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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상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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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005 회 작성일 24-04-05 1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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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직장에 먹고 싶었던 유부여직원이 있었습니다.
삼십대 초반에 아기까지 있던 그녀는 그다지 멋진 몸매는 아니지만 성격이 밝고, 애교가 많으며, 결정적으로 풍만한 가슴과 육덕진 엉덩이는 한번 쯤 그녀와의 잠자리를 상상하게 만들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술자리를 파할 무렵 한번도 하지 않던 스킨쉽을 당돌하게 해오더군요.
제 팔뚝에 가슴을 슬며시 비비면서는 "처음이죠? 저 이러는거~" 하면서 발그레한 얼굴로 저를 쳐다 보더군요.
회식자리만 아니었으면 그대로 그 풍만한 가슴을 가리고 있던 윗도리를 찢어 발기고 그 둥근 젖무덤사이로 얼굴을 비비고 싶은 욕망이 솟구쳐 올랐습니다.
하지만, 야설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죠.
침만 꼴딱거리면서 삼키는 저를 보고는 베시시 웃던 그녀는 저에게서 떨어져 이곳 저곳을 술잔을 들고 돌아다니더니 잠시후 술을 많이 마셨는지 우웩거리면서 화장실로 뛰어가더군요.
잠시후 화장실에서 비틀거리면서 와서는 회식이 끝나기도 전에 쓰려져버렸지요.
그리곤, 집이 같은 방향이던 젊은 남자 직원의 차에 실려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둘을 보내고는 혼자서 괜히 이상한 상상(그 젊은 직원의 차에서 다리를 벌리며 흥분하는 유부직원의 모습)을 하면서 집으로 향하다가 결국은 흥분을 참지 못해 자주가던 안마방을 갔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녀와 비슷한 체형의 언니를 불러달라고 하고는 팔뚝에 비벼지던 그녀의 가슴을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잠시후 들어온 안마언니는 머리스타일이나 생김새는 달라도 나름 비슷한 체형이더군요. (큰 가슴)
미끄덩거리면서 제 몸위를 혀로 핥고, 그 까끌한 음모로 저의 온몸에 비누칠을 하면서 신음을 하던 그 언니가 왠지 유부직원과 겹쳐 보이더군요.
그리고, 위로 올라오라는 언니의 말이 떨어 지기 무섭게 다리를 벌린 언니의 몸을 올라타고는 콘돔낀 성기를 밀어 넣으면서 술기운과 흥분에 마치 그 유부녀의 아랫도리를 헤집는 것 같은 상상을 하면서 피스톤질을 했습니다.
마지막엔 흥분에 젖어서 안마언니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그 유부여직원의 이름까지 부르면서 사정을 했지요.
몸을 씻겨주고는 저에게 담배에 불을 붙여서 건네면서 안마언니가 말을 하더군요.
"아까 오빠가 부른 그 여자 회사 동료지?" 
"응?? 어떻게 알았어?" 나는 뜨끔한 마음에 안마언니를 쳐다봤지요.
"손님들중에 직장동료 생각하면서 언니들이랑 연애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 여기서 애인이나 마누라 이름을 부르는 남자는 없지"
그녀의 말을 듣고는 잠시나마 그 유부직원의 속살을 상상하며 짜릿한 사정을 했던 그 순간의 쾌감과 진짜로 그녀의 속살을 느껴보지 못한 아쉬움을 담배연기와 쓴웃음에 실어 날렸지요.

아직까지 그 유부녀.... 못 먹었습니다.
이젠 다른 회사에 다니니 만나는 횟수도 줄고, 앞으로 그녀의 속살을 먹게될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고 있네요.
연락한지도 꽤 되는데... 언제 한번 전화나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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