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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처음으로 고백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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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72 회 작성일 24-04-05 18: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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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사실을 오늘 네이버3 회원들께 고백하려 하는데.
(어릴적 이야기이니 이건 로리타에 속하지 않죠? 내가 더 어린데 뭘.)

1. 여자에 대한 호기심.
지금의 나는 스스로 변태라고 한다. 나도 변태, 와이프도 변태. 둘이 서로 변태라고 놀려댄디.
그런데, 변태는 어렸을때부터 성적호기심이 많나? 아니면 나만 그랬나?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 5학년 정도일때.
우리 집은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사는 처지인지라 가정부가 있었다. 보통 식모라고 했지. 시골에서 당시에는
먹고 살기에도 힘든 시절에 집에 데려다 가정부 일하고 먹여 주고 입혀 주고 재워 주고. 그리고 보통은 가정부의 본가에
송아지를 한마리 사주었던 시절이 있었다. 쉽게 말해 월급은 송아지로 선불로 주고, 송아지에 몸팔려 시골에서 도시로
올라 온 처자이다. 보통은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막 졸업한 나이들. 우리 집에도 그런 가정부가 왔다.

원래 자기 집의 추억때문인지 아니면 나중에 시집갈때의 프라이버시 보장인지 보통은 이렇게 어린 나이에 식모로 오면
이름을 따로 지어 준다. 그래서 나는 지금 말하는 이 누나의 본명을 지금도 모른다. 지금쯤은 50초반이 되어 이디선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이름은 숙이라고 하자. 보통 이때는 그런 이름은 숙이, 순이가 많이 들어간다.

내가 초딩 4학년때 우리 집에 왔고, 그 누나는 갓 초딩을 졸업했다. 살림이라곤 해본적이 없을테니 처음엔 실수 투성이.
그래도 사람이 정이 많아서인지, 시골에서 살아서인지 참 착하고 우리에게 잘해주었다. 나도 누나가 없었기에 친누나처럼
따라 주었다. 특히 나랑은 나이차가 세살 정도 났기에 더욱 더 친하게 지냈다.

당시 우리 집은 방이 네개라 하나는 부모님 방, 하나는 남자아이들방, 하나는 여자 아이들방, 그리고 부엌에 붙어 있는
방에서 숙이 누나가 생활했다. 근데 그 방이 가장 따뜻해서  잠 자지기 전에는 그 방에서 놀고 숙제하기 일쑤였다.
우리 집에 온지 1녀니 넘으니 아주 친해져서 정말 친남매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성적인 호기심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었던 시절, 초딩 5년때 벌써 그렇게 호기심이 강하게 일었었다.

여자 보지에 대해 너무나 궁금했다. 그때 어렴풋이 아기가 어떻게 생기나를 알게 된 시기였기에. 너무나도 궁금해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은 욕망이 엄청나게 끌허 오르던 차에 드디어 일을 벌였다. 모두들 잠이 든 밤에, 어느 때와 같이
나느 가장 따듯한 숙이 누나 방에서 공부를 햇고. 온 집안이 다 잠이 들었고. 누나도 잠이 들었고. 나는 그날 결국 여자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해서 자고 있는 숙이 누나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이제 막 솜털이 생기려고
폼잡는 도끼자국이 푹 나있는 숙이 누나의 보지. 그게 내가 생전 처음 제대로 본 여자의 보지 모습이었다. 그 뒤로 밤에 
가끔 그렇게 숙이 누나의 보지를 봤다. 그러나, 손으로 만지거나 자지를 대본다거나 하는 대담한 짓은 하지 못햇다.
그런데, 지금 생각으론 누나도 내가 자기의 팬티를 내려다는 것을 알것 같았다.

한 1년쯤 지나서 숙이 누나는 자기 집을 너무 그리워해서 결국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렇다고 해서 처음에 주었던
송아지를 다시 물려내진 않았다. 그 누나는 송아지 한마리와 자기의 만 2년 정도의 세월을 바꾼거니.

2. 한밤의 벌거숭이들.

중학교 2학년대쯤, 이때는 자지에 털이 나고 이젠 잠지에서 좆으로 변하려고 하던 시절, 남자 나이가 그때쯤이면 정말
성에 대한 생각에 밤잠 못 이룰때이고 도색잡지도 보고 빨간책도 읽을 시기이다. 친구들과 목욕탕에 가면 은근히 서로
자지를 비교해보느라 힐끔거리고. 그때는 부모님이 어딜 가게 되어 집이 비면 정말 좋았다.

드디어 우리 부모님이 여행을 가서 집이 비었다. 더구나 동생들을 데리고 갔다. 공부하라고 나만 두고 갔다. 친구들과  
드디어 우리 집에서 뭉쳤다. 처음엔 건전하게 놀았지마느 조금 시간이 지나자 조금 퇴폐스러워 졌다. 장롱 깊숙히에
숨겨진 비디오 테이프를꺼내서 보고. 그러다 다들 아랫도리를 벗고 누구 자지가 큰가도 비교해보고. 그러다가 아주
엽기적인 발상으 한 놈이 생겼다. 옷을 모두 벗고 박으로 나가 놀자고. 이런 황당한 녀석.

나는 반대했는데, 왜 우리 집이고 우리 동네인데 들키면 나만 좆 되는건데. 그런데 단 놈들은 그거 재미있겠다며 모두
홀라당 벗고 밖으로 나가기 시작한다. 나도 어절수 없이, 그 나이때엔 친구들과 동참해야 하니 모두 벗고 따라 나섰다.
처음엔 골목길을 누비다가 나중엔 조금 큰 길로 나갔다. 그때는 통금이 있던 시절이라 주위엔 정말 아무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떨리긴 매한가지. 그렇게 대로를 홀라당 벗고 남중생 네명이서 대로를 휘젖고 다녔다. 그러기를 20여분 결국앤
모두 집으로 돌아았지만, 아무도 안들켰다. 미친넘들.

요즘도 그때 그 네명이서 만나면 그때 그 이야기 한다. 그래도 모두들 문제를 일으키는 수준의 친구들은 아닌지라
사고는 안쳤지만, 괜히 사고라도 쳤으면. 모르지, 그 날밤에 누군가가 봤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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