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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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와의 데이트가 있는 날이면 목빠지게 시계만 보고 있다가 칼퇴근...
우리의 공식 접선장소인 일번가옆 시장에서 내리면 의례 아줌마가 내리는 저를 보며 미소를 보냈습니다.
둘만의 눈인사를 나누고 언제나처럼 제가 앞장서서 걸었으며 저를 뒤따르는 아줌마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 거의 시장 안쪽에 있는 허름한 장급 모텔을 이용했는데
그날은 일번가 가까이에 있는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프론트에는 제 또래의 남자가 키를 건내 받고 있었고 뒤에는 또래의 여자가 멀뚱히 서있는데...
그들의 눈에 제가 어떻게 비춰질까 괜시리 민망했습니다.^^;
대실료가 5천원 가량 더 비싸긴 했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내부시설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줌마도 흡족스러웠는지 방안을 둘러보는 발걸음이 경쾌해 보였습니다.
TV와 무드등을 켜고 뒤에서 살포시 안았습니다.
아줌마의 가벼운 웃음소리가 들리고 제 얼굴을 쓰다듬었습니다.
옷위로 젖가슴과 둔덕에 압력을 가했고 이내 바지 후크를 풀었습니다.
지퍼를 내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넣어 둔덕을 어루 만졌습니다.
아줌마도 제 얼굴을 만지던 손을 이동해 제 바지앞섭을 쥐었습니다.
아줌마의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면 한 발씩 들어올리며 벗어내고
상의를 젖가슴까지 올리면 양 팔을 들어 쉽게 벗길 수 있게끔 척하면 척이 되었습니다.
아줌마의 브라와 팬티를 벗기면서 부드럽게 터치하고 저역시 옷을 벗었습니다.
세면대 거울을 보며 양치를 하는 아줌마...
장난기가 발동해 샤워기를 틀어 아줌마의 엉덩이에 발사~
칫솔을 입에 문 상태로 옹아리 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한손에 하나씩 엉덩이를 부여잡고 엉덩이 골을 따라 혀를 쫑끗 세워 물방울르 삼켰습니다.
아줌마는 제 행동을 느끼려는듯 허리를 살짝 숙인채 멈추었고
제 심볼을 손으로 잡고 아줌마의 구멍 주변을 희롱하듯 움직이니
이내 아줌마가 손을 뒤로 뻗어 제 심볼을 잡고는 구멍 바로 앞에 가져다 놓습니다.
심호흡 한 번 하면서 서서히 밀어넣자 아줌마의 두 손이 세면대를 잡고 지탱합니다.
제가 스킬이 부족한건지...자세가 어정쩡해선지 고조될만하면 빠지더라구요
그때 아줌마가 한 쪽 발을 욕조선반에 올렸고 무난하게 구멍속을 왕래할 수 있었습니다.
샤워기에서 나오던 온수로 인해 욕실은 희뿌옇게 변해갔고 젖어있는 두 사람의 몸이 결합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한 번 싸고 나서 또 할까?"란 생각도 있었지만 괜히 체력 걱정도 되고^^
꾸~욱 참고 본게임을 위해 아줌마의 숲속에서 제 심볼을 천천히 빼냈습니다.
빼낸 뒤에도 얼마동안 세면대를 잡고 숨을 고르는 아줌마...
그녀의 몸에 샤워기의 물줄기리를 흘려보내고 바디워시를 손에 펴발라 온몸을 만졌습니다.
서로의 몸을 닦아주고 어느새 이불속으로 들어가 눈만 빼꼼 내밀고 있는데 귀엽단 생각이...
리모컨 채널을 돌리다보니 성인 채널이 나오고 있었고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 그대로 뒀습니다.
"유선방송에 저런것도 있어요?" 호기심 가득한 눈이었습니다.
"그건 아니고 모텔에서 보여주는 건데~"
"그렇구나..." 대화를 하면서도 눈은 TV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남편하고 저런거 않봐??"
"텔레비젼 거실에 있는데 볼래도 볼 수가 없죠...우리방엔 텔레비젼 없거든...ㅎㅎ"
어찌보면 저보다 섹스 경험이 적은 아줌마가 이뻐보였습니다.
살며시 키스를 하고... 시발점임을 이미 몸으로 알고 있는 아줌마 역시 제 몸을 안았습니다.
한 차례 얘무가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아줌마의 숲속에 입을 담그고 음미 했습니다.
살짝 아줌마의 얼굴을 쳐다보니 어느새 TV이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네요
한손을 더듬거려 리모컨 볼륨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삽입을 했습니다.
TV에서 나오는 소리와 저희 둘이 만들어 내는 소리가 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마음이야 남자배우처럼 움직이고 싶었으나 그랬다간 얼마 못가서 끝날거 같았기에
저만의 스피드로 천천히 진행을 했으며 아줌마 역시 제 리듬에 맞춰 반응을 했습니다.
천천히 밀려 들어갈때 제 심볼을 흡착하는듯한 느낌...끝까지 밀어넣은 상태에선 오물오물 물어주는 느낌
섹스에 여유가 더해지니까 기분이 좋았기에 그대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아줌마의 손이 제 몸을 위아래로 훑어 내리기 시작하고 거친숨을 뿜어 냈습니다.(이제 입을 막는 버릇은 없었습니다^^)
속도를 높이고 강도를 높이며 절정을 향해 치달았고 이내 몸속 깊숙히에서 폭발을 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아줌마가 먼저 씻겠다며 샤워실로 갔고 짧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도 샤워실로 들어가 포인트 부분만 씻어내고 방으로 들어가니 여전히 TV를 보고 있는 아줌마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고 우리에겐 1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었기에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보쌈정식을 먹는데 드문드문 술손님이 있었고 살짝 눈치를 보다가 쌈을 싸서 먹여주더라구요^^
"많이 먹어요...괜히 저땜에 코피 났다고 하면 어디가서 말도 못해요...ㅎㅎㅎ"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오늘 같던곳...잘해놨더라...ㅎㅎㅎ"
"그럼 앞으로 거기로 가지 뭐~ㅎㅎ" 제 말에 그저 웃기만 하던 아줌마는 또 슬며시 쌈을 제 앞에 내밀었습니다.
"오늘은 시장볼거 없어?"
"왜요? 집까지 배달해 주려구요?ㅎㅎㅎ"
대답이 없자..."놀라긴~^^ 오늘은 그냥 가도 돼요...갈때 저 버스타는거나 봐주시면 되옵니다~ㅎㅎㅎ"
"누나 기분 되게 좋아보이네~" 대답대신 연신 웃고 있는 아줌마였습니다.
아줌마의 말대로 버스에 몸을 싣는 아줌마를 응시했고...
북적이는 버스안에서 아줌마의 모습이 저를 향할때 작은 손짓으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