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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부녀였던 친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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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98 회 작성일 24-04-05 15: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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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햇살은 좋은데..바람이 좀 있네요..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hmk5228 님 힘내세요..
추천 점수가 글쓰는데 힘은 되더라구요.
안좋은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수도 있지만,그냥 살다간 흔적 남긴다 생각하고 적고 가려구요..


인증샷은..ㅋ
종종 찍긴하지만 어디까지나 핸드폰이라서요..
글구,전 여자친구 브레지어 끈이 밖으로 나와도 화를 내는 편입니다..제껄 다른 사람이 보는걸 안좋아해서.
그래도 하나 올리고 간다면..

[죄송요] 사진은 빼고 갑니다..ㅎ
사진은 친구가 특정부위(전복??)를 찍어서 문자로 보내준거였습니다.
누구껀지 알아보겠냐는 내용과 함께..

"여보세요?"
"웅.."
"뭐해?"
"그냥 있는데.."
"멍때리지말고, 내일 어디갈지 생각해봐.."
"내가 어디가고 싶다고 해도, 자기가 집에서 뒹굴자고 할거잖아."
"음..눈치가 빠른데..ㅋ"
"그냥 자기랑 쉬고싶어.."
"그게 쉬는거냐.."
"진짜 영영 쉬게 해줄까?"
"ㅎ.잘못했어."
"맞다..끊어, 나 때밀이 목욕 좀 다녀와야겠다.."
"왜?내가 내일 때밀어줄게.."
"됐네요.."
"진짠데..ㅋ.내일 같이 샤워해.."
"그건 좋은데..ㅎ.자기 모시기 전에 오늘 준비하려고 ..간만에 때밀이 목욕하고, 마사지 받고 올게.."
"아..그거였어?"
"너무 이뻐져서 오면 못알아보는거 아냐?.."
"ㅋ.자기가 못알아보면, 딴 남자를 꼬셔볼까나."
"너 내일 좀 맞자.."
"ㅎ.알써."
"때려도돼?"
"자기가 때리는 건 안아퍼..토닥토닥이잖어..괜찮아..ㅎ"
"ㅋ..그런가..xx야"
"웅?"
"내일 올때,자기 안입는 팬티하나 가지고와.."
"왜또??변태같이..뭐하게?"
"그냥 뭐..ㅋㅋ"
"사실대로 불어.."
"음..자기 팬티 그쪽에다 구멍 내고,하려고.."
"이그..변태.."
"싫으면 말고..ㅠㅠ"
"생각해 볼게.."

역시 다음날 저는 연차를 썼습니다.
아침 10시면 그 친구가 집에 옵니다.
때론 지하철..때론 택시를 타고 오죠.
제가 데리러 갈때는 야외로 놀러간다던지 할때뿐입니다.
띵동~~
그 친구가 들어옵니다.
"왔어?"
"웅"
자연스럽게 춥~~~ㅎ.+ 가슴+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순차적으로 만져줍니다.
문앞에서 기쁜 맞이를 한 후 방으로 옵니다.
"이쁘네.."
"ㅎ정말?어제 진짜 간만에 목욕하고 찜질까지 하고 왔어..."
"왜?"
"아이 참..ㅋ.자기 모시려고..됐어?"
제 목을 감아옵니다..키스해달라는 거죠..
"ㅋㅋ.이쁜것.."
춥~~
"그거 가져왔어?"
"아이 진짜..자기가 속옷 사줘야돼.."
그러며 가방에서 하나 꺼내줍니다.
전 레이스 달린 속옷을 생각했는데..사각의 스판이었습니다.
막상 구멍을 내려하는데 어떻게 구멍을 내야될지 망설였습니다.ㅠ
"왜?"
"어디서 부터 얼만큼 찢어야돼?"
"소심하시긴..ㅋ.그냥 대충 자르면되지 바보야.."
"한번 입어봐.."
"가위줘봐.."
가위를 들고 화장실로 간 그녀..
잠시 후 어색한 웃음 지으며 나옵니다.
"입었어?"
"웅..ㅠ이상해.."
침대로 올라오며 키스를 퍼붓습니다.
그날 옷이 치마만 입은 상태여서 손을 바로 가져갔습니다.
미끌거리는 그녀의 속살이 손에 닿습니다.
"와..자기거 바로 만져지네.."
"몰라."
그러며,제 츄리닝 바지를 벗기고 제 물건을 입에 뭅니다.
제가 그녀의 엉덩일 제 쪽으로 당기자..그 상태로 69가 됩니다.
저는 상의도 벗고 그녀의 보질 손으로 만집니다..
입에 대지 않고 손으로만 벌려봅니다.
꽤 넓게 구멍을 낸 터라..보지 전체가 다 보입니다.
점점 손가락에 끈적이는 액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살짝 벌리며 클리토리스를 비벼줍니다.

그녀가 저에게 키스를 해옵니다.
"좋아?"
"웅..이쁘다."
"이그 변태.."

그 친구가 일어나서 치마를 벗으려는 거 같습니다.
"내가 뒤에서 할게.."
제가 침대에서 내려오자..친구는 침대 끝에 무릎 꿇고 엎드립니다.
다가가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제 자지를 꽂았습니다.
붕가붕가..
전 이 자세를 할때..골반이나 여자의 발을 잡습니다..
그녀가 고갤돌려 키스를 해옵니다.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자..
"자기야 땀나..벗으면 안될까?"
"그래 벗어."
뒤에서 제가 넣고있는 상태로 그녀가 상의를 벗습니다.
브래지어는 제가 뒤에서 풀어주자 상의가 알몸이 되었습니다.
다시 펌핑..
회색 팬티의 구멍 주위로 그녀의 물로 젖어들어가는 게 많아집니다..색깔이 변해가죠.
사각타잎의 팬티를 엉덩이로 모읍니다.  요렇게->   )(
그녀가 앞으로 엎드리며 힘들다고 하네요..
전 뒤에서 제걸 뽑고..팬티를 벗고..치마를 벗긴후 그녀에게 팔베게 해주면서 키스를 해줍니다.
잠시 휴식을 한후 그녀가 위로 올라갑니다.
제가 사정할때쯤 두 팔을 벌리자 그녀 상체가 제 품에 안기며 펌핑을 계속합니다.
"자기야 사랑해~"
"나도...아아.."
더 빨리 움직여줍니다..
제가 사정하고 나면..잠시 제목을 감싸고 있던 그녀는 다는듯..제 눈 주위에 키스를 해줍니다.
"나 씻고올게.."
그러며..자신의 사타구니를 쥐고 욕실로 들어갑니다.

이 팬티는 그 후로도 몇번 사용했습니다.


한번은 퇴근시간에 맞춰 저희집에 잠깐 온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집에들어가니 그녀가 와있더라구요..
키스 춥~
"언제 가야돼?"
"좀 시간있어..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나 씻고와도 돼?"
"안 씻어도 되는데.."
"아냐 땀나서 씻어야돼..기다려.."
"웅.."
제가 옷을 벗고 욕실로 가면서..
"벗고 기다려.."
"웅"
"내가 샤워하고 나와서 바로 할수있게 준비해.."
"아이 뭐야.."
"저번에 그 구멍낸 팬티 서랍장에 있으니까 입고 있어."
"다벗고?"
"당연하지..ㅋ.나 나올때 볼수있게 엎드려 있으면 더 좋고."
"아이 왜그래.."

제가 씻고 욕실문 살짝열고..
"엎드려 있지?"
"아니..진짜로?"
"웅.."
"아이 참..챙피해"
"준비되면 얘기해 나갈게..안그럼 안나갈거야.."
잠시후..
"자기야.."
그리고 제가 문을 여니..침대 모서리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있습니다.
엉덩이를 욕실쪽으로 하고..
그 이후로는 뭐..똑같죠..붕가붕가..

나중에 밑트임 팬티도 다양하게 사서 입혀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품질이 많이 좋지 않아서, 딱 1번 입히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월요일..나른한 오후에 메모장 작게 띄우고 이걸 쓰고있네요..ㅠ
모두들 이번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십시요..


****추천 점수를 주셔도, 본인 점수에서 깍이지 않습니다..ㅎ
구걸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추천69 비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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