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엄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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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의 기러기 엄마와는 섬씽을 만들지 않는다. 교민사회란게 워낙에 좁아서 아주 조심하는 편. 그런데, 섬씽이 생겼다. 회사사람들과 같이 맥주바에서 맥주를 마시며 얘기하는데(외국애들은 일끝나면 바로 집에 가기 때문에 이렇게 바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은 거의 드물다. 그런데 그때는 올림픽 경기 같이 보자며 스포츠바에 갔다.) 옆에 한국아줌마로 보이는 두 여자가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화장실에 다녀 오며 슬쩍 "한국분이세요?" 하니 반갑게 얼굴을 보며 웃어 준다. 두 여자중 한 명은 약간 마른형, 다른 한 여자는 풍만하면서 얼굴이 귀엽게 생겼다. 둘 다 30대 후반 정도?
우리 일행이랑 같이 맥주를 마시며 노는데, 풍만한 여자가 와서 내게 묻는다.
"다음에 보면 갚아드릴테니 담배 한가치만 얻을 수 있어요?"
물론 콜이지. 그러면서 장난스럽게 슬쩍 뻐꾸기를 날렸다.
"꼭 갚아요. 여기에 번호 찍어요. 그래야 나중에 받죠."
이 아줌마 뻐꾸기인줄 뻔히 알면서 번호를 찍어준다. 통화버튼을 누르니 그 아줌마 폰이 울린다. 내가 폰에 "담배한가치"라고 저장을 하니 마구 웃는다.
"다음에 갚아요."
그리고, 이틀 정도 있다가 메세지를 날렸다. 그 아줌마 폰도 스마트폰인걸 확인했으니 한글로 바로 문자날렸다.
"담배 한가치 안 갚아요? 오늘 갚을래요?"
그래서 밤에 바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 아줌마 혼자 나왔다. 서로 통성명을 하고, 자기 영어이름이 샐리란다. 샐리는 거의 어린 귀여운 여자이름인데 아줌마 이름이 샐리이니 좀 웃긴다. 하지만, 어울리는듯. 같이 맥주를 마시며 이 얘기 저 얘기 나누는데, 자기는 기러기 엄마란다. 여기에 온지 2년정도 되었고. 한국에 가고 싶은데 남편은 애들 생각해서 더 있으라고 난리란다. 그래서 그 날 아는 여자랑 상의하기 위해 술마시러 왔단다. 나이는 30후반이라 봤는데 40초반에서 중반 막 넘어간댄다. 애들도 큰애는 고등학생, 작은애는 중학생.
나보고 영어를 잘하냐고 묻는다. "왜요?" "그때 백인들이랑 같이 티비보며 술마시고 놀길래요." "아, 회사 동료들예요." 여기서도 한국사람이 외국인회사에 다니면 좀 괜찮게 보는 경향이 있다. 이 아줌마랑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다가 술이 좀 됐다. 술을 깨기 위해 내 차에 타고 바로 앞의 바닷가로 갔다. 바다에 근접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다 보니 이 아줌마가 예쁘게 보였다. 그래서 몸을 돌리며 키스를 했다. 이 아줌마 바로 끌려온다. 키스를 하면서 좀 주물럭거렸는데, 이 아줌마 몸이 아주 좋다. 가슴이 풍만하면서도 몸매가 날씬하다고 해야 하나, 아줌마 치곤 배도 조금밖에 안나왔고.
이 아줌마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속으로 넣으니 약간 반항은 하면서도 오히려 반겨준다. 보지에 아주 물이 홍수다. 홍수같이 철벅거린다. 바로 팬티를 내리고 나도 바지와 팬티를 벗고. (내 차가 조금 큰거다. SUV) 바로 그 아줌마 보지에 내 자지를 집어 넣었다. 아주 맛이 좋다. 역시 한국여자 보지가 쫄깃거리고 맛이 최고다. 외국여자들 보지는 내 자지에 비해 좀 큰 편이다. 차안에서 하는 맛은 역시 죽인다. 이 아줌마도 아주 좋아 죽는다. 좁은 차안에 괴성이 난무할 정도. 멋지게 한판을 때리고나니 좀 부끄러워한다.
"오랫만에 한거예요?"
수줍게 머리를 끄덕거리고. 한번 뚫린 길은 자주 갈 수 있는법. 그 뒤로도 두번 정도 더 박았다. 장소는 그 아줌마네 집. 외근나가면서 낮에 가서 박아댔다. 씹정이 생기니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다보니 이 아줌마 얼마전까지 일본인 섹파가 하나 있었다고. 여기서 처음으로 생긴 섹판데, 한국사람보다 편했다고. 남편은 6개월에 한번이나 들어오고. 들어오면 한 3일은 열심히 박다가 4일이후엔 시들. 섹스애기하다보니 우리 부부의 자유로운 섹스 이야기도 했다. 이 아줌마 아주 부러워한다. 내가 슬쩍 물어봤다. "자지 엄청 큰 서양애랑 3섬한번 할까요?" 이 아줌마 싫지 않은 표정으로 대답을 안한다. 조만간 이 아줌마랑 3섬한판 할 분위기.
뱀다리 : 물론 와이프에게 이 아줌마 얘기했다. 우린 프리섹스이면서 숨기는건 금물로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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