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쑥맹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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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앞서 먼저 독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말씀부터 드리구요^^;;
월래 이번편은 저와 제여자친구와. 한커플님들의 만남글로.
이어갈려고햇지만.
그 이야기앞서 또 한 에피소드가 잇엇습니다.ㅋ
그 에피소드로인해 커플만남이 쉽도록 넘어간거라.
그 이야기를빼고 넘어가자니 영 앞뒤가 안맞는게 많아서..
또 이야기는 저희 이야기가 아닌.ㅜ
제여자친구의 친구의 이야기 이므로.. 꺼내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웟습니다.ㅜ
제 여자친구도. 반대가 심하였구요..ㅋ
하지만 원할한 이야기 전개상. 해야겟다 싶어 여자친구에게.
오만 가지의 설득과.. 부탁 그리고 봉사로 인해..ㅜ 겨우
허락을 받앗습니다.
아무튼 이야기는 제 여자친구의 친구(이하 그친구) 가
저희집으로 들어 오게 되면서. 알게된 일이구요..
또 그친구의 아픈 과거를 알게되어서. 저또한. 많이 놀랍기도하고.
또 여자친구에게 한없이 잘해야겟다라는걸 느끼게 됨니다.^^
그친구의 과거는. 엄청남니다 정말..드라마틱하고. 영화스럽고.
말로 형용할수가 없습니다..
그친구의 과거는 정말..후.. 고통 지옥 그자체임니다.
그친구의 집을소개하자면.. 일단 아버지가 쓰래기임니다.
동내 작은 슈퍼를 운영중이지만. 하루하루 술없으면 살수없는
지경에 이르엇고. 어머니란 사람에게 매일매일 폭행과 욕설.
그리고 외동딸인 딸앞에서 강간스럽게 관계를 맺엇담니다..
하하..어마어마하죠??..
저때가 중학교때람니다... 알건 다아는 나이인데 말이죠..
그리고 고등학교때는 친구3명에게 강간을당함니다..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한테말이죠..
3명에게 말이죠...돌림빵아닌 돌림빵.....후후..
저또한 저때 당시 소문은 알고잇엇죠. 저희학교 주변 학교에.
여학생이 강간당하고 돌림빵을 당햇다고....하하..
그친구가 주인공일줄은 꿈에도 몰랏습니다..
그렇게 2년간 그친구들과 그외 남자들에게 수많은 관계를 맺엇담니다.
걸래라는 별명도 덩달아 생겨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20살땐. 대학교에가지않고 바로 취업을 나갓다고 함니다.
또 그 취업한 회사에서 대리라는 사람과 눈이 맞앗다고 함니다..
하하..하지만 어찌나 남자들이 눈치가빠른지..
고등학교때 수많은 남자들과 한참 자랄때 관계를 맺어버리니..
이미 그친구의 보지..가 말이아니였던검니다..
대리라는사람도 눈치를 채고 오직 그친구는 좃물받이용으로만
사용을햇담니다.. 하하...
4년동안 그래도 꿋꿋하게. 공장에서 일하고 모은돈으로
작은 원룸을 구하고 그회사를 관뒀담니다.
다른 회사로 취직을한후. 거기에거또 남자직원이랑 눈이맞앗는데.
이넘이 정말 개쓰레기임니다..진심진짜 .
암튼 사귀게 되엇지만. 아시죠..??
역시 헐은걸알고 .
역시 좃물받이로 사용 햇다고 함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내지않고.
그남자 친구들을불러 돌리고 돌리고.
오히려 그여자친구를이용해 포주 노릇까지 햇다고 함니다.
몸은 망가질때로 망가졌고.
그나마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그남자 밑에서 노예 아닌 노예로. 살앗담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남자친구가. 그친구 원룸을
자기앞으로 돌리고. 다팔아먹고 도망을갓다고함니다..
참..어이없죠??
전 그친구을 잘알지 못햇습니다.
제여자친구와 불알친구이지만.
고작 얼굴본건 2번뿐.
한번은 여친 대학교졸업식날 저녘 뒷풀이때.
그것도 잠시 인사만하고 간거라 기억도 가물가물함니다.
두번째가 그 친구 생일때.
이때 일이 잇엇던건 아시죠??ㅋ
제가그친구를 뚤어져라본건. 그친구가 섹시해서??옷을 야하게 입어서??
가 아니라 그눈빛때문에 뚤어져라 본검니다.
무슨눈빛이냐구요?? 죽은 눈빛이였습니다.
저는 여지것 쭈욱 한일이라곤 사람상대하는 일밖에 하지않앗습니다.
첫취업이 대형쇼핑몰 의류 매장이였고.
6개월간 같은직장 누나에게 조련 및 강간.
그리고 군대갓고 군대또한 수색대지만 고참부터 밑에 부하들까지.
눈빛 눈치보며 나름 뛰어나게 군생활햇고.
전역후. 바로 프렌차이져 커피숍을 차렸고.
그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눈빛만 주고받으며 일만햇으니.
어느정도 저는 사람 눈빛만으로 그사람을 평가를 하게되는 지경까지
되버림니다.. 그사람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두려운것인지.
화난것인지. 설레이는것인지 슬픈것인지.. 왼만하면.
얼추 다 알게 됨니다.ㅋ ㅜ
아무튼 그친구 눈빛이 죽은눈빛이라는걸 느꼇고. 그눈빛때문에
그친구를 뚤어져라 본거였고. 제 여자친구는 오해 아닌 오해를
해버렸고.. 그 작은 에피소드가 생겨났죠...ㅋ
아무튼. 이 이야기를 어떻게 알게되엇냐. 들은거냐 하시면.
이 이야기는 제 여친에게 그친구가 저희집 에 들어오면서.
작은 파티라도하자 해서 장볼때.또 차안에서. 또 집앞에서.
들은검니다. 그런아픔이 잇는친구라고..
그래서 꼭 우리집에 데리고 싶엇다고.ㅡ.ㅡ..
예..저또 나쁜놈 됨니다..ㅜ
아무튼 여자친구에게 그 이야기를듣는순간부터.
제가ㅜ남자인게 한없이 싫더라구요...ㅜ어찌 남자로 태어나서..
그런 부끄러운짓을 하고 다니는지..한없이ㅜ초라해지는
저였습니다..
또 문득 여자친구는 어떻게 자세히 아느냐...
싶엇는데 그친구가 유일하게ㅜ고민상담을하며 진솔하게
부탁하고 들어줄만한 친구가 제여친밖에 없엇던검니다..
그런 고민상담을 햇을땐 이미 다른친구즐은 눈치를 채고 연락을
끈엇담니다..... 제여친만 유일하게 연락을햇고.다른친구들한테는
일절 말하지도 안햇담니다.. 후후...
제여자친구 성격 앞서 말햇다싶이.. 천사임니다..그냥..
다들어주고 다해주려고함니다..
특히 자신의 측근이 무슨일이 생겼다!!싶음
두팔 겉어붙이고 나서서 도와줌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지만 오히려 전이게 싫습니다...
왜.. 오히려 이런걸 이용해먹고 나중엔 칼날이되서 찌르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주입식 세뇌식 교육을시켜 주고 잇습니다..
또 그친구역시. 집에도 연락을 못하고 사촌이라곤없고 외동딸에.
유일하게 도움을 요청할수잇는친구는 제여친뿐이고..
그래서 그런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언9년간.
그냥 자기자신 처지가 그려려나부다.. 하고 이미 길들여??져버린검니다.
저또한 6개월간 당해봐서 알지만.. 정말.. 세뇌가 되버리고..
그냥 삶에 일부가 되버림니다.....
아무튼 모든걸 알고나서 집에와 그친구를보니 한없이 작아보엿습니다
그친구 눈빛역시 죽어잇는걸 여자친구에게 말하니 정말 놀라워 하는
검니다.. 오해역시 풀렸구요..ㅜ 그때 왜말하지 안앗냐 하길래.
주제넘게 그런말햇다가 무슨변을 당하냐 싶어 말안햇다고 햇습니다.
암튼 이렇게 돌아와 음식을 만들고.
거실에 상을차려 모여서 밥을먹게 햇습니다.
저녘은 월래 저의 담당이니....
한껏 멋지게 차렸고. 그걸 맛잇게 먹는 두여자를보니.
나름뿌듯햇습니다.
그친구도 여기서 지낼동안만이라도 과거 잊고 새로운 출발을 햇으면
싶엇구요..
ㅋㅋ
아무튼 밥상이끝나고 다시 제가 술상을 만들고.
술자리로 이어가니 두사람다 이산가족 상봉햇습니다..ㅜ
어찌나 말이많은지..
전 한쪽 구석팅이에서 티비보며 자작햇습니다..ㅜ
술저리가 길어지니. 술도 다들 적당히 취하고.
그런데..일이 터짐니다....ㅜ
여자친구가.. 그새못참고..저와 마사지사의 일들을 꺼내 버림니다..
하하하하...아무리 허물없는 친구라도....ㅜ결혼을앞두고잇는사이인데
또 남자때문에 아픈과거가 잇는 친구한테말이죠...
후...
여자친구도ㅠ아차 싶은지.. 제눈치를보기시작하고.그친구의
눈빛은 이미 저를 찢어 죽일기세로ㅠ 절 처다보고잇더군요..
아..미치는줄알앗습니다..
전그때 아무말도 못햇습니다..오히려
무슨말을하면 난 그남자들과똑같은남자임니다.라고
오해를받을까바말이죠...
전그냥 "미안하다..."하고.. 자리를 피햇습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한산햇습니다...
평일이였고 저녘 늦은시간이였고.
지갑도 폰도 다 집에 놔두고 나온거라.. 갈때도 없고어디든
갈수가 없엇습니다....
그리고 전 저도모르게 울컥거림을느끼며.. 눈물을 흘럿습니다.
비록 제 호기심 제설득에. 못이겨 여자친구가 동의하고.
그렇게 마사지를 햇지만 저또한 상처 받앗는데..
그걸.. 그친구에게 멀해버리는 여자친구가 정말 한없이 미웠습니다.
그리고 전느꼇습니다.
그 분위기상 분명 그친구 과거 남자들이야기였고.
그걸듣다 여자친구가 확 말해버린.
분명 여자친구는 절 그남자들과 같다는생각으로 말해버린검니다.
후후...
전그냥 부모님들이 사는곳으로 가야겟다싶어.
택시를타고 부모님집으로 갔습니다.
택시비가없어.
어머니를불러 계산을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전 다시 어머니를붙잡고
오열을햇습니다.... 하하..그때 저도 모르게 어머니를 보자마자
그냥 눈물이 막났엇던거 같앗습니다.ㅋ
어머니는 아무말없이ㅜ그냥 안아만주셧고.
아버지와 누나들은 이미잠이들엇던거 같앗고. 전 옛날 제가 사용햇던방에
혼자 쭈구려 잠이든거 같앗습니다..
다음날아침 집이 난리가 낫더군요..
여자친구 어머니 아버지까지 오셧더라구요..
전 영문을몰라. 어머니한테 물엇고.
어머니는 제가오자마자 처음으로 그렇게 울어대니..
여자친구에게 전화를햇던거고.
여자친구는 대충 설명을 하고.
어머니는 그설명에 이해를하고.
절욕하며 부모님들 모셔서 저희보고 갈라서라. 하셧습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들이 다모이셧던거구요..
하하..일이 커져버렸죠..ㅋㅋ..좀잇으니.
여자친구도 저희 부모님집으로 오더군요..
여자친구도 저도 차마 얼굴을 들지못햇고..
저희부모님도. 그여자친구부모님도 그냥 헤어져라고 말씀만
하셧습니다. 희안하게 두양쪽다 제편을 드는검니다..ㅜ
하기사.. 나름 열심히 사회에 나와 자리잡고 열심히 살앗고.
두부모님들 번갈아가며 혼자라도 찾아뵈며 안부를물엇고.
그때당시 여자친구와 잦은 트러블로 더더욱 자주찾아뵙기도 햇엇고.
또 여자친구의 남자문제도 잇엇고 하니..
그랫나봄니다..ㅜ
여자친구와 전 아무말도 하지못햇고.
그냥 조용히 나왓습니다..
한참을걷다..
"자기야..미안해..진짜..하.."
"^^아니다.. 나도 어제 알앗다.. 그만큼 너도 상처받앗고.
또 너도 모르게 니친구 남자들과 같은 생각으로 말하고.
나또한 그런남자들과 같다는거.."
"아니야..진짜.아니야..ㅜ 술먹다가 실수한거야..ㅜ감정에 욱해서.."
"술먹음 사람이 더진솔해진다더라...그리고.
너요즘 진짜 나 걱정안해주더라. 나항상뒷전이고ㅡ 그친구만생각하고
그친구가 비록 그런과거가 잇는친구인지는 이제알앗지만.
그래도 나도 이번에 많이 알게된거같다.
부모님말씀들으니까 얼추나마 알꺼같고.
우리그냥 조용히 갈라서는것도 괸찮은거같다.."
".......진심이야..??아니자나..ㅜ 왜그러는데..ㅜ"
"아니다.. 나도 항상 그일때문에 니한테 항상 미안햇는데...
그라도 나름 열심히 할려고 햇는데.. 니도보니ㄲㅏ
잊은거같앗는데.. 아니라는것도 알앗고.
또. 내가 실수할꺼 같고해서 여기까지 하는게 좋을꺼같다.."
"........아왜..ㅜ 아니라고..나도 요즘 자기한테 신경못써준거
알고.ㅜ 계속 요즘 실수하는거 다안다고..ㅜ
나도 잘하고싶은데.. 그게 잘안됫다고...ㅜ일이 겹치다보니.
자기한테 신경못써준거같애ㅜ 흑흑.."
" ^^아니다.. 들어가자 닌 친구랑 그집에서 잠깐이라도 지내라.
그리고 얼른 방도 알아보고 그집 정리 해야되지않겟나.
가게는..가게는 차후에 상의하자.."
"...........자기야....."
(예.. 저랑 여자친구가 사는집은 제명의로 제가구한집이였고.
또 가게또한 두군대다 명의가 제명의임니다...어떻게보면.
제가 물주에. 제가떠나면 여친은 거지가 되는거 아니냐 하겟지만.
오히려 ㅜㅜ저보다 여자친구집안이 더 부자임니다..ㅜ)
그렇게 정말 헤어지는줄 알앗습니다..후후.
그렇게 다시 시간이 흘러 보름이 지낫습니다.
저또한 나름적응하여 일하며 출퇴근은 부모님집으로 하였고.
한편으론 정말 힘들고 아팟지만. 후회해야 소용없는걸알앗고.
나라도 잘잇어야 되겟다싶어 억지로라도. 참으며 견뎌냇던거
같앗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자기가 모은돈과 자기 집애서 해준돈으로
투룸으로 이사를가고.
저와 제여자친구가살던집은 그저 텅텅빈체 팔릴날만 기다리고 잇엇죠.
여자친구 가게역시 여자친구가 출근하지 않아.
제가 도맏아서 운영햇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간거같앗습니다.
참으로 빨리빨리 정리가 되어버렷죠..
그리고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전틈틈히 여친몰래 여친부모님을 찾아뵙고 안부도 물엇고.
저도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변함없이 살고잇엇죠.
평상시처럼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업무중.
한여자가 찾아왓습니다..예 그친구임니다.
"무슨일로 오셧는지.."
"미안해요..저때문에.."
"????????예????"
"둘이서 잘살고 잇엇는데 괸히 저때문에 분란일으킨거 같아서요"
"아니요^^ 오히려 감사하죠.. 비록 제가 잘못은햇지만..
덕분에 여자친구 속마음도 알게 되엇고..
저또한 그런남자들과 다를빠 없으니.. 오히려 제가 가는게 도움이
되는거지요^^.."
"..............알어요.. 그런사람 아니라는거요.."
"예..??뭐가요...??
"그런남자들 아니라는거 안다고요... 굉장히 정많고. 여리고.
따뜻한사람이라는거 알아요.."
"...................."
"지금.. 많이 아파요.. 밥도 못먹고 매일매일 울고 자기가 쓰래기라면서
자첵하고 잇어요.. 죽고싶데요.."
"..................."
"정말..저러다 죽을지도몰라요.....눈뜨고나서 울고. 눈감을때까지울고
자면서도 울어요.."
".............어디잇는데요.."
"Xxx동 452번지 원양빌라 2층 201호요."
전그말만듣고 미친듯이 뛰어 나갓습니다.
잘지내고 잇을줄알앗습니다.. 저도 이렇게 힘들게 이겨내고
지내고잇는데.. 저보다 더 잘살고 잇는줄 알앗죠..
가게에서 1시간거리.. 미친듯이달려 30분만에 도착햇습니다.
그리고 비번눌러 들어간 그곳....
..........울컥..... 미친듯이 눈물이 나왓습니다..
서잇을 힘이 없엇죠.. 엉금엉금 기어가..
여자친구를 보앗습니다.. 거진 두달넘게 보는거라.. 사람이 달라져
잇엇죠..
살은 더빠져... 완전 뼈가 보일정도였고..
눈밑은 이미 다크써클이 .. 피부도 푸석푸석해져잇고...
제여자친구가 아닌검니다....
전 조심스럽게 여자친구를 안앗습니다..
그리고 죽은사람처럼누어잇는 여자친구에게
오열을햇습니다.. 미안하다고.. 잘못햇다고...
중얼거리며.. 죽지말라고.. 죽으면 저도 따라 죽을꺼라고..
그리고 손을 꼬옥쥐니. 손에 잡히는게 잇습니다...
저와의 커플링.... 비록 손가락에서 뺏지만.. 손에 꼬옥 쥐고 잇더군요.
그걸 놓기 싫엇던건지. 자면서도 꼬옥 쥐고 잇더라구요..
가슴이 너무 아팟습니다..하하..
누군가 손으로 제볼을 만짐니다..
"왓어..자기야..???"...
하하..더미친듯이 울엇습니다.. 눈빛이..눈빛이.꼭.. 그친구 눈빛을
보는거같앗습니다.. 죽은눈빛... 삶에 의지를 잃어버린 ..
"울지마 우리강아지... 울면 미워한다..? 응??"..
무릎을 꿇고 빌엇습니다.. 잘못햇다고.. 진짜 잘못햇다고.
용서해 달라고.. 무릎을꿇고 빌고 머리까지 박으며
빌엇죠..ㅋ
"아니야... 우리 강아지 잘못한거없어요... 내가잘못햇지.."
"흑흑....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고함까지 지르며 전 오열햇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나안아죠...추워.."..
정신이번쩍..
바로 안앗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넣어버렷습니다..
"아...좋다..우리강아지품속.... 영영 못품을줄알앗는데 .히힛.."
"........."
"강아지야.. 나뽀뽀..뽀뽀"
쪽..
"더..더해죠.
쪽쪽 쪼옥 할짝.
"히히..."
그리고 나서 제품속으로 더 파고듬니다..
얼나나 안먹도 말랏는지 안고잇으면서 등을쓸엇는데
척추가 느껴질정도로 말라잇엇습니다...
"강아지야... 나 너 안올줄알앗어...."
"......"
"폰속에 니사진들보면서 다시 못보는군아 햇어.."
"......"
"내가 그때 말실수만안하고.. 조금만더 신경써줬으면..햇어.."
"마지막으로라도 딱한번이라도 목소리라도 듣고 싶엇어.."
"그런데 딱 왓네!!??"
"이제 죽어도 되..ㅋ 봣으니까."
"죽...죽지마..안되..가자마..ㅜ"
"응..?? 어??!!어!!!!뭐..뭐야.. 진짜..진짜 너야!!??강아지야!!??"
여자친구는 한달이 넘도록 거이 먹지 아니하며..
밤낮으로 울고. 정신까지 황폐해져 잇엇던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봣으면좋겟다 이말을 매일중얼거렸고.
그걸 그친구가 듣고 안되겟다 싶어.
저를찾어온거였고 전 그때 여자친구을 찾아간거였고.
여자친구는 제 목소리를듣고 꿈인줄알고잇다.
점점 정신이 돌어오니. 제가 정말 옆애서잇엇던거죠..하하..
그때생각하면 정말 오싹햇습니다. 그때 안갓으면??
병원에가니 정말 심각하다고..하더라구요.. 하하...
그리고 여자친구도 안정을되찾앗고.
그친구는 다시 갈려는걸 여자친구와 살던 투룸을 빌려주고.
거기서 살으라하고. 아는형께 부탁드려 일자리도 구해 주엇죠.
그리고또 시간이 흘러흘러 그칭구는점점 생활애 안정을 되찾앗고.
제가 아는형님과 눈이맞아 아주자알 사귀고 잇습니다.ㅋ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요즘 유행하는 이쁜히 수술도 받앗다고..ㅋㅋ
아무튼 여자친구와 평상시로 돌아왓고.
여자친구도 전보다 오히려 더더욱 적극적으로 변해.
밤마다 저의 여신이 되어주엇고.
그친구와 자주연락하며 점점 색다른걸 자기가 연구해가며.
밤마다 저에게 새로운걸 보여 줬습니다.ㅋ
그때 살이 쭉빠졌다 다시 살이찌니 전보다 오히려 몸매가 더
좋어졌고. 오직 저만위해서 변해가고잇네요.ㅋ
낮엔 완전 차가운 도시여자. 밤엔 화끈한여자.ㅋ
그리고 시간이지나 여자친구가 한까페를 알아옴니다...
그친구가 알려준..
일명 sm이지만. 여자가 돔이고 남자가 섭인..
그런데 주인과 팻도 잇더라구요.ㅋ..
옛날 아픈그억이..ㅜ
다행이 여자친구가 제 과거를 잘알아서.
소프트한거로만 해주엇고. 점점 복장이며 용품도 어디서 사오는지.
에휴...암튼 그렇게 하루나날이 내다가.
여자친구가 어느한커플을 만나면안되냐고..
그쪽도 우리처럼 소프트하게 노는데.. 같이 해보고싶다고..
그래서 벌써. 전번교환햇냐.
그거 사기일수도잇다. 남자가 사칭하는거일수도잇다.
난안믿는다 상처받는다.
는둥 신중하게 결정해라 라고 말응해주엇죠.ㅋ
근데 그거아시는지..여자가 얼마나 꼼꼼한지..
오히려 저보다 더 계획적으로 꼼꼼이 일을계획하고 잇더라구요.ㅋ
먼저 틱톡으로 사진 교환하며. 무슨 어플로 통화까지하며.
전번안뜨게하는..
또 성격이며 이런거등등 주의할점.
절때 성관계는 양쪽다 동의하에 콘돔필수며.
플레이도중 남자든 여자든 그만이라는 말나오면 서로.
조용히 해어지자고.
그리고 플레이앞서. 먼저만나서 아야기도 나누자는둥..
장난아닌검니다.ㅋㅋㅋㅋㅋ저보다 더.. 확실하게 하고정확하게
처리하고잇엇던거죠..ㅋ 서로에대한 신분은 최대한 숨긴체말이죠.
그리고 기대하던 그커플과 저희커플 만남날짜가 정해지며.
여자친구와 매일매일 충분한 상의를 나눴죠..ㅋ
월래 이번편은 저와 제여자친구와. 한커플님들의 만남글로.
이어갈려고햇지만.
그 이야기앞서 또 한 에피소드가 잇엇습니다.ㅋ
그 에피소드로인해 커플만남이 쉽도록 넘어간거라.
그 이야기를빼고 넘어가자니 영 앞뒤가 안맞는게 많아서..
또 이야기는 저희 이야기가 아닌.ㅜ
제여자친구의 친구의 이야기 이므로.. 꺼내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웟습니다.ㅜ
제 여자친구도. 반대가 심하였구요..ㅋ
하지만 원할한 이야기 전개상. 해야겟다 싶어 여자친구에게.
오만 가지의 설득과.. 부탁 그리고 봉사로 인해..ㅜ 겨우
허락을 받앗습니다.
아무튼 이야기는 제 여자친구의 친구(이하 그친구) 가
저희집으로 들어 오게 되면서. 알게된 일이구요..
또 그친구의 아픈 과거를 알게되어서. 저또한. 많이 놀랍기도하고.
또 여자친구에게 한없이 잘해야겟다라는걸 느끼게 됨니다.^^
그친구의 과거는. 엄청남니다 정말..드라마틱하고. 영화스럽고.
말로 형용할수가 없습니다..
그친구의 과거는 정말..후.. 고통 지옥 그자체임니다.
그친구의 집을소개하자면.. 일단 아버지가 쓰래기임니다.
동내 작은 슈퍼를 운영중이지만. 하루하루 술없으면 살수없는
지경에 이르엇고. 어머니란 사람에게 매일매일 폭행과 욕설.
그리고 외동딸인 딸앞에서 강간스럽게 관계를 맺엇담니다..
하하..어마어마하죠??..
저때가 중학교때람니다... 알건 다아는 나이인데 말이죠..
그리고 고등학교때는 친구3명에게 강간을당함니다..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한테말이죠..
3명에게 말이죠...돌림빵아닌 돌림빵.....후후..
저또한 저때 당시 소문은 알고잇엇죠. 저희학교 주변 학교에.
여학생이 강간당하고 돌림빵을 당햇다고....하하..
그친구가 주인공일줄은 꿈에도 몰랏습니다..
그렇게 2년간 그친구들과 그외 남자들에게 수많은 관계를 맺엇담니다.
걸래라는 별명도 덩달아 생겨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20살땐. 대학교에가지않고 바로 취업을 나갓다고 함니다.
또 그 취업한 회사에서 대리라는 사람과 눈이 맞앗다고 함니다..
하하..하지만 어찌나 남자들이 눈치가빠른지..
고등학교때 수많은 남자들과 한참 자랄때 관계를 맺어버리니..
이미 그친구의 보지..가 말이아니였던검니다..
대리라는사람도 눈치를 채고 오직 그친구는 좃물받이용으로만
사용을햇담니다.. 하하...
4년동안 그래도 꿋꿋하게. 공장에서 일하고 모은돈으로
작은 원룸을 구하고 그회사를 관뒀담니다.
다른 회사로 취직을한후. 거기에거또 남자직원이랑 눈이맞앗는데.
이넘이 정말 개쓰레기임니다..진심진짜 .
암튼 사귀게 되엇지만. 아시죠..??
역시 헐은걸알고 .
역시 좃물받이로 사용 햇다고 함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내지않고.
그남자 친구들을불러 돌리고 돌리고.
오히려 그여자친구를이용해 포주 노릇까지 햇다고 함니다.
몸은 망가질때로 망가졌고.
그나마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그남자 밑에서 노예 아닌 노예로. 살앗담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남자친구가. 그친구 원룸을
자기앞으로 돌리고. 다팔아먹고 도망을갓다고함니다..
참..어이없죠??
전 그친구을 잘알지 못햇습니다.
제여자친구와 불알친구이지만.
고작 얼굴본건 2번뿐.
한번은 여친 대학교졸업식날 저녘 뒷풀이때.
그것도 잠시 인사만하고 간거라 기억도 가물가물함니다.
두번째가 그 친구 생일때.
이때 일이 잇엇던건 아시죠??ㅋ
제가그친구를 뚤어져라본건. 그친구가 섹시해서??옷을 야하게 입어서??
가 아니라 그눈빛때문에 뚤어져라 본검니다.
무슨눈빛이냐구요?? 죽은 눈빛이였습니다.
저는 여지것 쭈욱 한일이라곤 사람상대하는 일밖에 하지않앗습니다.
첫취업이 대형쇼핑몰 의류 매장이였고.
6개월간 같은직장 누나에게 조련 및 강간.
그리고 군대갓고 군대또한 수색대지만 고참부터 밑에 부하들까지.
눈빛 눈치보며 나름 뛰어나게 군생활햇고.
전역후. 바로 프렌차이져 커피숍을 차렸고.
그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눈빛만 주고받으며 일만햇으니.
어느정도 저는 사람 눈빛만으로 그사람을 평가를 하게되는 지경까지
되버림니다.. 그사람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두려운것인지.
화난것인지. 설레이는것인지 슬픈것인지.. 왼만하면.
얼추 다 알게 됨니다.ㅋ ㅜ
아무튼 그친구 눈빛이 죽은눈빛이라는걸 느꼇고. 그눈빛때문에
그친구를 뚤어져라 본거였고. 제 여자친구는 오해 아닌 오해를
해버렸고.. 그 작은 에피소드가 생겨났죠...ㅋ
아무튼. 이 이야기를 어떻게 알게되엇냐. 들은거냐 하시면.
이 이야기는 제 여친에게 그친구가 저희집 에 들어오면서.
작은 파티라도하자 해서 장볼때.또 차안에서. 또 집앞에서.
들은검니다. 그런아픔이 잇는친구라고..
그래서 꼭 우리집에 데리고 싶엇다고.ㅡ.ㅡ..
예..저또 나쁜놈 됨니다..ㅜ
아무튼 여자친구에게 그 이야기를듣는순간부터.
제가ㅜ남자인게 한없이 싫더라구요...ㅜ어찌 남자로 태어나서..
그런 부끄러운짓을 하고 다니는지..한없이ㅜ초라해지는
저였습니다..
또 문득 여자친구는 어떻게 자세히 아느냐...
싶엇는데 그친구가 유일하게ㅜ고민상담을하며 진솔하게
부탁하고 들어줄만한 친구가 제여친밖에 없엇던검니다..
그런 고민상담을 햇을땐 이미 다른친구즐은 눈치를 채고 연락을
끈엇담니다..... 제여친만 유일하게 연락을햇고.다른친구들한테는
일절 말하지도 안햇담니다.. 후후...
제여자친구 성격 앞서 말햇다싶이.. 천사임니다..그냥..
다들어주고 다해주려고함니다..
특히 자신의 측근이 무슨일이 생겼다!!싶음
두팔 겉어붙이고 나서서 도와줌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지만 오히려 전이게 싫습니다...
왜.. 오히려 이런걸 이용해먹고 나중엔 칼날이되서 찌르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주입식 세뇌식 교육을시켜 주고 잇습니다..
또 그친구역시. 집에도 연락을 못하고 사촌이라곤없고 외동딸에.
유일하게 도움을 요청할수잇는친구는 제여친뿐이고..
그래서 그런지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언9년간.
그냥 자기자신 처지가 그려려나부다.. 하고 이미 길들여??져버린검니다.
저또한 6개월간 당해봐서 알지만.. 정말.. 세뇌가 되버리고..
그냥 삶에 일부가 되버림니다.....
아무튼 모든걸 알고나서 집에와 그친구를보니 한없이 작아보엿습니다
그친구 눈빛역시 죽어잇는걸 여자친구에게 말하니 정말 놀라워 하는
검니다.. 오해역시 풀렸구요..ㅜ 그때 왜말하지 안앗냐 하길래.
주제넘게 그런말햇다가 무슨변을 당하냐 싶어 말안햇다고 햇습니다.
암튼 이렇게 돌아와 음식을 만들고.
거실에 상을차려 모여서 밥을먹게 햇습니다.
저녘은 월래 저의 담당이니....
한껏 멋지게 차렸고. 그걸 맛잇게 먹는 두여자를보니.
나름뿌듯햇습니다.
그친구도 여기서 지낼동안만이라도 과거 잊고 새로운 출발을 햇으면
싶엇구요..
ㅋㅋ
아무튼 밥상이끝나고 다시 제가 술상을 만들고.
술자리로 이어가니 두사람다 이산가족 상봉햇습니다..ㅜ
어찌나 말이많은지..
전 한쪽 구석팅이에서 티비보며 자작햇습니다..ㅜ
술저리가 길어지니. 술도 다들 적당히 취하고.
그런데..일이 터짐니다....ㅜ
여자친구가.. 그새못참고..저와 마사지사의 일들을 꺼내 버림니다..
하하하하...아무리 허물없는 친구라도....ㅜ결혼을앞두고잇는사이인데
또 남자때문에 아픈과거가 잇는 친구한테말이죠...
후...
여자친구도ㅠ아차 싶은지.. 제눈치를보기시작하고.그친구의
눈빛은 이미 저를 찢어 죽일기세로ㅠ 절 처다보고잇더군요..
아..미치는줄알앗습니다..
전그때 아무말도 못햇습니다..오히려
무슨말을하면 난 그남자들과똑같은남자임니다.라고
오해를받을까바말이죠...
전그냥 "미안하다..."하고.. 자리를 피햇습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한산햇습니다...
평일이였고 저녘 늦은시간이였고.
지갑도 폰도 다 집에 놔두고 나온거라.. 갈때도 없고어디든
갈수가 없엇습니다....
그리고 전 저도모르게 울컥거림을느끼며.. 눈물을 흘럿습니다.
비록 제 호기심 제설득에. 못이겨 여자친구가 동의하고.
그렇게 마사지를 햇지만 저또한 상처 받앗는데..
그걸.. 그친구에게 멀해버리는 여자친구가 정말 한없이 미웠습니다.
그리고 전느꼇습니다.
그 분위기상 분명 그친구 과거 남자들이야기였고.
그걸듣다 여자친구가 확 말해버린.
분명 여자친구는 절 그남자들과 같다는생각으로 말해버린검니다.
후후...
전그냥 부모님들이 사는곳으로 가야겟다싶어.
택시를타고 부모님집으로 갔습니다.
택시비가없어.
어머니를불러 계산을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전 다시 어머니를붙잡고
오열을햇습니다.... 하하..그때 저도 모르게 어머니를 보자마자
그냥 눈물이 막났엇던거 같앗습니다.ㅋ
어머니는 아무말없이ㅜ그냥 안아만주셧고.
아버지와 누나들은 이미잠이들엇던거 같앗고. 전 옛날 제가 사용햇던방에
혼자 쭈구려 잠이든거 같앗습니다..
다음날아침 집이 난리가 낫더군요..
여자친구 어머니 아버지까지 오셧더라구요..
전 영문을몰라. 어머니한테 물엇고.
어머니는 제가오자마자 처음으로 그렇게 울어대니..
여자친구에게 전화를햇던거고.
여자친구는 대충 설명을 하고.
어머니는 그설명에 이해를하고.
절욕하며 부모님들 모셔서 저희보고 갈라서라. 하셧습니다.
그래서 양가 부모님들이 다모이셧던거구요..
하하..일이 커져버렸죠..ㅋㅋ..좀잇으니.
여자친구도 저희 부모님집으로 오더군요..
여자친구도 저도 차마 얼굴을 들지못햇고..
저희부모님도. 그여자친구부모님도 그냥 헤어져라고 말씀만
하셧습니다. 희안하게 두양쪽다 제편을 드는검니다..ㅜ
하기사.. 나름 열심히 사회에 나와 자리잡고 열심히 살앗고.
두부모님들 번갈아가며 혼자라도 찾아뵈며 안부를물엇고.
그때당시 여자친구와 잦은 트러블로 더더욱 자주찾아뵙기도 햇엇고.
또 여자친구의 남자문제도 잇엇고 하니..
그랫나봄니다..ㅜ
여자친구와 전 아무말도 하지못햇고.
그냥 조용히 나왓습니다..
한참을걷다..
"자기야..미안해..진짜..하.."
"^^아니다.. 나도 어제 알앗다.. 그만큼 너도 상처받앗고.
또 너도 모르게 니친구 남자들과 같은 생각으로 말하고.
나또한 그런남자들과 같다는거.."
"아니야..진짜.아니야..ㅜ 술먹다가 실수한거야..ㅜ감정에 욱해서.."
"술먹음 사람이 더진솔해진다더라...그리고.
너요즘 진짜 나 걱정안해주더라. 나항상뒷전이고ㅡ 그친구만생각하고
그친구가 비록 그런과거가 잇는친구인지는 이제알앗지만.
그래도 나도 이번에 많이 알게된거같다.
부모님말씀들으니까 얼추나마 알꺼같고.
우리그냥 조용히 갈라서는것도 괸찮은거같다.."
".......진심이야..??아니자나..ㅜ 왜그러는데..ㅜ"
"아니다.. 나도 항상 그일때문에 니한테 항상 미안햇는데...
그라도 나름 열심히 할려고 햇는데.. 니도보니ㄲㅏ
잊은거같앗는데.. 아니라는것도 알앗고.
또. 내가 실수할꺼 같고해서 여기까지 하는게 좋을꺼같다.."
"........아왜..ㅜ 아니라고..나도 요즘 자기한테 신경못써준거
알고.ㅜ 계속 요즘 실수하는거 다안다고..ㅜ
나도 잘하고싶은데.. 그게 잘안됫다고...ㅜ일이 겹치다보니.
자기한테 신경못써준거같애ㅜ 흑흑.."
" ^^아니다.. 들어가자 닌 친구랑 그집에서 잠깐이라도 지내라.
그리고 얼른 방도 알아보고 그집 정리 해야되지않겟나.
가게는..가게는 차후에 상의하자.."
"...........자기야....."
(예.. 저랑 여자친구가 사는집은 제명의로 제가구한집이였고.
또 가게또한 두군대다 명의가 제명의임니다...어떻게보면.
제가 물주에. 제가떠나면 여친은 거지가 되는거 아니냐 하겟지만.
오히려 ㅜㅜ저보다 여자친구집안이 더 부자임니다..ㅜ)
그렇게 정말 헤어지는줄 알앗습니다..후후.
그렇게 다시 시간이 흘러 보름이 지낫습니다.
저또한 나름적응하여 일하며 출퇴근은 부모님집으로 하였고.
한편으론 정말 힘들고 아팟지만. 후회해야 소용없는걸알앗고.
나라도 잘잇어야 되겟다싶어 억지로라도. 참으며 견뎌냇던거
같앗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자기가 모은돈과 자기 집애서 해준돈으로
투룸으로 이사를가고.
저와 제여자친구가살던집은 그저 텅텅빈체 팔릴날만 기다리고 잇엇죠.
여자친구 가게역시 여자친구가 출근하지 않아.
제가 도맏아서 운영햇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간거같앗습니다.
참으로 빨리빨리 정리가 되어버렷죠..
그리고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전틈틈히 여친몰래 여친부모님을 찾아뵙고 안부도 물엇고.
저도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변함없이 살고잇엇죠.
평상시처럼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업무중.
한여자가 찾아왓습니다..예 그친구임니다.
"무슨일로 오셧는지.."
"미안해요..저때문에.."
"????????예????"
"둘이서 잘살고 잇엇는데 괸히 저때문에 분란일으킨거 같아서요"
"아니요^^ 오히려 감사하죠.. 비록 제가 잘못은햇지만..
덕분에 여자친구 속마음도 알게 되엇고..
저또한 그런남자들과 다를빠 없으니.. 오히려 제가 가는게 도움이
되는거지요^^.."
"..............알어요.. 그런사람 아니라는거요.."
"예..??뭐가요...??
"그런남자들 아니라는거 안다고요... 굉장히 정많고. 여리고.
따뜻한사람이라는거 알아요.."
"...................."
"지금.. 많이 아파요.. 밥도 못먹고 매일매일 울고 자기가 쓰래기라면서
자첵하고 잇어요.. 죽고싶데요.."
"..................."
"정말..저러다 죽을지도몰라요.....눈뜨고나서 울고. 눈감을때까지울고
자면서도 울어요.."
".............어디잇는데요.."
"Xxx동 452번지 원양빌라 2층 201호요."
전그말만듣고 미친듯이 뛰어 나갓습니다.
잘지내고 잇을줄알앗습니다.. 저도 이렇게 힘들게 이겨내고
지내고잇는데.. 저보다 더 잘살고 잇는줄 알앗죠..
가게에서 1시간거리.. 미친듯이달려 30분만에 도착햇습니다.
그리고 비번눌러 들어간 그곳....
..........울컥..... 미친듯이 눈물이 나왓습니다..
서잇을 힘이 없엇죠.. 엉금엉금 기어가..
여자친구를 보앗습니다.. 거진 두달넘게 보는거라.. 사람이 달라져
잇엇죠..
살은 더빠져... 완전 뼈가 보일정도였고..
눈밑은 이미 다크써클이 .. 피부도 푸석푸석해져잇고...
제여자친구가 아닌검니다....
전 조심스럽게 여자친구를 안앗습니다..
그리고 죽은사람처럼누어잇는 여자친구에게
오열을햇습니다.. 미안하다고.. 잘못햇다고...
중얼거리며.. 죽지말라고.. 죽으면 저도 따라 죽을꺼라고..
그리고 손을 꼬옥쥐니. 손에 잡히는게 잇습니다...
저와의 커플링.... 비록 손가락에서 뺏지만.. 손에 꼬옥 쥐고 잇더군요.
그걸 놓기 싫엇던건지. 자면서도 꼬옥 쥐고 잇더라구요..
가슴이 너무 아팟습니다..하하..
누군가 손으로 제볼을 만짐니다..
"왓어..자기야..???"...
하하..더미친듯이 울엇습니다.. 눈빛이..눈빛이.꼭.. 그친구 눈빛을
보는거같앗습니다.. 죽은눈빛... 삶에 의지를 잃어버린 ..
"울지마 우리강아지... 울면 미워한다..? 응??"..
무릎을 꿇고 빌엇습니다.. 잘못햇다고.. 진짜 잘못햇다고.
용서해 달라고.. 무릎을꿇고 빌고 머리까지 박으며
빌엇죠..ㅋ
"아니야... 우리 강아지 잘못한거없어요... 내가잘못햇지.."
"흑흑....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고함까지 지르며 전 오열햇던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나안아죠...추워.."..
정신이번쩍..
바로 안앗습니다..
그리고 제품에 넣어버렷습니다..
"아...좋다..우리강아지품속.... 영영 못품을줄알앗는데 .히힛.."
"........."
"강아지야.. 나뽀뽀..뽀뽀"
쪽..
"더..더해죠.
쪽쪽 쪼옥 할짝.
"히히..."
그리고 나서 제품속으로 더 파고듬니다..
얼나나 안먹도 말랏는지 안고잇으면서 등을쓸엇는데
척추가 느껴질정도로 말라잇엇습니다...
"강아지야... 나 너 안올줄알앗어...."
"......"
"폰속에 니사진들보면서 다시 못보는군아 햇어.."
"......"
"내가 그때 말실수만안하고.. 조금만더 신경써줬으면..햇어.."
"마지막으로라도 딱한번이라도 목소리라도 듣고 싶엇어.."
"그런데 딱 왓네!!??"
"이제 죽어도 되..ㅋ 봣으니까."
"죽...죽지마..안되..가자마..ㅜ"
"응..?? 어??!!어!!!!뭐..뭐야.. 진짜..진짜 너야!!??강아지야!!??"
여자친구는 한달이 넘도록 거이 먹지 아니하며..
밤낮으로 울고. 정신까지 황폐해져 잇엇던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봣으면좋겟다 이말을 매일중얼거렸고.
그걸 그친구가 듣고 안되겟다 싶어.
저를찾어온거였고 전 그때 여자친구을 찾아간거였고.
여자친구는 제 목소리를듣고 꿈인줄알고잇다.
점점 정신이 돌어오니. 제가 정말 옆애서잇엇던거죠..하하..
그때생각하면 정말 오싹햇습니다. 그때 안갓으면??
병원에가니 정말 심각하다고..하더라구요.. 하하...
그리고 여자친구도 안정을되찾앗고.
그친구는 다시 갈려는걸 여자친구와 살던 투룸을 빌려주고.
거기서 살으라하고. 아는형께 부탁드려 일자리도 구해 주엇죠.
그리고또 시간이 흘러흘러 그칭구는점점 생활애 안정을 되찾앗고.
제가 아는형님과 눈이맞아 아주자알 사귀고 잇습니다.ㅋ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요즘 유행하는 이쁜히 수술도 받앗다고..ㅋㅋ
아무튼 여자친구와 평상시로 돌아왓고.
여자친구도 전보다 오히려 더더욱 적극적으로 변해.
밤마다 저의 여신이 되어주엇고.
그친구와 자주연락하며 점점 색다른걸 자기가 연구해가며.
밤마다 저에게 새로운걸 보여 줬습니다.ㅋ
그때 살이 쭉빠졌다 다시 살이찌니 전보다 오히려 몸매가 더
좋어졌고. 오직 저만위해서 변해가고잇네요.ㅋ
낮엔 완전 차가운 도시여자. 밤엔 화끈한여자.ㅋ
그리고 시간이지나 여자친구가 한까페를 알아옴니다...
그친구가 알려준..
일명 sm이지만. 여자가 돔이고 남자가 섭인..
그런데 주인과 팻도 잇더라구요.ㅋ..
옛날 아픈그억이..ㅜ
다행이 여자친구가 제 과거를 잘알아서.
소프트한거로만 해주엇고. 점점 복장이며 용품도 어디서 사오는지.
에휴...암튼 그렇게 하루나날이 내다가.
여자친구가 어느한커플을 만나면안되냐고..
그쪽도 우리처럼 소프트하게 노는데.. 같이 해보고싶다고..
그래서 벌써. 전번교환햇냐.
그거 사기일수도잇다. 남자가 사칭하는거일수도잇다.
난안믿는다 상처받는다.
는둥 신중하게 결정해라 라고 말응해주엇죠.ㅋ
근데 그거아시는지..여자가 얼마나 꼼꼼한지..
오히려 저보다 더 계획적으로 꼼꼼이 일을계획하고 잇더라구요.ㅋ
먼저 틱톡으로 사진 교환하며. 무슨 어플로 통화까지하며.
전번안뜨게하는..
또 성격이며 이런거등등 주의할점.
절때 성관계는 양쪽다 동의하에 콘돔필수며.
플레이도중 남자든 여자든 그만이라는 말나오면 서로.
조용히 해어지자고.
그리고 플레이앞서. 먼저만나서 아야기도 나누자는둥..
장난아닌검니다.ㅋㅋㅋㅋㅋ저보다 더.. 확실하게 하고정확하게
처리하고잇엇던거죠..ㅋ 서로에대한 신분은 최대한 숨긴체말이죠.
그리고 기대하던 그커플과 저희커플 만남날짜가 정해지며.
여자친구와 매일매일 충분한 상의를 나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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