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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이야기 8 (노출) “보여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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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24 회 작성일 24-04-02 21: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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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좀 가려요. 옆 차에서 다 보잖아요. … 그 맨살 허벅진 나만 보는 것

 아니에요? … 핸드백을 무릎에 올려놓으면 되겠네요.…”


지난 번  ‘그녀 이야기7’ 에서도 얘기했습니다만, 달리는 자동차 조수석에 앉

아 맨살 허벅지를 드러낸 그녀에게 나는 그렇게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나의 그런 주의환기에 되레 묘한 충동을 일으켜, 미니스커트의

끝자락을 허리께 까지 밀어 올렸으며,  팬티 가랑이 부분을 바짝 당겨서는 음

부 주변의  까만 터럭이 팬티라인 밖으로  나오게 하는 대담한  노출 증세를 

보였었습니다. 


그리고 베이지 색 봉고승합차 운전자가 그러한 그녀의 노출을 훔쳐보려고, 집

요하게 우리 차의 옆을 바짝 붙여서 운행을 하자, 이를 눈치 챈 그녀는 더욱

적나라한 노출을 시도하였으며, 급기야는 봉고차 운전자가 보고 있는 줄 알면

서도,  그녀는 팬티를 벗어 던지고, 손바닥 자위를 하는 변태행위를 보였었습

니다. 


이와 같은 그녀의 변태행위에서, 나는 그녀의 노출증은 중증이란 걸 처음 알

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후에도, 나는 그와 비슷한 그녀의 중증 노출증 발작(?)행동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었는데, 오늘 그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



# 전철역에서



어느 여름날, 밤 9시경이었습니다.


낮에 사무실에서 하던 일감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간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

다.


“뭐해? 밥 먹었어?”


콧소리가 서려있는 음성이었습니다.


“예, 먹었어요. 근데 웬 전화예요? … 일감 가지고 들어갔으니 지금쯤은 열심

 히 일 해야 할 시간일 텐데…”

“나, 일하기 싫어. 니 보구 싶어. 지금 당장 …”


그녀의 음성에 콧소리가 더욱 묻어나 아예 코맹맹이의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

습니다.


“이상하네? 일하다가 갑자기 내가 보고 싶어졌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갑자

 기 나랑 한 판 엉키고 싶어……”

“아무튼… 한 판 엉키고, 두 판 엉키고는 만나서 정할 일이고… 아무튼 지금

 당장 좀 만나.”

“알았어요. 지금 그리루 갈까요?”

“아냐, 밖에서 만나. 교대 전철역 3번 출구에서 만나.”

“? … ? …”


“교대 전철역 몰라?”

“알기는 알죠.… 근데, 웬 전철역이에요?”

“하여튼…”

“알았어요.” 


그렇게 해서, 우리는 전철역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하얀 색의 주름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있었으며, 윗도리는 젖꼭지의 위

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몸에 착 달라붙는 까만색의 스팬 티셔츠를 입고 있

었습니다.


알갱이가 큼직한 금빛의 목걸이를 티셔츠 밖으로 내놓았는데, 확연히 감지할

수 있는 젖꼭지 부위와 썩 어울려 보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그녀는 나의 손을 잡고는 지하역 3번 출구계단을 밝고 내려갔습니다.


그녀와 내가 내려가고 있는 계단 아래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계단아

래의 코너 쪽에서 누가 갑자기 나타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랬는데,  몇 계단을 내려갔을 때였습니다. 그녀는 걸음을 멈추고 나에게 말

했습니다.


“스커트 안에 손 넣어 봐, 맨살이야.”


그러면서 잡고 있던 내 손을 자신의 그곳으로 잡아끄는 것입니다. 나는 순간

의 황당함에 아무 말도 못하고,  그녀의 손이 끌어당기는 대로 내 손을 그냥

그녀에게 맡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나머지 한 손을 이용하여 스커트 아랫단을 잡고 위로 훌렁 올렸습니

다. 


너무 당혹스러웠습니다. 그 당혹스러움은  ‘안 돼요, 누나!’ 라는 소리도 지를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다
행이 계단 아래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녀가 잡아 끈 나의 손에는 만져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그녀의 맨살 음
부와 무성한 음모였습니
다.


나는 그녀의 손을 황급히 뿌리쳤습니다. 대신, 나는 두 손을 이용하여 그녀의

양손을 부여잡아버렸습니다.   스커트 아랫단이 그녀의 손에서 벗어나 저절로

내려졌습니다.


그제야, 나는 한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단 아래를 봤습니다. 아무

도 없었습니다. 


“자, 내려가자.”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 목소리는 약간 달떠 있었지만 차분한 어조였습니다.


“아니에요. 그냥 올라가요, 그리고 어디 아무데나 가서…”


나는 그녀의 의도를 이미 파악한지라, 그 의도를 꺾는 그 어떤 행동을 유도해

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고집은 막무가내였습니다. 나에게 전화를 했을 때부터 그녀는

이미 노출증세가 발작을 하였고, 어떠한 행동을 하리란 것을 작심(作心)한 것

같았습니다.


“상수야, 내가 하자는 대로 해, 나도 지금 많이 억제하고 있어, 지금 기분대로

 라면 이 계단에서 발가벗고 자기랑 엉키고 싶을 정도야. …  내가 하자는 대

 로 해. 별일 없을 거야.“


그런 말을 하는 그녀의 눈빛은 애욕의 불길로 이글거리고 있었습니다.


‘아니야, 이건 아니야! 이건 확실한 병(病)이야.… 누나가 어쩌다 이런 병이…’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바로 앞에 위

치하여 걸었습니다. 계단 아래서 올라오는 사람들로부터 그녀의 스커트 속 노

출을 차단하려고 그렇게 위치하였던 것입니다.


그녀도 내 뒤에 위치하여 나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나의 뒷머리를 대고 애원하듯 말했습니다.


“자기야. 나랑 나란히 내려가.”

“왜요?” 

“왜긴 왜야? 계단 오르는 남자들이 니 몸에 가려 내 스커트 속을 못 보잖아.

 니가 그럴수록 난 …”


그랬습니다. 내가 하는 그런 어설픈 제어(制御)는 그녀의 노출증 발산욕구를

더욱 기승부리게 할 뿐이었습니다. 


내가 쩔쩔매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는 그 욕구를 즐기듯 발산하는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의사가 환자의 병세를 걱정하면 할수록 환자의 엄살이 심해지

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이처럼, 나는 그녀의 노출증에 대한 대응을 바꿔볼 것을 생각하며, 그녀 옆으

로 올라가 나란히 계단을 내려왔습니다. 제어를 포기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서 계단을 다 내려올 때까지 우리를 향하여 계단을 올라오

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실망했어요? 아무도 봐 주지 않아서…”

“그래도 흥분은 돼.”


그녀는 시간이 흐를수록 상당히 상기되어 갔습니다. 내가 동조하기 시작했다

는 것을 눈치 채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상수 넌, 흥분 안 돼?… 니 누나의 아랫것을 다른 남자가 훔쳐볼지도 모른다

 는 생각하면 흥분이 되지 않아?”

“그래요, 나도 좀…”


나의 그러한 대답은, 그녀가 행하는 노출행위를 방해하거나 말릴 생각이 없음

을 시사 하고자 한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도 흥분이 전혀 되지  않는 건

아니었습니다.


내 사랑하는 여자의 은밀한 그곳을 뭇 남자들이 훔쳐본다는 것, 그건 내 사랑

하는 여자가 뭇 남자들로부터 시각적 능간(凌姦)을 당한다는 전진적인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나와 섹스를 나눌 때 전희(前戱)의 한 버릇으로, 가끔 가랑이를 벌려

자신의 음부를 나에게 관찰케 합니다. 그리곤 묻습니다.


“내 보지 어때? … 어떻게 생겼어?”


그녀의 그런 황당한 물음에, 나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화냥기가 절절 흘러넘치게 생겼어요.  거무튀튀한  덮개(대음순 소음순)속의

 붉은 속살은 아무 자지나 다 먹어치우지 못해 안달을 하는 것처럼 생겼어요.

 거기에 난 검은 터럭들은 그 배고픔에 불타 버린 정글의 흔적 같고…”


이처럼, 나는 그녀의 중증인 노출증을 지켜보면서 또 하나 그녀의 "화냥기"에

흥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그녀의 음부를 보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 직접적이고 육체적인 느낌이

라면, 그녀의 노출증을 보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은 간접적이고 정신적인 느낌

으로 구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날, 그녀와 나는 지하철 운행이 끝날 무렵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곳저곳의

지하철역 계단을 오르내렸으며, 아마 십 수 명의 남자들이 그녀의 시커먼 음

부를 훔쳐보았을 것으로 짐작이 되었습니다.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늦은 시간대라 승객이 많지 않은 지하철 차내에서는

맞은 편 의자에 남자가 있을라치면 그녀는 어김없이 다리를 벌렸습니다.


그럴 때는 무의식중에 다리를 벌리는 것처럼  위장하기 위하여 나의 어깨에

머리를 대고 잠이 든 것처럼 하기도 하고, 나에게 수다 떠는 것처럼 하며 치

맛자락을 흩뜨리고 다리를 벌리는 것입니다.


시각이 깊어져 더 이상 전철을 탈 수 없어 마지막 계단 오름이 되었을 때, 그

녀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자기야, 만져 봐.”

“어딜?”

“내 보지. 물이 엄청 흘렀을 거야.”


마침 우리가 오르는 계단 위쪽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나는 처음과는 달리

굳이 그녀의 손을 빌릴 것도 없이,   한 손으로 그녀의 치맛단을 올렸습니다.

그리곤 나머지 한 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만져 봤습니다. 꽤 많은 양의 애액을

머금고 있었습니다.


“비벼 줘, 그 상태에서…”


나는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를 몇 차례 비벼주고, 이내 손을 거두어 들였습

니다. 계단을 다 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누나, 이젠 어떻게 할까요? … 집으로 가야겠죠?”

“아냐, 내가 니랑 꼭 가 봐야 할 데가 있어. 우리 거기 가.”


-------------------


# 카페에서


그녀가 나를 안내한 곳은 신사동 아구찜 골목 어귀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그 카페는 목조계단이 있는 이층이었고, 그녀와 나는 그 계단 옆으로 놓인 테

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에효오!, 다행이네, 난 이 자리가 비어있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고 마음 졸

 였지.…  어때? 내가 탁자 밑으로 무릎을 벌리고 있으면 계단 올라오는 남자

 들이 내 거기를 볼 수 있겠지?”


정말 그럴 것 같았습니다.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있고, 그 계단을 오르는 남

자가 시선을 조금 올려 우리가 앉아있는 쪽으로 향하기만 한다면, 그 남자는

어렵지 않게 그녀의 음부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자기야, 자기 아래층 입구에 갔다가 이 계단을 올라와 봐. 어떻게 보이나 궁

 금해서 그래.”


나는 계단을 내려가 1층 출입구에 잠시 머물다 계단을 올라와 봤습니다. 우리

가 앉은 테이블 쪽의 계단 벽에 바짝 붙여서 올라왔기 때문에 그녀의 음부는

물론이고,  음부주변의 음모들이 애액에 젖어 뉘어져있는 모습도 한눈에 들어

왔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그 테이블에서 맥주 대여섯 병을 마시며 두 시간 가까이 지체

했습니다. 


그 사이 여러 명의 사람이 그 계단을 오르내렸고, 그럴 때마다 그녀는 무릎을

벌리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남자 여자 합쳐서 족히 열 명 정도의 사람들이  그녀의 시커먼 음부와

애액으로 젖은 터럭, 허여멀건한 허벅지를 감상했을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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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서


그녀와 내가 그녀의 아파트에 당도한 것은 거의 새벽 세시 무렵이었습니다.


그녀는 창문의 커튼을 모두 올리고, 모든 전등을 밝게 했으며, 옷은 물론 목

걸이까지도 모두 걷어 내었습니다. 


그리곤, 나와 엉켰습니다.


엉키면서, 그녀는 울부짖듯 말했습니다.


“아, 아! 꼴려, 꼴려! 이렇게 꼴릴 수가…,  으흐응! 아까 카페에서 내 보지를

 봤던 꽁지머리 그 남자, 그 남자가 지금 있음 좋겠어.… 흑! 우리 하는 걸 봐

 줬음 좋겠어!… 그 꽁지머리 보는데서 씹하고 싶어! 흥! 흐응!… 아니, 그 남

 자 자지!… 그 남자 좆을 먹고 싶어. 흥! 흥!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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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캠퍼스 계단에서


여름이 갓 지나고 코스모스가 망울을 터뜨릴 무렵의 어느 일요일이었습니다.


“오늘 시간 나?”


그녀가 전화를 걸어와 느닷없이 그렇게 물었습니다. 음성에 콧소리가 섞여있

는 걸로 미루어 음욕이 또 발동한 것 같았습니다.


“일요일이니까 물론 시간이야 나죠. 근데, 무슨 일이죠?… 또 전철역에 가게

 요?”

“아냐, 나랑 내가 다녔던 대학에 좀 같이 가줬으면 하고…”

“대학엘 요? 뭐 하러 가는데요?”

“응, 도서관에 좀 볼일이 있어서…”


그렇게 해서, 그녀와 나는 그녀가 다녔던 대학엘 갔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전화로 나에게

말했던 것과는 달리 도서관에 볼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좀 더 정확

하게 말하자면 도서관에 볼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도서관 계단’에 볼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녀와 나는 도서관 현관을 향하는 계단 맨 위쪽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앉았

습니다.


“나 있지, 대학 다닐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기분이 이상해지면 이 계단에

 나와 앉아 있곤 했어.”

“기분이 이상해지면?… 어떻게 기분이 이상해지면 요?”

“아이, 알면서 왜 그래… 거기가 괜히 스멀거리고 하는 그런 거 있잖아…”


그러니까,  그녀는 도서관 안에서 공부를 하다가 음욕이 발동하면 그 계단에

나와 앉아 계단을 오르내리는 남학생이나 남자 교수님을 보면서 음탕한 생각

에 젖곤 했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녀가 말을 이어갔습니다.


“나. 팬티 안 입었어.”

“아니! 그럼, 여기서 노출을?… 아 안 돼요. 대학에서 어떻게 그런…”

“대학이라는 아카데믹한 장소가 나에겐 흥분되는 장소야.… 대학 다닐 때는

 종종 빈 강의실을 찾아가 자위도 했는데 뭐…”


참으로 어처구니없었습니다. 그 하고많은 장소를 놔두고 노출을 즐길 데가 없

어서 자신이 다니던 대학에서 노출을 즐긴다니 어안이 벙벙해졌던 것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 나는 이 팸플릿을 보는 척 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을 테

 니까… 상수 너는 어떤 사람이 계단을 올라오는지, 그 사람의 시선이 내 스

 커트 속엘 향하는지, 내 그걸 본 남자들의 표정이 어쩐지 설명을 해줘.”


나는 그녀의 명령(?)대로 했습니다. 마치 중계방송을 하듯 상황을 그녀에게

소상하게 설명했습니다.


일요일인데도 도서관에 드나드는 사람은 적지 않았습니다. 그 계단을 오르내

리는 사람들의 성분도 다양했습니다. 학생과 교수님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꽤 많았고, 도서관 안에 무슨 공사가 있는지 공사 인부들도 계단을 오르내렸

습니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쳐다보는 사람들의 표정 또한 다양했습니다. 시선을 얼

른 돌리는 순진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우리 곁을 지나칠 때까지도 그녀의 스

커트 속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고,  놀라는 학생,  괜히 헛기침을

하는 교수, 입을 다물지 못하는 공사인부 등등 …


한 시간 가까이 그런 노출 쇼를 펼친 우리는 그 계단에서 벗어나 빈 강의실

을 찾아들었습니다.


그리곤 엉켰습니다.



----------------------------




( 이 사진은 그녀와 전혀 관계없습니다. 내가 어느 사이트에서 퍼낸 사진인데

  몇 개월 전에는 네이버3 동양사진 게시판에도 올린 적이 있습니다. ‘# 대학캠퍼 

  스 계단에서’의 상황과 좀 흡사하여 올려본 것인데,  부디 그녀와 연관하여 

  생각치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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