.
남자들이 징집영장을 받으면 징집되는날 바로 전까지
거의 매일같이 자기 부인과 섹스를 함으로써 여자들에게
성적 감각만 깨워주고는 2~3년 동안 전쟁터에 나가있게 되죠.
가끔 운좋게 휴가를 나와도 휴기기간 동안 매일 섹스를 하다가
군에 복귀하게 되지요. 즉, 에쁜 유부녀일수록 성의 쾌락에 물들어서
남편이 떠난뒤 2~3개월안에 쉽게 다른 남자의 꼬임에 빠집니다.
Prettier is easier... (예쁜 여자일수록 먹기 쉽다...)
1948년 킨제이 보고서는 미국 전체를 경악하게 만들고
통계가 뭔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킨제이의 실수로 인해서
미국 여성들은 자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여자들이
불륜 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1948년 킨제이 보고서의 질문지에 응답한 남성들의 대부분은
이미 성에 대한 의식이 깨어있던 사람들이고 그외에 성에 관심이 없던
대부분의 남성들은 킨제이의 인터뷰를 거부 했습니다. 즉 그의 보고서의
자료들은 이미 성행위를 자주하는 사람들 중에 외도를 하는 사람의 백분율이지요.
특히 53년에 나온 여성의 성적행동에 대한 보고서의 경우는 엄청난 숫자의
순수한 처녀(여성)들은 응답을 거부함으로써 실제로는 매춘부와 직업여성들의
응답 결과를 가지고 한 여자가 평균 몇명의 남자와 섹스를 한다고 발표한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 웃기는 보고서의 영향으로 50년대 중반에는 많은 여자들의
불륜에 대한 죄의식이 약해지면서 불륜에 대한 환상도 생깁니다.
50년대말 피임약의 등장과 60년대 월남전에 대한 반전운동과 랔앤롤 및
히피 문화는 공연중에 술마시고 술에 취해서 아무나 붙잡고 성교를 하는
난잡한 파티 문화를 양성합니다. 공연이 벌어지는 공원에서 공연중에
옆에 관중이 보고 있는데도 섹스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고 그룹섹스도 했지요.
이것이 곧 빠른 속도로 대학교에 전파 되면서 거의 모든 대학생들이 매주 주말에 음주/마약/섹스가
넘쳐나는 파티에 참석합니다. 모든 파티에는 술/마리화나/코케인이 넘쳐났고 밤 10시 이후까지
돌아가지 않고 파티에 남아있는 여자들은 당연히 섹스를 원하는 여자로 간주되고 아주 쉽게
성행위가 이루어 집니다. 물론 대학 당국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냥 방관합니다.
간단한 예로 빌 클린톤 이후 죠지 부시, 버락 오바마 모두 대학시절에 음주와 마약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즉 6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까지 대학 문화는 섹스와 마약의 환락에 빠진 파티와
혼란 아니 광란의 시기입니다. 거의 모든 여대생들이 피임약을 매일 복용하고
그릭(Greek) 클럽이라고 알려지는 Fraternities(Brotherhood) and sororities(Sisterhood)에
가입하려고 안달을 하는데 이들이 근처의 대학교들을 돌아가면서 매주마다 여는 파티에서
신입 여대생은 선택권이 없이 남자 멤버들의 요구에 순응하고 거의 반 강제로 섹스에 응해줘야 됩니다.
잘못해서 Lousy-Lay 라는 소문이 나면 그 클럽에서 제명되며 완전히 왕따를 당하고 대학교내에서 매장 됩니다.
이로 인한 여학생의 자살 또는 자퇴/전학도 꽤 많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쓰리 스트라잌 아웃"이라는 룰이 생기는데 원래는 같은 부탁(요구)을
세번해도 거절 당했으면 다시는 같은 부탁(요구)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쓰이던 말인데
이것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변조되어서 같은 여자와 세번째 데이트를 했는데도 그녀와
섹스를 못했다면 더 이상 그녀에게 귀찮게 굴지말고 포기하라는 뜻으로 통용되기 시작합니다.
이 룰이 남자의 자존심을 은근히 자극해서 (쓰리 스트라잌 아웃됬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결국 남자들은 여자와 데이트를 하면 첫번째나 두번째에 그녀와 섹스를 하려고 합니다.
이때부터 모든 남자들은 다 똑같이 단 한가지(섹스)만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한, 여자측도 세번째 데이트까지 허락했으면 그 세번째 데이트 날에는 반드시 섹스를
허용해야 된다는 불문율이 생기지요.
거의 같은 시기에 고등학교에서는 남학생들 사이에 포인트 제도와 키(Key : 열쇠) 클럽이 생기는데
포인트 제도는 같은 학교 여학생이나 동네의 여학생에게 각각의 점수를 1~3 점 정도 미리 먹여놓고
그 여학생과 섹스를 하면 그 점수를 얻는 것이지요. (쉬운 여자 : 1점, 보통 여자 : 2점, 킹카 : 3점)
그래서 서로의 포인트를 비교하고 자랑하며 경쟁을 합니다.
키 클럽은 자기가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의 물건 비축 창고(Storage)에 헌 매트래스를 갖다놓고 일하는 도중에
같이 일하는 여점원이나 여자 친구를 불러서 열쇠로 창고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 매트래스 위에서 섹스를 하는 것인데
결국은 비싼 모텔비를 아끼려는 것이고 또, 같은 가게 동료나 친구들과 멤버를 만들어서 열쇠를 주고 받으며
그 창고를 여자들과의 섹스장소로 만드는 것 입니다. 실제로 80년대 중반까지도 대형 수퍼 마켓의 창고에는
때로 얼룩진 매트래스가 하나쯤 벽에 세워져 있었지요. 80년대 후반부터 에이즈의 영향으로 이것이 문제시 되면서
가게 주인들이 창고(Storage) 또는 빽(Back)룸으로 들어가는 문들을 아예 없앴고 키 클럽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그리고 야외 극장에 차를 몰고가서 영화를 보다가 차안에서 섹스를 함으로써 카-섹스 라는 새로운 영역과
같이 영화를 보러간 친구들끼리 쓰리썸 및 그룹섹스를 하게되는 새로운 문화가 생기는 것도 이 시기입니다.
유럽의 차들이 엣날에 만들어진 좁은 도로들 때문에 소형차 위주로 개발되는데 반해서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뒷좌석과 앞좌석 사이 간격이 넓고 뒷좌석을 소파 형식으로 넓고 푹신하게 만들었던 이유도 역시 미국내에
널리 퍼지기 시작한 야외 극장에서의 카-섹스의 영향 때문입니다. 앞좌석의 조수석이 뒤로 완전히 제껴 지는 것과
오픈카의 개발 및 보급도 역시 섹스를 하면서 영화도 보려는 요구가 반영되었고 60년대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Peace Mark 가 그려진 주로 히피들이 타고 다니는 폭스바겐 벤도 뒷좌석을 띠어내고 매트래스를 넣고 다니며
아무대서나 카-섹스를 하고 잘수잇게 개조된 것이지요. 영화를 자세히 보시면 꼭 앞 좌석 바로 뒤에 커텐이
쳐져 있는데 그 이유가 뒷 칸에서 카-섹스를 즐기기 위한 것 입니다.
이 시기(60년대 말)부터 Date Rape(데이트중 또는 후에 강간)라는 말이 생기고 결국 여자들은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No....Please Don"t... Stop it... : 안돼... 제발 하지마... 여기서 중지해...) 나중에는
(No, Please Don,t Stop it. : 안돼, 제발 여기서 중단하지마...)라고 애원하는 것이 순리라고 믿게되죠...
실제로 90년대 초반까지도 대학에서 여학생이 Date Rape을 당했다고 신고했는데
가해자에게 가벼운 벌칙인 3일에서 일주일 정도의 근신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도리어 신고한 여학생이 왕따가 되서 놀림감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가해자를 형사 고발한다고 해도 재판장에서 그 남자(가해자)의 친구들이
자기도 그 여자와 관계를 맺었다면서 피해자를 아주 헤픈 여자(Slut, Tramp, Easy-Lay)로
몰아 세우거나 심지어는 그녀의 옷차림이 너무 선정적이었고 그런 옷차림으로 나왔을때는
남자를 꼬실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증언등으로 가해자에게 경범죄 판결이 나는 경우가 많았지요.
실제로 단정한 옷차림의 피해여성이 다이너(식당)에서 음식을 가지러 가거나 화장실을 가면서
마릴린 몬로처럼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걸어 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해자에게 무죄 판결이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Boys be Boys(남자는 남자답게...) 라는 이 표현은 실제로 이런 Date Rape 사건에 흔히 등장하는데
남자니까 섹시한 여자를 먹는것은 당연하다 라고 믿으며 섹시하게 옷을 입고 나간 여자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미니 스커트 유니폼을 입고 파티에 온 치어리더는 강간을 당했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자기 자신만 웃음거리가 되지요. 치어리더가 운동선수한테 원하지 않는 섹스를 당하는
경우는 수없이 많습니다. 아니 치어리더를 하면서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도리어 이상한 일일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춘을 하는 여성의 대다수가 중고등학교때 치어리더나 마칭밴드를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지요.
그 다음이 학교 다닐때 연극부였던 여성들인데 이것은 연극부의 단원수가 치어리더나 마칭밴드의 단원수보다
훨씬 적고 또, 연극부 여학생들은 게임 승리 축하 파티에 꼭 참석해야 될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수영부나 육상부에 속해있던 여성들도 꽤 있고요...
그리고 그 당시 여학생들에게는 순결이나 정조를 지킨다는 개념은 있지도 않았고
그냥 하룻밤 즐긴다(One Night Stand)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싫은 남자에게 억지로 당해도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지나가는 것이 보편적이었죠.
즉, 칼이나 권총등으로 위협해서 강간을 하지 않는한 대부분의 강간은 신고되지도 않았고
설사 신고가 되었다고 해도 경범죄로 훈방이 되거나 사회봉사... 아주 재수 없으면 6개월 징역형이었습니다.
역시 70년대 초부터 80년대 말까지 결혼한 유부녀, 유부남들도 대부분 애인을 한두명씩 따로 만들어두고
외도를 많이 합니다. 주말에 부부가 같이 한집에 있는것이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로...
주말이 되면 아이들은 베이비 시터에게 맡기고 각자 자기 애인을 찾아가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보편적인 생활 패턴이 됩니다.(그 당시 방송국 통계로 뉴욕시 기혼자의 60%(정확한 숫자는 기억 안납니다.)이상이
배우자가 아닌 애인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그당시 텔레비젼에서 매일밤
열시가 되면 "지금 열시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은 어디에 있나요 ?"( It"s 10 O"clock, Where are your children, now ?)
라는 코멘트가 나왔었는데 주말(금,토요일)에는 열시에 "지금 열시입니다. 당신의 배우자는 어디에 있나요 ?"
( It"s 10 O"clock, Where is your spouse, now ? )라는 코멘트가 한동안 나온적이 있지요...
만약 80년대초 중반에 에이즈의 발병이 없었다면 지금쯤 미국 사회는 사랑(결혼)과 섹스는 별개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에이즈 덕분에 Safe Sex(안전한 섹스)를 외치면서 사람들이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상대와의 One Night Stand를 기피하게 됩니다. 물론 다들 콘돔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미국 남자들이
특히 처음 만난 여자와 섹스를 하게 되면 처음에는 콘돔을 끼고 우아하고 여유있게 합니다. 하지만 한번 사정을
한뒤에는 곧바로 콘돔을 벗겨서 쓰레기 통에 버리지요. 그리고 누워서 담배 한대를 꺼내 피다보면 다시 성기가
발기를 하고 이때는 콘돔을 낄 생각도 안하고 바로 달려듭니다. 그래서 Knocked Up(원하지 않은 임신)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생기고 에이즈 예방에 콘돔이 별 효과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하엿튼 이 에이즈와 빌 클린톤의 "나는 오랄섹스를 섹스라고 생각 해본적이 없다"는 개소리 덕분에
90년대말부터 오랄섹스가 급속히 번져갑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여자에게 오랄섹스 서비스를 받으며 만족 하는데 비해서
여자들의 보지를 제대로 애무해서 절정에 오르게 해주는 경우가 드물다보니 여러가지 딜도와 바이브레이션이
등장합니다. 또 한편에서는 마리화나나 코케인을 누르고 더 성능이 좋은 새로운 흥분제(Date Rape Drug)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게다가 2천년대에 개발된 Viagra 의 등장은 모든 남성이 나이나 체력에 관계없이 여자를 탐하게 되죠.
또한 수많은 섹스 비데오 덕분에 다양한 체위들이 선 보이고 이를 따라하는 섹스 파트너(Fuck-body)들이 생깁니다.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는 그냥 정상위나 기껏해야 Doggy Style 로 하지만 섹스 파트너와는 여러가지 체위들을 시도하지요.
아 드디어 님의 질문... NO means NO (하기 싫다면 하기 싫은거야.)
90년대 초반 여성 단체에서 시작한 운동이지만 2천년대 초반 까지도 크게 호응은 못 받습니다.
누군가가 이 운동 구호를 보고 "진짜로 NO means NO가 지켜진다면 몇 십년뒤에는 미국 국민은 멸종할 것이다." 라고
말했듯이 남자가 섹스 하자고 하는데 처음부터 "Yes" 라고 대답하는 여자는 없습니다.
만약 첫 질문에 "Yes" 라고 대답한다면 그녀는 순식간에 헤픈여자(Easy-Lay)라는 낙인이 찍힐테니까요...
결국 8~9년의 기간동안 계몽을 해서 2천년대 초반부터는 남자가 묻지않고 그냥 무드를 잡고 리드를 하면
여자가 그냥 따라가는 형식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코비 브라이언의 케이스에서 보듯이 남자 호텔방까지 따라가서 애무도 아무 저항없이 받다가
옷 벗길때 한두번 "NO" 라고 말했다고 강간범으로 신고되는 희안한 일들도 생깁니다. 더군다나 코비에게
강간 당했다고 한 다음날 아침에 코비가 묵던 호텔에서 나와서 다른 남자 두명과 섹스를 하고 재판 기간중에는 미혼인체로
임신까지 하지요... (물론 그녀가 증거로 제출한 팬티에서 다른 남자의 정액이 발견된 것이 결정적이기는 하지만
법정에서 증언을 해준 이 남자들이 코비에게 어떤 댓가(돈)를 받았으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수있는 일이겠지요.)
님의 질문을 읽고 어떤 답을 드려야 될지 참 난감하네요...
제대로 모든것을 설명하려면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부터 지금까지의
미국내에서 벌어진 모든 성문화의 형태와 그것에 영향을 주는 사건들을 설명해야 됩니다.
아마 30~40 페이지 짜리 논문이 나오겠지요...
일단 성문화의 흐름을 바꾸는데 영향을 준 아주 큰 사건들만 요약해서 성문화의 변천 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920년대에 시카고의 마피아 조직에 의해서 조직적인 포주(Pimp) 와
현대식 매춘이 시작됩니다. 물론 서부 개척시대에도 술집과 아가씨들은 있었지만...
1930년대 영화의 보급으로 영화배우가 되려는 꿈을 가진 여성들이
제작진 또는 감독에게 몸을 허락합니다. Casting Couch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지요.
배우 지망생을 뽑는(Casting) 사무실에 있는 소파(Couch)...
즉, 배우가 되려면 일단 그 소파에서 관계자와 섹스를 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아니, 그 소파에서 얼마니 잘 상대방을 만족 시키냐에 따라서 배우의 당락이 결정 되지요.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남자는 징병제 뽑기(Draft)에 의해서 전쟁에 나가고
여자는 처음으로 공장에 나가서 전쟁물자를 생산합니다.
그곳에서 특히 예쁜 여자들은 2~3개월안에 공장 매니저나
공장의 남자 일꾼들과 자의반 타의반으로 섹스를 합니다.
남자들이 징집영장을 받으면 징집되는날 바로 전까지
거의 매일같이 자기 부인과 섹스를 함으로써 여자들에게
성적 감각만 깨워주고는 2~3년 동안 전쟁터에 나가있게 되죠.
가끔 운좋게 휴가를 나와도 휴기기간 동안 매일 섹스를 하다가
군에 복귀하게 되지요. 즉, 에쁜 유부녀일수록 성의 쾌락에 물들어서
남편이 떠난뒤 2~3개월안에 쉽게 다른 남자의 꼬임에 빠집니다.
Prettier is easier... (예쁜 여자일수록 먹기 쉽다...)
1948년 킨제이 보고서는 미국 전체를 경악하게 만들고
통계가 뭔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킨제이의 실수로 인해서
미국 여성들은 자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여자들이
불륜 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1948년 킨제이 보고서의 질문지에 응답한 남성들의 대부분은
이미 성에 대한 의식이 깨어있던 사람들이고 그외에 성에 관심이 없던
대부분의 남성들은 킨제이의 인터뷰를 거부 했습니다. 즉 그의 보고서의
자료들은 이미 성행위를 자주하는 사람들 중에 외도를 하는 사람의 백분율이지요.
특히 53년에 나온 여성의 성적행동에 대한 보고서의 경우는 엄청난 숫자의
순수한 처녀(여성)들은 응답을 거부함으로써 실제로는 매춘부와 직업여성들의
응답 결과를 가지고 한 여자가 평균 몇명의 남자와 섹스를 한다고 발표한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 웃기는 보고서의 영향으로 50년대 중반에는 많은 여자들의
불륜에 대한 죄의식이 약해지면서 불륜에 대한 환상도 생깁니다.
50년대말 피임약의 등장과 60년대 월남전에 대한 반전운동과 랔앤롤 및
히피 문화는 공연중에 술마시고 술에 취해서 아무나 붙잡고 성교를 하는
난잡한 파티 문화를 양성합니다. 공연이 벌어지는 공원에서 공연중에
옆에 관중이 보고 있는데도 섹스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고 그룹섹스도 했지요.
이것이 곧 빠른 속도로 대학교에 전파 되면서 거의 모든 대학생들이 매주 주말에 음주/마약/섹스가
넘쳐나는 파티에 참석합니다. 모든 파티에는 술/마리화나/코케인이 넘쳐났고 밤 10시 이후까지
돌아가지 않고 파티에 남아있는 여자들은 당연히 섹스를 원하는 여자로 간주되고 아주 쉽게
성행위가 이루어 집니다. 물론 대학 당국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냥 방관합니다.
간단한 예로 빌 클린톤 이후 죠지 부시, 버락 오바마 모두 대학시절에 음주와 마약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즉 6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까지 대학 문화는 섹스와 마약의 환락에 빠진 파티와
혼란 아니 광란의 시기입니다. 거의 모든 여대생들이 피임약을 매일 복용하고
그릭(Greek) 클럽이라고 알려지는 Fraternities(Brotherhood) and sororities(Sisterhood)에
가입하려고 안달을 하는데 이들이 근처의 대학교들을 돌아가면서 매주마다 여는 파티에서
신입 여대생은 선택권이 없이 남자 멤버들의 요구에 순응하고 거의 반 강제로 섹스에 응해줘야 됩니다.
잘못해서 Lousy-Lay 라는 소문이 나면 그 클럽에서 제명되며 완전히 왕따를 당하고 대학교내에서 매장 됩니다.
이로 인한 여학생의 자살 또는 자퇴/전학도 꽤 많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쓰리 스트라잌 아웃"이라는 룰이 생기는데 원래는 같은 부탁(요구)을
세번해도 거절 당했으면 다시는 같은 부탁(요구)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쓰이던 말인데
이것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변조되어서 같은 여자와 세번째 데이트를 했는데도 그녀와
섹스를 못했다면 더 이상 그녀에게 귀찮게 굴지말고 포기하라는 뜻으로 통용되기 시작합니다.
이 룰이 남자의 자존심을 은근히 자극해서 (쓰리 스트라잌 아웃됬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결국 남자들은 여자와 데이트를 하면 첫번째나 두번째에 그녀와 섹스를 하려고 합니다.
이때부터 모든 남자들은 다 똑같이 단 한가지(섹스)만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한, 여자측도 세번째 데이트까지 허락했으면 그 세번째 데이트 날에는 반드시 섹스를
허용해야 된다는 불문율이 생기지요.
거의 같은 시기에 고등학교에서는 남학생들 사이에 포인트 제도와 키(Key : 열쇠) 클럽이 생기는데
포인트 제도는 같은 학교 여학생이나 동네의 여학생에게 각각의 점수를 1~3 점 정도 미리 먹여놓고
그 여학생과 섹스를 하면 그 점수를 얻는 것이지요. (쉬운 여자 : 1점, 보통 여자 : 2점, 킹카 : 3점)
그래서 서로의 포인트를 비교하고 자랑하며 경쟁을 합니다.
키 클럽은 자기가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의 물건 비축 창고(Storage)에 헌 매트래스를 갖다놓고 일하는 도중에
같이 일하는 여점원이나 여자 친구를 불러서 열쇠로 창고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 매트래스 위에서 섹스를 하는 것인데
결국은 비싼 모텔비를 아끼려는 것이고 또, 같은 가게 동료나 친구들과 멤버를 만들어서 열쇠를 주고 받으며
그 창고를 여자들과의 섹스장소로 만드는 것 입니다. 실제로 80년대 중반까지도 대형 수퍼 마켓의 창고에는
때로 얼룩진 매트래스가 하나쯤 벽에 세워져 있었지요. 80년대 후반부터 에이즈의 영향으로 이것이 문제시 되면서
가게 주인들이 창고(Storage) 또는 빽(Back)룸으로 들어가는 문들을 아예 없앴고 키 클럽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그리고 야외 극장에 차를 몰고가서 영화를 보다가 차안에서 섹스를 함으로써 카-섹스 라는 새로운 영역과
같이 영화를 보러간 친구들끼리 쓰리썸 및 그룹섹스를 하게되는 새로운 문화가 생기는 것도 이 시기입니다.
유럽의 차들이 엣날에 만들어진 좁은 도로들 때문에 소형차 위주로 개발되는데 반해서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뒷좌석과 앞좌석 사이 간격이 넓고 뒷좌석을 소파 형식으로 넓고 푹신하게 만들었던 이유도 역시 미국내에
널리 퍼지기 시작한 야외 극장에서의 카-섹스의 영향 때문입니다. 앞좌석의 조수석이 뒤로 완전히 제껴 지는 것과
오픈카의 개발 및 보급도 역시 섹스를 하면서 영화도 보려는 요구가 반영되었고 60년대 영화에 많이 등장하는
Peace Mark 가 그려진 주로 히피들이 타고 다니는 폭스바겐 벤도 뒷좌석을 띠어내고 매트래스를 넣고 다니며
아무대서나 카-섹스를 하고 잘수잇게 개조된 것이지요. 영화를 자세히 보시면 꼭 앞 좌석 바로 뒤에 커텐이
쳐져 있는데 그 이유가 뒷 칸에서 카-섹스를 즐기기 위한 것 입니다.
이 시기(60년대 말)부터 Date Rape(데이트중 또는 후에 강간)라는 말이 생기고 결국 여자들은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No....Please Don"t... Stop it... : 안돼... 제발 하지마... 여기서 중지해...) 나중에는
(No, Please Don,t Stop it. : 안돼, 제발 여기서 중단하지마...)라고 애원하는 것이 순리라고 믿게되죠...
실제로 90년대 초반까지도 대학에서 여학생이 Date Rape을 당했다고 신고했는데
가해자에게 가벼운 벌칙인 3일에서 일주일 정도의 근신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도리어 신고한 여학생이 왕따가 되서 놀림감이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가해자를 형사 고발한다고 해도 재판장에서 그 남자(가해자)의 친구들이
자기도 그 여자와 관계를 맺었다면서 피해자를 아주 헤픈 여자(Slut, Tramp, Easy-Lay)로
몰아 세우거나 심지어는 그녀의 옷차림이 너무 선정적이었고 그런 옷차림으로 나왔을때는
남자를 꼬실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증언등으로 가해자에게 경범죄 판결이 나는 경우가 많았지요.
실제로 단정한 옷차림의 피해여성이 다이너(식당)에서 음식을 가지러 가거나 화장실을 가면서
마릴린 몬로처럼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걸어 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해자에게 무죄 판결이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Boys be Boys(남자는 남자답게...) 라는 이 표현은 실제로 이런 Date Rape 사건에 흔히 등장하는데
남자니까 섹시한 여자를 먹는것은 당연하다 라고 믿으며 섹시하게 옷을 입고 나간 여자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미니 스커트 유니폼을 입고 파티에 온 치어리더는 강간을 당했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자기 자신만 웃음거리가 되지요. 치어리더가 운동선수한테 원하지 않는 섹스를 당하는
경우는 수없이 많습니다. 아니 치어리더를 하면서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도리어 이상한 일일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춘을 하는 여성의 대다수가 중고등학교때 치어리더나 마칭밴드를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지요.
그 다음이 학교 다닐때 연극부였던 여성들인데 이것은 연극부의 단원수가 치어리더나 마칭밴드의 단원수보다
훨씬 적고 또, 연극부 여학생들은 게임 승리 축하 파티에 꼭 참석해야 될 이유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수영부나 육상부에 속해있던 여성들도 꽤 있고요...
그리고 그 당시 여학생들에게는 순결이나 정조를 지킨다는 개념은 있지도 않았고
그냥 하룻밤 즐긴다(One Night Stand)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싫은 남자에게 억지로 당해도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지나가는 것이 보편적이었죠.
즉, 칼이나 권총등으로 위협해서 강간을 하지 않는한 대부분의 강간은 신고되지도 않았고
설사 신고가 되었다고 해도 경범죄로 훈방이 되거나 사회봉사... 아주 재수 없으면 6개월 징역형이었습니다.
역시 70년대 초부터 80년대 말까지 결혼한 유부녀, 유부남들도 대부분 애인을 한두명씩 따로 만들어두고
외도를 많이 합니다. 주말에 부부가 같이 한집에 있는것이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로...
주말이 되면 아이들은 베이비 시터에게 맡기고 각자 자기 애인을 찾아가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보편적인 생활 패턴이 됩니다.(그 당시 방송국 통계로 뉴욕시 기혼자의 60%(정확한 숫자는 기억 안납니다.)이상이
배우자가 아닌 애인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그당시 텔레비젼에서 매일밤
열시가 되면 "지금 열시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은 어디에 있나요 ?"( It"s 10 O"clock, Where are your children, now ?)
라는 코멘트가 나왔었는데 주말(금,토요일)에는 열시에 "지금 열시입니다. 당신의 배우자는 어디에 있나요 ?"
( It"s 10 O"clock, Where is your spouse, now ? )라는 코멘트가 한동안 나온적이 있지요...
만약 80년대초 중반에 에이즈의 발병이 없었다면 지금쯤 미국 사회는 사랑(결혼)과 섹스는 별개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에이즈 덕분에 Safe Sex(안전한 섹스)를 외치면서 사람들이 자기가 잘 알지 못하는
상대와의 One Night Stand를 기피하게 됩니다. 물론 다들 콘돔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미국 남자들이
특히 처음 만난 여자와 섹스를 하게 되면 처음에는 콘돔을 끼고 우아하고 여유있게 합니다. 하지만 한번 사정을
한뒤에는 곧바로 콘돔을 벗겨서 쓰레기 통에 버리지요. 그리고 누워서 담배 한대를 꺼내 피다보면 다시 성기가
발기를 하고 이때는 콘돔을 낄 생각도 안하고 바로 달려듭니다. 그래서 Knocked Up(원하지 않은 임신)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생기고 에이즈 예방에 콘돔이 별 효과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하엿튼 이 에이즈와 빌 클린톤의 "나는 오랄섹스를 섹스라고 생각 해본적이 없다"는 개소리 덕분에
90년대말부터 오랄섹스가 급속히 번져갑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여자에게 오랄섹스 서비스를 받으며 만족 하는데 비해서
여자들의 보지를 제대로 애무해서 절정에 오르게 해주는 경우가 드물다보니 여러가지 딜도와 바이브레이션이
등장합니다. 또 한편에서는 마리화나나 코케인을 누르고 더 성능이 좋은 새로운 흥분제(Date Rape Drug)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게다가 2천년대에 개발된 Viagra 의 등장은 모든 남성이 나이나 체력에 관계없이 여자를 탐하게 되죠.
또한 수많은 섹스 비데오 덕분에 다양한 체위들이 선 보이고 이를 따라하는 섹스 파트너(Fuck-body)들이 생깁니다.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는 그냥 정상위나 기껏해야 Doggy Style 로 하지만 섹스 파트너와는 여러가지 체위들을 시도하지요.
아 드디어 님의 질문... NO means NO (하기 싫다면 하기 싫은거야.)
90년대 초반 여성 단체에서 시작한 운동이지만 2천년대 초반 까지도 크게 호응은 못 받습니다.
누군가가 이 운동 구호를 보고 "진짜로 NO means NO가 지켜진다면 몇 십년뒤에는 미국 국민은 멸종할 것이다." 라고
말했듯이 남자가 섹스 하자고 하는데 처음부터 "Yes" 라고 대답하는 여자는 없습니다.
만약 첫 질문에 "Yes" 라고 대답한다면 그녀는 순식간에 헤픈여자(Easy-Lay)라는 낙인이 찍힐테니까요...
결국 8~9년의 기간동안 계몽을 해서 2천년대 초반부터는 남자가 묻지않고 그냥 무드를 잡고 리드를 하면
여자가 그냥 따라가는 형식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코비 브라이언의 케이스에서 보듯이 남자 호텔방까지 따라가서 애무도 아무 저항없이 받다가
옷 벗길때 한두번 "NO" 라고 말했다고 강간범으로 신고되는 희안한 일들도 생깁니다. 더군다나 코비에게
강간 당했다고 한 다음날 아침에 코비가 묵던 호텔에서 나와서 다른 남자 두명과 섹스를 하고 재판 기간중에는 미혼인체로
임신까지 하지요... (물론 그녀가 증거로 제출한 팬티에서 다른 남자의 정액이 발견된 것이 결정적이기는 하지만
법정에서 증언을 해준 이 남자들이 코비에게 어떤 댓가(돈)를 받았으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수있는 일이겠지요.)
과연 앞으로 이 Law 가 어떻게 해석되고 실행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Law 덕분에 앞으로는 여자들을 함부로 대하던 것들이 많이 줄어들 것 같네요...
물론 모든 법에는 어두운 면이 있지만 코비의 케이스처럼 이 법을 악용하는 꽃뱀들이 생길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제까지 총이나 칼로 위협 받거나 폭행으로 인해서 크게 다친 경우를 제외한
미국내의 강간신고 사건은 대부분 남자의 재산(몰래 주는 합의금)을 노린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요즈음 성추행에 대한 보도가 AFKN 에서 계속 나온다면 그것은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들에게
한국여성을 포함한 모든 여성들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하지 말라는 경고인것 같네요.
하지만 앞으로도 한동안은 매춘의 길로 접어드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강간을 당한뒤에 가출 했거나
아니면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가출 한뒤에 누군가에 의해서 강간을 당하고 Pimp(포주) 에게
마약에 의해서 조정 당하는 여성들에 의해서 채워질 것라는 슬픈 현실은 변하지 않을것 같네요.
제가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물론 빙산의 일각에도 못 미치겠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제대로 알리고 미국의 성문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P.S. ; 계속 수정 및 보완을 하다보니 진짜로 200자 원고지 43장의 분량이 되었네요...
저 아직 빨간회원 인데... ㅠ ㅠ 이미 점수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점수 좀 올려주세요.
감사 드립니다.
이 Law 덕분에 앞으로는 여자들을 함부로 대하던 것들이 많이 줄어들 것 같네요...
물론 모든 법에는 어두운 면이 있지만 코비의 케이스처럼 이 법을 악용하는 꽃뱀들이 생길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제까지 총이나 칼로 위협 받거나 폭행으로 인해서 크게 다친 경우를 제외한
미국내의 강간신고 사건은 대부분 남자의 재산(몰래 주는 합의금)을 노린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요즈음 성추행에 대한 보도가 AFKN 에서 계속 나온다면 그것은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들에게
한국여성을 포함한 모든 여성들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하지 말라는 경고인것 같네요.
하지만 앞으로도 한동안은 매춘의 길로 접어드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강간을 당한뒤에 가출 했거나
아니면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가출 한뒤에 누군가에 의해서 강간을 당하고 Pimp(포주) 에게
마약에 의해서 조정 당하는 여성들에 의해서 채워질 것라는 슬픈 현실은 변하지 않을것 같네요.
제가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물론 빙산의 일각에도 못 미치겠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제대로 알리고 미국의 성문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P.S. ; 계속 수정 및 보완을 하다보니 진짜로 200자 원고지 43장의 분량이 되었네요...
저 아직 빨간회원 인데... ㅠ ㅠ 이미 점수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점수 좀 올려주세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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