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현재이야기-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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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이트에서 글이 써지질 않아 며칠 주기로 확인해보고 있었는데 오늘 비로소 글이 써지네요. 그동안 소라넷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가보았는데... 엄청나더군요. 저같은 일반인? 은 감히 범접 못할 곳인듯 싶습니다.
뭐, 과거회상에서 현재로 돌아온 이유는 이제 비로소 용기? 만용?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그립기도 했고 언니한테-1편 참조- 긴 상담과 조언을 받은 이후에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아직 외모로 보면 우기고 우겨서 30대 중반까지는 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거기 탄력이라던가 조임은 20대 파릇한 애들도 픽 웃어줄 수준이라 자부합니다. 즉, 맛있다는 거죠. 제 자랑 맞습니다 ^^
그런 걸 고려해서 생각해낸 게 바로 모임을 가장해서 밖으로 나다니며 비건 쪽으로 뛰는 것입니다. 애들 학비 대려고 한다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거기에 금전까지 확보되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남편에겐 모임이나 봉사활동 핑계를 댈 셈입니다. 실제로도 하고는 있지만 말이죠. 언니 지인 루트로 소개받고 병 검사도 주기적으로 철저히 하려고요.
지금까지 두 번 하고 왔습니다. 노콘돔 질내사정으로 하게 해 주니까 좋아 죽더군요. 끝까지 절 30대 가정주부로 믿고 계시던 분들께 묵념 ^^
오랫만에 느껴보는 질 내의 그 세찬 줄기 덕에 잘 즐기고 왔습니다. 미국 흑인 남정네들만 못하다만 뭐... 미군부대 쪽으로 가볼까요?
네이버3 분들과 여기서 연락처 교환 등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상 털리면 끝장이니까요. 뭐, 기회가 된다면 절 호출하실 수도 있지만 영영 모르실 겁니다.
남자가 폭력적으로 나오거나 혹은 돈을 안 준다. 그럼 응징이 들어갑니다. 이쪽은 생돈이 오가는 곳이라 이권 가지고 깍두기들이 꼬이더군요. 뭐, 저는 크게 상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저도 즐기려 하니까 말이죠.
변태적 행위를 요구한다? 그럼 전 손해볼거 딱히 없습니다. 어지간한 건 다 ok니까요.
두 번 중 애널, 오랄은 다 서비스로 해 줬고 sm이라던가 더 매니악한-갱뱅?-것은 까짓 거 하고 말죠. 저도 소프트한 sm이라던가 2대 1까진 할 수 있거든요.
남자분들이 여기선 몰라도 속으로는 아마 절 비난하고 창녀니 뭐니 생각하실거라 예상합니다. 잘 봐줘야 한번 먹기 좋은 구멍? 이 정도겠죠. 하지만 남자분들이 성을 원하는 만큼 여자들도 원하며, 이 사회의 억압된 성을 해방시키는 전위대라고 감히 주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