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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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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59 회 작성일 24-04-05 12: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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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회원님이라면 제목의 의미를 아실듯 하네요^^
저녁 9시가 되면 일상처럼 채팅창에 접속을 했습니다.
남녀의 관계...12번 아줌마에게 있어 살을 섞기전과 후에 저란 존재는 확연히 달라졌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야 워낙에 못된놈이니까...누가 되었든지간에 제 욕구를 해소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었을 때이니
서로의 노선이 달랐던거죠...때로는 미안했고, 부담스러워 그만할까란 생각을 하면서도 
일주일에 한 번 금요일이 되면 퇴근후 용마산역에 갔었습니다.
간단히 술을 마시고 비디오방을 가고...우리에겐 패턴이 만들어진 샘이죠...

그러는 중에 12번 아줌마가 채팅접속이 않되었던 어느날 장난처럼 또사시 아줌마를 물색했습니다.
사는곳은 부평 어디쯤으로 기억되고 40살의 직딩...혼자산다고 하더라구요
대화를 나누다가 제 사진을 보여주고 누나 사진도 보여달라고 졸랐습니다.
"사진은 없는데...캠은 있어~" 더 좋았습니다.
긴 생머리에 살짝 하수빈같은 이미지랄까...제가 받은 느낌은 그랬습니다.
더더욱 정성들여 대화를 나눴습니다^^
두 세번 더 대화를 나눴을때 술한잔 하자고 제안을 하니...퇴근후 인천으로 오라고 합니다.
너무 수월하게 진행되니까 괜히 불안하더라구요

이미 캠으로 아줌마의 모습을 확인했기에 전철역에서 내려 서로가 한눈에 상대를 알아봤습니다.
"저녁 먹었어?" 살짝 시크하더라구요
"아니요...아직"
"그럼 저리로 가자~" 뒤도 안돌아보고 앞장을 섭니다.
식당에 도착해서도...
"김치찌게 2인분하고 소주 한 병 주세요~" 제 의견은 들을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속으로 이 아줌마 똘끼 있다고 생각하면서 상황봐서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식단이 차려지고 소주가 놓이자 밥 한젓가락 깨작이고 소주를 마십니다.
"속버리세요...식사부터 하세요~"
"원래 밥을 잘 안먹어..." 표정도 없이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제 앞엔 처음 따랐던 술잔이 그대로였으나 이미 두번째 소주를 시키는 아줌마였습니다.
혼자서 술을 따르고 이내 입속에 털어넣고 잠시 고개를 숙이고 무언가를 생각하는듯...그러다 또다시 술잔을 채우고...
살짝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두번째 소중병도 비워질때쯤...걱정이 되더라구요...
"괜찮으시겠어요? 그만 드세요~!"
"어~괜찮아...고마워~괜찮아..." 혀가 꼬여있는데...
"많이 드신거 같은데 그만 들어가셔야 하지 않아요?"
"괜찮아...고마워...괜찮아...우리집?? 남자들은 다 똑같에..."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식당을 나왔습니다. 분명 아줌마가 사겠다고 했는데...꽐라되서 제가 계산했습니다.

부축을 하려해도 제 손을 쳐내고 혼자갈거라고 웅얼댑니다.
그래도 마음이 쓰여서 옆에서 잠자코 따라갔습니다. 일말의 기대...이런거 생각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혼자서 꿍시렁 꿍시렁 하다가 옆에 저를 보면서
"너 누구야? 왜 내옆에 있어?"
"저 OO이구요...누나 집에 가는것 까지만 보고 갈게요"
"우리집 어딘지 알갈쳐 줄꺼야~" 당최 뭔 소린지...ㅎㅎ 그러면서도 갈림길이 나오면 손가락으로 표시를 하네요..ㅎㅎ
더 무서웠던건...집 근처에 다다랐을땐 언제 그랬냐는듯 옷매무새를 바로 잡더라구요
"바래다줘서 고마워~커피 한 잔 하고갈래?" 싫었는데...혹~시나 하는 마음에...
허름한 빌라...반계단을 내려갔습니다.
여자 혼자 사는집에 단둘이 있다는것에...괜시리 아랫도리가 뻐근해 지더라구요
"잠깐만 앉아 있어"
식탁에 앉아서 커피를 준비하는 아줌마를 봤습니다. 
야윈 몸이 비틀거리면서 뭘 그리 분주히 찾는건지...그러더니
"어~물이 없네...우리 약수 뜨러 가자!" 이건 또 뭔소린지...
"여기서 안멀어...그 물 아니면 안마신단말야..."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물통을 건내받고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말 10분 거리에 약수터가 있더라구요

다시 집으로 들어왔고...
"도와줘서 고마운걸~쫌만 있어봐..." 커피가 놓였습니다.
식탁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동안 아줌마는 침실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오는 아줌마는 실크로된 원피스 잠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네~맞습니다. 꼴렸습니다^^ 좀전의 귀소본능은 사라지고 귀두본능이 타올랐습니다.
지금의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싶었는데...그냥 될데로 되라...그게 제가 내린 답이었습니다.
"침실 구경하고 싶어요..." 대답도 듣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방은 어두웠고 침대옆 취침등만이 어렵풋이 사물들을 구별하게 해줍니다.
제 뒤에 서있는 아줌마를 느끼고...뒤돌아 머리를 감싸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싫다는 내색은 전~혀 없었습니다. 잠시 제 몸을 밀쳐내면서...
"아우~숨막히는줄 알았네..." 말하고있는 아줌마의 입술이 번들거립니다.
아줌마의 손을 잡아 침대로 이끌었습니다. 속전속결로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또다시 키스를 하고...잠옷위로 젖가슴을 만졌습니다. 실크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손을 넣기엔 불편했습니다. 시도를 해볼까 하다가 포기하고
바로 잠옷 끝단을 허리까지 올렸습니다. 팬티...무슨색깔인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빨리 벗겨야겠다는 일념이었습니다.
아줌마의 엉덩이가 살짝 들립니다. 그리고 팬티가 방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조금 빈약한듯한 음모...혀를 내밀어 핥았고...입술을 붙여 빨았습니다.
하지만 제 기대와는 달리 아줌마의 숨소리는 크게 변하는 기색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또다시 이상한 말을 합니다.
"저기 창가에서 누가 보고있어..." 아줌마의 숲에 파묻혔던 제 얼굴을 들어 창가를 봤습니다.
아무런 그림자도 없었습니다. 그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그림자정도...
"아무도 없는데요..."
"아니야~매일밤 저거서 지켜보는 사람 있어..." 겁에 질린듯 살짝 울먹이기까지...
더이상 애무를 할 분위기가 아니기에...옆에 나란히 기대어 다독여 줬습니다.
제 가슴에 얼굴을 묻고..."창가에 사람 있는지 잘 봐봐~" ....심난하더라구요...^^;

시간이 흐르고 조금 안정이 되었는지...
"고마워~" 잛은 한마디를 하며 아줌마의 얼굴이 제 얼굴을 덥습니다.
그리고 저의 상의를 벗겨냅니다. 제 입술을 덮고있던 아줌마의 입술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갑니다.
입술의 느낌보다 긴~생머리가 제 살결에 닿는 느낌이 더 묘했습니다.
아줌마의 입술이 제 젖꼭지를 희롱하고...능숙하게 손으론 제 바지를 벗겨냅니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제 심볼을 만지작 거립니다. 그리고 이내 팬티도 벗깁니다.
또다시 아줌마의 입술이 밑으로 향했습니다.
배와 옆구리 허벅지를 지나 서슴없이 제 심볼을 입속에 머금습니다.
너무나도 짜릿했습니다. 침대 한 가운데 대자로 누워 오랄을 받으며 그 여인을 내려다 볼때의 쾌감이란...^^
그런데 오랄을 하면서도 혼잣말을 하는 아줌마였습니다.
아줌마의 입속은 너무나 화려했습니다. 입속에서 폭발할것 같았습니다.
"아~누나...그만....." 다급했던 제 말이...또 무시당했습니다.
"흡~~~" 아줌마의 행동이 멈췄습니다...제 심볼을 머금은채 손가락으로 침대옆을 가리킵니다.
휴지가 있었고 아줌마에게 건냈습니다. 티슈를 몇 장 뽑더니 입술에 갖다대면서 아줌마의 입술이 떨어졌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아줌마는 제 옆에 누워 제 가슴을 끌어 안았습니다.
가볍게 입맞춤을 했고...치약 냄새가 났습니다. 
"너~무 좋았어요...엄~청 짜릿했어요" 아줌마가 쌩긋 웃었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제 심볼을 향하는 아줌마의 입술...
아줌마의 입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미 커져버린 똘똘이...(니가 그리워~^^)
그리고 아줌마가 몸을 움직여...제 골반위에 걸터앉아 제 심볼을 잡고 구멍에 맞춤과 동시에 그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한 번 사정한 다음이라 여유롭게 아줌마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줌마의 상체가 제 몸으로 쓰러지며 제 입술을 빨고...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면서도 연신 허리를 움직입니다.
저역시 양팔을 둘러 아줌마의 허리를 안았고...최대한 깊숙히 제 심볼을 구멍속에 밀어넣은채
몸 한쪽으로 힘을 실었고...두 사람의 몸이 결합된 상태에서 옆으로 굴러 제가 아줌마의 몸 위에...
이번엔 저의 허리가 주도권을 잡고 움직였습니다.
조금은 헐거운듯한 느낌이랄까...하지만 그 순간엔 그저 구멍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 등을 감싸안은 아줌마의 두 손...어느순간 제 입에서 악~소리가 날 정도로 아줌마의 손톱이 제 등을 파고들었습니다.
너~무 아팠는데...허리는 계속해서 자동으로 움직였습니다.
아줌마는 크게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제 움직임에 따라 미간의 주름이 잡히며 느끼고 있음을 알려 줬습니다.
또 다시 아줌마의 손에 힘이 들어감을 느꼈고...또다시 등에 느껴지는 고통...
더더욱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그럴수록 더 깊게 파고드는듯한 손톱...
"자기야~조금만~" 불규칙한 숨속에 중얼거리듯...
힘차게 밀어넣고...빠르게 밀어넣어도 아줌마의 혼잣말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흥분감이 더해지면 여지없이 파고드는 손톱...
힘은 점점 들고 사정의 기미는 없고 등은 아프고해서 제가 입을 열었습니다.
"누나~입으로 해줘요..." 제 말뜻을 알았는지 천천히 눈을 깜빡입니다.
69.....제 밑에 깔려 저의 심볼을 입속에 머금은 아줌마...역시나 그 현란함은 이내 저를 흥분시켰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입속에서 폭발...아줌마가 팔을뻗어 침대옆에 놓인 티슈를 뽑아냅니다.

아줌마가 화장실에 간 사이 저는 옷을 챙겨 입었습니다. 귀두본능이 충족되니 귀소본능이 되살아 난거죠
아줌마가 화장실에서 나왔을때 가보겠다고 인사를 했고...시크하게 손을 흔드는 아줌마...
집을 나와 전철을 타고 오는데...빈자리는 있었지만 앉지 못했습니다.
의자에 등을 기댈때마다 느껴지는 통증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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