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보고 나이차를 알기에는 세상이 너무 변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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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여러분~
마이너스점수 만땅가졌다가 결국 아이디 짤려서 다시만든(아 쪽팔려...) 1人입니다.
외국에서 나가 산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외국애들보면 생긴거만으로는 절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드네요.
제가 그런쪽으로는 소위 말해 "촉"이 둔한가 봅니다.
한 모임에서 만난 백인여자애..
대화도 잘통하고 여러방면으로 잘 맞고(^^) 원나잇인데도 간만에 정말 환상을 본 상대였습니다.
제 또래일거같거나(전 아직 삼십대초반입니다;) 약간 위일거같은데 아침을 맞이하면서 알게된것은 갓 열아홉이된 학생이라는거..
횡재인가요?ㅎㅎ
아쉽게도 잠시만 머물러야하는 동네라서 곧 헤어져야하네요.
나름 보수(?)적인 측면이 있어서인지 띠동갑을 가볍게 넘는 여자를 만나는게 왜이리 어색하기만할까요?ㅎㅎ
이상 쓸데없는 주절거림이었습니다;
마이너스점수 만땅가졌다가 결국 아이디 짤려서 다시만든(아 쪽팔려...) 1人입니다.
외국에서 나가 산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외국애들보면 생긴거만으로는 절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드네요.
제가 그런쪽으로는 소위 말해 "촉"이 둔한가 봅니다.
한 모임에서 만난 백인여자애..
대화도 잘통하고 여러방면으로 잘 맞고(^^) 원나잇인데도 간만에 정말 환상을 본 상대였습니다.
제 또래일거같거나(전 아직 삼십대초반입니다;) 약간 위일거같은데 아침을 맞이하면서 알게된것은 갓 열아홉이된 학생이라는거..
횡재인가요?ㅎㅎ
아쉽게도 잠시만 머물러야하는 동네라서 곧 헤어져야하네요.
나름 보수(?)적인 측면이 있어서인지 띠동갑을 가볍게 넘는 여자를 만나는게 왜이리 어색하기만할까요?ㅎㅎ
이상 쓸데없는 주절거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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