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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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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97 회 작성일 24-04-05 10: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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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35...14년전 이야기를 회상하려 합니다.
채팅을 통해 친해지게 된 당시 34살의 누나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9살 6살 짜리 아들 둘에 결혼 9년차로 남편과는 주말부부인 누나...
설레는 맘으로 안산 중앙역에 있는 극장앞에서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그마한 키에 귀여운 인상...
그때 당시 JSA가 흥행중이었고 우린 조조할인으로 그렇게 첫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1주일에 한 두번 만나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지극히 평범한 데이트를 했습니다. 
유부녀와의 섹스...마음으론 갈망 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엔 무서웠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게 6개월의 시간이 흐를 즈음...
전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남자로써 정복하고 싶은 욕심과 두려움...
그걸 그 누나도 어느정도 눈치 챘는지 이별을 고하더라구요...나에게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 여자!

28살이 되어 직장에 자리잡기 시작할 즈음 서랍속 예전 핸드폰을 보다가 전원을 켜고 추억에 젖어 문자를 확인중
그 누나의 문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전화를 걸었는데...통화가 되니까 더 당혹스럽더라구요^^;
그간의 이야기를 짧막하게 하고 술약속을 정했습니다.
누나와 처음 만났던 그때의 그장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그렇게 7년만의 재회...호프집에서 소주 두 병을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2차는 노래방에서 캔맥주...그러는 동안에 제 안에 본능이 꿈틀대더라구요
노래방에서 나오니 맞은편 가게가 DVD방...

그 안에서 전 예전의 21살의 애송이가 아니었기에
자연스럽게 팔배게를 하고...
키스를 하고...
가슴을 어루만지고...
약간의 제지는 있었지만...누나의 청바지를 벗겨냈습니다. 
누나의 몸위에 제 몸을 포개고 하체를 밀착시켜 마찰을 즐기고
우리의 딥키스는 계속 되었습니다.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고 누나의 젖가슴을 오픈시켰습니다.
제 입은 젖가슴과 입술을 오가며 누나의 마지막 이성의 끈을 풀어 놓았습니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으니 팬티가 촉촉하게 젖을 만큼 흥분되어 있음을 확인 후 마져 벗겨냈습니다.
그리고 모조리 마시려는듯 한참을 핥고...빨고...
한 손과 입으로는 애무를 하며 또 다른 한 손으론 제 바지와 팬티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상체를 위로 올려 누나와 키스를 하며 중요부위를 마찰하려 하는데...
이미 충분한 액을 분출하고 있는 누나와 그간의 경험으로 본능적으로 구멍을 찾은 나...
그렇게 완벽한 일체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아줌마에 대한 동경을 심어 주었던 여인이기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만끽했습니다. 
누나의 허락하에 몸속에 사정을 하고 잠시 여운을 즐기는데 영화의 엔딩 자막이 나오더라구요
자리를 대충 추스리고 그렇게 누나의 집을 바래다 주었죠...
그리고 예전과 달랐던 나의 행동에 놀랐다는 말을 하는데...
싫었냐고 하니까...그런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이젠 남자 대 여자로써 서로를 보게 된거죠...
여전히 주말부부였으며 아이들도 훌쩍 커버렸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기에
이후 매주 금요일이면 전 안산으로 퇴근해서 누나와 데이트를 즐겼고 섹스를 했습니다.
즐거웠는데...어느날 누나가 남편 직장 있는 곳으로 이사를 내려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제 첫 동경의 대상이었던 누나와 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젠 큰 아들이 군인이 되었다고 하는데...문득 문득 생각나는 내 첫 동경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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