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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는야. 주인님의 펫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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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39 회 작성일 24-04-05 15: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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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ㅜ 이글도 이렇게 인기가 좋을줄이야..ㅜ
몸둘바를 모르겟어요..ㅜ흑..

저는 댯글과 추천수만잇으면 제가 겪엇던. 모든 에피소드를
풀수도...ㅋㅋㅌㅌ
아무튼 많은 관심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ㅋ
전 독자님들의 댓글과 추천으로 먹고 삼니다..ㅜ

아참. 어느분이 여자친구만 바라본다고 햇는데
어떻게 다른여자를 보냐 하셧는데.
이때는 여자친구와 의 사이가 이제막. 불꽃을 피우기 시작할때임니다
그러므로 ㅋㅋ
그리고또 저때 누나와의 알수없는 묘한 감정까지 드는바람에.
의도치않은??? 양다리도 되버렷죠..ㅋ 하지만.
여자친구는 정말 좋아하고 사랑햇구요.
누나한테서는 그냥 옆에만 잇어주고픈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당현 누나도 알구요 ㅋㅋ

아무튼 이야기 시작함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나의 집에 와서 어색하게.
침대밑 테이블 앞에 앉아잇엇습니다.

아.. 이게 여자방에서 나는 향기군아..

예. 비록 제가 친누나 들도 잇고 햇지만.
정말 여자만 사는방에 들어간건 첨이였습니다.
여자친구집에도 못갔는데 말이죠..ㅋ

일단 은은한 향수냄새가 났었습니다.
그냥 무엇보다도 깨끗한냄세??였습니다.

그렇게 말도없이 서먹하게 앉아잇다가.

"누나. 술없나.. 진짜.. 어색해서.. 못있겟다.."

"술??술..없는데..."

"내가 가서 사올께 저앞에 편의점 잇더만. 잇어바바"

"내가 갈께. 기달려. 넌 여기잇어."

"잉???"

그렇게 누난 지갑만들고 후다닥 뛰쳐 나가더군요..
전 혼자있는김에 곰곰히 생각을햇죠..

오늘하루만. 오늘만 이번만 누나와 갔이잇겟다고..
그대신 여자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중에 꼭 이런일이잇엇다고.
말해주고 용서를 빌어야겟다고..
하지만 이상하게만치 누나는 제마음에 들지 않앗죠..
이쁘고. 몸매도좋고. 성격또한 좋앗는데말이죠..
하지만. 이상하게 다른감정은 들지 않앗죠..
그냥. 그냥 옆에만 잇어줘야겟다.. 이런 감정과 생각만 들엇죠.

그렇게 생각을 마무리 지으니 때마침 누나가 돌아오더군요.

제가 나서서 술상을 차리려니.
오히려 누나가 말리더니 알아서 술상을 차리더군요..
냉동만두.. 냉동면들. 과자 그리고 몇개의 과일들.

술은 맥주와 편의점애서파는 위스키도 사왔더군요..
허허.....ㄷㄷ...

그렇게 상을차리고 누나와 어색한 술자리가 다시 시작되엇습니다.

"야..."

"응???"

"후... 너 좋아하는사람 잇자나.."

"응..잇어.. 누나한테는 미안하지만..."

"..... 그런데.. 잇자나.."

"?????"

"그래서 그런지몰라도 내욕심인줄은 몰라도.. 니를 갖고싶어..
소유하고싶어......"

"아..쫌..누나 그건.."

"너.. 여자친구 만나고 연락하는건 내가 관섭안할께.."

"누..누나..그건 좀 .."

"닥치고..내말들어......."

"!!!!!!!!!"

"그냥. 넌 군대 가기전까지만.. 내옆에서.만..잇어죠..
여자친구만나든 연락하든 이거는 정말 간섭안할께.."

예..누나말은 이검니다..
어짜피 여자친구는 타지역에 대학생활을 하기때문에.
기껏해야 저희는 주말커플이였고.
그외에는 어짜피 저도 자유의몸이니. 이걸 이용해.
누나는 여자친구만나는건 터치안할테니.
여자친구.자기 외 다른여자와 연락하고하는건 터치 안한다 이말
인거죠...허허..
여자친구를 포기 못하는 저를위해 누나가 한개는 양보를 한거죠.
하지만 마음을 못주니 몸이라도 갖고싶다는 누나의 욕심으로까지
번진거죠..

"......아..나.정말 모르겟다.. 이래도 되는건지..
이건. 내가 물건도 아니고.... "

"너..넌.. 내소유야.. 나랑잇을때만큼은."

".......아..씨."

".... 싫으면 돌아가.. 하지만 가면... 가면.. 나 어떻게 될지몰라..
나..정말 힘들거든...."

이또한..ㅜ 먼개소리인가요....ㅜ 협박아닌협박.....

"........후.. 좋아. 그럼 누나가 요구하는건.
내가 군대가기 전까지. 여자친구 만나는시간외에. 누나 만나는거??"

"응. 아또잇다. 나랑잇을때만큼은. 넌내 펫이야. 그리고 먹고 자고
하는건 여기서해. 내가 너 먹이고 살리고 할테니까."

".....그..그건 사육이잔아!!!!"

"시러!!!!???싫냐고!!!"

".......아쫌... 천천히 생각하자...나짐 머리가 너무 어지럽다.."

말도 안되는 거래??내용을 내새우며..
전 한도끝도없이 술만 들이켰습니다....

누나도 저도 술이 좀 된건가요..
점점 대화 내용과 주제. 주도를 누나가 가져 가버리더군요..

"처음딱 널봤을때.... 니한테 반햇어....
딱 내 이상형과 흡사햇거든...
약간 여성스러우면서 묵묵한남자....
그때 난리도 아니였다.. 캐셔들모두 다 니한테 관심잇어 햇으니까.
그리고 니가 우리 사무실로 정직원이 된다는 소리가 잇엇을때.
캐셔들 난리도 아니였어 잔치분위기까지 났으니까..
그리고 누가먼저 너랑 술한잔 하는지도. 내기까지 나돌앗으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너 여자친구잇다는소리..
절때 일할때 제외 회식할때 제외하고는 너 다른직원들과
사적인자리 안갖는다는 이야기..
나..속으로 정말.. 좋앗어 기뻣어.. 하지만 여자친구잇다는소리에는
진짜 아팟어... 몇날몇일 밥도 안먹히고..햇으니까..
난그져 멀리 멀리서라도 너 지켜 보는게 좋앗어...
그런데 점점가면갈수록 니를 못볼꺼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미친척하고 내가 말햇지.
내가 내기에서 이기겟다고.......
그래..그래서. 대놓고 너랑 밥먹으로 대학로로간거야...
내기에서는 이겼지만.. 결국은 니를 아예 못보게 될줄은...몰랏어..
시간이 지남에따라.. 이제는 보고싶다.. 좋아한다 감정보다는..
갖고싶다.. 소유하고싶다..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래서.... 미친척하고 너한테 말한거야.."

"........"

예.. 누나의 말그대로 전 한마디로. 캐셔직원들의 내기속에서.
잘버티다.. 결국 낚이고.. 예기치않게 짤린거죠...허허.....
하지만 어떻게 함니까 이미 지나간일들..물릴수도없엇고.
또 누나가 그정도인지도 몰랏고 이제서야 알앗으니깐요...

" 티비도보고 인터넷도 보니 그런게잇다더라. 펫...
그래서 그런지. 더 그런맘이 생긴거 같앗어....."

......예.. 한참 유행하던 나는펫 아시죠??그리고 일본에서 유입된.
한참 유행하던 여자가 남자를 펫으로 관계를맺고.
사랑을이어가는 어떤 만화책이잇엇는데 엄청 인기좋앗습니다..

그런걸 알게되니 이여자가.. 안그래고 그런맘인데..
아예 이쪽으로 전염이 된거지요....후후..

"알겟다.. 까이꺼. 누나 펫 되어주지.
하지만 절때 여자친구한테는 비밀. 간섭하지마.
군대가기 전까지. 누나 펫 되어줄께. 누나가 원하는거라면.
그거라도 들어줄께."

예. 이로써. 전 누나의 펫이되는거였고.
이젠 주인님과 펫인 관계가 성립이 되버렸지요...후후..
솔찍히 저도 어떤기분인지 어떤건지 알고싶엇고.
혹시나. 이게 좋은경험이된다면. 여자친구에게도 이벤트아닌
이벤트도 해줄수잇겟다 싶어서. 과감히 뛰어든거죠....후후..

그리고...이어지는 타격음과... 눈앞이 번쩍..

쫘아악!!!!!!!!!!

"개세끼...... 이제야.. 내말을 들어주다니.... 넌..
내..강아지야.... 내 소유야......"

" !!!!!!!!!!!!!!!!!! "

허허..이게 뭐죠.. 전 순간 머리속이..머엉..아무생각이 들지
않앗습니다.. 안그래도 술때문에 알딸딸한상태...
갑자기이어지는..누나의 싸대기...

전..그때 알앗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쌘사람은.
여자라는걸요......

그즉시 절 바로 들어 침대로 냅다 던져버리더군요...
허허.......

"누..누나...왜이래... 뭐야갑자기!!!"

_쫘아악!!!!!!!!

"씨발... 개세끼 주제.. 말을해!!??"

짜악!!!!!!!!!

"넌 내 개새끼라고. 닥치고 잇어...."

허허.....전 솔찍히 저때까지.. ㅜ 여자와ㅠ관계도 맺지않은..
순정남??처녀??아다??이였는데말이죠..
더군다나 여자친구와 약속한개 여자친구가 허락하면
관계맺자고..그래서 고이 간직해둔 저의순결...
이어서 뺨이 얼얼할정도로 맞으니 온몸에 힘도 안들어갈정도이고.
그냥 아무생각도 안낫습니다..
아..이게 강간이군아..ㅡ헐..
이런기분이군아..
정말 진심 저항할 의지도 안듬니다....
외모에 맞지않게 누나의 힘은 너무쌧고.
더군다나 술까지 먹은상태라. 전 녹초가됫고.
누난 헐크가 된거죠..

(지금은 술좀 하지만.. 저때는 제 주량이 소주 반병이였숩니다..ㅜ)

어느덧 전 알몸이 되어잇엇고.
누난 저의 알몸을 하나라도 더 기억해 두겟다는듯..
옴몸곳곳 절 훌터보앗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폭력...
발이며 주먹이며.. 무지막지한...폭력...

나중에 알앗지만.. 그누나..고등학교 시절 좀 놀앗다고...
흔히말하는..칠공주 팔공주...
저도 소싯적 놀앗지만...레벨이..레벨이 틀렸습니다..

아무리 각종 알바와 노가다로 그리고 고등학교때 소싯적 쌈박질한
모든 노하우등 다쏟아부어 거부햇지만.
정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은..감당이 안됫습니다...
몇번의 타격이 성공햇지만... 이어지는 더큰 고통과 타격...

그렇게 30분간 그냥 맞기만 하고잇엇습니다..
이미 코에서는 피가 흐르고.
입술이며.. 눈가에도 까져 피가흘럿고

옆구리며.. 허벅지며 멍투성이였습니다..
그리고 전 정신을 잃엇던거 같앗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밝으때까지 정신을 차리면 이어지는구타.
다시 정신을 잃엇고. 그걸 반복해서.
아침. 점심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미 누나의 침대 분홍색 침대보는 제 피가 여기저기 묻어잇엇고.
누나는 이미 제가 알던 누나가 아니였습니다.

전 구타속에서 점점 제자신이 움츠려 들기 시작햇고
이 지옥같은곳에서 빨리 벗어 나고싶은생각뿐이였습니다..
휴대폰은 언제 누나가 가져간건지. 이미 누나의 수중에 잇엇고
언제 울며 저한테 힘든 일 아픔을 이야기 햇는지 모를정도로
누난는 그냥 악마 그 자체였습니다.

후에알앗지만 누나는 그 뭐지 메조히스트??뭐 남자위에 군림하는
돔??뭐 그런거였더군요..ㄷㄷㄷㄷㄷㄷ..ㅜㅜ

그렇게 2틀동안 저는 말도 하지못햇고. 그냥 때리는데로
맞앗고. 배가고프면 물만먹엇고.
그렇게 이틀을 보냈습니다.

아프고 쑤신몸을 않고 저는 잠이들엇고.
다음날 일어나니 큰 새숫대야에 물이 가득.
전 팔이며 말은 묶여잇고. 오직물만 먹을수잇게.
만들어놓고 누난 출근을햇더군요..

전 미친듯이 줄을풀려고 햇지만 여지것 맞은 폭력과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해서 도중 그만두엇고.
그냥 시간만. 지나가기를 기달렸습니다.

그날저녘 누나는 돌아왔고
저를묶여 놓앗던 줄을 풀더니.
제몸에 멍든부분 터진부분을 정성스럽게 약을발라 주엇습니다.
그리고 보앗습니다 누나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미안해..."

"........"

"....하지만어쩔수가 없엇어..."

"......"

" 그동안 쌓여온.. 내 아픔들이였어... 너도 겪어봐야 나를알꺼같아서.."

이무슨 개소리인가요.. 아무튼 저렇게 말햇음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ㅜ

"밥먹자. 내가 밥차려 줄께^^"

하며 활짝웃는 저...악마의얼굴.....

그렇게 밥을 먹엇고 누나가 틈틈히 먹여 주더군요..
팔이..ㅜ 아파 수저질 젓가랏질을 못햇거든요..
그때 제가 챙겨 주는게 되려 바뀌어 누나가 챙겨 주더군요 ..

"내가 널 이렇게 먹여주고 챙겨 주고싶엇어.."

그리고 밥을다먹고 씻으로 가자더군요...
누난 절 정성스럽게 씻겨 주엇지요.
비록상처난곳이 쓰라렸고 따갑고 햇지만..
이게왼걸까요..점점 누나에대한 악한감정들이 사라지더군요...
헐헐...

누나도 제가 보는앞에서 샤워를하였고.
시간이 이른시간이지만 누난 저를안고 잠을 잘려고 하더군요..

"아팟어..???"

"......."

"대답해...."

"아팟어...많이....."

"미안해... 앞으로 말잘들으면 절때 그런일없을꺼야.."

".......또..때릴려고????"

"...말잘들으면.. 안때리지..."

" ......."

"어제는..솔찍히..정신을 놓앗나바....미안해.."

".....괸찮아... 이제좀낫다....."

"나도..왜..니한테 무작정.. 폭력을 휘둘럿는지 모르겟다..."

".. ^^...."

"......니도 데들지..맞고만잇냐..."

"실은 여자 때려본거 첨이야. 누나 내한테 몇대맞앗잔아."

"........."

"집에 엄마 누나만2명이니 어렸을때부터 주입식교육받앗어.
여자는 절때 때려서든안되고. 이용해서든안되고.
올라타서는 안되고. 죽을때까지 남자가 지켜주고 아껴주고
사랑해 줘야해야하는 사람이라고.."

"........."

" 으...쑤신다.."

"흑......"

"왜우노..ㅋ 실컷때릴땐언제고..."

"흑....진짜 밉다..... "

"ㅋㅋ "

"진짜 샘난다...... "

"후.. 그만.. 누나약속 지켜 줄께. 다만 때리지만 않는다면."

"안때릴께..ㅜ 안때려.. 절때.."

"ㅋㅋ.. 누나근데 그거아나 어제 진짜 무서웠디..
뭔여자가 그리 힘이쌔노..."

"...실은 누나 고등학교때 좀놀앗.....어.."

"그럴줄알앗다.... 타고난 장사다 장사.."

"....ㅡㅡ^"

"^^;;미안미안..앞으로 누나 남친될사람 누나한테 잘해야 되겟다.."

"요기잇네"

" 응??뭘..??"

"내남자 내남친.."

".........."

"ㅋㅋ 왜 괸찮아^^ "

전 이렇게 이야기하며 느꼇죠..
아.. 그래도 나쁜사람이 아니군아..착한사람이군아...
다만 이렇게 숨겨진 성격때문에 쉽게 남자를 사귀지 않앗군아.
실제로도 누난 남자를 쉽게 만나거나 그런 여자가 아니였죠.

그래서 이런성격을 감싸줄 남자가 필요 햇군아라는걸...

"망아."( 여기서 이제 호칭이 정해졌드랫죠.ㅋ)

"응??"

"너.어제 보니 여자 관계 많이 안햇던거 같더라??"

"........."

"지..진짜야!!??"

"어... 한번도...."

"... 천연기념물이네..."

"........난어제 강간당할뻔햇다구요...."

".......씨익.."

그말이 끝나게 무섭게 갑자기 누나손이 제 물건을 잡아 쥐더군요..

"흐으...따뜻하다....좀..크네!!??"

"누..누나.."

" 닌 마음을 준사람이 잇겟지만. 난 이걸 갖겟어."

그런 억지를 부리며. 누난 제물건을 입속에 넣어버리더군요..
태어나서 첨으로 오랄을 당햇고. 또 첨으로.
이제 여자와 관계를 맺는거였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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