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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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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94 회 작성일 24-04-05 16: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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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민글을 올렸었는데 비참함과 울적함에 너무 적나라하게 적은듯하여
순화(?)하고 간략하게 다시 올립니다.
제나이 거의 40이 다되어 갑니다.
와이프는 30대 중반 초등학교 저학년의 딸이 둘
당연히 애들하고는 각방은 사용합니다
부부관계는 한달에 한두번.. 그나마도 않할때도 많고..
오랄같은건 연중행사.. 물론 사정까지 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오랄 엄청좋아하고 구강사정 안명사정 등도 해보고 싶습니다
야외정사도 야외노출도 촬영도 3P도 해보고 싶은것만 많은 꿈많은(?)놈이지요...
물론 이 모든건 실현가능성 0%의 그냥 꿈일뿐이지요.
어차피 싫다고 할걸 알기때문에 입밖에 꺼내지도 않습니다.
사진만 한번 말해봤었죠.. 집에서 그냥 찍는것도 싫다고 합니다.
당연히 얼굴은 않나와도 말이지요..
이유는? 그냥..이랍니다.
이생활에 한 3~4년 정도 됐네요..
처음엔 않그랬지요.. 연예시절엔 오랄도 잘해줬고 구강사정도 해줬습니다.
비디오 촬영까지도 했었죠. 물론 그때는 얼굴도 다 나오게 찍었었기에 제가 혹시나 하는
유출에 대한 걱정에 모두 파기했지만요.. 지금생각하면 아깝네요..
그러던것이 결혼후 조금 지나니 구강사정은 거부하다가 더 지나니 오랄 자체를 거부하고
이제는 부부관계자체를 거부하는 지경까지 왔네요. 이유는 말했듯이 그냥 이라고 합니다.
뭐 오랄은 턱이 아프다고 하고 구강사정은 맛(?)이 쓰다고 하네요..
오랄을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갑자기 몸이 달아 하고 싶을때는 해줍니다.
가슴만지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만지는것도 싫다고 잘 못하게 하네요..
그나마 그건 본인 기분좋은날은 만지게 해주네요..
하루하루 지나고 욕구는 쌓이고 불만이 쌓이고 이제는 그 자체로 스트레스 입니다.
그러니 오직 자위로 해결하지만 그것또한 스트레스고 기분은 비참해집니다.
총각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하고..
하다못해 돈이라도 있다면 어디나가서라도 해결할텐데 건강이 않좋아 일을 쉰지 2년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집사람이 돈을 벌지요.. 물론 저도 조금은 벌고 있습니다만 집사람이 더 많이 벌지요.
그러니 제가 버는 돈은 전부 생활비로 들어가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건 전혀 없습니다.
가끔 1~2만원씩 용돈받아 그걸로 애들 과자나 빵같은걸 사주기도 하지요..
그 1~2만원도 받아 다시 또 생활비로 쓰는경우도 허다하구요.
추천42 비추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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