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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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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 회 작성일 24-04-05 17: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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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관심에 힘얻어서 조금더 써볼까합니다 ^^;;

- 친구 M의 "계열"?

아마 인종을 의미하시는듯한데 ^^; 흑인입니다.

- 순결관념....

전 그닥 내키지 않아서 서로 토론엇비슷하게 얘기하곤합니다만
자기말로는 소중하게 지킨걸 그사람한테 주고싶다는 뉘앙슨데...
ㅎㅎ 그러면서 저랑은 뭐하는짓이냐고 물으면 딱히 할말은 없다는군요

보통 미국친구들중 순결관념은 많이 없지만 나름 노력하는 친구들도 좀 있긴합니다.
거의 왈도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듯싶군요.

이친구랑은 보통 티격태격하면서 조금씩 즐기는터라 큰 기대는 안하고있습니다.
음...일단 이틀전일을 설명드리자면..

-----------------------------------------------------

가끔 운동하다가 알배기거나 펌핑되서 쉬고있을때 전 마시지가 떙기거든요 ^^;; 그게 바로 이틀전이었죠
한국에 있음 동네찜질방에가서 몇만원주면 1시간 시원하게 받는데...
여긴 뭔 마사지가 그리 비싼지...게다가 팁까지 달라하니...^^;; 영 땡기지가 않아서 보통 룸메한테 부탁합니다.

M은 만지작거리는걸 좋아하는지라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좋아하는 편인거같네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경락스타일은 아니지만 로션(?) 같은걸발라서 부드럽게 해주니까 긴장풀리고 잠은 잘오죠 ㅎㅎ

어쨌든... 그저께도 운동하고 M방으로 처들어가서 다짜고짜 "마사지~!" 하면서 M침대에 누워버리고..
얘는 한심/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좀 투덜대다가 마지못해서 제 허리에 올라타고 등마사지를 해주더군요

거의 30분쯤지나고...전 잠깐 졸은듯한데 손이 등말고 다른데로 이리저리 다니고 있더라구요.. ㅡㅡ
몽롱한 느낌에...둘다 살짝 달아올라서 만지작거리고 키스하고있는데...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제손이 M에 아래로 내려가고 팬티밖으로 살짝 만져주려하는데 갑자기 "부스럭" 하는소리가...ㅡㅡ;;
생리대가 걸리적거리더군요....
삽입전까지 하다보니 그냥 섹스면 모를까.. 결국엔 애무나 손이 전분데...좀 타격이 크더라구요
자기도 알곤있는데 분위기때문에 말하는걸 까먹었다고...

왠지 거기서 "오늘은 여기까지구나...ㅡㅡ^ " 생각하고 살짝 짜증나서 얘기하다가 슬슬 나갈려그러는데
M이 절 잡더군요..왠지 달아오르게만하고 끝내지못해 미안하다고..

어찌됐건 생리현상인데 어쩌겠냐고, 괜찮다고 하면서 나오려는데 뜻밖에 제안을 받았죠 ^^
사실 한국에 많은 유흥가나 기회들이 있지만...
가슴으로 해주는건 경험이 많이 없어서 C컵이상 되는 친구들이면 가끔 애긴 꺼내보거든요
M이 왠일로 해주겠다는 말에 (저번에 한번했다가 힘들다고 포기...) 바로 원위치해서 침대에 걸터앉아있고
M은 가슴에 로션을 바르더니 위아래로...거기다 립서비스까지~

오랜만에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았죠 ^^;;
후기는...역시라는 말밖엔 안나온다는..ㅎㅎㅎ
암튼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댓글과 관심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네이버3회원분들도 즐거운 경험 많으시길 ^^
추천102 비추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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