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108 - 직업여성과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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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직업여성과의 섹스" 라고 붙이니 어떤 분들은 그냥 돈 주고 매매춘을 하는 행위를 말하는 줄로 아실 수 있겠지만 그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섹스서비스업종사자" 들과 돈을 전제로 하지 않고 섹스한 경험에 대하여 말해볼까 합니다.
섹스를 직업으로 하는 여성이라는 범주가 참 광범위하죠. 요즘도 그런 곳이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예전 588 같은 집창촌은 아주 전형적인 장소가 될 것이고, 중년이혼여성들이 주로 많이 몰려 있는 퇴폐이발소, 상대적으로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힘든 일을 하는 터키탕이나 안마시술소, 여관에서 부르면 오는 그야말로 콜걸, 룸싸롱 같은 유흥업소에서 2차를 나가는 아가씨들, 요즘 이 세상이 널려 있는 원조교제 (요즘은 또 조건만남이니 매너만남이니 하더군요)...
생각해 보니 참으로 다양합니다. 성매매금지법일 발효된 것이 상당히 오래 전인데 아직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이네요.
저의 경우 직업여성과의 섹스는 우발적인 몇 번과 일정 기간 사귀면서 섹스를 한 경험 몇 번으로 대별됩니다.
우발적인 것들이야 뭐 다양합니다. 섹스를 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정액만 뽑아 주는 이발소에서 새벽에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꼬셔서 해 버린 경험도 있고 (이 여자가 신경 쓴 것은 "임신" 이었습니다...), 술집에서는 2차 비용 지급 없이 데리고 나가서 한 적도 제법 있군요. 그런데 이런 우발적인 섹스는 대개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워낙 갑자기 일어난 일이다 보니 뭐 기억할만한 내용을 기획한 적이 없으니까요.
직업여성과 상당 기간을 만나거나 혹은 같이 살면서 돈을 전제로 하지 않고 섹스를 한 적은 제법 됩니다.
처음 시작은 학생 때 신촌의 어느 여관 (여관 이름 얘기하면 안되죠...) 에서 만난 콜걸을 한동안 만나면서 나중에는 그 집에까지 가서 자고 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퇴폐이발소 아줌마의 경우 잠시나마 같이 산 경우도 2번이나 되고...
☞ 여기서 잠깐...
이 직업여성들을 보면 다른 것은 다 이해가 가는데 제 입장에서 가장 이해 가지 않는 것은 바로 애인교제입니다.
이 사람들도 같은 여자인데 어찌 남자가 그립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일과는 상관 없이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하여 애인을 만드는데 이 애인이라는 놈들이 참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경제능력이 없는 거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여자한테 돈 뜯어내는 걸 그냥 직업으로 여기는 놈들입니다. 심심하면 폭력행사하는 놈들도 많구요. 저도 이렇게 살아오면서 이른바 이런 기둥서방들이랑 조금 알고 지냅니다만 어디를 뜯어 봐도 하나 배울 것 없는 인간들의 집합입디다.
하긴 그 인간들은 저도 같은 인간으로 보겠지만...
이 여자들 남자 만나면 해 주는 것도 많습니다. 옷 사주고 구두 사주고 밥 사주는 건 기분이고, 용돈도 줍니다만, 하나 재미 있는 것은 남자가 원하면 인테리어수술 잘 시켜줍니다. 인테리어 수술 시키면 어디 가서 써 먹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세상이 멋진 남자가 이렇게 많은데 왜 그런 남자들만 좋아하는지 저로서는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이렇게 제가 많은 여자를 만났다는 사실이 아니라 이 여자들의 섹스패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여자들이야 섹스를 직업으로 하는 여자들인데 섹스가 뭐 재미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아닙디다.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여자들보다 더 섹스를 갈망합니다. 단, 돈이 전제되지 않은 따뜻한 섹스 말입니다... 그리고 퇴폐이발소 아줌마들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섹스할 기회가 많지 않기도 합니다.
예전에 어느 직업여성은 그러더라구요...
"콘돔 끼우고 손님이랑 하는 건 노동이고 콘돔 안 끼우고 폴라베어랑 하는 것은 사랑이다" 라고 말이죠...
분위기 잘 잡아주면 일반인보다 훨씬 쉽게 달아오르는 것도 이 직업여성들의 특징이죠. 그리고 자신이 손님들을 대상으로는 하지 못하는 행위를 하면서 묘한 쾌감도 느끼곤 합니다. 오래 전 만나던 어느 퇴폐이발소 아줌마는 섹스만 하면 너무 심하게 소리를 질러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유를 알고 보니 허구헌날 손으로 남자들 성기에서 정액을 뽑아내지만 실제로 할 기회는 많지도 않고 게다가 좁은 업소에서 소리를 지른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니까 조금의 보상심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막상 섹스를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자신의 직업에서 가장 익숙한 행위들이 나오게 됩니다.
콜걸들은 중간 중간에 "위에서 해요" "좀 살살 해요" 등의 멘트가 막 나오고, 이발소 아줌마들은 섹스 시작하기 전에 시키지도 않았는데 옷 벗기고 안마도 해 줍니다...ㅎㅎ
안마시술소 실장 (아가씨들 데리고 다니는 매니저인데 보통 실장으로 부릅니다) 하나랑 좀 만난 적 있는데 이 여자는 원래 경력이 그렇다 보니 바디 까지는 타지 않지만 목욕탕에서 꼭 자기 손으로 온 몸 씻겨 줍니다...
직업여성과의 섹스...
상대를 존중하면 아주 즐겁습니다... 아니면? 그냥 매매춘이구요...
폴라베어
섹스를 직업으로 하는 여성이라는 범주가 참 광범위하죠. 요즘도 그런 곳이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예전 588 같은 집창촌은 아주 전형적인 장소가 될 것이고, 중년이혼여성들이 주로 많이 몰려 있는 퇴폐이발소, 상대적으로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힘든 일을 하는 터키탕이나 안마시술소, 여관에서 부르면 오는 그야말로 콜걸, 룸싸롱 같은 유흥업소에서 2차를 나가는 아가씨들, 요즘 이 세상이 널려 있는 원조교제 (요즘은 또 조건만남이니 매너만남이니 하더군요)...
생각해 보니 참으로 다양합니다. 성매매금지법일 발효된 것이 상당히 오래 전인데 아직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이네요.
저의 경우 직업여성과의 섹스는 우발적인 몇 번과 일정 기간 사귀면서 섹스를 한 경험 몇 번으로 대별됩니다.
우발적인 것들이야 뭐 다양합니다. 섹스를 하지 않고 그냥 손으로 정액만 뽑아 주는 이발소에서 새벽에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꼬셔서 해 버린 경험도 있고 (이 여자가 신경 쓴 것은 "임신" 이었습니다...), 술집에서는 2차 비용 지급 없이 데리고 나가서 한 적도 제법 있군요. 그런데 이런 우발적인 섹스는 대개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워낙 갑자기 일어난 일이다 보니 뭐 기억할만한 내용을 기획한 적이 없으니까요.
직업여성과 상당 기간을 만나거나 혹은 같이 살면서 돈을 전제로 하지 않고 섹스를 한 적은 제법 됩니다.
처음 시작은 학생 때 신촌의 어느 여관 (여관 이름 얘기하면 안되죠...) 에서 만난 콜걸을 한동안 만나면서 나중에는 그 집에까지 가서 자고 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퇴폐이발소 아줌마의 경우 잠시나마 같이 산 경우도 2번이나 되고...
☞ 여기서 잠깐...
이 직업여성들을 보면 다른 것은 다 이해가 가는데 제 입장에서 가장 이해 가지 않는 것은 바로 애인교제입니다.
이 사람들도 같은 여자인데 어찌 남자가 그립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일과는 상관 없이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하여 애인을 만드는데 이 애인이라는 놈들이 참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경제능력이 없는 거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여자한테 돈 뜯어내는 걸 그냥 직업으로 여기는 놈들입니다. 심심하면 폭력행사하는 놈들도 많구요. 저도 이렇게 살아오면서 이른바 이런 기둥서방들이랑 조금 알고 지냅니다만 어디를 뜯어 봐도 하나 배울 것 없는 인간들의 집합입디다.
하긴 그 인간들은 저도 같은 인간으로 보겠지만...
이 여자들 남자 만나면 해 주는 것도 많습니다. 옷 사주고 구두 사주고 밥 사주는 건 기분이고, 용돈도 줍니다만, 하나 재미 있는 것은 남자가 원하면 인테리어수술 잘 시켜줍니다. 인테리어 수술 시키면 어디 가서 써 먹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세상이 멋진 남자가 이렇게 많은데 왜 그런 남자들만 좋아하는지 저로서는 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이렇게 제가 많은 여자를 만났다는 사실이 아니라 이 여자들의 섹스패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여자들이야 섹스를 직업으로 하는 여자들인데 섹스가 뭐 재미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아닙디다.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여자들보다 더 섹스를 갈망합니다. 단, 돈이 전제되지 않은 따뜻한 섹스 말입니다... 그리고 퇴폐이발소 아줌마들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섹스할 기회가 많지 않기도 합니다.
예전에 어느 직업여성은 그러더라구요...
"콘돔 끼우고 손님이랑 하는 건 노동이고 콘돔 안 끼우고 폴라베어랑 하는 것은 사랑이다" 라고 말이죠...
분위기 잘 잡아주면 일반인보다 훨씬 쉽게 달아오르는 것도 이 직업여성들의 특징이죠. 그리고 자신이 손님들을 대상으로는 하지 못하는 행위를 하면서 묘한 쾌감도 느끼곤 합니다. 오래 전 만나던 어느 퇴폐이발소 아줌마는 섹스만 하면 너무 심하게 소리를 질러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유를 알고 보니 허구헌날 손으로 남자들 성기에서 정액을 뽑아내지만 실제로 할 기회는 많지도 않고 게다가 좁은 업소에서 소리를 지른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니까 조금의 보상심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막상 섹스를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자신의 직업에서 가장 익숙한 행위들이 나오게 됩니다.
콜걸들은 중간 중간에 "위에서 해요" "좀 살살 해요" 등의 멘트가 막 나오고, 이발소 아줌마들은 섹스 시작하기 전에 시키지도 않았는데 옷 벗기고 안마도 해 줍니다...ㅎㅎ
안마시술소 실장 (아가씨들 데리고 다니는 매니저인데 보통 실장으로 부릅니다) 하나랑 좀 만난 적 있는데 이 여자는 원래 경력이 그렇다 보니 바디 까지는 타지 않지만 목욕탕에서 꼭 자기 손으로 온 몸 씻겨 줍니다...
직업여성과의 섹스...
상대를 존중하면 아주 즐겁습니다... 아니면? 그냥 매매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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