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포르노? 외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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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이런것은 그냥 보이는대로 혹은 많은 대중들이 느낄것 같아 적었습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이태리 감독 틴토브라스.
전 20대 초반에 모넬라2 [원제: Trasgredire (1999) - Transgressions / Cheeky!] 란 작품을 봣었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왜냐하면 그때만 해도 AV흔히 말하는 야동만 봤었지 저런 컬러 색감 넘치는 생동감 있는 그것도 상업영화에서 성기노출뿐만 아니라 외설적인 대사들.. 이런건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뭐 그후에 칼리큘라[원제: Io, Caligola (1979) - Caligula]란 작품을 또 보기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ㅡ.ㅡ
모넬라 시리즈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러닝타임도 길고 칼리큘라라는 작품을 찍기위해 실제 포르노 배우들을 다수 기용했다고 알고있고 음향 사운드를 위해 유명 제작사를 동원해 사운을 걸고 찍었다고도 하더군요.
뭐 그렇다구요 ㅋㅋ;; 일반적인 AV는 그냥 지겹도록 방아찍기를 하지만 틴토 영감님 작품들은 희한하게 보면 볼수록
외설적이거나 더럽다기보다 작품내에 코미디와 여성 굴곡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니 눈이 더욱더 호강하는듯 싶습니다.
외장하드 날라가기전에 틴토 영감님 작품을 전부 모았었는데 날라가버리고 하나도 남질 않았네요 ㅠㅠ
특히 스낵바 부다페스트[원제: Snack Bar Budapest (1988)]작품까지도 날라가버렸습니다.
실제 스낵바 부다페스트라는 영화는 벗고 나오는 영화가 아니라 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것도 엄청 힘들게 구했었는데 날라가버려서;; 좀 희귀판이라 쩝; 틴토영감님 작품들은 보면 하나같이 엉덩이가 아름다운
여배우들을 많이 기용해서 주연을 맡기는데 엉덩이 페티쉬즘이 있는 분이라면 상당히 좋아할만한 감독이 아닌가 싶고요
엉덩이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허리에서 내려오는 곡선이 참 아름답습니다. 요즘 AV들 보면 다들 쭉빵에 잘빠졌지만
틴토영감님 작품의 그 아름다운 굴곡 곡선은 보기가 참 힘듭니다. 게다 영감님 작품들 보면 다들 연식이 좀 된 작품들이라
화질도 어릴적 VHS로 보아왔던 노이즈 끼고 뭉개지는 추억을 느끼게 하는 영상들이라 더 맘에 듭니다.
HD화질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추억을 회상할수있게 해주는 화질이니 더욱더 좋습니다.
그나저나 틴토영감님이 1933년생인데 아직도 영화를 만들고 있더군요 ㅡ.ㅡ 올해 칼리큘라를 3D로 리메이크를 한답니다.
여든살이 넘은 양반이 아직도 여배우들 엉덩이 쪼물딱 거리다니 ㅋㅋㅋㅋㅋ
어떤사진 보니 영화제 인지 시사회 사진인진 모르겠지만 여배우 드레스를 치켜올려세워서 만지고 있는 사진이 ㅡ.ㅡ;;;
어찌보면 참 부럽;; 요기 네이버3에 저보다 연식된 친한 영감님들은 요즘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군요.
요 몇일전 임포영감님이 카톡으로 저에게 이러더군요. [나도 여자내놔!! ]
아니 나도 없어서 아사직전인데 누구한테 뭘 내놓으라구? 버럭!! 그래놓고 나이트 물어보고 정작 정보를 준 나는 빼놓고
자기만 홀랑 가버릴라고 -_-;; 눈치백단에게 그런 몹쓸짓을 하려고 하다니!!
그리고 잡솔입니다만..
SOD작품중 biyaku 작품 시리즈가 기존엔 SDMS레이블에서 이제 아예 독립해서 SDMU라는 레이블로 변경이 됏더군요.
요 몇일전 4탄이 떳는데 역시 1편보단 못함;; 뭐 스토리라인은 비슷합니다만 여배우도 더 낫지만
1편의 그 강력한 쇼킹한 느낌은 없대요.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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