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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부녀였던 친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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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2 회 작성일 24-04-05 1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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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경험 글들에 푹 빠져있습니다.
강렬한 에피소드를 읽다보니 제 경험은..많이 소박하네요..ㅠ


제 글은 연결되는게 아니라..그때그때 생각나는 경험을 적는거라 번호는 의미없습니다.

저랑 제 친구가 애인/섹파인건 맞지만, 같은 동네,같은 초등학교를 다녔고 부모님들도 서로 아시는 사이라 대외적으로는 친구가 맞는거죠?.ㅎ
저희 배경이 그렇다보니, 제가 결혼할때까지 그 친구는 이혼을 기다렸다했습니다..
서로 혼자면 자기가 날 붙잡고 살자고 할까봐 그랬다는데..
암튼 그때나 지금이나 합법적인 관계는 아니네요.ㅠ

그 친구는 이혼 후 혼자 살고있습니다.

금요일날 쵸콜릿을 받고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빨간날이더군요..ㅠ
많은 분들 떡볶이를 만드어보신적 있으실겁니다.
생리기간에는 질안쪽이 약해져서 섹스시 바이러스 감염위험도 있다고도 하고..
실제 그동안의 여친이나 이 친구를 봐도 생리양이 많을때는 섹스를 안합니다.
떡볶이는 생리가 거의 끝날 쯤에 주로 하게되더라구요..

이 친구랑 생리날 했던 경험중의 하루입니다.
추후 얘기가 더 진행되면 얼마나 많은 경험을 얘기할지는 모르지만..
제가 사귀던 여자들과 헤어지거나 소원해질때, 그 공백(?)은 이 친구가 메워줬습니다..
물론 이 친구는 이혼전이었죠.

그 친구가 저희 집에 올때는 피자나 치킨을 사서 집으로 가져가서 먹으면서 섹스에 몰두합니다.
그날도 집앞에서 치킨과 생맥주를 사서,집으로 들어갔죠.
현관 앞에 서서, 치킨 봉투를 제가 한손으로 들고 그 친구 엉덩일 주무르며 연인 모드가 시작입니다..
그 친구는 하지말라면서도 차분히 저희 집 번호키를 누릅니다..
"띠띠띠띠"
집에 들어들어가서 봉투를 놓고 키스를 합니다.춥춥~
엉덩일 주무르는 손이 치마를 들추고 팬티 뒷쪽으로 들어가려는데..
"오늘은 안돼..나 아직 생리 안끝났어.."
"헉..진짜?오늘 못해?"
"ㅎ..웅..삐지지마 입으로 해줄게.."
"잉~난 니 안에 하고 싶은데.."
"참어..ㅎ.빨리 씻고와 이거 먹자"
전 가서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그 사이 그 친구는 치킨을 풀어놓고 맥주도 따르고 셋팅해놓고 기다립니다.
침대에 기대서 친구를 앞에 앉히고, 가슴을 주무르며 치킨을 먹습니다.
이미 브래지어는 벗고 헐렁한 제 티로 갈아입어서 가슴을 만지기가 편합니다.
친구가 치킨을 발라서 넘겨주며 손가락까지 쪽쪽 빨면서 먹죠..
해보셨겠지만..맥주도 입에서 입으로 먹여주는 거 잊지않구요..
이미 제 자지는 제 정신 아니죠..ㅎ
"자꾸 키우지마..겁나잖아.."
"ㅎㅎ.그게 맘대로 되냐..TV에 저렇게 이쁜 동생들 나오는데..ㅎ"
"헉..나 그냥 집에 간다.."
그러며 장난으로 옥신각신..그러다가 그 친구를 바닥에 눕힙니다.
이미 맥주랑 치킨은 다 먹었죠...옆으로 치우고..그 친구 윗옷를 벗깁니다.
이쁜 가슴이 나오고..기름기 묻은 입으로 가슴을 베어물고 구석구석 침을 바릅니다..
그 친구가 제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같이 벗겨주네요.
그리고 제 자지를 위아래로 쓰다듬어 줍니다.
그리곤..
제가 그 친구 가슴에 앉습니다..그 친구 가슴이 좀 됩니다..
전 귀두로 그녀 유두를 비벼줍니다.
양쪽 모두 골로루 비벼주며, 가슴을 툭툭 몽둥이 찜찔합니다.
쿠션감도 있도..소리도 나고 때릴만 합니다..ㅎ
가슴을 못살게 군후, 가슴골에 자지를 내려 놓습니다..그 친구가 가슴을 모아줍니다.
젖치기???..
제 물건이 크지 않아서..가슴 끝으로 나오는 부분은 많지가 않네요..
야동에 나오는 자지는 가슴을 지나 여자 얼굴까지 가고 그러덴데...ㅠ
한참을 가슴으로 장난칩니다..
"뽀뽀해줄게.." 오랄해주겠다는 말입니다.
살짝 앞으로 엎어지듯 해서, 그녀 머리 위쪽으로 두팔을 지탱하며, 자지를 그녀입에 넣습니다.
춥춥~~열심히 빨아주던 그녀.
제 무릎은 그녀의 겨드랑이 밑에 자리잡고 있었죠.

잠시후 그 친구가 제 엉덩이를 위쪽으로 올리네요..
제가 그 친구 얼굴을 깔고 앉은 자세가 되었습니다.
종종 제가 그 친구를 제 얼굴로 올리고 혀와 코로 애무 열심히 해준 보답일까요?
불알을 핧아주며 회음부에서 항문까지 혀로 훑어줍니다.
혀가 깔짝깔짝 회음부를 자극하자 제 자지가 급속도 강해집니다.
그녀도 자기 눈앞에서 커져가는 제 귀두를 보고 있습니다..
전 웅크리고 그녀의 머릴 쓰다듬습니다.
제가 웅크리면서 만들어 놓은 좁은 공간에 그 친구와 저희 가뿐 숨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자기꺼 커졌다.." .
"그러게..ㅎ.냄새안나?"
"그런거 모르겠어..좋아.."그러면서 할짝할짝 불알을 건드려줍니다.
제가 자세를 풀면서 몸을 일으키니 친구 입 근처엔 불알이..제 자지는 그녀의 머리 위쪽으로 올라가있습니다.
제가 몸을 일으키니 그친구가 쳐다봅니다.
"맴매 해주려고..ㅎ"
전 제 자질 잡고..그녀의 이마부터 자지를 이용해 마시지해줍니다..툭툭..
이마 마사지후 눈썹을따라 문지르며 툭툭때려 주고 눈 밑..그리고 눈을 감아줘서 눈꺼풀 위로도 툭툭..
그리고..볼..
이미 귀구 끝에선 쿠퍼액이 흐르죠..살짝 미끌거리는 액채를 얼굴에 비벼줍니다.
입근처로 자지가 가자 입을 벌려줍니다..그리고 입으로 자지를 입에 물어줍니다.
다시 열심히 오랄을 해주는 그녀...

"잠깐만.."
그 친구가 절 멈추게 하고..욕실로 뛰어갑니다.
전 숨을 고르고 뭔일인가 싶어 있었구요..
"이리와봐.."
"뭐?"
"화장실로 들어와봐.."
그 친구가 알몸으로 절 기다려주네요..
"불끄고..들어와"
"불은 왜?"
"아직 좀씩 나와..그걸 보게할수 없잖아.."
"하게?
"웅"
"어두워서 넣기나 하겠냐?.."
"확~~..잘만 찾을거면..화장실 문 조금 열어두면 되잖아..."
사실 저희는 방불도 끄고 TV 불빛만으로 그러고있었거든요.
친구를 안으며 그녀 입으로 혀를 밀어 넣었습니다.
막 빨아주는 그녀..춥~
"괜찮겠어?"
"하고싶어..대신 빨리 끝내줘.."
세면대를 잡고 엉덩일 내밉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제 자질 잡아 보지에 인도합니다.
흥분해서 그런지..생리때문인지 촉촉해서 쑥 들어갑니다.
전 그녀의 골반을 잡고 펌핑합니다.
잠시 쉴때는 그녀의 머릴 돌켜 키스를 하면서 왼손은 가슴을 주무릅니다.
제 오른손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만져주고있습니다..
그녀는 제손이 질안으로 못들어가게 제손위로 손을 얹고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생리때 질안으로 진입하면..자지가 간질간질합니다..
생리혈 덩어리들이 닿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적도 했습니다.ㅠ(무식하다고 얘기하진 말아주세요..ㅠ)
생리때 섹스는 자세 변화를 잘 못하죠..빼면 피가 나오고..장소도 욕실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구요.
그렇게 저는 그 친구 안에 사정을 했습니다.
여운을 느낄 시간이 좀 짧았습니다.잠시 안고있는데.
"눈감아.."
"왜..상황이 안좋은거 같애.."그러며 손으로 제눈을 가립니다.
"깜깜한데 뭐 어때.."
친구가 샤워기를 틀어..제 여기저기 닦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손도 씻어주고..
"됐어..나가있어.." 엄마가 애기 목욕시켜 내보내는 느낌?ㅎ
저를 내보내고..그 친구도 대충 씻고 나와서 생리대와 윗옷을 가지고 다시 욕실로 들어갔다가 마무리하고 나오네요.
쑥스러운듯 웃으며 나오는 그녀..
"왜 이렇게 오래걸려."
"몰라.."ㅎ
"난 오늘 할맘 없었는데ㅋ.."
"진짜?"
"웅..괜찮아?오늘해도?"
"난 괜찮은데 자기가 괜찮아야 할텐데.."
"뭘?"
"정신적인 충격이 입을까봐..."ㅎ
"난 좋았는데..이리와.."
옆에 앚은 그녀를 붙들고 키스를 합니다..춥~~
제가 놀려주고 싶었습니다.
"근데 자기야..내 손톱 좀 봐줄래?"
"응?"
"ㅋㅋㅋㅋ봉숭아 물 들은거 같애..ㅎ."
손을 씻어주긴했는데..손톱 사이에 생리혈이 끼어있네요..빨갛게..
"아쒸...이래서 하면 안되는 건데..가서 씻고와."
"괜찮아..이따가 한번더 만지고 씻을게.."
"안돼~어딜만져?"
"내꺼 내가 만지는데 막지마라..위 부분까지만 만지고 깨끗이 씻을게.."
그렇게 저는 침대위에서 그 친구의 털과 클리토리스 애무를 한차례 더 해주고 그날을 마무리했습니다.


종종 생리때는 그 친구 얼굴과 가슴을 제 자지로 마사지해줍니다..ㅎ
얼싸해도 된다고는했는데 차마 그건 못했구요..가슴에 사정은 합니다.
해보세요..나름 재미있습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공감의 추천수가 많이 줄었네요..ㅠ.
그래도 앞으로 몇가지 더 적어보려합니다..

추천수가 늘어날수록 많은 분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실거라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열심히 추천드리며 다리겠습니다.. 

추천52 비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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