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였던 친구..#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부녀였던 친구..#2

페이지 정보

조회 8,254 회 작성일 24-04-05 14:4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연휴를 즐기러 가기전에 네이버3에 들렀습니다.
경험담을 올리고 욕을 먹을까 걱정을 많이해서..지우려고도 했는데..진심어린 걱정들의 댓글들 감사합니다.

오늘 이 친구와 카톡으로 연휴 잘보내라는 인사도 서로 건넸습니다...괜히 경험을 올리고 나니 찔리더라구요..
한번 섹스를 한 관계는 섹스가 쉽죠..
그렇다고 만날때마다 섹스를 하는건 아닙니다..
저녁만 먹고 헤어질때도..잠깐 중간에서 사놓았던 선물을 주고 갈때도 있고.
섹스는 간간히 합니다..ㅎ..섹파라고 하긴 좀 그렇구요...섹스도 하는 친구??ㅋㅋ그게 그건가요..

첫번째 경험과 똑같은 패턴으로 섹스를 했던 날이 있어서 끄적이고 가겠습니다.
작년 8월초쯤였던거 같습니다..토욜이었구요..
일이있어 회사에 나가있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어디냐고..
그 친구가 백화점갔다가..여름 와이셔츠하나 사놨다고 가져가라고...
마침 "도둑들"도 보고 싶기도해서..영화도 보고 저녁도 같이 먹고..
참고로 제 가족들은 여름휴가로 제주에 가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이혼해서 혼자 살고있는 상태였구요..
술을 마시다가 오늘 같이 자자고했죠....그런데 헉...더워서 싫다네요..ㅠ
2번을 물었는데도..안한다고.ㅠ
그래서..제가 소맥을 말아서 줬습니다...
먹이면서 "언능먹어..그럼 생각이 바뀔거야..약이다 생각하고 꿀덕꿀덕 넘겨..흐흐흐"

술이 적당히 돼서..그 친구 데려다 주러 그 친구 아파트로 갔죠.
멀쩡한줄 알았는데 술을 꽤 먹었더라구요..다리도 풀리고..ㅠ
차 세우고..대리 아저씨 보내고..
"나 같이 들어가면 안돼?"..
"안해~~..그런데 왜들어가.."
"야..치사해서 나도 안해...바닥에서 자고갈게.."
그 친구도 예전 생각이 나서 그랬는지..
"누구 안보게 몰래 올라와..XXX호야.."
멀찌감치 따라들어갔죠....
집에 들어서서 안아보려했는데 그냥 휙~~방으로 들어가는 그친구 팔을 잡았더니..한심한듯 째려보더라구요...
저도 남자 인지라  "안한다안해.." ..
그 친구가 자기가 자는 안방 바닥에서 자라네요...술취해서 먼저 잔다고 벽을 보고 눕더라구요.
근데 이 친구는 술이 많이되면 안씻나봐요..ㅠ

저만 남의 집에서..샤워하고 거실에서 TV보다가 안방으로 들어갔습니다...집도착후 1시간은 훌쩍 지난시간이었죠.
이불도 찾고..베게도 찾아서..부스럭 부스럭 바닥에다 이불을 까니까..그친구가 깨면서 왜케 덥냐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일어나서 목이 타는지 물을 마시고..베란다 창문도 열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침대로 올라가면서는.. 
"오늘은 이렇게 자자.."
"나도 치사해서 안한다..ㅋㅋ"
"ㅋㅋ.손은 잡아도 돼.."..이런 유치뽕~..
그래서 제 왼손을 침대위로 올렸더니..그 친구가 손을 잡아주네요..애들도 아니고..
전 참았죠...저 친구가 신호 줄거 알고있었거든요..ㅎ
정말 그 시간이 얼마나 긴지..
"올라와~~"
그 소리에.."넵~~"...바로 꼬리내리고 올라갔죠..ㅎ
춥춥~~..키스를 하고 가슴을 움켜쥐니까 노브라네요..
"아까 더워서 벗었어.."
여우..
옷위로 젖꼭지를 희롱하다가..침대에서 내려와 모든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침대로 올라갈땐 알몸으로..
그 친구는 제가 벗겨줄때까지 무장해제를 안했더라구요..그래서..바지랑 팬티를 한번에 잡아서 발목까지만 벗겨놓고..
다리를 말리쪽으로 들어올렸습니다
그리고..제가 늘 한던 대로.
제 ㅈㅈ를 잡고 ㅂㅈ를 위해서 아래로 한번 쓸어 내리며 벌리고..클리토리스를 귀두로 비빈후..
ㅈㅈ를 ㅂㅈ에 한번 훅 넣었다 빼고하는..연속 동작을 2차례 반복한듯합니다.....
원래는 이러면서 준비상태도 보고..여자들을 달궈보자는 행동인데..효과가 있는지는 잘~~.
"자기야..해줘.."
"뭐?"
"박아줘.."
그래서 거칠게 붕가붕가했습니다.....애무가 없었죠???ㅋㅋ.....
그 친구 속살이 약해서..애무를 좀 오래하거나 섹스 시간이 길면 ㅂㅈ옆으로 상처가 생겨요..
그래서 긴 애무는 나중에 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다음날 아침엔 이벤트가 보고싶다고 졸랐습니다.
뭘까요??
.............
란제리 패션쇼..
그 친구가 가진 속옷을 모두 바꿔가며 입혀보고 싶어서..ㅋ
처음엔 거실에서 바꿔입고 들어와서 보여주더니..나중엔 아예..제 앞에서 벗고 바꿔 입고 보여주네요..
한참을 보다...더는 못참고 눕히려고 하니까..절 침대에 걸터앉게하고 무릎꿇고 오랄을 해주네요..
쌀거 같아서 머릴 미는데..고갤 흔들더라구요..
그래서 입사를 했죠..
제가 다 끝나자 절 웃으면 쳐다보더라구요.
"빨리 뱉고와~~"
그러자 핸드폰으로 "먹...을..까??"..됐다라고 했는데..꿀꺽하더라구요..
그리곤 뛰어나가서 입을 행구고..전 따라나가서 물을 따라 주고 안아줬습니다..

글쓰다가 퇴근이 너무 늦었네요..ㅠ
연휴기간에 춥다네요..모쪼록 빙판길 조심히 다니시구요,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제 글이 불쾌하지 않으셨다면..살포시 추천 꾹~ㅋㅋ
  추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리구요..저도 열심히 읽고 격려해드리겠습니다.ㅎ
추천79 비추천 49
관련글
  • 바람핀 남자친구... 그 후...
  • 나,그녀,그리고 그녀의 친구... - 단편
  • 나,그녀,그리고 그녀의 친구.. ... 단편
  • 친구..여동생따먹은 썰
  • 친구..여동생따먹은 썰
  • 자취,,친구...그룹,,노예..섹스..학생... - 단편
  • 취,,친구...그룹,,노예..섹스..학생...
  • 유부녀였던 친구..#13
  • 유부녀였던 친구..#12
  • 유부녀였던 친구..#11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