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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대1로 싸운 ssul.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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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2 회 작성일 23-12-07 20: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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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전라도 보성이다
오늘 처갓집에 왔다
오니 벌써 술판이 벌어졌다
장인과 작은 아버님이 술한잔 얼큰히 하시고
계시더라

장인을 장
작은 아버지를 작
나는 나
로 표현한다


작: 자네는 이번 대통령이 누가될꺼 같은가?
나: 박근혜요
장: 박근혜는 절대 안돼
나: 왜요??
작: 애를 낳아봤어 가족이있어
그런 사람은 절대 안돼제
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애를 낳아 보았나요?
그리고 가족이 없으면 비리 척결로도 좋죠
김대중 3형제중 2형제 법정구속
노무현 아들딸 마누라 박연차한테 돈받고
차라리 가족이 없는게 좋죠
장: .....,
작: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말을 돌림) 안철수가
제격이야
나 : 탈세나 저지른 사람이 대통령은 좀 무리죠
작 : 다운 계약서?
나 : 네
장 : 그건 자네도 알지 않나 그 당시 집 산 사람 다 
그랬어
나 : 그럼 대법관 후보와 안철수후보의 집 산 시기와
가격이 비슷한거 아세요. 탈세금액도 비슷하죠
그런데 대법관후보는 그걸로 낙마하고 더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요구하는
대통령후보는 절세라고 한다면
웃기죠...그것도 2달전 인데요
나 : 그럴거라면 차라리 문재인이 낳죠
작: .........
장: 누가 낙마하라고 했나?
나: 박지원 박영선 국회의원등 민주당 국회의원이
도덕적으로 문제 있다고 낙마 시켰죠
2달전에
작: ..........
작: 자네는 518안믿지?(뜬금없는 518)
나: 잘몰라요 그건(쌈날까봐 참았음)
작: 자네하고는 말을 못하겠다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과는
자네 군대 안나왔지
나: 저 나왔는데요
작:.............암튼 말을 말아야지.,,,


이러면서 끝났다


라도는 답이 없다

아이폰이라 쓰기 힘들다

오타가 많다

추천62 비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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