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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황홀한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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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98 회 작성일 24-04-05 17: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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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의 어느날...

학교 교직원을 때려치고 나와 일반 기업의 인사과장으로 입사하고 얼마 후였다.

학교와 기업의 장단점이라면, 학교는 보수적인 집단인 반면, 젊고 탱탱한것들이 캠퍼스 낭만이랍시고 젊음을 한껏 치장하고 자랑하는 곳이며 2학기가 되면 신입생들 조차 자신 꾸미기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지는 시기로 스타일리쉬한 어린 처자들이 눈을 즐겁게 하는 곳이다.

반대로 기업은, 어리고 젊고 탱탱한 것들은 별로 없지만 구성원들의 개성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보단 그것을 오히려 더 장려 하며 창조의 한 영역으로 해석하는 집단이기도 하다. 

기업에 들어와 인사과장이라는 자리에 앉고 보니(학교에선 고작 7급 주사보였다) 기업은 참 좋은 곳이다.  막강 맨파워로 만들어진 구성원들은 의뢰로 러프한 구석도 존재하는 재미있는 곳이라고나 할까?

그중에 여직원들,,,, 그들의 포지셔닝은 핵심 인력은 될 수 없으나(물론 그럴만한 것들도 있지요) 조직내에서 잡일과 감초역활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음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다.  특히, 그들의 패션 감각과 매년 교체되는 여직원 근무복은 유니폼에 대한 페티쉬적 성향을 갖은 숫컷이라면 회사생활에서 중대한 인적자원으로 케어 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유니폼 치마 속에서 움직이는 허벅지와 육감적인 엉덩이는 몸매를 상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우리 부서엔 여직원이 세명이 있었다.

한녀석은 매우 좋은 몸매를 소유했고 상냥하고 옷도 잘입고 또한 녀석은 허리에서 골반 라인이 환상적인, 어찌보면 오리궁댕이 같지만 어찌보면 매력적인 그런 아이였고 또 한 아이는 풍만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 유쾌한 성격의 그런 아이였다.

워크샵 기획하고 준비하는 동안은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아 서먹했던 우리는 급속히 친해질 수 있는 기회 였다.  사실 윗사람이라고 해봤자 경지원부장이 존재 했을 뿐, 실무에선 경영지원부는 내 나와바리 였다고나 할까?(일본말 죄송, 좀더 사실적 표현을 위함이니 양해 바랍니다)  아랫것들 중 숫컷은 대리와 계장 한명씩 있었으나 서열+비쥬얼+업무능력 으로 이미 정리를 해 둔 상황이라 내가 행하는 모든 행위는 누구의 간섭도 받을 수 없는 위치 였다.

관광버스 여섯대에 직원들 180명을 나눠 태우고 홍천으로 향했다.

앞에는 계곡이 흐르고, 산은 높고 공기는 깨끗한 그런곳 이었다.
워크샵  팀 빌드를 하고 첫날 최 하위 득점을 한 팀에게는 야전 텐트를 이용한 야생1박을 강요하는 프로그램과 일정이었다.  사실 약 50명 정도가 이용할 방이 모자랐기에 만들어낸 궁여지책이었으나 이 기획에 대한 호응도는 놀라워 팀 하나가 방 하나를 포기 하고 자신들도 야전에서 야생 1박을 자청하기까지 했다.

1년에 한번 진행되는 워크샵에서 그간은 도착하고나면 자율시간과 술과 도박과 쌈질 밖에는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회사에 인간이의 기획능력? 에 힘입어 제대로된 워크샵을 진행하니 이들에겐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행사 기획이야 대학에서 교직원 생활중 원없이 해보았고 전문가들이 하는걸 겪고 보며 트레이닝 받았기에 일도 아니었는데 이들에겐 신선함 그 자체였다고들 한다.

어쨌든 첫날의 일정이 마무리 되고 바베큐 와 함께 OB맥주에서 지원받은 카스 생맥주 트럭이 끝없이 맥주를 뿜어 대고 있었다. 

이쯤되면 행사를 진행한 스태프 들은 녹초가 된다.

경영지원부 직원 여섯은 큰 산 하나를 넘은것 같은 기분이었다.  넒은 잔디밭에 3열 종대로 사열한 테이블 위에 수 많은 직원들의 왁자지껄을 구경 하며 조촐하게 팔각정에 앉아 그제서야 맥주 한잔을 들이킨다.

남은 시간 마무리와 직원 단속은 대리와 계장 숫컷 둘에게 별도 지시를 하고 저들보다 늦게 잠들고 저들보다 먼저 일어나야 하는 사명?을 짊어진 우린 빠른 취함을 위해 소맥으로 달리는것에 만장일치 합의를 보았다.

맥주나 소주 한가지 종류로 달려 술이 취하면 오랜시간을 마셔야 하지만 소맥은 짧은 시간에 취함의 효과를 볼 수 있고 그만큼 숙면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인지 다음날 오히려 가뿐함을 느꼈는데 나만 그렇게 느낀것은 아니었던것 같다.

대리 상미, 계장 수진, 사원 효정 이들 셋은 준비기간 쌓인 신뢰와 친분 때문인지 내말을 참 잘들었다. 전폭적 신뢰라고나 할까?  웃고 즐기길 두세시간....이제 정오를 기점으로 경영지원부에서 주관하는 바베큐 파티는 끝을 내고 이시간 이후 각자 텐트나 방으로 흩어져 잘사람 자고 더 놀사람 놀도록 공지 하고 넓은 잔디밭의 조명을 소등 시켜 버렸다.

우리 숫컷 둘은 여기저기 흩어져 어두워진 잔디밭을 떠나지 못하고 아쉬움을 표 하고 있는 직원들을 달래 각자 팀의 숙소로 돌려 보내느라 정신이 없다.

이때 효정이 쑥쑤러운듯한 얼굴로 잔디밭의 잔당들을 훑어 보고 있는 내게로 다가온다.

"과장님..언니들이 방에 가서 한잔 더 하자는데 더 하실래요? 대리님하고 계장님은 피곤하다고 주무신데요."

"아 그래? 너희들 내일 행사 진행에 괜찮겠어? 나야 말술이라 크게 상관 없지만 너희들 내일 골골 거리면 안되는데?"

"괜찮아요. 조금만 더 마시고 자는걸로 해요 과장님."

"알았어...어디서 마실껀데?"

"우리 숙소로 오세요."

경영지원부와 임원들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일반 직원들 떠들고 놀고 웃고 즐겨도 숙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 그런 위치에 별도 숙소를 마련해 놓았었다.

그렇게 경지부 숫컷 두놈은 필드에서 녹초가 되어 일찍 뻗어버리고 여직원 셋과 나는 여직원 숙소에서 조촐한 알콜 파티를 이어 갔다.

여직원들과의 술자리는 즐겁다.

술이 어느정도 취하니 별 얘기들이 다 나온다.

그중에는 일상 대화중에 할 수 없는 성적인 얘기들이 주를 이룬다. 아마도 여자 셋에 남자 하나라는 성비율이 이것들을 용감하게 만들어 주는듯 했다.

비밀이라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까지 하며 자신들의 성적인 경험들을 풀어 놓는다.  한놈이 풀어 놓으니 나머지 것들도 술술 풀린다.  화장실에서 휴지 풀듯...이런 얘기가 이렇게 즐겁게 잘 풀리긴 참 오랜만이었다.

그러다 상미가 자기 남자 친구의 자지 사이즈 얘기를 꺼냈다. 너무 작다는거였다. 처음엔 작은줄 몰랐는데 홍대 클럽갔다가 원나잇을 했는데 그렇게 크고 좋은 자지가 있다는걸 그때 알았단다.

상미대리의 얘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지금은 남친이 없는 싱글 수진이가 얘기를 받는다.  자기는 남자 자지가 다 고만고만 한줄 알았단다. 그랬는데 우연히 인터넷으로 아랍권 남자의 자지를 보고 저걸 어떻게 끼우나 그런 고민을 했었단다. 막내 효정이는 쑥수럽다는듯 웃어 재낀다.

그러다 효정이 한마디 한다.

"과장님은 크세요?"

- 까르르르르~~

셋이 지들이 얘기하고 지들이 웃겨 죽겠다고 배꼽을 잡는다.

"어? 나? 아하하하...난 크지. 커....너무 커서 감고 다녀...니들이 나보고 배 나왔다고 했지? 사실은 여기에 감아 놓은거야"

이소리에 이것들 자지러진다. 즐겁단다. 좋단다.  그러다 수진이가 그런다.

"못봐서 믿지 못하겠어요."

그러더니 또 셋이 자지러진다.

분위기 좋다.  우연치 않은 자리였으나 매우 바람직한 분위기로 무르익고 있었다.

"아니 이것들이 못믿는거야? 확 벗어 버린다."

내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허리 밸트를 풀어 재끼는 오버 엑션을 했더니...이것들이 더 발광을 한다.

"벗어라~ 벗어라~"

이렇게 시간은 흘러 갔다.  담배 한모금 빨기 위해 문을 열고 밖을 나가 건너편 직원들 숙소를 보니 대부분 잠이 들었는지 왁자지껄하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일부가 고스톱을 치며 술을 마시고 있을뿐 대다수가 수면에 들어간것 같다.
시계를 보니 벌써 세벽 4시가 넘어 가고 있다. 

"얘들아 우리 자야할 시간 아니냐?  내일 피곤 하겠는데?"

"어머 몇시에요? 벌써 네시가 넘었네?  지금 자면 내일 못일어 날거 같은데 그냥 밤새요 과장님"

이구동성으로 올나잇을 요구 한다.

"좋아.....내일 죽더라도 오늘 이시간은 음담폐설로 올나잇이다.  오늘의 얘기는 내일 아침이면 다 반납하도록 한다"

"네~~~~~~~~"

그렇게 남은 시간도 지칠줄 모르는 음담폐설로 시간은 물흐르듯 빠르게 흘러 갔다.  어느덧 새벽은 가고 발코니를 통해 아침의 밝음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기지배 셋의 발음은 누가 봐도 술과 피곤에 찌들어 있음을 짐작 할 수 있었다.  꼬이고 꼬여 더 꼬일 수 없는 상태...

"야...진짜 올나잇 했네. "

시간을 보니 일곱시가 다 되어 간다.

밤새 술을 마셨건만 취하긴 했으나 오랜시간 즐거운 대화와 함께 마시다보니 버틸만한 취함 이엇다.  다만 좀 피곤하고 오늘의 일정이 조금 걱정 될 뿐이었다.

기지배들이 밤새 마셨는데 취하긴 해도 뻗은놈이 없다.  술 참 잘마신다.  아직 20대라 그런것 아닐까 싶다.

" 얘들아 이제 그만 하고 씻고 준비해야겠다. 오늘 새벽의 얘기는 다들 반납하고 다시 일상이다! 알았지?"

"네~"

못내 아쉬워 하는 모습이다.  혀는 꼬였으면서도 아쉽다는 느낌이다.  어쩔수 없지 않은가....행사를 진행해야 하는 막중함이란.......나도 아쉽다.

나는 씻기 위해 옆건물 우리 남자 숙소로 향했다.  문이 잠겨 있다.  두드렸으나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낭패가...

하는수 없이 다시 여자아이들 숙소로 돌아 갔다.

"아~ 얘들 문 잠가 놓고 자네.  사내 새퀴들이 누가 덮친다고 문을 잠구고 자냐... 나 여기서 씻어야 겠다. 수건좀 빌려줘."

화장을 지우다 말고 효정이가 자기 가방에서 수건을 건네 준다.  칫솔도 상미가 하나더 챙겨왔다고 건네 준다.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물기를 닦아 내다 거울을 보니..내 몸댕이도 참 많이 망가졌다. 
예전엔 그래도 좀 폼나고 각잡힌 몸매 였는데 나이는 못속이는가보다.
아침이라 그런지 자지는 부풀어 올라 있다.  성내고 있진 않으나 아침 자지는 힘이 있었다.

문 밖에서 수진이가 똑똑 노크를 하더니 아직 멀었냐고 물어 본다. 
문밖에 기지배들이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린다.  무슨얘기인지 웅성거리다 까르르~  웃음소리도 들린다.

빨리 나가야 하는 상황인듯 하다. 

물기를 닦고 나가려고 옷을 챙겨 입으려는데........

아뿔사~~~~~~

문이 확 열린다.

"야~! 뭐야...~~ "

손으로 자지를 감싸쥐고 열린 문고리를 잡으려고 한발을 내 딛었다.  수진이가 문을 열고 한쪽으로 비켜서서 손으로 입을 막고 웃고 있는것이 보인다.  나머지 상미와 효정이도 반대쪽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틈으로 나를 즐기며 바라보고 있다.  특히 상미는 입이 찢어 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머~ 과장님 놀라셨어요?  왜 그러고 계세요.  다 씻으셨으면 나오세요"
상미가 혀 꼬이는 말투로 능청스럽게 얘기를 하니  수진이가 문고리를 잡고 있는 내 손을 가로채 욕실 밖으로 끌어 낸다.

"야~ 뭐야 니들...아놔....확 다 자지로 때려 버린다. 당하고 싶은게야? ㅇㅇ?"

밤새 즐거웠던 음담폐설 분위기가 연장전으로 들어선것이 었다.

기분이 묘했다.

여자 셋 앞에서 나체라...내가 누드모델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런걸 상상해본적도 없는데 이게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 잘하면 넷이서 붕가붕가도 가능할지 모르겠단 생각까지 든다.
가리고 있던 손을 내려 쉴드를 해제 했다.
웃고 난리가 났다.
좋단다.

"과장님 꽤 크다~"
상미가 술취한 꼬부랑 말투로 느끼하게 얘기 한다.
이내 나머지 것들도 익숙해졌는지 용기가 생겼는지 내 자지와 몸매에 대한 품평을 늘어 놓는다.

"아쭈 이것들.....맘에 들어? 좋아? 한번 할까?"

- 까르르르르르르~

- 삐리리리릿~  삐리리리릿~  
내 전화가 힘차게 울어 재낀다.
하필 이때 전화가 올께 뭐람.   전화를 들고 보니 직원중 한명 이었다.  밥 언제부터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 배가 고프단다.  여덟시 반부터 식사 가능하다고 얘기를 해주고 나는 급한 볼일이 있기에 더이상의 대화 연장을 거부 하고 끊어 버렸다.

전화를 내려 놓고 보니 내 자지가 성질을 부리고 있었다.

살짝 자위 하는 모션을 취해주고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자지가 아래위로 튕기듯 왔다갔다 하며 내 배를 찰싹찰싹 때리는것도 보여주고....버팅기는 효정이의 손을 잡아서 내 자지를 쥐어보게 하고...

이게...그 소라에서 유행하는 "공공노출?" 인가보다...

이게 그 기분인가보다...

나름 재미있고 스릴있고 즐겁다.

상미가 제안을 한다.

"과장님 우리 사진찍어요. 같이..."

"니가 술이 좀 과하더니 별 소릴 다 하는구나? 왜 어따 팔아 먹게?  나 개쪽 줄라고? 이거 유출되면 좃되요."

"에이..기념인데 유출 안되게 하면 되죠...."

"그럼 니들도 벗어..다 벗고 찍자.  그럼 찍지..."

난 이렇게 얘기하면 한놈이라도 벗을줄 알았다.

근데 결국 나만 벗고 카메라를 쇼파위에 올려 타이머 맞춰 놓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 촬영 후....

상미가 내 자지를 빨아 준다.  그리곤 이내 자지를 손바닥으로 따귀때리듯 때리더니

"고생했어 곧휴씨~ 니들도 빨아봐..."

머뭇 머뭇 거리던 아이들을 상미가 끌어다 물티슈로 싹 닦아 주고 빨게 한다.  차례로 수진이와 효정이도 빨아 주는데 효정이가 혀놀림을 한다.   싸고 싶었으나 나만 벗고 있다보니 그럴 용기는 없었고 밖에서 아침식사 하겠다고 웅성거리는 사람들 목소리가 들리니 이쯤에서 정리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아쉬움을 뒤로 한채 옷을 주섬주섬 입고...

카메라에 메모리를 후딱!! 눌러 빼고....

도망 나왔다.

이 묘한 기분....묘한 느낌....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가 그립다.  우연치 않게 찾아온 기회...조금만 더 일찍 내가 샤워를 하러 들어 갔더라면...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3:1 섹스도 충분히 가능한 분위기 였다. 아쉬움도 남는다. 그러면서도 그때 상황은 참 흥분되곤 한다. 
 
사진은 나만 복사 해서 가지고 있고 메모리는 완전 삭제, 덮어씌우기 서너번 후 재 포맷하여 돌려 줬다.

그때가 그립다.  이젠 서로 카스나 페이스북으로만 보는...옛날 같이일했던 직원일 뿐인게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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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진을 같이 첨부 해 봅니다.  고이 모셔두었던 사진인데 혹시라도 유출될까 무서워 모자이크를 했습니다.  모자이크 하는법을 몰라 글 써 놓고 포토샵 공부 했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암만 해봐도 난 누군지 알아 볼 수 있을것 같아 정말 진하게 넣었습니다.  -_-;;  약간 긴장되고 두렵네요. 
누가 알아보진 않겠죠? 
아는 사람이면 알아볼수 있을까요? 전문가님들 답변좀 ㅠㅠ

인증사진은 내렸습니다.  암만 봐도 아는 사람은 알아볼 수 있을것 같아서..
 인간이 나이 들더니 많이 소심해 졌습니다. -_-;;;

아울러 추천과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종종 재미있는 경험담 하나씩 풀어 놓겠습니다. 
10여년전엔 참 많은 경험담을 올렸는데 이젠 그때만큼 경험도 하기 힘드네요.
추천50 비추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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