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사랑한 청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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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말경의 일입니다.
전 글에도 언급했다시피 저는 가전제품 판매 사원이었습니다.
1년 9개월 정도를 일했구요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제가 주로 다루는 항목은 컴퓨터 및 IT 관련 상품이고
옆에서 대형가전을 판매하는 사원과는 그렇게 술을 마시거나 친해질 기회가 없던게 사실입니다.
데면데면하지는 않았지만요
대형마트에 입점된 가전제품 브랜드라는게 뻔하잖아요
중소브랜드를 판매하던 판매사원 누나가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해서
몇번 버스표 예약을 도와주던게 인연이 되어 친해졌습니다.
그 누나 남자친구도 지방에 있고 공교롭게도 제가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도 그 지방출신이라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었죠
괴물같은 컴퓨터를 조립해서 게임을 즐겨하는 누나였어요
나이는 40대 초반이고 싱글이라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돌싱인 것 같고
조금은 뚱뚱한 누가봐도 아줌마틱한 누나였어요
조금 장황설을 늘어놓게 됩니다만
대형가전쪽은 한번 판매가 큰 매출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그게 혼수세트라고 한다면 한건에 몇천만원씩의 매출을 일으키다보니
거대 브랜드의 사원은 자기 브랜드쪽을 밀고 도와주는 경향이 많습니다만
중소브랜드로 파견된 사원은 홀로 그런 대형 브랜드와 싸워야 하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안쓰러웠는지
제가 사소한 일 몇번 도와주니까 굉장히 고마워하면서 술한잔 사줘야겠다 했지만
얼마간 기회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누나가 그만두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걸 빌미로 술약속을 잡았죠
집 근처에 제주도 돼지고기를 파는 집에 가서 고기에 한라산 소주를 4병정도 마셨나봐요
술이 꽤 세더라구요.....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라던지 남자친구 얘기라던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남자친구분도 연하였나봐요 7살연하? 잘 기억나지 않는데
아래에서 식당을 하는데 많이 바빠서 내려가도 잘 만나주지 않고 밤만 같이 보내고 온다고 했어요
힘들겠다면서 살짝 안아주는데 거부하지 않습니다.
어래??? 이거 잘하면 오늘 될지도 모르겠네 하면서
이대론 조금 아쉬우니까 노래방에 안갈래요? 하니까 흔쾌히 따라옵니다.
노래방에가서 몇곡 부르고 눈이 맞은 순간부터 키스를 합니다.
굉장히 오랜시간 키스를 하다가 아무말없이 손을 잡고 나옵니다.
저희 집으로 갑니다.
대강 치우고 아까부터 계속되던 키스에 이어 점점 아래로 내려갑니다.
정장을 입었을 땐 뚱뚱하다고 생각했는데...
눕혀놓고 보니 생각보다 그리 뚱뚱하지 않습니다.
여자들 특유의 시큼한 냄새도 없고 깨끗합니다.
물은 많이 나오지는 않구요....
열심히 애무를 하고 오랄을 요구했는데 비위가 약해서 오랄은 못한다고 하니 강요는 안했어요
삽입을 합니다. 물이 많지 않고 입구가 좁아서 천천히 들어갑니다.
배에 칼자국이 있습니다. 1번 아줌마처럼 제왕절개 자국인 것 같기는 한데
이건 뭐냐고 물어보니 머쩍게 웃기만합니다.
피스톤을 시도합니다. 평소에 듣지 못하던 하이톤의 신음소리에
키스를 요구하니 열정적으로 제 입술과 혀를 빨아주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조임이 대단해서 금방 사정감이 오기에 체위를 바꾸면서 조금씩 쉬어가면서 합니다.
쌀것같다고 말하니 안에다 해도 된다더군요
그말에 미칠듯이 피스톤운동 후에 안에 실컷 뿌려놓고 잠시 그녀를 안고 쓰다듬으며 후희를 즐깁니다.
그날 밤 자다가 깨어서 넣고 또 안고 자다가 깨서 넣고
다섯번정도의 결합을 하고 간단히 씻고 아침에 출근을 해요
누나는 집에서 조금 씻고 있다가 나온다고 하면서 매장 앞까지 손을 잡고 가다가
매장앞에서 택시를 태워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러고 3일정도를 근무한 후 마지막 근무일에 퇴근하면서 눈이 마주쳤지만
누나가 애써 외면합니다.
다른곳에 직장을 구하고 몇번 연락을 하다가 서서히 식어가고
제가 전화기를 바꾸면서 연락처가 사라져서 더이상은 연락할 수 없게 되었네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는 사람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밝아보이고 사람좋아보이는 누나였는데.....
그렇게 스트레스와 아픔이 있는 사람일 줄이야...
그리고 매장에서 유니폼과 머리망을 착용했을 때와
알몸일 때 모습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 사람이었을 줄이야.....
비록 하룻밤이었지만 많은 놀라움을 제게 선사해준 누나였습니다.
전 글에도 언급했다시피 저는 가전제품 판매 사원이었습니다.
1년 9개월 정도를 일했구요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제가 주로 다루는 항목은 컴퓨터 및 IT 관련 상품이고
옆에서 대형가전을 판매하는 사원과는 그렇게 술을 마시거나 친해질 기회가 없던게 사실입니다.
데면데면하지는 않았지만요
대형마트에 입점된 가전제품 브랜드라는게 뻔하잖아요
중소브랜드를 판매하던 판매사원 누나가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해서
몇번 버스표 예약을 도와주던게 인연이 되어 친해졌습니다.
그 누나 남자친구도 지방에 있고 공교롭게도 제가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도 그 지방출신이라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었죠
괴물같은 컴퓨터를 조립해서 게임을 즐겨하는 누나였어요
나이는 40대 초반이고 싱글이라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돌싱인 것 같고
조금은 뚱뚱한 누가봐도 아줌마틱한 누나였어요
조금 장황설을 늘어놓게 됩니다만
대형가전쪽은 한번 판매가 큰 매출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고
그게 혼수세트라고 한다면 한건에 몇천만원씩의 매출을 일으키다보니
거대 브랜드의 사원은 자기 브랜드쪽을 밀고 도와주는 경향이 많습니다만
중소브랜드로 파견된 사원은 홀로 그런 대형 브랜드와 싸워야 하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안쓰러웠는지
제가 사소한 일 몇번 도와주니까 굉장히 고마워하면서 술한잔 사줘야겠다 했지만
얼마간 기회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누나가 그만두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걸 빌미로 술약속을 잡았죠
집 근처에 제주도 돼지고기를 파는 집에 가서 고기에 한라산 소주를 4병정도 마셨나봐요
술이 꽤 세더라구요.....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라던지 남자친구 얘기라던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남자친구분도 연하였나봐요 7살연하? 잘 기억나지 않는데
아래에서 식당을 하는데 많이 바빠서 내려가도 잘 만나주지 않고 밤만 같이 보내고 온다고 했어요
힘들겠다면서 살짝 안아주는데 거부하지 않습니다.
어래??? 이거 잘하면 오늘 될지도 모르겠네 하면서
이대론 조금 아쉬우니까 노래방에 안갈래요? 하니까 흔쾌히 따라옵니다.
노래방에가서 몇곡 부르고 눈이 맞은 순간부터 키스를 합니다.
굉장히 오랜시간 키스를 하다가 아무말없이 손을 잡고 나옵니다.
저희 집으로 갑니다.
대강 치우고 아까부터 계속되던 키스에 이어 점점 아래로 내려갑니다.
정장을 입었을 땐 뚱뚱하다고 생각했는데...
눕혀놓고 보니 생각보다 그리 뚱뚱하지 않습니다.
여자들 특유의 시큼한 냄새도 없고 깨끗합니다.
물은 많이 나오지는 않구요....
열심히 애무를 하고 오랄을 요구했는데 비위가 약해서 오랄은 못한다고 하니 강요는 안했어요
삽입을 합니다. 물이 많지 않고 입구가 좁아서 천천히 들어갑니다.
배에 칼자국이 있습니다. 1번 아줌마처럼 제왕절개 자국인 것 같기는 한데
이건 뭐냐고 물어보니 머쩍게 웃기만합니다.
피스톤을 시도합니다. 평소에 듣지 못하던 하이톤의 신음소리에
키스를 요구하니 열정적으로 제 입술과 혀를 빨아주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조임이 대단해서 금방 사정감이 오기에 체위를 바꾸면서 조금씩 쉬어가면서 합니다.
쌀것같다고 말하니 안에다 해도 된다더군요
그말에 미칠듯이 피스톤운동 후에 안에 실컷 뿌려놓고 잠시 그녀를 안고 쓰다듬으며 후희를 즐깁니다.
그날 밤 자다가 깨어서 넣고 또 안고 자다가 깨서 넣고
다섯번정도의 결합을 하고 간단히 씻고 아침에 출근을 해요
누나는 집에서 조금 씻고 있다가 나온다고 하면서 매장 앞까지 손을 잡고 가다가
매장앞에서 택시를 태워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러고 3일정도를 근무한 후 마지막 근무일에 퇴근하면서 눈이 마주쳤지만
누나가 애써 외면합니다.
다른곳에 직장을 구하고 몇번 연락을 하다가 서서히 식어가고
제가 전화기를 바꾸면서 연락처가 사라져서 더이상은 연락할 수 없게 되었네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는 사람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밝아보이고 사람좋아보이는 누나였는데.....
그렇게 스트레스와 아픔이 있는 사람일 줄이야...
그리고 매장에서 유니폼과 머리망을 착용했을 때와
알몸일 때 모습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 사람이었을 줄이야.....
비록 하룻밤이었지만 많은 놀라움을 제게 선사해준 누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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