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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18세 여친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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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90 회 작성일 24-04-05 16: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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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내일모레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고 두 자녀를 둔 가장 이기도 합니다.
주로 해외에서 물건을 구매하여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어 장거리 출장이 많은 편 입니다.
벌써 10년넘게 이 일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재미있는 일도 많고 에피소드도 많네요.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나라 여자들도 만나고 섹스도 하고 영업용 접대도 받곤 하는데
이번에는 중국에서 제대로된 여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1년전 4월 어느날 중국(中國) 광저우(广州)에 있는 무역박람회장(켄톤페어)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출국하기 전 미리 조사해 놓은 거래처의 전시장 부스를 돌아다니던 중 한 업체(이하 카이보) 
전시장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그녀와 운명적인 첫 만남을 하게 됩니다.
그녀의 나이는 18세(만17세- 저와는 약 20년 차이가 납니다 ^^), 키 160정도에 몸무게는 45kg 정도의 청순하고 발랄한 
외모에 애교가 넘치는 스타일 입니다.

"하이!"
"저는 한국에서 온 kevin 이라고 하는데 사장님 계신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살짝 놀란듯 토끼눈을 뜨고는 저에게 되 묻더군요.

"아니요, 사장님은 오늘 공장에 계신데요. 무슨일로 오셨죠?"
"아!. 네, 사장님께는 제가 전화 할께요. 근데.. 첨보는 얼굴인데 신입사원 인가봐요?"

이에 그녀는 살짝 고개를 젓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에요. 저 아르바이트요. 저희 루시왕 영업부장님 불러 드릴께요"

이때, 제 오랜 친우인 Mr. 루 부장이 저에게 왔습니다.

"Hi~ Kevin"
"Hi. Mr. 루 오랜만 입니다. 잘 지냈죠?"

루부장과 저는 서로 안부를 묻곤 저녁식사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는 루부장에게 농담조로

"저기 저친구 예쁜데 이따 저녁에 데리고 같이 나와!" 라고 했더니
"누구? 아! 소소. 저 친구 우리직원 동생인데 아르바이트 하는애야.. 알았어. 물어보고 이따 데려갈께"

보통 중국에서 거래처와 하는 저녁식사는 1차 중식당에서 맥주, 바이주(白酒)와 요리를 함께 먹고
2차는 KTV(가라오케)에서 아가씨와 함께 노래부르고 호텔로 데려와서  Sex하는 순서로 진행 됩니다.
중간에 시간이 남으면 발 맛사지나, 전신 맛사지를 받기도 하구요.

드디어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는 호텔로 돌아와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옷도 편한 케주얼 복장으로 약속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때까지는 그친구 소소와 긴 인연이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다만 재밌게 놀아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예약된 식당 룸에는 카이보의 루부장과 그 밑에 직원들 3명, 그리고 그녀(소소)가 먼저 와 있었습니다.
보통은 영업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술을 많이 먹게되고, 때로는 3대1, 4대1로도 먹게 되는데 이럴때는 술먹기 게임을
한느 것이 좋습니다.
저는 당연히 술먹기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카드로하는 로하이 게임부터 시작했습니다.
술이 한순배, 두순배 돌면서 서로 자세도 무너지고 큰소리로 웃고 떠들고...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데, 소소 이친구가
벌칙을 많이 받아 술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카드게임을 시작으로 주사위 게임, 789게임 등 점점 빈병은 쌓여만 갔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모여 술을 먹다보면 자연스레 흑기사가 등장하고, 흑기사를 부를때면 으레껏 흑기사 소원 들어주기
가 등장합니다.
소소 이친구는 벌써 술에취해 눈이 반쯤 감겨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습니다.
다시 벌칙타임이 시작되고 이번에도 여지없이 소소가 걸렸는데, 소소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주위에서 박수를
치면서 흑기사를 불렀습니다.
첫 만남이라 약간은 어색한 듯 했지만, 당연히 제가 흑기사를 자청해서 한잔을 비웠습니다.
소소는 제 눈을 마주치며 살짝 부끄로운듯 "씨씨(고맙습니다.)"라고 촉촉히 젖은듯한 작은 입술로 조그맣게 중얼거렸습니다.
저도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례를 했습니다.
다시 게임이 시작되고 이번에는 소소가 2잔을 한번에 마시는 2배 벌칙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또다시 주위에서 흑기사를 부르고, 저 또한 당연히 흑기사를 자청했는데 러브샷을 하라고 하는 겁니다.
저와 소소는 부끄러운 듯 러브샷을 하려고 하는데, 이때 소소와의 운명적인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서로 잔을 "짠" 부딪힌 후 가볍게 껴앉고 등뒤에서 술을 나눠 마시는 러브샷!
소소는 이미 술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할정도였고, 당연히 저에게 많이 기댄듯이 러브샷을 하는데 갑자기 제 등에
오바이트를 합니다. 
한번, 두번, 세번... 그리고 잠깐의 정적..
루부장에 저와 소소를 떼어놓고 물수건으로 제 등을 닦아내고, 저는 팬티까지 젖을까봐 급하게 롬에딸린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상의를 벗고 옷을 가볍게 물에적신 후 옷에묻은 음식물들을 털어내고 있는데, 소소가 들어왔습니다.
(수건을 들고온걸 보니, 아마도 제 등을 닦아준다고 들어온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등을 닦아줄줄 알았던 소소가 변기를 잡고 다시 오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이미 많이취한 상태로 가볍게 소소의 등을 두드려 주었습니다.
어느덧 다 토한 후 변기에 앉더니 살짝 눈물이 맺힌 눈을 들어 저를 바라보더니

"미안해요. 제가 많이 취했나봐요.. 정말 미안해요" 라고 했습니다.

저는 소소의 양 어깨를 잡고 일으켜세운 후 가볍에 앉고 등을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괜챦아.. 소소가 그랬으니, 소소가 책임져"

이때, 제 허리를 감고있던 소소의 팔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잠깐 망설였습니다. "고개를 받쳐 들고 키스를 한번할까?, 아니면 그냥 나갈까"생각하다가
에이, 첫 만남인데 그냥 나갈려고 맘먹고 제 허리를 두르고 있는 소소의 팔을 가만히 떼어냈습니다.
아니, 떼어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소소가 제 가슴에 묻고있던 얼굴을 들고 술에 취한듯한 눈망울로
저를 가만히 올려다 보는 것입니다.
저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소소의 입술위에 살포시 제 입술을 포개었습니다.
제 혀가 소소의 젖은 입술을 열고 그녀의 혀를 유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곧츄는 극도로 흥분하여 하늘을 찌를듯
발기가 되었지만, 미안한 마음에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뺀 어색한 자세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제 손은 그녀의 등을 가볍게 쓰다듬고, 척추끝을지나 엉덩이로 향했습니다.
....
..
.

하! 글 쓰기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네요.
조금 쉬었다 계속 올릴께요.
지루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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