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의 변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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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슨뜻인데??"
혜란은 샐쭉하게 눈을 뜨고 말하였고 나는 뭐 그러한 행위를 하면서 우리의 권태기를 극복하자 그러한 취지에서 말한것 뿐이라고 해명을 해야했고, 아내는 내 말에 반신반의 하면서도 일단은 믿어준다는 식의 대답을 해주었다. 아내는 저녁까지 내가 침울해있자 나를 달래주었고, 그나마 내가 배달시킨 가터밸트와 스타킹들을 보면서 의외로 센스있다는 식의 대답을 하며 내 눈앞에서 수많은 패션쇼를 보여주면서 나와 뜨거운 밤을 사흘간 지속적으로 보내주었다.
그렇게 나와 아내의 일상은 원래대로 돌아오는듯 싶었고, 나는 나대로 나의 일을 아내는 아내대로 아내의 일을 하였다. 그렇게 한달..두달..세달이 지나갔다. 나와 아내는 평소의 일반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고, 나는 그저 소라넷에 접속하면서 이상한 상상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내가 변해가기 시작하였다. 짧아진 스커트와 야시시한 팬티들 그리고 평소엔 관심도 않던 망사나 시스루패션들.. 아내가 왜이럴까. 나는 좋았다. 아내의 그 섹시한 패션을 볼때면 자지에 힘이 들어가 아침마다 아내와 섹스를 하기 일수였고 아내는 섹스러운 신음과 화끈한 봉사로 나의 성적 욕망을 어느정도 충족시켜 주었다.
"요즘 너 새끈해진것 같아.. 큭큭.. 흥분되지??"
나의 이러한 한마디에 아내는 얼굴을 붉히고 우리가 처음 사귀던 그 시절로 돌아간것만 같았다. 그런데 아내의 그런 모습을 오랫동안 보는것은 내가 아닌 바로 아내의 대학 학생들과 교수들.. 그 생각을 하자 머리가 꺼꾸로 도는것 같았고 나는 아내 몰래 아내의 학교에 찾아가 아내를 스토킹하였다. 그러나 다행이랄까? 아내는 별다른 외도는 없었고, 오히려 집에 박혀있는게 일수였다.
그러던 어느날.. 휴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긴급출동명령을 받고 갔으나 허탕만 치고 짜증이 난 상태로 집에 들어왔다. 아내에게는 집에서 먼저 저녁먹으라고 한 상태였다. 그렇게 집에 돌아왔는데 혜란이 급하게 나간것인지 컴퓨터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나간것이었다.
"하아..이년이.. 요새 전기세가 많이나오더라."
"근데..이건 뭐지??"
컴퓨터 머리에 달려있는것.. 소위 말하는 캠을 보고 나는 순간 멈칫하였다. 화면에 나와있는 채팅창 3가지.. 그 채팅사이트는 나도 눈에 익은 사이트로 성매매행위가 자주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사이트에서 잠입수사로 성매매자들을 잡는 경우도 있었다.
[MsterOne]
[미시사냥꾼]
[귀염대물킹]
딱 보아도 성매매를 하거나 야한지꺼리를 할려는 아이디였다. 거기다가 눈앞에 있는 아내의 캠코더...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내와 이들이 한 채팅내용을 보았다. 다행이 언제 만나줄거냐고 공통적으로 말하는것을 보면 아내는 이들과 만남까지 간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 주제는 [노출] 항상 학교에 갈때 노팬티&노브라로 가거나 야한 패션을 어찌어찌 만들어내서 가고 증거샷을 보내라는 식의 내용이었다. 3개월.. 아내가 이 채팅사이트에 가입한 기간이었고 이들과 대화를 한 마지막 내용도 3개월이었다. 아내는 일부로인지 채팅내용을 삭제하지 않았고 나는 그것을 보면서 아내가 그들과 어떤 채팅을하면서 왜 지금처럼 변했는지다.
"미혼이다."
아내가 처음에 소개할때의 내용 남편인 나의 존재여부를 없애버린것이었다.
그때..나의 심장은 요동치면서 분노에찼다. 그러나 배덕감과 아내의 변화에대해서는 자지가 꼴려왔고 내 이성은 감성을 무시하고 이러한 판단을 내렸다. [모른척해라..]
혜란은 샐쭉하게 눈을 뜨고 말하였고 나는 뭐 그러한 행위를 하면서 우리의 권태기를 극복하자 그러한 취지에서 말한것 뿐이라고 해명을 해야했고, 아내는 내 말에 반신반의 하면서도 일단은 믿어준다는 식의 대답을 해주었다. 아내는 저녁까지 내가 침울해있자 나를 달래주었고, 그나마 내가 배달시킨 가터밸트와 스타킹들을 보면서 의외로 센스있다는 식의 대답을 하며 내 눈앞에서 수많은 패션쇼를 보여주면서 나와 뜨거운 밤을 사흘간 지속적으로 보내주었다.
그렇게 나와 아내의 일상은 원래대로 돌아오는듯 싶었고, 나는 나대로 나의 일을 아내는 아내대로 아내의 일을 하였다. 그렇게 한달..두달..세달이 지나갔다. 나와 아내는 평소의 일반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고, 나는 그저 소라넷에 접속하면서 이상한 상상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내가 변해가기 시작하였다. 짧아진 스커트와 야시시한 팬티들 그리고 평소엔 관심도 않던 망사나 시스루패션들.. 아내가 왜이럴까. 나는 좋았다. 아내의 그 섹시한 패션을 볼때면 자지에 힘이 들어가 아침마다 아내와 섹스를 하기 일수였고 아내는 섹스러운 신음과 화끈한 봉사로 나의 성적 욕망을 어느정도 충족시켜 주었다.
"요즘 너 새끈해진것 같아.. 큭큭.. 흥분되지??"
나의 이러한 한마디에 아내는 얼굴을 붉히고 우리가 처음 사귀던 그 시절로 돌아간것만 같았다. 그런데 아내의 그런 모습을 오랫동안 보는것은 내가 아닌 바로 아내의 대학 학생들과 교수들.. 그 생각을 하자 머리가 꺼꾸로 도는것 같았고 나는 아내 몰래 아내의 학교에 찾아가 아내를 스토킹하였다. 그러나 다행이랄까? 아내는 별다른 외도는 없었고, 오히려 집에 박혀있는게 일수였다.
그러던 어느날.. 휴가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긴급출동명령을 받고 갔으나 허탕만 치고 짜증이 난 상태로 집에 들어왔다. 아내에게는 집에서 먼저 저녁먹으라고 한 상태였다. 그렇게 집에 돌아왔는데 혜란이 급하게 나간것인지 컴퓨터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나간것이었다.
"하아..이년이.. 요새 전기세가 많이나오더라."
"근데..이건 뭐지??"
컴퓨터 머리에 달려있는것.. 소위 말하는 캠을 보고 나는 순간 멈칫하였다. 화면에 나와있는 채팅창 3가지.. 그 채팅사이트는 나도 눈에 익은 사이트로 성매매행위가 자주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사이트에서 잠입수사로 성매매자들을 잡는 경우도 있었다.
[MsterOne]
[미시사냥꾼]
[귀염대물킹]
딱 보아도 성매매를 하거나 야한지꺼리를 할려는 아이디였다. 거기다가 눈앞에 있는 아내의 캠코더...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내와 이들이 한 채팅내용을 보았다. 다행이 언제 만나줄거냐고 공통적으로 말하는것을 보면 아내는 이들과 만남까지 간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 주제는 [노출] 항상 학교에 갈때 노팬티&노브라로 가거나 야한 패션을 어찌어찌 만들어내서 가고 증거샷을 보내라는 식의 내용이었다. 3개월.. 아내가 이 채팅사이트에 가입한 기간이었고 이들과 대화를 한 마지막 내용도 3개월이었다. 아내는 일부로인지 채팅내용을 삭제하지 않았고 나는 그것을 보면서 아내가 그들과 어떤 채팅을하면서 왜 지금처럼 변했는지다.
"미혼이다."
아내가 처음에 소개할때의 내용 남편인 나의 존재여부를 없애버린것이었다.
그때..나의 심장은 요동치면서 분노에찼다. 그러나 배덕감과 아내의 변화에대해서는 자지가 꼴려왔고 내 이성은 감성을 무시하고 이러한 판단을 내렸다. [모른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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